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 용돈

000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22-06-01 16:27:40
고3 아들 용돈을 일주일에 7만원씩 주고

엄마카드도 줘서 피씨방이나 밥, 카페 등등 해서 추가로 15만원 정도 더 쓰는거 같아요.

이정도면 많은건가요? 적당한건가요?

카드를 쓰니까 용돈은 5만원으로 줄일까 싶어서요.

그냥 놔둘까요?
다른 분들은 얼마씩 주시나요?
IP : 125.177.xxx.1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6.1 4:33 PM (210.178.xxx.44)

    그럼 일주일에 20 넘게 써요?

  • 2. 너무
    '22.6.1 4:35 PM (182.219.xxx.35)

    많이 쓰는거 같은데요. 고3은 돈 쓸 시간도 없을텐데

  • 3. ...
    '22.6.1 4:37 PM (220.75.xxx.108)

    너무 많이 쓰는데요. 우리집 대딩보다 더 쓰는 듯.

  • 4. ...
    '22.6.1 4:39 PM (106.101.xxx.135)

    현금을 줄이면 카드 사용량이 늘겠죠
    전반적으로 용돈이 어디서 새서 큰 금액을 쓰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 5. 00
    '22.6.1 4:45 PM (125.177.xxx.151)

    주로 옷사고 쇼핑하고 애들이랑 노는데 많이 써요 ㅠ

  • 6. 00
    '22.6.1 4:46 PM (125.177.xxx.151)

    일주일에 20은 아니구요, 한달에 45만원 내외로 쓰는거 같아요

  • 7. 허걱~
    '22.6.1 4:48 PM (175.196.xxx.102)

    고3남학생인데 주 2만원 줘요. 밥,학용품 사주고요

  • 8. ...
    '22.6.1 4:51 PM (106.101.xxx.135)

    한가한 고3인데요?
    피씨방 가고 옷사고 친구들과 놀고...
    노는 건 자유지만 경제관념은 심어주세요
    돈버는 직장인도 45만원씩 용돈 쓰는 사람 많지 않아요

  • 9.
    '22.6.1 4:55 PM (114.108.xxx.128)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닌가요? 뭐 여유되신다면 큰 돈도 아니겠지만 보통 한달에 순수 용돈(먹고 친구들만나고)25~30이면 충분해 보이거든요. 교통비 통신비 책값 옷값 등등 따로 주시는 걸텐데요.

  • 10. .....
    '22.6.1 4:55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울 고3은 옷은 제가 사주고
    쇼핑이나 피씨방은 안가구요
    학원가기전에 밥 사먹는건 아빠카드로 써요
    용돈은 15만원인데 쓸 시간이 없대요

  • 11. 00
    '22.6.1 4:59 PM (125.177.xxx.151)

    너무 많이 쓰죠 ㅠ. 책값, 교통비 같은건 제 카드로 쓰고요, 옷값은 자기돈으로 사더라구요. 저도 원래 30만 줬었는데 현금이 불편하데서 카드를 줬더니 이렇게 씀씀이가 늘어났네요.

  • 12. 콩ㅣ헐
    '22.6.1 5:04 PM (124.49.xxx.188)

    저는 한달에 15
    나머지 짜잘한거..애들이랑 저녁 사먹는거 카드도써요..

  • 13. ...
    '22.6.1 5:11 PM (119.202.xxx.59)

    저 한달에10줘요

    옷도 지돈으로사고 미용비등등
    뭘사달란소리안해요
    제가 오히려 더주고사주려고해요
    친적들한테받은돈 모아서써요

  • 14. 어머
    '22.6.1 5:13 PM (223.38.xxx.59)

    울 아들 한달에 오만원 주는데...그것도 다 못쓰던데요 ㅠㅠ

  • 15. ..
    '22.6.1 5:13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고3이 순수용돈으로 45만원 쓴다는건가요?
    아니면 저녁밥값 포함? 매일 저녁밥값 포함이라도 많이 쓰는것 같은데요.
    저희집 고3딸아이는 일주일에 만원, 한달에 총4만원 줘요.
    순수용돈 이고 교통비, 옷값, 책값 같은건 제가 다 사주고요.
    4만원으로 한달에 한번 친구들이랑 만나서 카페나 노래방 가더라구요.
    왕복2시간 학교 다니느라 수업 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서 돈쓰러 나가는건 한달에 한번쯤.

  • 16. ...
    '22.6.1 5:19 PM (114.206.xxx.202)

    고2,재수생 한달에 10만원 줘요.
    제가 차 태워주고...


    옷이나 미용실, 문구,책..다 제가 사줘요.
    한달에 한번 대형견 목욕하면 알바비는 줍니다.

  • 17. ㅇㅇ
    '22.6.1 5:25 PM (223.62.xxx.223)

    고3 아들 월 15만원 줍니다. 옷이나 책값은 별도죠

    원글님 아드님 용돈 놀랐어요 너무 많네요

  • 18. ...
    '22.6.1 5:30 PM (118.235.xxx.130)

    엄마! 라고 부르고 싶네요 ㅎㅎ

  • 19.
    '22.6.1 5:47 PM (218.153.xxx.134)

    우리애 일주일에 삼만원 교통카드는 돈 떨어졌다면 충전할 돈 따로주고 통신비는 알뜰폰이라 만원도 안 나가는데 남편 카드로 나가요.
    시험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갈때 5만원 정도 줍니다.

  • 20. ㅂ1ㅂ
    '22.6.1 6:00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많이쓰네요. 지금부터 이렇게 쓰면 소비력이 늘어요

  • 21. ..
    '22.6.1 6:26 PM (223.62.xxx.146)

    현금 불편하다고 카드를 ‘추가’로 주셨네요.
    그러지 마시고 체크카드 통장에 넣어 주시지요.
    한 달 지나면 한 달치 사용내역 쭉 뽑아 보여 주시고
    경제에 대해서 알려 주고
    또 한 달…

    카드에 현금 넣어줘도 돈이 눈에 안 보이니 막 쓰게 되는 건 마찬가지예요.
    배워야 되는데… 가르치셔야죠.

  • 22.
    '22.6.1 7:33 PM (211.36.xxx.21)

    기숙사에 있는데 주3만원씩 입금해주고 있어요
    매점이용하고 토욜 자습때 점심 사먹는 용도로 쓰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98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3:48:14 2
1784597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4 23:43:25 63
1784596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4 음.. 23:43:22 271
1784595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 23:42:06 81
1784594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기진맥진 23:39:33 106
1784593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3 ... 23:38:46 313
1784592 남편에게 최대한 먼저 말 안걸고 살아요. 50 23:36:42 254
1784591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1 ㅇㅇ 23:35:21 196
1784590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4 ... 23:30:30 774
1784589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ㅇㅇ 23:27:56 193
1784588 모범택시.. 추천이요 3 겨울밤 23:26:53 556
1784587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2 ... 23:26:25 592
1784586 ㄷㄷ진짜 김병기.. 이것까지 터진다면 10 .. 23:26:04 822
1784585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0 놀면 23:18:32 1,105
1784584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5 23:12:23 754
1784583 영화 대홍수 보신 분 4 솔이맘 23:10:02 648
1784582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3:07:27 1,222
1784581 수시학종 합격후기 3 이제 자유다.. 23:05:45 862
1784580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3:05:18 633
1784579 남편의 선천적인 신체적 질병 2 23:01:59 1,212
1784578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3 정시 22:51:13 568
1784577 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1 ... 22:50:55 1,209
1784576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2:50:07 158
1784575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6 ... 22:48:40 1,285
1784574 모욕받은게 잊혀지지 않아요 5 ㅇㅇ 22:48:2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