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내연애 하다 깨지면

..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22-06-05 08:57:55
여자가 더 타격이 크다는데 어떤 타격을 받는건가요? 그리고 남자 직급이 더 높으면 여자 타격이 더 심한가요?
IP : 211.178.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담화
    '22.6.5 9:06 AM (203.251.xxx.14)

    뒷담화 작렬

    그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입무거운 남자 잘 없어요.

    남자들은 입이 싸서 헤어진 여자에 대해 쉽게 입에 올려요. 은밀한 부분까지... -.-;;;;

    (간혹 입에 안올리는 진중한 남자들 있지만 좀 드물어요.)

    그리고 아주 다른 부서 사람들이라면 모르지만 일 적으로 서로 지원하고 지원 받는 부서들이라면 둘 사이에

    일이 매끄럽지 않게 돌아갈 것 같아 다들 시선들이 곱지 않죠.

  • 2. ..
    '22.6.5 9:09 AM (70.191.xxx.221)

    멘탈이 튼튼하면 상관 없어요. 동물의 왕국처럼
    다른 사내 연애로 갈아타기 하는 케이스가 많으니 님도 환승연애로 부활할 가능성도 있죠.

  • 3. ..
    '22.6.5 9:15 AM (211.178.xxx.164)

    헐;...

  • 4. ….
    '22.6.5 9:18 AM (106.101.xxx.131)

    남자들이 떠벌리고 다니거든요.
    깊은 부분도 다 얘기합니다. 술자리 안주 됩니다.
    실제로 들은 적 있어요. 듣고 나면 자꾸 생각나서 안 좋게 보여요.

  • 5. 댓글 빙고
    '22.6.5 9:27 AM (211.109.xxx.92)

    저보고 유교걸이라고 욕하셔도 ㅠ
    자유로운??연애 별로인게 남자들 의외로 입 가벼워요 ㅠㅠㅠ

  • 6. 여긴
    '22.6.5 9:32 AM (39.7.xxx.103)

    여초니 남자가 떠벌리고 다닌다는데 회사가 여초면 남직원 공공의적 됩니다. 잠자리 떠벌리는 남잔 못봤네요

  • 7. 여초남초
    '22.6.5 10:00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관계없이 남자놈은 입을 꼭 열고, 듣는 것들이 살을 붙여요.
    당사자는 아니어도 남자들 입싼것에 큰 충격받았어요.

    여행 갔다온거, 둘만의 신호같은거..주위에서 다 떠벌리고 다니던데요.

  • 8.
    '22.6.5 10:04 AM (61.254.xxx.115)

    소문나니까요 같이 자고다닌 사이면 안줏거리고.같은 의대에서 연애하거나 대학병원서 연애하다 헤어져도 소문나서 못버티고.다른병원 가서 인턴.레스던트하고 딴데서 결혼하던걸요 절세미인이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 9. ..
    '22.6.5 10:10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남자들 질투와 가벼운 입 진짜 놀라울 지경이예요. 주변서 사귀는거 별로예요

  • 10. 모대기업에서
    '22.6.5 10:11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퇴사후 동종업체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더래요.
    살까지 붙어서.

  • 11. ...
    '22.6.5 10:28 AM (221.151.xxx.109)

    안자도 잤다고 소문내는게 남자들임;;;
    사내에서는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 12.
    '22.6.5 2:14 PM (118.235.xxx.35)

    남자들 이런거 진짜 싫음ㅠ

  • 13. ....
    '22.6.5 6:4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이비리그 다니는 조카왈
    미국 여자애들도 예쁘장해서
    입학후 남자랑 사귀다 헤어지니
    낙동강 오리알 되더라구...
    그래서 여동생 단속을 얼마나 시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52 요즘 시청률도 폭망인 드라마 연기자 22:00:22 83
1785651 kbs 연기대상 카메라 화질 장난아니네요. 1 테크놀로지아.. 21:58:32 217
1785650 새해 결심! 저랑 비슷하신분! 1 .. 21:57:10 110
1785649 가슴축소수술 고민 고민 21:55:42 92
1785648 애들 대학 잘 보내고 뭐 받는거 7 21:55:18 201
1785647 10시 [ 정준희의 논 ] 이완배 × 정준희가 뽑은 올해의 F상.. 1 같이봅시다 .. 21:54:52 33
1785646 젊은 피로 바꾸면 진짜 젊어질까요? 3 ... 21:50:49 234
1785645 막내직원이 법인카드로 장봤음 (펌) 3 ㅋㅋ 21:50:34 480
1785644 시댁이 일찍부터 돈을 안 벌고 3 부모 21:46:25 607
1785643 쿠팡이 조단위로 은행에서 빌렸다는게 5 .... 21:44:43 524
1785642 쿠팡은 동양척식회사 식민지 수탈과 비슷하다네요 5 ㅇㅇ 21:37:34 387
1785641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게 ㅁㄶ 21:37:20 263
1785640 안방에 티비 설치하면요 1 라운드 21:34:34 215
1785639 가을통바지 정장바지스타일읃 신발 뭐신어요? 3 바닐라향 21:30:57 223
1785638 저의 불행 원인은 인생의 불공평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였어요 6 인생 21:28:23 911
1785637 고현정은 참석안했네요 3 Sbs 21:27:51 1,384
1785636 동네 떡집에 가래떡 1kg 얼마해요 10 궁금 21:26:16 872
1785635 자동차세 안내신 분 곧 마감이에요 4 ㅇㅇ 21:22:48 495
1785634 정말 식세기는 사랑이예요 6 21:22:08 664
1785633 면이 오래되면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1 ㅇㅇ 21:20:34 213
1785632 유튜브로 우연히 현주엽봤는데 1 ㅇㅇ 21:18:04 868
1785631 제사 지낸다고 욕하는 집들 대부분은 사실 제사 지낼 필요 없어요.. 7 .. 21:18:01 862
1785630 김밥 사온거남았는데 2 ........ 21:16:05 516
1785629 스벅 프리퀀시 구해요(좌송해요ㅠ) 10 좌송해요 21:13:30 589
1785628 반찬을 버리는 친정엄마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8 반찬을 버려.. 21:11:52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