집에 있는 분들 저녁 뭐 드실 예정이세요?
소화가 잘 안 되지만 너*리 라면 맛은 있어요.
40대 이후로 어느 순간 라면이 별루 안 좋아지고 소화도 안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날도 흐리고 그냥 땡기네요.
2개 끓여 남편 한개반 주고 나머지 반개랑 국물 좀 후루룩 먹어줘야 겠어요.
저녁에 라면 먹을 생각으로 아점으로 밥 줬어요. ㅎㅎㅎ
1. 비가와서
'22.6.5 6:03 PM (211.208.xxx.114)감자 강판에 갈아서 감자전 했어요
냉동실 치즈 돈가스도 에프 돌릴거구요2. 저는
'22.6.5 6:03 PM (39.124.xxx.185)교촌 허니오리지날 배달 시켰어요 비와서 치킨에 맥주 먹으려고요
3. ..
'22.6.5 6:04 PM (49.179.xxx.44)청경채, 양송이 넣은 된장국에
두부 오븐에 굽고
감자 고추장 조림
김자반 볶음 산거
해서 방금 먹었어요.4. ㅇㅇ
'22.6.5 6:07 PM (37.120.xxx.90) - 삭제된댓글ㅋㅋ 아까 "저녁"으로 82 검색창에 검색해봤네요
뭐 해먹을지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저는 멸치육수로 칼만둣국해먹었어요.
걍 소면 같은 건면중에 칼국수면 있잖아요. 그거랑 비비고 왕교자.
채소는 파, 애호박.
고명은 김5. ...
'22.6.5 6:21 PM (106.101.xxx.211)냉장고에 잡다하게 남은 채소 버섯 쪼가리들 모아서 영양 솥밥 해먹으려구요
마지막에 뽀대나게 명란이나 새우나 한두마리 얹어서 냉털인거 감출까 생각중6. ㅎ ㅎ
'22.6.5 6:23 PM (125.187.xxx.44)감자 고구마 계란 토마토 찜기에 찌고
양배추 사과 플레인요거트
이렇게 먹을거예요7. ...
'22.6.5 6:24 PM (218.144.xxx.185)콩나물밥요
감자 썰어넣구 소고기다진거같이 넣구요8. 금겹살에
'22.6.5 6:36 PM (121.155.xxx.30)방가지 잎, 깻잎 , 상추 각종 야채랑 간만에
맛있게 먹고있어요 ㅎ
먹으며 그랬어요.. 삼겹살이 비싸서 그러나
더 맛있다면서요~ 식구들 다 그렇다고 ㅎ ㅎ ㅎ9. 아일럽초코
'22.6.5 6:45 PM (58.237.xxx.175)근대국 불고기 부추무침 부추전 준비했어요
10. 이미
'22.6.5 6:56 PM (59.6.xxx.68)불고기와 물냉면 해먹었어요^^
저녁을 일찍먹는 집이라서
간단한건 아니지만 불고기는 만들 때 소분해서 몇봉다리 얼려놓는지라 하나 아침에 꺼내놓았다가 그냥 볶으니 간단한듯 느껴져요 물냉면은 삶아서 육수 부어 먹고11. 쓸개코
'22.6.5 7:26 PM (218.148.xxx.146)우거지 감자탕 포장해왔어요.
12. ..
'22.6.5 7:46 PM (58.121.xxx.201)미스터 피자에 굽네 치킨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느끼해서 라면 끓여 입가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