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아들이지만 진짜 ..

인생덧없는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22-06-02 11:19:32
대화 힘드네요. 대화시에 자기가 묻는말 아니면 화부터 냅니다
꼭 남편 젊을때 저한테 하는 짓이네요
이런 자식 아침 굶을까봐 김밥 말아놓고 밥먹이고 한게 아깝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화내고 방쾅 닫고,
제가 잔소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묻는말 바로 안한다고
나쁜놈
자식 정 어떻게 떼나요
IP : 210.178.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 11:29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 몇살이에요?
    그냥 원글님에게 집중하세요.아이들도 그런엄마 더 좋아합니다.
    내가 너를 어찌키웠는데ㅡ그런말 아이들 듣는거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해요.
    일상적인거 해줄거면 그냥 조건없이 잘해주시고 실망하지마세요.
    나중에 원하는거 해달라할때 전폭 지원해주시구요.
    그러면 부모에게 엄청 감사해하고 부모를 믿어요.
    작은데 감정소비하지마시고 원글님에게 집중할 시간 노력을 들이세요.그래야 나중 배신감?도 덜드니까요.

  • 2. 원글
    '22.6.2 11:35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20살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별 대화 내용 아니였고, 누가 유튜브 보고 헛소문을
    믿는다. 그럼 엄마가 어느 유튜브 인지 아냐. 알긴 아는데
    정확히는 모르고 그런 종교적인 유튜브인거같다.
    그랬더니 저보고 안다고 했다가 정확히 모르면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화를 버럭

  • 3. ..
    '22.6.2 11:43 AM (223.62.xxx.180)

    그냥 잠깐 온 손님이라고 생각하세요

  • 4. ..
    '22.6.2 12:27 PM (125.177.xxx.14)

    떼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떼집니다. 엄마의 모성도 빈정상하는데 장사없더군요. 근데..또 이놈의 모정이 아이의 떽떽거림이 전과다르게 힘이 빠져있음 또 걱정되며 안쓰러워지더군요. 그래서 다가가다 또 gr하는걸 보면 정떼려 또 노력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번 반복하고나면...아이와 거리두고 이제 정뗐다고 생각되어집니다...개인간의 거리두기를 가정내에서 연습하는건 이토록 뼈저리게 아프고 힘드는구나를 나이 50에 알게되니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이걸 모르고 아이를 키우면 나이 60,70에 가정으로 다시 돌아오는 장년의 아이들을 마주할지도 모를일입니다..한살이라도 어릴때 알려준 아이에게 고마워하며 너와 내가 진짜 각기다른 개인이 되게 도와주니 침 감사하다라며 살아야할일입니다...이상 정떼는 과정을 려러번 겪고있는 아들맘이었습니다

  • 5. 아아..
    '22.6.2 1:13 PM (163.180.xxx.22)

    원글님의 마음이 내 맘이다 하면서..읽는데, 두 분 댓글님이 제 앞을 환히 밝혀주시는군요 ㅠㅠ
    잠깐 온 손님, 그러네요.
    그리고..."너와 내가 진짜 각기 다른 개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라, 고마워하라는 댓글님, 진짜 현인이십니다.

    마음다스리고, 인생 독립적으로, 멋진 할머니가 되어나가기를 다시 다짐해봅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슬프려고 하지요 ㅎㅎ 원래 인생은 외로운 건가? 이상, 나이 오십오세에 철드는 걸 또 배우는, 82에 고마워하는 사람입니다.
    고마워요~

  • 6. 그맘때
    '22.6.2 1:43 PM (180.69.xxx.74)

    남이다..남이다 되뇌며 가능한 안마주 쳤어요

  • 7. 원글
    '22.6.2 4:28 PM (210.178.xxx.223)

    댓글 모두 감사해요 ㅠ 위로 받고 있어요
    남편이 전화와서 뭔일 있냐고 해도 말안합니다
    말해서 해결된 적이 없어요
    제가 고등졸업 못할까봐 비위 맞추며 키운 죄인것 같아요
    좀 더 단호하게 키울껄 후회합니다
    삐뚤어질까봐 그냥 지나치고 넘기고
    버릇없는 아이로 키운 제탓인거 같아요
    이런일 겪을 때마다 거리두기 하겠습니다
    저도 이런일을 지나가고 지나가다 보면
    서로 떨어지는 날이 있겠지요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13 임플란트 처음에는 자주 가다 몇년이 지나니 안가게 되는데요 1 .... 07:34:20 232
1805312 강남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안 되나요?? 2 ㅇㅇ 07:32:25 269
1805311 밑에 '연예인 가족 글 가짜뉴스' 네요 7 ... 07:31:59 534
1805310 트럼프는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ㅇㅇㅇ 07:31:32 341
1805309 상속주택 매매 알려주세요. 2 .. 07:29:53 219
1805308 우울증 약 복용 6주째 3 .... 07:28:32 418
1805307 서울 아파트 살면 이제 이사를 안 다니게 되겠네요. 5 그냥 06:52:15 1,536
1805306 우리집 중딩 알람 1 하,,, 06:48:49 633
1805305 블핑 지수 친오빠 강제추행 현행범 체포 8 xxx 06:29:40 4,447
1805304 오메가3 복용후 피부트러블 여드름 오메가3 복.. 06:28:50 296
1805303 다들 평안 하신가요? 2 !! 06:18:38 1,251
1805302 프렌치클래식 가구 리퍼브 1 llll 06:09:53 359
1805301 남편의 성격 - 타인에 대한 노관심노애정 8 골무 06:07:58 1,560
1805300 늑대가 무지하게 큰걸로 알았는데 6 ........ 05:33:07 2,804
1805299 눈개승마랑 참두릅 샀어요 2 ㅇㅇㅇ 05:04:59 573
1805298 대전 탈출 늑대 '늑구' 열흘 만에 생포 성공…건강 이상 없어 9 ........ 05:01:56 3,092
1805297 14k 0.58돈 3 ... 04:10:44 863
1805296 까르띠에 팬더 금장 구하기 쉽나요? 1 오예쓰 03:43:46 544
1805295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10일 휴전 합의”(종합) 3 종전을하라고.. 02:55:34 2,160
1805294 늑구 건강도 이상 없대요 6 건강해라 02:31:01 1,895
1805293 현대차 노조, ‘완전월급제’ 카드 꺼냈다…아틀라스 도입 정조준 8 ㅇㅇ 02:24:26 2,230
1805292 이호선 상담소 7년째 연락끊은 딸 사연을 봤어요. 8 감정이입 02:16:18 3,222
1805291 아들이 화안내고 피아노연습을 해요! 3 아들 02:06:30 1,374
1805290 늑구 돌아왔대요 7 늑구 01:51:42 2,665
1805289 배신감... 어려운 인간관계 16 ..... 01:32:30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