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미용 거치대 놓고 직접 하시는 분~
1. ㅇ
'22.6.3 1:49 PM (116.42.xxx.47)후기 꼼꼼히 읽어보세요
강쥐가 조금만 움직여도 무게중심 무너진다는 댓글보니
체중 많이 나가면 위험하겠네요
저는 강쥐미용전용 옷을 준비했어요
옷위에 방수 앞치마 하나 걸치고
바닥에 철푸덕 앉아 제 다리위에
강쥐 눕히고 밀어요
이놈도 익숙해져 눈감고 자요2. 오히려
'22.6.3 1:52 PM (125.187.xxx.44)불편할것 같아요
저도 6.4키로 가위로만 미용해요
그냥 바닥에 눕히고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그렇게 해요3. 저도
'22.6.3 1:52 PM (125.178.xxx.135)그렇게 했는데요.
욘석이 이제 거부를 하네요.
가만히 있질 않아요.
그래서 1번도 맘이 가는데
봉이 영~
후기 보니 해먹을 애들이 편안해 한다네요.
몸에 무리 안 가서 아프지 않은가 봐요.4. 돌이맘
'22.6.3 1:56 PM (58.236.xxx.95)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처럼하고요 어르고 달래가며 집에서 미용한지 20년이 넘네요.
저런 건 강아지가 불편할거 같아요5. ㅇㅇ
'22.6.3 1:59 PM (183.100.xxx.78)그냥 높은 곳에 올려놓고 셀프미용하는 게 최고입니다.
저는 아일랜드 식탁에 피크닉깔판 깔고
셀프미용해요.
강쥐들은 높은 곳 올려놓으면 비교적 얌전해요.6. ㅇㅇ
'22.6.3 2:01 PM (183.100.xxx.78)10년넘게 미용기와 가위로 셀프미용 했어요.
실제 강쥐미용하는 곳에서도 높은 식탁같은 곳에 강아지 올려놓잖아요.
고소공포증있기에 안 움직여요.
그냥 바닥에서하면 도망가려하고 입질하고해서 사투를 벌여야하는데
높은 것 올리면 도망 못간다는 것 알기에 포기해요.7. 1번 해먹이
'22.6.3 2:11 PM (183.97.xxx.133)2번보다는 안정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번은 아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균형이 무너지잖아요.
전 스탠딩 접이식 아기욕조 기저귀 교환대 이거 사서 써요.
미용할땐 기저귀 교환대에서 하는데
높이가 좀 있다보니 작은아이는 그냥 욕조에 넣고하기도 하구요
목욕은 당연히 욕조에서 합니다.
안쓸땐 접어서 창고방에 치워놓는데
미용이 필요한 댕댕이가 셋이라
좀 부피가 있고 번거로워도 나름 유용하게 쓰고있네요.8. 경험으로
'22.6.3 2:20 PM (118.41.xxx.101)식탁에 김장매트 제일 작은거 깔고 미용해도 좋고요.
화장실 바닥서 미용 할 때
스티로폴 뚜껑 큰사이즈 깔고함 쿠션감이 있어서
애가 좋아해요.9. ㅡㅡㅡ
'22.6.3 2:21 PM (222.109.xxx.65)두개 다 잠깐은 괜찮아도 1시간은 걸릴텐데 무리가 될거 같아요 2번은 잘 넘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욕조에 반신욕 덮게 놓고 담요깔아서 간식주며 해요 비틀긴 해도 뛰어내리고 도망가고 하진 않거든요
못생겨도 받아들이는만큼 해야지 어쩌겠어요 화이팅;;;10. 핑크
'22.6.3 2:30 PM (122.37.xxx.91)세면대에 올려놓고 하니까 편해요
털 깎은거 치우기도 편하고ᆢ
털깎고나서 바로 목욕시키기도 편하구요11. ..
'22.6.3 3:26 PM (118.130.xxx.67)높은 책상에 올려놓고 셀프미용합니다
12. 대부분
'22.6.3 4:15 PM (125.178.xxx.135)높은 데에 올려서 하시는군요.
전 위험할까 봐 생각도 못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