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수학 미친 선행이 정시, 수시와 관련 있나요?
얼마 전에 몇몇 지인으로부터
초등 5, 6에 수 상,하를 하면 그냥 보통,
수학 1을 하면 조금 하는 애라고 들었어요.
대치동에서나 그러겠지 싶어 흘려들었는데..
초4 딸 아이 반 친구들이 중학교 수학을 공부한데요.
주말에 개인과외 혹은 학원 수업을 듣나봐요.
그러면서 넌 진도 어디냐고 아이들끼리 묻고 답했는데
한 학기 예습 수준인 딸이 좀 부끄러웠나봐요.
"엄마 난 수학 못하는 애가 되었다고.."
초등 졸업 전에 고등수학까지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나중에 수행에 내신 챙기려면 수학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라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초등 엄마인지라 정시, 수시 장단점에 대해 논의할 자격은 아직 부족하지만
이 미친 선행 속도가 수시에 필요한 수행, 내신 성적 챙길 시간 확보를 위한 거라면.. 수시 없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등 입학할 때도(약 25년전) 고등 수학 한번 쭉 훑고 온 애들 제법 있긴 했는데..
초등이 고등 수학이라니.. 초4에 중학교 수학을 끝내야 한다니..
해방일지에서 이기우의 말처럼..
전 초등 아이들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행복해보이지가 않네요.ㅠㅠ
1. ....
'22.6.4 9:1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현재는 수학을 못하면 대학을 못가니까요. 그렇다고 문과로 가면 또 나중에 취직을 못하니까요.
아마 저처럼 뼛속까지 문과형 인간은 지금 학생이었으면 절대로 지금만큼 못살았겠죠.2. ㅇㅇ
'22.6.4 9:25 PM (119.194.xxx.243)고등가면 수행에 내신챙기고 시간이 부족한 건 맞는데
진도 많이 빼고 고등 간다고 그게 성적과 꼭 연결되는 건 아니에요.
심화 깊이에 따라 성적 차이가 큰거죠.
보통 영어를 고등 입학전에 완성하고 고등가서는 유지하는 정도로 해서 다른 과목에 힘쓰는 경우가 많죠.3. 음
'22.6.4 9:25 PM (39.117.xxx.208)굳이 미친선행이라고..
4. ,,
'22.6.4 9:27 PM (112.214.xxx.184)본문글에 쓴 건 대치동에서도 못 본 케이스에요 대치동 최상위권은 과고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인데 그 아이들도 초등학교 때 수1을 하는 경우는 못 봤네요 그리고 초 5때 수 상하 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초 6때는 좀 되고요
이런 소리는 어디서들 듣고 소문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고등학생도 대부분은 현행도 못 따라 가는데 무슨 초 5-6이 수1을 하면 좀 하는 거에요 다들 이과 공부 징그럽게 못 한 엄마들인가5. ...
'22.6.4 9:30 PM (223.42.xxx.220)초등 때는 영어를 자유롭게 할 정도로 익히고
중고등 때 수학에 올인하는 게 가장 좋아요.
선행의 클래식입니다.6. ,,
'22.6.4 9:30 PM (112.214.xxx.184)그리고 초4에 중학교 수학을 끝낸다는 건 심화까지 끝낸다는 건데 그건 영재고 준비 하는 애들 중에서도 아주 특출난 경우 외에는 힘든 경우에요 제발 정신은 차리고 좀 삽시다 그리고 선행을 많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시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7. 죄송합니다
'22.6.4 9:30 PM (58.239.xxx.62)표현이 거칠어서요.
1, 2년도 아니고 최소 3, 4,년 선행이 일반적인 것처럼 되는 현실이 정상으로 보이진 않아서 그만..8. ...
'22.6.4 9:31 PM (223.42.xxx.220)"미친" 선행 맞아요. 학교는 왜 있는지...
대한민국은 미쳤어요9. 이런소리
'22.6.4 9:33 PM (58.143.xxx.27)이런 소리 완전 한심해요.
어느 영유마치면 고등수준 영어한다고 하는데
막상 기초 단어 스펠링 다 틀리더라고요.
월 몇 백에 영재만 다닌다는데요...
걔네들 배우는 영어 초1에 1년만 몰입하면 다 배울 수준
초등이 접영한다고 수영국대되냐 이런 질문 같아요.10. 원글
'22.6.4 9:35 PM (58.239.xxx.62)몇달 전 지방에서 대치동으로 이사 간 엄마가 아이들 진도에 깜짝 놀랐다면서 얘기 전해줬어요.. 혹시나 싶어서 다른 지인에게 물으니 요즘 선행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수시 때문에 선행 속도가 빨라졌다면,
수시로 대학 들어가는 애들은 일찍 부터 똘똘한 애들인거 같은데 정시가 더 똘똘한 애들이라고 하니 그저 대학 잘 간 애들이 모두 대단해보이는 요즘입니다.11. ..
'22.6.4 9:37 PM (175.223.xxx.217)미친 선행 맞아요 입학하면서 영어 학원 3학년쯤부터 수학학원 보내는 코스
정작 실력은... 선행 하느라 현행 소홀한다는데 수학 영어에 그런게 어디있어요 인수분해 연립방정식 풀면서 분수 덧뺄셈은 못한다구요? ㅋㅋㅋ
학교에서 안배우고 학원에서 공부하면 학교는 왜 다니는거에요? 솔찍히 교사질도 학교가 훨 높은데12. ..
'22.6.4 9:38 PM (180.69.xxx.74)그걸 이해하고 기억할까요
보통은 1년 정도 선행이면 충분하고
중간이하는 복습이 더 중요하더군요13. ..
'22.6.4 9:38 PM (180.69.xxx.74)분위기가 그래도 내가 판단해서 시켜야죠
학원도 잘하는 애들 위주로 어려운거. 양만 늘려서 그만 둔적 있어요14. 그렇게.
'22.6.4 9:39 PM (122.36.xxx.85)때도 안된것을 돌리고, 헛바람만 들어서.
구멍이.뻥뻥 뚫리고.15. ㅇㅇ
'22.6.4 9:41 PM (119.194.xxx.243)ㄴ애들 말로는 학교는 시험보러 가는 곳?
공부는 학원선생님과 하는 거고요.
듣고 나니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씁쓸하
고..16. 체리
'22.6.4 9:45 PM (125.178.xxx.39)그렇게 극단적으로 하는건 미친게 아니라 미련한거죠.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헛짓
어느정도 적당한 시기에 하면 더 빨리 더 잘할수 있는걸17. 원글
'22.6.4 9:48 PM (58.239.xxx.62)어제 오늘 수시랑 정시 관련 글 보면서..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대입을 목전에 두고 있거나 막 지나온 분들이 잘 아는데 그분들이 굳이 제도 개선에 힘 쏟을 명분이 없고.. 향후 제도의 대상자가 될 초등 엄마들은 뭐가 뭔지 모르니 그저 속도 따라가기 바쁘고.. 이것이 뭔가 싶네요. (이런 생각 자체가 루저의 지름길이라는 말도 떠오르지만 그저 씁쓸합니다. )18. ㄱㄴㄷ
'22.6.4 9:48 PM (182.212.xxx.17)그래서 애들이 미칠라 그래요
ㅡ도곡동에서 현행으로 애 키우는 맘19. 요즘은
'22.6.4 9:50 PM (59.10.xxx.178)선행이 더 빨라진건 맞아요
그거에 집착하는 엄마들 있구요
그런데 더 키워본 엄마들이 그래요
진도만 뺀다고 아이가 그걸 다 알고 넘어간게 아니고 구멍이 우수수 …. 나중에 다시 해야한다고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거 곧 알게 되거든요
그리고 적당한 때 하면 어릴때 힘들게 어렵게 스트레스 받으며 했던거랑 비교 되게 슬렁슬렁 쉽게 풀어나가더라 해요20. 경험자가
'22.6.4 10:17 PM (14.32.xxx.215)조목조목 짚어서 제도를 고쳐야하는데
다들 입시끝나면 너무너무 지겨워서
발빼기 바빠서 ㅠ
입시판 너무 지긋지긋해요21. 행복한새댁
'22.6.4 10:31 PM (125.135.xxx.177)전 수학뿐 아니라 영어도요. 무슨 영어를 초등 졸업할때 모고수준으로 만든다는건지.. 수학보단 쉽다고 영어 돌리던데..
22. 그렇게
'22.6.4 10:37 PM (118.235.xxx.185)선행만 뺀 애들 중등가서 무너지거나 고1에 무너지거나 아님 진짜 영재거나..내 애가 어느 집단에 속할지 누가 아나요.차근차근 가세요.남이사 미친 선행하건말건 아이가 불안감을 갖지않도록 잘 얘기해주시구요
23. londo
'22.6.4 10:46 PM (110.15.xxx.108)ㅋㅋㅋㅋ 다 까먹어요. 걱정 마세요.
그거 이해하고 따라가는 애들은 영재고 가는거죠.24. ᆢ
'22.6.4 10:53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기본 문제집으로 2~3년치 선행 할수 있는데 잊어버리고 연산에 구멍이 있기도 해서 차근차근 해야되요. 문제집을 서로 다른걸로 풀어본다던가. 연산연습도 중요하구요. 초4인데 6학년 기본응용 다풀고 중학연산 하는데 꼼꼼히 봐주려 하고 있고 고등수학은 중학교쯤에 하려고해요.
25. ᆢ
'22.6.4 10:55 PM (119.67.xxx.170)기본 문제집으로 2~3년치 선행 할수 있는데 잊어버리고 연산에 구멍이 있기도 해서 차근차근 해야되요. 문제집을 기본풀고 심화 다시 풀고요. 연산연습도 중요하구요. 초4인데 6학년 기본응용 다풀고 중학연산 하는데 꼼꼼히 봐주려 하고 있고 고등수학은 중학교쯤에 하려고해요. 초등 최상위 심화문제는 사실 수능과 상관도 없어 시간낭비 같기도 한데 쉬운것부터 나오니까 그냥 복습차 풀려고요.
26. 4프로가
'22.6.4 11:17 PM (175.208.xxx.235)4프로가 1등급인거 아시죠?
그렇게 선행하는 애들중에 그거 따라가는 애들 4프로가 안돼요.
윗분말대로 초등이 수1 제대로 이해하면 과고, 영재고 가야죠.27. 어차피
'22.6.4 11:21 PM (14.32.xxx.215)배운다고 다 백점 맞는거 아니니까요
선행하면 도움 되긴해요
선행한게 있으면 자기학년게 쉬워요
영어도 체화되면 훨씬 쉽구요28. dd
'22.6.4 11:43 PM (14.39.xxx.44)돈 많으니까 (이건 아주 상대적인거니까요) 돈지랄하는 거에요
사교육하는데 미친선행 맞구요 저거 이해하는 애들 백에 하나둘도 될까 말까.... 이해요 기계적으로 외워서 푸는거 말고 이해해서 원리 알고 푸는애 정말 별로 없어요
학원들이 장사해쳐먹을라고 엄마들 불안감 조장해서 지들 주머니 불리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멍청하게 마케팅에 놀아날건지 궁금합니다
뭐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돈을 못써서 난리니까 말도 안되는거에 돈 쳐들이는거 그래서 너도 나도 잘먹고 잘살면 좋은건데 제발 능력 안되는 집은 (애능력 부모능력 둘다) 그냥 현행이라도 제대로 시키세요 ...... 애 기죽이면 하려던 것도 못하는 게 태반인데 뭣한다고 몇년씩 선행을 시켜서 이것도 저것도 다 못하는 바보 멍청이를 돈을 내고 만드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오늘도 자기 자식이 세상 천재인줄 알고 없는 돈 만들어 과외해달라고 하는 집 수업하고 들어와 이 글을 보며 장문의 댓글을 남겨봅니다.......
글고 입결 봐도 솔직히 선행몇년씩 땡겨 한 애들이 좋은 학교 못가요 들인 돈이 있어서 챙피해서 말 못할뿐이고......29. 당연히 수시죠
'22.6.4 11:4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정시로 전부 바뀌어야 애들도 숨쉬고 살아요
30. 제생각도
'22.6.5 12:30 AM (182.229.xxx.215)수시 영향이라고 생각해요
내신 관리하려면 고1 중간고사부터 실패하면 안되거든요
그러려면 그 전에 보고 가야하는거죠
수능 한 방으로 결정짓기에 너무 부담감이 크다고
내신과 학교생활로 평가하는 걸 도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애들은 잠시 한 눈 파는 것이나 잠깐의 실패도 용납되지 않고 3년 내내 입시모드가 돼버렸죠31. 아
'22.6.5 12:47 AM (218.155.xxx.132)댓글보니 안심되네요.
저희는 분당 근처인데도 초4면 초6, 중1 선행은 기본이란식으로
엄마들이 얘기해요. 그렇게 선행 나가면 구멍 생기지 않냐? 하면
요즘 누가 구멍 만들며 선행하냐, 심화까지 꼼꼼하게 나간다 합니다.32. 저 궁금한게
'22.6.5 12:49 AM (218.155.xxx.132)초3,4에 최상위까지 완벽하게 다지고 가야 하나요?
아이가 디딤돌 응용이나 쎈은 잘하는데
최상위에서 30%는 틀려버리니 울고불고 해서요.33. ᆢ
'22.6.5 1:15 AM (119.67.xxx.170)최상위 꼭 해야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른이 봐도 모르는게 있는데 저는 그냥 이건 틀려도 되는거라고 말합니다. 실제 초등 중등수학이 수능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고등수학이 중요한거니까요. 기본응용 한권만 풀리면 잊어버리니 복습차원에서 하는게 좋겠다 싶은거고 문제양은 다소 적은편이니까요. 2~3학년때 되게 하기 싫어했는데 그것도 비슷한게 반복되는거 같더라고요.
34. 원글
'22.6.5 1:24 AM (58.239.xxx.62)상위1프로 카페 가보면 심화 없이 선행가도 된다는 부류와 심화 꼭 해야한다 부류로 나뉘어서.. 뭐가 더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어요. ㅜㅜ
35. 둥둥
'22.6.5 1:34 AM (112.161.xxx.84)초등생이 중등 수학 선행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36. 그렇게
'22.6.5 2:35 A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제 아이 주변에 많아요.
중 2 아이 학원에서 미적분 반이예요.
수1은 좀 더 탄탄히 하고 싶어서 한번 더 돌렸어요.
5학년쯤에 학원 보내달래서 보냈더니 그렇게 되었어요. 2시간수업하다가 4시간 수업 받고 싶다고 졸라서 보냈어요.
수학 좋아하고 자신감 있어서 아직은 괜찮고
아이 주변이 거의 그래서 막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어도 학원이나 반이 많이 겹쳐요.37. 이상한가요
'22.6.5 2:38 A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아이 주변에 많아요.
중 2 아이 학원에서 미적분 반이예요.
수1은 좀 더 탄탄히 하고 싶어서 한번 더 돌렸어요.
5학년쯤에 학원 보내달래서 보냈더니 그렇게 되었어요.
수학 좋아하고 자신감 있어서 아직은 괜찮고
아이 주변이 거의 그래서 아이도 저도 막 이상하지 않아요.
.38. 이상한가요
'22.6.5 2:56 AM (39.118.xxx.157)아이 주변에 많아요.
중 2 아이 학원에서 미적분 반이예요.
수1은 좀 더 탄탄히 하고 싶어서 한번 더 돌렸어요.
5학년쯤에 학원 보내달래서 보냈더니 그렇게 되었어요.
수학 좋아하고 자신감 있어서 아직은 괜찮고
아이 주변이 거의 그래서 아이도 저도 막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중학생 되고 수행하느라 시간 너무 잡아 먹고 있어서 고등때 수시 생각하면 수행.내신 챙길 수 있게 한 과목이라도 잘 해놔서 시간 좀 벌어야겠다 싶어요.39. 수시 탓 아님
'22.6.5 7:33 AM (222.233.xxx.165)수학 선행한 아이들이 내신 잘 받는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선행을 함
요즘 자게보면 이상한 논리로 수시 없애고 싶어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음.
고등이과 최상위 기준 고2부터 수학은 선행으로 잘 하는 과목이 절대 아닙니다.
영어도 그렇고 학원상술에 휘둘려서 아이들 망치는 유/초등엄마들 보면 안타깝습니다.40. .....
'22.6.5 9:13 AM (118.235.xxx.64)초4에 중등 수학 그게 뭐 별 건가요.
원글님 애도 시키면 해요.
저희 애도 그랬고.
그런데 그거 잘 봐야지 중간에 구멍이 우수수...
그래서 저희 애는 계속 구멍 나서 다시 돌리고 다시 돌리고..
지금 몇 번 다시 돌리는 건지..
중1인데 초6에 중3-2까지 나가고 그 뒤로 고등 수상 안 나가고 계속 다시 돌리고 다시 돌리고 하는 중입니다.
중간 구멍이 많아서요.
구멍 안 보고 무직정 끌고 나갔다가는 중등이든 고등이든 어딘가에서는 무너지니까요 ㅠ
구멍 없이 착착 개념 응용 심화 잘 따라가는 아이들은 초6에 수상 나가는 애들 있죠...
그게 대다수는 아니예요.
잘 따라가니까 나가는 아이들이야 뭐.
상위 몇 프로니까 걱정해줄 필요없는 아이들이고요..41. ..
'22.6.5 10:01 AM (221.160.xxx.117)미친선행맞아요
수시때문에 그래요
고등때 내신으로 수시를 써야하니
초중때 다 봐놔야 고등때 중간기말시험을 잘볼수있으니까요42. 길손
'22.6.5 11:46 A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조국교수님은 개천에서 가붕개로 살아도 된다고 했다는데
여기는 별세계이네요43. ..
'22.6.5 2:56 PM (175.215.xxx.190)수시때문에요 고1내신부터 평가되고. 휴학 이런거 할수도 없고. 재수생 뽑아주지도 않고.
44. ...
'22.6.5 2:57 PM (175.215.xxx.190)그래서 선행 못한 애들은 다 정시파이터가 됩니다..
45. 음
'22.6.5 6:16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제 딸 중2.. 수 상 나가요...
같은 학교에서 빠른애들은 수1. 수2 나가는 애들도 있는데요..
웃긴건 단원평가 보면 수1. 수2 나가는 애들 중 만점이 없대요...
구멍 뻥뻥 뚫여 수1. 수2 나가면 뭐합니까....46. 음
'22.6.5 6:17 PM (175.118.xxx.62)제 딸 중2.. 수 상 나가는 중인데요...
같은 반에서 빠른애들은 수1. 수2 나가는 애들도 있어요..
웃긴건 단원평가 보면 수1. 수2 나가는 애들 중 만점이 없대요...
구멍 뻥뻥 뚫려 수1. 수2 나가면 뭐합니까....47. 글쎄요
'22.6.6 6:18 A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남들이 걱정해줄 만큼 선행 늦게 시작한 아이
중1때 중2과정 나간다고 친구들이 신기해하던 애였는데
설의 학종으로 갔어요
설의 학부모연수에서 만난 동기엄마가 수학을 아주 잘 한다고 들었다며 아이칭찬을 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