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으니 살이 뼈에서 분리되는 느낌이에요.
필라테스도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드니 살이 탄력이 없어지고 등살,팔뚝살이 힘없이 붙어 있는것 같아요.
뱃살 잘 가리고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기도 하지만 방심하면 배뽈록ㅜㅜ
어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좀 붙을까요? 이나이에 근육이 붙기도 하나요?
1. 흠
'22.6.1 2:35 PM (220.94.xxx.134)탄력이 없어그래요ㅠ
2. 쇠들기
'22.6.1 2:35 PM (223.39.xxx.112)가 효과적이조.기구운동요.
3. ㅁㅁ
'22.6.1 2:37 PM (112.154.xxx.226)아령들기요?
집에 1kg짜리 있는데 찾아봐야겠네요~4. 노노
'22.6.1 2: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1키로는 안됩니다.
쇠라고 다 같은 쇠가 아님.
큰 쇠를 드세요5. ...
'22.6.1 2:42 PM (1.241.xxx.220)필라테스는 라인다듬거나 체형교정에는 효과적인데.. 근력은 늘리기 힘들더라구요.
6. 그냥
'22.6.1 2:49 PM (202.14.xxx.178) - 삭제된댓글탄력이 없어 늘어진다.. 이건가요? 표현이 그게 아닌듯.
보통 발라낸다라고 할때 쓰는 말이잖아요?7. ..
'22.6.1 2:54 PM (175.223.xxx.240)뼈를 근육이 꽉 잡고 있어야 되는데
근육이 없고 살이 흐물거리니 덜컹거리는
느낌이지 않나요? 제가 그래서 살빼고 근육운동
하면서 단백질 잘 챙겨먹으니 훨씬 낫더라고요8. ㅁㅁ
'22.6.1 3:02 PM (112.154.xxx.226)아마 50미만인 분들은 무슨뜻인지 모르실수도요..
저도 더 젊었을때는 근육이 없지만 그래도 팔뚝살이 제형태를 유지하는 느낌? 등에 살이 쪄야만 살이 삐져나온다고 여겼었는데 지금은 등에 살이 찐건 아니지만 탄력이 없어 꽉 붙어있지 않는 느낌이에요.ㅜ9. 아이고
'22.6.1 3:13 PM (218.148.xxx.252)요즘 제가 느끼는 바를 써주셨네요.
10. 접니다
'22.6.1 3:27 PM (125.249.xxx.119) - 삭제된댓글164에 52
거울 봤더니 별로 없는 등살이 쳐지고 있네요11. ㅇㅇ
'22.6.1 3:30 PM (49.175.xxx.63)근육붙이는건 무조건 헬스죠
12. 피부
'22.6.1 3:30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피부 탄력이 떨어진거죠.
얼굴 보면 알잖아요. 콜라겐이 빠지는건데..그걸 보완하려고 지방 채우기라두하는거고.
몸이라고 다를까요..ㅜ ㅜ
그나마 원글님은 필라테스해서 노화를 좀 늦추는거지, 영원히 젊을수는 없는거.
전,40중반인데 요즘 보면 예쁘든 못났든 말랐든 뚱뚱하든 젊은게 이쁜거더라구요. 똑같은 체중이라도 체형과 탄력이 다르니.13. ㅁㅁ
'22.6.1 3:35 PM (112.154.xxx.226)헬스는 영 재미가 없던데..억지로라도 해야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