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는 선생쪽이 맞는거 같아요
1. ㆍㆍ
'22.6.2 7:33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도요. 글은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말한는 건 귀기울이게되고, 설득되는듯요ㅎ
2. flqld
'22.6.2 7:39 AM (118.217.xxx.119)동감동감
저도 몇개의 책을 읽었지만 필력은 그닥…상대적으로 말은 정말 잘해서 늘 관심이가요3. ...
'22.6.2 7:48 AM (106.101.xxx.135)글치만 베스트셀러 작가에게... ㅎㅎㅎ
저도 김영하 작가 소설은 취향이 아닙니다만...4. .......
'22.6.2 7:48 AM (121.132.xxx.187)필력보다 말솜씨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별거 아닌 것도 재밌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5. 입이
'22.6.2 7:54 AM (118.235.xxx.201)입이 촉새처럼 생기면 말을 잘하더라고요.
대표적인 촉새상
유재석 윤종신 김영하 여에스더6. ...
'22.6.2 8:03 AM (124.5.xxx.184)유재석 여에스더는
말은 잘해도
그냥 말하는걸 좋아한다 싶고
가끔은 귀 따가워 듣기싫을만큼 별 감흥이 없어요
근데 김영하는 깊이나 울림이 있어서
윗분말처럼 청자가 귀 기울이게 만드는 능력이 있네요
솔직히 베스트셀러 작가라는데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어서
그런건가 싶었다가
이번에 다시 보게 됐어요 ㅎ
아이를 찾습니다는 좋았어요7. 추가로
'22.6.2 8:31 AM (124.5.xxx.184)영상으로 제작하면 좀 다른거 같기도 해요
영화 주홍글씨에서
사진관에서 아내인 성현아를 취조할때
아! 이 내용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싶으면서도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잘 안났는데
최근에야 원작이 김영하 소설이였다는 거 알게되서 놀랐거든요8. ㅎㅎㅎㅎ
'22.6.2 8:33 AM (222.100.xxx.57)입이 촉새처럼 ㅍㅎㅎㅎㅎㅎㅎㅎ. 뿜었어요
한명더 유시민님도9. 영통
'22.6.2 8:33 AM (106.101.xxx.94)책에 주제도 중요한데
이 소설 왜 썼을까? 싶은 책이 많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