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두달정도살았어요 처음엔 대출도많고해서 이년살다 오년정도된집으로 옮길계획이었어요 집이 햇볕도 즈오후12시넘어야살짝들어오는정도인데
살아보니 좋네요 브랜드아파트라 마감재나인테리어안해도 그자체로 세련되었네요
햇볕이많치않으니 서늘한느낌이라 날더울때도시원한느낌이고
지금정리하는데 앞으로 60되기까진 아파트생활하다 슬슬 마당있는정원생활하고프네요 냉장고도15년만에 바꾸고 이제 집들이도 슬슬 해볼려고요 오늘쇼파청소하고 섿팅하고 이불여름이불바꾸고이불장정리하고 이인식구인데도 집안일은 저혼자하니 끝이없어요
새집 좋긴합니다
ㅇㅇ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22-06-04 19:43:19
IP : 125.240.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그쵸
'22.6.4 7:56 PM (188.149.xxx.254)새 집은 따로 뭐 안해도 그 자체로 쌔끈해요...
2. 새집
'22.6.4 7:56 PM (218.150.xxx.124)좋죠.
글에서 행복함이 전해지네요.3. ,,,,
'22.6.4 8:04 PM (119.194.xxx.143)새 아파트라고 브랜드라고 다 고급스런진 않던데
원글님 아하트 브랜드 궁금해요!!!!4. ㅇㅇ
'22.6.4 8:05 PM (1.11.xxx.145)살아보니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무조건 좋더라구요.
5. ㅇㅇ
'22.6.4 8:34 PM (118.221.xxx.227)자랑 그만요
6. ᆢ
'22.6.5 8:02 AM (222.96.xxx.227)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됩니다
이사가기싫다고 남편한테 짜증내곤했는데
미안하네요 전에 살던곳이 정남향인데 층간소음없고
뷰좋고 하지만 구식에 좁아서요
지금 햇빛도 덜하고 소음 좀 있어도 좋아요
단 엘베를 넘 기다리네요
신축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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