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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 이쁘게 안하는 남편

나는야 조회수 : 4,244
작성일 : 2022-06-02 10:07:05
결혼 7년 차
맞벌이 부부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아침밥 열심히 차려준것도 7년

주말이면 김밥에 잡채에 생선, 수제 돈까스에.ㅠ

최선을 다했구만

어제는 열심히 김밥을 싸주고 먹으라고 했더니

너 음식이 맛이 없어..
이소리를 하네요

저 음식 좀 하는데
다들 맛있다고 아우성 들인데.ㅠㅠㅠ

열받아서 참 말 이쁘게 안한다.
그럼 7년 먹은 나의 밥상은 뭐냐

하고 오늘 아침밥도 안해줬어요.

몇일 안할려고요.
화가 나네요..




IP : 221.165.xxx.19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 10:10 AM (118.235.xxx.83)

    몇일이 아니라 이제 안해줘도 될 것 같은데요?
    맞벌인데 같이 해야죠
    5시에 기상이라니..

  • 2.
    '22.6.2 10:10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이는 없으신가요
    새벽 5시 리스펙트
    애둘 등교시켜도 7시 일어나는데ㅠ
    남편이 호강에 겨웠네요

    우리집 남편 결코 못벌지 않은데 저 전업 아이들 나온뒤 아침상 받아본적 없어요
    반성하시길 맞벌이하며 운동하고 아침이라니!!

  • 3. ㅇㅇ
    '22.6.2 10:11 AM (14.39.xxx.44)

    그동안 맞벌이인데 님도 좀 과했지만 남편님께서는 아주 호강에 겨워 요강뒤집어 지는 소리를 하네요
    며칠.... 겨우 며칠이요? 앞으로 쭈욱 해주지마요
    잡채가 웬말?? 앞으로 쭈욱 안해주다 한번 해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려나요 ㅎㅎ

  • 4. ㅋㅋㅋ
    '22.6.2 10:13 AM (14.39.xxx.44)

    댓글 세개가 거의 동시에 올라왔는데 다 같은 이야기 ㅋㅋㅋㅋ 서로 보고 배낀것도 없이 동시에 작성한것 같은데 어쩜 한결같을까요

    남편이 해 달라고 안하고 님이 자청해서 저래 수선떨면서 한거면 그냥 잊으셈~~~~~

  • 5. 제발
    '22.6.2 10:15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쭈욱 해주지마요222

  • 6. 헐..
    '22.6.2 10:15 AM (121.137.xxx.231)

    남편 길을 잘못 들이셨네요.
    아니.. 맞벌이신데 그렇게 챙기셨어요?
    그냥 남편보고 음식해서 먹으라 하세요 어이없네요.

  • 7. ..
    '22.6.2 10:15 AM (223.62.xxx.146)

    말을 예쁘게 안 하는 게 아니라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요.
    7년을 하루같이 얻어만 드신 주제에 입에서 평가가 나오면 됩니까?? 찬밥에 물을 말아 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야지?

    원글님 왜 그러고 사셨어요?
    맞벌이면 맞밥, 맞살림이죠.
    맛없는 내 음식은 이제 그만 할 테니 네가 앞으로 7년간 나에게 음식 해 줘라 하세요. 웬 며칠요?
    원글님, 상대가 정신나간 발언을 하는 데에는 그 말을 하게 놔둔 내 책임도 100분의 1 정도는 있는 거 같아요. 사람 만들어 데리고 사세요ㅠ 제발요.

  • 8. 자식이
    '22.6.2 10:18 AM (210.113.xxx.161)

    자식이 그런 소리를 해도 밥 안해줍니다.

  • 9. 세월이가도
    '22.6.2 10:19 AM (1.237.xxx.5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참... 맞벌이하면서 아침상을 왜 차려줘요. 요리부심 좀 있는 사람들이 뭐에 씌인듯 그렇게 사는데, 이들 정신차리게 할 수 있는 단 한 마디가 맛이 없다... 거든요.

  • 10. 아마
    '22.6.2 10:21 AM (1.237.xxx.51) - 삭제된댓글

    맛있다 맛있다.. 했으면 평생 아침상 차리면서 살걸요. ㅎㅎ 맛이 있든 없든 맞벌이 하면서 님이 도맡아 한다는 그 자체에 문제있다고 한번도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 11. ...
    '22.6.2 10:22 AM (221.140.xxx.68)

    이대로 계속 가면 화병납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구요.

    남편분이 아내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네요.

  • 12. 쓸개코
    '22.6.2 10:23 AM (218.148.xxx.79)

    하지 마세요. 맛없다는데 뭐하러 해줘요.

  • 13. 정신 나간 듯
    '22.6.2 10:25 AM (211.48.xxx.183)

    남편이 정신 나간 듯

    그리고 호칭으로 "너"라고 하는 남자들 중 제대로 된 사람을 못 봤어요

    앞으로도 밥 해주지 마세요

  • 14. 제발그만
    '22.6.2 10:27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호칭으로 "너"라고 하는 남자들 중 제대로 된 사람을 못 봤어요2222

    아내한테 너라고 하네요ㅠ
    저도 남편도 아이들 이름이나 애칭부르지 아이한테 너라고 안해요
    존중배려가 없는 관계네요

  • 15. ..
    '22.6.2 10:30 AM (61.77.xxx.136)

    진짜 맛없는거라면 참 오래도 참은거라 말이안되고
    그냥 깐족인거면 미친놈인거고
    이래도저래도 노답이네..

  • 16. 맞아요
    '22.6.2 10:31 AM (1.237.xxx.51)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하고 아주버님이 형님한테 야,, 너는 어쩌구~~ 하는 거 보고 기절초풍...
    남편한테 그때 못을 박았어요. 저러는 거 너무 무식해 보인다고, 그러지 말라고...
    님이 남편 잘해 먹이고, 대접해주면 님도 대접 받을 거 같죠?
    왕비가 아니라 무수리 되는 지름길입니다.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하는데, 애초에 싹수가...
    7년을 그렇게 살았다니.. 앞으로 몇십년 방향을 잘 잡으세요.

  • 17. ...
    '22.6.2 10:33 AM (39.7.xxx.140)

    한심. 그 소리 듣고도 며칠 있다 밥 해줄 생각을 하다니

  • 18.
    '22.6.2 10:33 AM (211.114.xxx.77)

    거짓말로 맛이 없다고 하진 않았을거에요. 그럼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
    물어보세요. 원하는걸 들어보고 해결책을 찾아야죠. 안살거면 몰라도.

  • 19. 아직
    '22.6.2 10:35 AM (222.234.xxx.222)

    그 정도로 덥진 않은데..
    더위 먹고 정신줄 놓은 듯..

  • 20. ..
    '22.6.2 10:35 AM (183.98.xxx.81)

    며칠이 아니라 계속 안 차려줘야 할거 같은데요?
    같이 돈 버는데 왜 그런 소리 들으며 차려줘요?
    음식, 반찬 투정하는 사람들은 니 입맛에 맞게 니가 차려먹으라고 해야해요.

  • 21. ....
    '22.6.2 10:36 AM (58.79.xxx.87)

    배때지가 불렀네요.
    그냥 헛고생하지마시고 반찬 두가지정도 사서 차려주세요.

  • 22. Rfgjk
    '22.6.2 10:38 AM (223.38.xxx.13)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편이
    아직도 많아요.

  • 23. 죄송한데
    '22.6.2 10:38 AM (112.145.xxx.250)

    미친놈이네요.

  • 24. 0O
    '22.6.2 10:4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 말뽄새 진짜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 우리 남편도 감히 그런 말 못하는데 진심인 말이겠죠.
    밥은 뭐하러 해줍니까

  • 25. 나도
    '22.6.2 10:42 AM (222.96.xxx.184)

    저도 맞벌이 퇴근도 내가늦고해도 정성껏 해줬더니 헛소리
    그래서 저녁 아예안해주니 자기가 한식자격증따고 장봐서 먹고싶은것 해먹어요
    내가 20년해줬으니 남편이 남은 20년은 해줄꺼라고 맘대로 생각하고있어요 그런데 전 고기가 싫은데 365일 고기요리 내가먹을 나물반찬 따로 하라고 했어요 님도 남편이 입맛이 달라서 그런거일수있으니 맛있는거 먹여주면 그대로 해주겠다고 일단 남편솜씨 좀보자고 하셈

  • 26. ㅇㅇ
    '22.6.2 10:4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앞으로 해주지마요.

    근데 도대체 여자들은 맞벌이하면서도 왜케 남편 아침을 챙길까요?
    맞벌이하면 아침은 각자 알아서 챙겨먹어요.
    뭘 반찬 사서 차려주래.. ㅋㅋ남자는 손이 없어요? 알아서 챙겨 먹어요. 제발.

  • 27. 맞아요
    '22.6.2 10:49 AM (221.165.xxx.194)

    제가 버릇을 잘 못 들인거에요.
    맞벌이 하면서 참 미치게 열심히 차렸어요.
    대신 아침에 청소는 남편이 해요
    집안일 도와주는 그 당연한 일이 딱하고 해서 챙겼는데, 미친거에요
    알아서 차려먹으라고 하려고요.
    정말 못된거 맞습니다.

  • 28. ..
    '22.6.2 10:56 AM (223.62.xxx.146)

    원글님 아직 멀았어요.
    뿌리부터 정신 개조하셔야 함 ㅜㅜ

    집안일을 남편이 좀 하는 게 왜 ‘도와주는’ 거예요?
    이거 진짜 말도 안 되는 남편들 마인드인데 왜 원글님이 그런 말 하세요?ㅠㅠ
    같이 사는 집이잖아요. 너랑 나랑 같이 사는 집인데
    집안일이 당연히 내가 할 일이고
    상대방이 청소기 좀 밀면 날 도와주는 거예요?

    원글님 그 집에 식모로 월급 받고 취직했어요?ㅜㅜㅜㅜ

    나눠서 하는 거예요, 나눠서…
    너랑 나랑 같이 사는 집이니까
    같이 어지르고 같이 더럽혔으니까
    네가 청소하먄 내가 설거지는 하고 이런 식으로.

    하… 원글님
    진짜 농담 아니고요, 앞으로 7년, 손 놓으셔야 합니다. 밥 해 드시려면 혼자 1인분 해 먹고 치우세요. 애들 있으면 애들 것까지만 하시고.
    지금도 문제고요,
    앞으로 늙어가면서 더더더 문제가 커지고 곪아갈 거예요. 그때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고쳐야 합니다.

  • 29. ...
    '22.6.2 11:03 AM (223.38.xxx.247)

    와...제가 원글님 같으면 우리 남편이 업고 댕길텐데...
    남편분이 복을 뻥~ 차시네...

  • 30. ㅎㅎ
    '22.6.2 11:04 AM (182.221.xxx.147)

    남편 잘해 먹이고, 대접해주면 님도 대접 받을 거 같죠?22222
    마누라 해주는 밥맛 없다고 바람 피울 놈~!

  • 31. ...
    '22.6.2 11:06 AM (1.218.xxx.240)

    남편 재수탱이... 저런인간은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 32. ㅇㅇㅇ
    '22.6.2 11:09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저 남편 아침부터 저런 소리한다는거는
    분명 뭔가가 있음
    이제부터 아침 안챙기는건 기본이고
    여자의 촉으로 잘 관찰해보세요

  • 33.
    '22.6.2 11:11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외벌이 저희 남편도 청소는 해요
    청소가 왜 도와주는거ㅠ

    절대적으로 앞으로 7년이상은 밥해주지 마시고
    외식하세요

  • 34. ....
    '22.6.2 11:17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집양반 거기 가있네요ㅋㅋ
    건강위해 아침은 필수니 꼭 해달라고 해서
    건강식 한식으로 간 약하게 다 집에서 만든거로
    온 정성 다해서 밥상차려주면 불만표정으로 한 숟갈만 먹고 갑니다
    10년후 지나 우연히 알고보니
    못 먹게 맛없어서 (본인이 건강식 짜지않게 안맵게 해달라고 했음)
    그렇고 당신 생각해서 그말은 차마 못 했다고(자기는 착한남편)
    그래서 구겨진 표정으로 먹음
    그리고 시댁이나 어디가선 아침밥을 제대로 얻어 먹은적이
    단한번도 없다고 말하고 다녀요
    나는 하루도 안빼고 정갈한 한 상차려줬는데요 아뇨 그건 모르겠고
    지는 빈속으로 다녔다는거니 거짓말 아닌거죠 ㅁㅊ
    그리고 물었어요 한숟갈만 뜰거 아예 안먹으면 치우기도 쉬운대
    왜 굳이 시늉은 해서 설겆이랑 잔반 버리게 하느냐고 하니
    한 숟갈이라도 먹어야 제가 계속 차려 줄거니까
    일단 한번씩 건들이기는 해야한대요
    님 남편의 생각이 이럴거에요 저는 몰랐어요 알았더라면
    진작 집어쳤을텐데 도움이 되셨기를

  • 35. ...
    '22.6.2 11:50 AM (39.7.xxx.88)

    원글님 아직 멀았어요.
    뿌리부터 정신 개조하셔야 함 ㅜㅜ

    집안일을 남편이 좀 하는 게 왜 ‘도와주는’ 거예요?
    이거 진짜 말도 안 되는 남편들 마인드인데 왜 원글님이 그런 말 하세요?222222

  • 36. ...
    '22.6.2 11:51 AM (39.7.xxx.88)

    원글님 혹시 나이 여쭤봐도 될까요?
    최소 50이상이신 거죠?

  • 37. ..
    '22.6.2 12:09 PM (223.39.xxx.104)

    남편과 싸워도
    그래도 밥은 줘가면서 싸운다 하는
    머리 나쁜 여자들이 많아요.

  • 38. dlfjs
    '22.6.2 12:20 PM (180.69.xxx.74)

    힘을 다른데 쓰세요
    그런남편 사다 먹이고요

  • 39. ...
    '22.6.2 12:22 PM (180.69.xxx.74)

    8첩이상 매일 잔치상 줘도 투덜대더니
    해외서 자기가 해먹으며 몇년 살더니
    주는대로 먹어요 ㅎㅎ

  • 40. ..
    '22.6.2 12:27 PM (123.213.xxx.157)

    울 남편도 좀 잘해주면 꼭 기어오른다 해야하나…
    고마운줄을 모르고요..
    님도 너무 과했네요. 이제 그냥 편하게 사세요.
    맞벌이 아침은 시리얼이 적당하네요

  • 41.
    '22.6.2 10:36 PM (210.117.xxx.229)

    말을 이쁘게 안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그렇게 길들이셨네요 ㅜ

    전 결혼 19년차인데
    신혼초에 저 '도와준다'란 말땜에 대판 싸웠어요.
    맞벌인데 집안일 같이 하는거지
    도와주긴 뭘 도와주냐구요.
    그 싸움의 결과로 지금은 좀 편합니다.
    서로 잘하는 분야는 맡아서 하니까요.

    원글님께선 더 늦기전에
    관계 정립부터 새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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