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너무너무 아쉬운것 하나
구씨는 그렇게 미정아 염미정 수 없이 불러줬는데
1. 저는
'22.5.30 8:2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창희와 구씨 만남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다른 드라마 같으면 우연히라도 만나는 장면 만들었겠지만
하긴 그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지긴 하죠.
나의 해방일지는 다큐 드라마니까. ㅋㅋ2. 음
'22.5.30 8:37 PM (61.106.xxx.28)염미정은 염미정으로 세상을 살고 사랑받을 수 있지만 구씨는 구자경으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니까요
대사처럼 벌 조금만 받고 즉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르고 온전한 구자경으로 살기 전까진 일부러 이름을 부르지 않게 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구씨의 헤방일지는 이름을 찾는 과정이겠네요3. 저는
'22.5.30 8:47 PM (49.163.xxx.104)미정이의 스킨십이요.
정말 둘의 스킨쉽이 없기도 했지만, 미정이가 구씨 손한번을 먼저 안잡네요.
어디선가 본인의 팔짱끼는게 방어하는 자세라고 본것 같은데,
둘이 나란히 걸을때도 미정이는 자기 팔짱을끼고 걷더라구요.
그 장면이 아쉬워요.
말은 당신 너무 이쁘다, 라고 하는데...몸은 경직된 느낌?!4. ㄹㄹ
'22.5.30 8:49 PM (110.15.xxx.18)윗님 의견 너무 좋네요.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든 받아 들이기로 한 미정이의 성역안에 있는 구씨이니 그래도 한번 이라고 불러줬으면 하고 바랬나봐요5. ㅇㅇ
'22.5.30 8:52 PM (58.227.xxx.205)전 보면서 김지원이 결혼을 앞두고있거나 손석구가 싫거나 암튼 어떤 이유로 감독에게 최대한 스킨십없이 찍어달라 부탁했나보다. 키스씬도 최대한 멀리 해달라 미리 부탁했나? 이런 생각했어요
6. ㄹㄹ
'22.5.30 8:58 PM (110.15.xxx.18) - 삭제된댓글저는 스킨쉽은 차라리 절제된 연출이 더 좋더리구요
둘의 충만한 정서적 교감이 더 와닿고 더 절절한 느낌!
일단 둘이 있는것 자체로도 텐션이 높아 떨리던데 ~~ 이건 에게서 나오는 섹시한 매력 자체가 너무 커서 그런거 같음요.7. ㅋㅋ
'22.5.30 9:00 PM (61.106.xxx.28)원글님 너무 귀여우심 ㅋ
우리가 불러줍시다
자경씨!어이 구자경!
행복하게 살아요 자경씨의 해방을 우리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추앙할게요!!8. ㅇㅇ
'22.5.30 9:01 PM (221.163.xxx.18) - 삭제된댓글윗님 구씨 집에서 누워서 손 포개는 장면 좋았어요 솜 꼭 잡은 것마냥 어쩌면 그보다 더 좋았답니다^^
9. ㄹㄹ
'22.5.30 9:01 PM (110.15.xxx.18)저는 스킨쉽은 차라리 절제된 연출이 더 좋더리구요
둘의 충만한 정서적 교감이 더 와닿고 더 절절한 느낌!
일단 둘이 있는것 자체로도 텐션이 높아 떨리던데 ~~ 이건 구씨 에게서 나오는 섹시한 매력이 너무커서10. ㅇㅇ
'22.5.30 9:15 PM (221.163.xxx.18) - 삭제된댓글ㄴ58.님 49.님
구씨 집에서 누워서 미정이가 구씨 손 위에 포개는 장면 있어요 손 꼭 잡은 것마냥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좋았어요11. ㅇㅇ
'22.5.30 9:15 PM (221.163.xxx.18)ㄴ58.님 49.님
구씨 집에서 누워서 미정이가 구씨 손 위에 포개는 장면 있어요^^ 손 꼭 잡은 것마냥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좋았어요12. 그냥이
'22.5.30 9:22 PM (124.51.xxx.115)58님 그게 말이 되나요;;; 망상 멈춰
13. ..
'22.5.31 9:44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전 16회때 미정이카드회사장면이요. 별 필요도 없는 장면인거같은데 꽤 시간이 긴거같아서 차라리 구미커플 알콩달콩씬이나 더 넣어주지 싶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