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랑 연끊은분들
시부모 안보고 사는 친구말이 남편이랑 자기랑 같이 시부모랑 싸웠으니 그렇지 자기만 싸우고 인연끊었음 이혼했을거라네요
1. ㅇㅇ
'22.5.30 7:03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남편이 시가 편들면 이혼불사하고 인연 끊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시엄니한테 당하는걸 옆에서 몇번 본 뒤로는 암말 안해요.
명절에는 아이만 데리고 본인만 가요2. 어제
'22.5.30 7:04 PM (210.178.xxx.44)제 친구는 시댁 안가고, 연락도 안하는데요.
남편이랑도 아주 좋아요. 결혼 20년 가까운데 손잡고 장보러 다님. 남편이 시댁 소식 전하지도 않고요.3. ㅇㅇ
'22.5.30 7:09 PM (118.221.xxx.227)아무리 그래도 시댁이랑 연끊는건 좀...
4. 미투
'22.5.30 7:10 PM (112.150.xxx.31)저도 남편과 사이좋고
시집식구들하고는 연락안해요.
전화번호 다 스팸처리했어요.
그들이 저를 욕하건 말건 궁금하지도 않아요.
아들과 남편은 명절에가요.
저는 너무좋아요그명절이. 음식은 일절 안하고 다시켜요.
집안 깨끗하고 다 시켜먹으니 완전 호캉스 ^^
가끔 남편이 소식전해주면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얘기해요
그냥 남5. 바로
'22.5.30 7:13 PM (122.42.xxx.81)남자가 바보입니까
님도 엄마 무시하고 욕하면 남편하고 사이좋을수가 없6. 그쵸
'22.5.30 7:13 PM (122.96.xxx.111)같은 맘이니 그렇죠
7. ..
'22.5.30 7:19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시가와 연 끊었고 남편과는 그 문제로 사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8. 영통
'22.5.30 7:20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시가와 연 끊었고 남편과는 그 문제로 사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9. ...
'22.5.30 7:21 PM (39.7.xxx.53)남자도 자식으로서 실망한게 있으니 그런거구요
부모가 별로여도 사랑받지못한 자식은 못끊어요
제주변보면 그래요10. 영통
'22.5.30 7:22 PM (106.101.xxx.111)시가와 연 끊었었고 남편과는 그 문제로 사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다시 가고 싶어했는데 남편이 상황 안 변했는데 ..하며 내켜하지 않았어요
남편 자기 자신을 위해서더군요.
고부갈등 싫대요. 그냥 이대로 자기만 아이들과 가면 된다고11. 오죽하면
'22.5.30 7:23 PM (115.21.xxx.164)그랬겠어요 부부사이는 괜찮은데 시부모가 자꾸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겠지요 주변 보면 정말 귀한 소중한 아들이면 며느리에게도 잘해주던데요 소중한 아들이 만든 가정 잘 지키게요. 부모가 이상하니 안보고 사는 겁니다
12. 음
'22.5.30 7:23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여자는 많다
13. 음
'22.5.30 7:24 PM (122.42.xxx.81)남자한테 들었어요
여자는 많다
걍 머리맞은것같더라고요14. 처음
'22.5.30 7:27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처음엔 자기 엄마편 듣다가 자식이랑도 멀어지는 거 느끼면 자리 찾아옵디다.
저도 시집은 전화번호 저장 안했어요.
안물안궁
그들도 나를 남대하듯 막했듯이 저도 이제 남대하듯 하려고요15. 네
'22.5.30 7:28 PM (180.226.xxx.225)일방적으로 제가 당하기만 하고 20년 산거라
남편이 제가 가지 않는게 맞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최소한의 기본 도리만 할거라고
지금 상황이 자기가 제일 맘 편하고 좋다고요.
시집 안간지 4년째 되는데
남편이랑 애틋하고 사이 좋습니다.
제가 없으면 자기 못산다고... 뭐 그렇습니다.16. ..
'22.5.30 7:30 PM (49.181.xxx.191)남편이 원래 엄마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엄마가 저와 잘 지내면 그래도 엄마니까 자신도 그냥 잘 지내보려 했는데
저와도 문제가 생기니
엄마와 완전히 끊어버렸어요.17. 대한민국
'22.5.30 7:33 PM (1.214.xxx.51)최고의 효자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남편..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진짜..
저는 결혼 35년만에 시댁 부모.형제 모두 안보고 산지 3년째입니다.
남편만 혼자갑니다.저한테 부모형제들 얘기는 하지만
제가 안 가는거에대해 한 마디도 잔소리 안 합니다.
오히려 자기 별난 부모때문에 저한테 고생 많았다고 말합니다.18. ㅇㅇ
'22.5.30 7:33 PM (211.36.xxx.224)저 30대인데 제친구들 다
며느리 괴롭히는 진상시모들은 바로 버려요ㅋㅋ
남편한테도 니엄마한테 가버리라고하니
아들도 지엄마 버림ㅋ19. 음
'22.5.30 7:38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새언니가 시댁에 발길 끊고 오빠랑 조카들만 다녔어요.새언니가 너무 예민해서 오면 분위기 싸하고.안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이삼년 동안은 울엄마도 새언니도 조카들에서 분위기 물어보던데 나중엔 편하니까 묻지도 않았어요
명절때 혼자 있어도 행복했으니
이혼하고 혼자여도 나름 잘지낼것 같아 별 신경도 안쓰였구요
시댁 입장에선 이혼했을때 부담감이 없어 좋았어요.20. 음
'22.5.30 7:43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발길 끈고 살다 이혼할때 오빠 안말리니까 난리였는데
우리 친정 식구들 어는 누구도 이혼 하지말라고 편들어주지 않았어요 .진짜 오육년 넘어가니까 그냥 새언니는 남인 느낌?21. ...
'22.5.30 7:47 PM (182.231.xxx.124)그러다 시가식구 죽어도 장례식까지 안가는 여자 아는데 남편과도 최악이고 맨날 여기저기 아프고 돈도 쪼달리고 지지리 궁상에
자기도 시가에 잘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맨날 시가식구들은 뿔달린 악마로 묘사
그러니 본인인생도 팍팍하더라구요22. 사이 좋았어요
'22.5.30 7:4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제가 어떤점에 빡쳤는지 너무나 잘 아니까요.
만7년 남편만 왕래하다 시인간들이 굽히고 들어와 7년만에 같이 가는길에
남편이 고맙다고 한손은 운전하고 한손은 제 손 꼭잡고 운전하길래 남편 불쌍해서 봐주자했네요.
어쨌든 전엔 시가에 바리바리 사다 받치다가 저희식구만 잘 먹고 잘살고 있어요.
통화도 남편하고만. 전 그냥 딱 기본 생일.명절만 같이 갑니다.23. 음..
'22.5.30 7:49 PM (188.149.xxx.254)사이 좋아요. 지가 생각해도 지 엄마 동생 이상하거든.
그래도 부모라고 남편은 연락은 하는데 나는 싫다고 했어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서 소복은 입어줄거라고 했습니다.
장장9년간 며느리 삼종세트 다 견뎌냈어요.
내가 꿇릴거 하나 없는데! 서울에 아파트 30평대 사준것도 친정인데! 내가 미친년이지!!
이러다가 내가 정신병 걸려서 약먹고 살던지 아니면 병들어 죽을거 같아서,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했어요. 니가 나에게 시댁에 봉사하라고 가자고 요구하면 그냥 이혼할거다.
난 이제 너네집 안가고 너네엄마 얼굴도 안보고 너네엄마 목소리도 듣기 싫다. 말했어요.
협상 아니고 통보에요.
바로 고개 끄덕이더군요.
나 편한대로 삽니다.
이사람과 결혼전부터 눈봉사3년벙어리3년귀머거리3년만 해내면 그 이후부터는 니 맘대로 하고 살거라고 무당이 말했었어요. 정말로 그리되네요.24. 원글
'22.5.30 8:0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근데 연끊고 살다가 장례식장가서 며느리노릇하는게 무슨 의미있나 싶어요
25. 대외비
'22.5.30 8:04 PM (188.149.xxx.254)이혼하지않은 이상은 그 집 며느리로 호적에 들어가있으니 큰 일에서는 얼굴은 보여줘야지요.
시에미부터가 1억 받으면 며느리와 연 끊고 살겠다고도 햇구요.
남편이 그래서 돈 준거고.
멍청한거죠..그 돈 받고도 돌아오는 어버이날 생신날 명절에 돈 안보냈다고 화내서 남편이 빡 돌아서 싸웠대요.26. ..
'22.5.30 8:22 PM (124.56.xxx.172)온갖 수모 다 겪고도 남편 낳아준 사람이라 인격적으로 대해줬더니 선 넘는 행동까지 하길래 발길 끊었어요. 남편과 아이만 왕래하고요. 남편도 자기 엄마 이상한 점 인지한 이후로는 본인 기준으로 최소한의 도리만 해요. 그것도 제 기준으로는 평균 이상으로 보여요. 연 끊은 직후에는 갈등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이 좋고 남편이 저한테 더 의지해요. 그리고 남편은 처가 행사에는 빠짐 없이 참석해요. 처가 식구들이 존중해주고 물심양면으로 챙겨주니 안 갈 이유가 없거든요.
27. 진짜
'22.5.30 8:26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형님이 연끊고 자식 새끼들이랑 남편만 명절에만 보내서 짜증나는 동서 입장에서 본인은 호캉스네 어쩌네 댓글은 불편하네요..
팔순. 그외 생신. 어버이날에도 남편까지 안보내면서 꼭 손 많이 가고 바쁜 명절엔 애새끼들이랑 남편을 보는건 무슨 심리에요??선심 쓰는거에요??
저라고 시에미가 맘에 들어 가나요?내 남편 부모라서 생신 명절 어버이날 딱 기본만 하고 평소 전화 안해요..
시모랑 형님 짝짝꿍에 매번 당한 입장에서.. 또 이런식으로 당하려니.. 열불나요..
가끔 82에 시가에 발끊었다가 시부모 장례식장 가네 마네 하는 글 보면 웃겨요..
오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 꼴보기 싫은 시부모가 돌아가시면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건지...28. 진짜 ㅋ
'22.5.30 8:34 PM (175.118.xxx.62)형님이 연끊고 자식 새끼들이랑 남편만 명절에만 보내서 짜증나는 동서 입장에서 본인은 호캉스네 어쩌네 댓글은 불편하네요..
팔순. 그외 생신. 어버이날에도 남편까지 안보내면서 꼭 손 많이 가고 바쁜 명절엔 애새끼들이랑 남편을 보내는건 무슨 심리에요??선심 쓰는거에요??
저라고 시에미가 맘에 들어 가나요?내 남편 부모라서 생신 명절 어버이날 딱 기본만 하고 평소 전화 안해요..
시모랑 형님 짝짝꿍에 매번 당한 입장에서.. 또 이런식으로 당하려니.. 열불나요..
가끔 82에 시가에 발끊었다가 시부모 장례식장 가네 마네 하는 글 보면 웃겨요..
오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 꼴보기 싫은 시부모가 돌아가시면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건지...29. **
'22.5.30 8:40 PM (39.123.xxx.94)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아버님 장례식 치루면서 다 연락 끊었습니다.
재산 더 받으려고 가짜 서류 내미는 모습에 누나 모습에 치를 떨어서 남편도 연락 안한다고..
부부 사이는 너무 좋습니다..30. ...
'22.5.30 9:06 PM (125.139.xxx.181)원래 시댁과 남편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시댁에서 저에게 하는 짓거리를 남편이 굉장히 미안해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먼저 끊어줬고 남편도 시댁 안 갑니다. 저는 오히려 그래도 너무 한 거 아닌가 걱정하고 기본은 해야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남편이 더 진저리를 치게 싫어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처가에 하는 거 보면 시댁이 지 복 지가 발로 찼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적당히 좀 하지...
31. 저는
'22.5.30 9:16 PM (116.34.xxx.24)2018년이후 왕래없는데요
사이 좋아요32. 사이
'22.5.30 9:21 PM (223.39.xxx.30)사이 좋아요. 시댁 식구 얼굴 본 지는 3년 다 되어 갑니다. 남편은 한두번 갔다왔는데 시어머니가 아들도 달달 볶으니 이제 최대한 안 가려고 하네요.
33. ㅇㅇ
'22.5.30 9:24 PM (121.188.xxx.190)저는 2016년부터요
남편이요? 제 손아귀에 있어요34. 영통
'22.5.30 9:35 PM (106.101.xxx.111)장례식은 갔어요. 장례식은 가는 게 좋아요
35. 꿀
'22.5.30 9:39 PM (223.38.xxx.79)시댁이랑 인연 안 끊었을땐 시댁 가기 일주일전부터 싸우고 다녀와서 2일 싸우고.한달에 2번 최소 1번은 제사니 생일이니 뭐니 뭐니 이유 만들어서 만나야 하는데
갈때마다 전후로 예민해져서 싸워대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안 가는데 그 뒤로는 적어도 시닥 정확히는 시모때문에는 안 싸우니 남편이랑 사이는 더 좋아졌어요36. 꿀
'22.5.30 9:41 PM (223.38.xxx.79)장례식은 죽은 사람 보러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남아있는 산 사람 위로하러 가는거죠
남편 위해서 갈수있죠 이제 시부모도 없으니37. como
'22.5.30 9:46 PM (182.230.xxx.93)주변에 연 끊은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남편만 궤차고 있음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들이 왔다갔다가 하다가 결국 같이 끊어지구요....
그거 보면서 아들 공들여 키워 뭐하나....이런 생각들더라구요.
나도 시부모 되는데 참 씁쓸해요...38. 진짜ㅋ
'22.5.30 9:57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집마다 각각의 사정이 있겠지만..
멀쩡히 살아계신 시부모님 재산 결혼하자마자 내놓으라고 악다구니쓰고(선보고 3개월만에 결혼) 그때부터 시끄럽게 굴더니.. 아들 낳고서 여인천하 찍는 줄... 내가 이집의 종손을 낳았는데!!! 이런 형님 두고 만날때마다 무슨 트집 잡힐까 눈치만 본 동서입장에서는.. 장례식에 나타나면 돈 갖고 난리치러 오는걸로 보일거 같아서 장례식엔 안왔으면 하네요.. ㅠㅠ
남아있는 사람 위로..는 남편을 뜻하는 걸까요??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연끊는것도 남편에겐 가혹한거 아닌가요..?(남편이 무시당하고 착취 당하는 시가 제외. ) 그런데.. 부모 돌아가시고나서 위로가 무슨 소용일까요...
제 입장에선 돌아가셔서 신나서 구경하러 왔나~ 그리 보일거 같아서요...39. 진짜ㅋ
'22.5.30 10:00 PM (175.118.xxx.62)집마다 각각의 사정이 있겠지만..
멀쩡히 살아계신 시부모님 재산 결혼하고 첫명절 보내자마자 내놓으라고 악다구니쓰고(선보고 3개월만에 결혼) 시끄럽게 굴더니..
아들 낳고서 여인천하 찍는 줄... 내가 이집의 종손을 낳았는데!!! 이런 성격의 형님 만날때마다 무슨 트집 잡힐까 눈치만 본 동서입장에서는 장례식에 나타나면 돈 갖고 난리치러 오는걸로 보일거 같아서 장례식엔 제발 안왔으면 하네요.. ㅠㅠ
남아있는 사람 위로..는 남편을 뜻하는 걸까요??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연끊는것도 남편에겐 가혹한거 아닌가요..?(남편이 무시당하고 착취 당하는 시가 제외. ) 부모 돌아가시고나서 위로가 무슨 소용일까요...
제 입장에선 형님이 장례식에 나타나면 돌아가셔서 신나서 구경하러 왔나~ 그리 보일거 같아서 소름 돋을듯요...40. 꿀
'22.5.30 10:14 PM (220.72.xxx.229)ㄴ님 사정은 그런가 보네요
저는 동서도 시댁왕래를 안 하는지라...41. 웃기지도않음
'22.5.30 11:07 PM (188.149.xxx.254)내 목숨부터 살고 싶어서 안갑니다.
명절에 시에미가 오지 말랬어요. 그래서 안갔구요. 됐나요. 싸우고 화내도 명절에는 가야할거 같아서 준비하는중에 시댁 오지말라고 했다고 오지말라길래 너무너무 기뻐서 표정관리 못하고 활짝 웃었어요.
너무너무기쁜순간 이었답니다.
그래서 아예 발 끊고 안감.
ㅋㅋㅋㅋㅋㅋ
동서...훗. 그래서 시아버지 재산 다 도련님네 주었어요.
나도 할만큼 했답니다. 유산 1도 안받았어요. 됐나요. 시댁 재산 1도 안가져왔다고.
받은넘이 해야지요. 하기싫음 마시라고 하고프네요.
위에 펄쩍 뛰는 동서님들 님들도 손놓고 하지마세요.
왜 열부흉내내고 그래요?
받아먹을게 있던지 남편에게 뭔가 얻을게 있으니 가는거 아니에요.42. ㅇㅇㅇ
'22.5.30 11:26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연끊고 안봐요
아들하나에 인간같잖은 시누년하나라 피해줄 동서가 없어 가뿐하게 발끊고 살아요
사람같아야 상종을하죠
지난 십수년 왜 정성을 다했나 몰라요
그냥 어려운 사람 도와줬음 고맙다 소리나 들었을것을43. ㅇㅇㅇ
'22.5.30 11:30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연끊고 안봐요
아들하나에 인간같잖은 시누년하나라 피해줄 동서가 없어 가뿐하게 발끊고 살아요
사람같아야 상종을하죠
지난 십수년 왜 정성을 다했나 몰라요
조금 약게 살것을...
그냥 어려운 사람 도와줬음 고맙다 소리나 들었을텐데요
재산은 받을건 많지만 저도 그집구석만큼은 있어서 아쉽지않아요
아..남편하고는 시집구석 말만 아라오면 사이좋아요
시부가 아들한테 전화질을 하도 해대서 그게 짜증나네요44. ㅇㅇㅇ
'22.5.30 11:32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연끊고 안봐요
아들하나에 인간같잖은 노처녀시누년 하나라 피해줄 동서가 없어 가뿐하게 발끊고 살아요
사람같아야 상종을하죠
지난 십수년 왜 정성을 다했나 몰라요
조금 약게 살것을...
그냥 어려운 사람 도와줬음 고맙다 소리나 들었을텐데요
재산은 받을건 많지만 저도 그집구석만큼은 있어서 아쉽지않아요
아..남편하고는 시집구석 말만 아라오면 사이좋아요
시부가 아들한테 전화질을 하도 해대서 그게 짜증나네요45. ㅇㅇ
'22.5.30 11:34 PM (121.161.xxx.79)연끊고 안봐요
아들하나에 인간같잖은 노처녀시누년 하나라 피해줄 동서가 없어 가뿐하게 발끊고 살아요
사람같아야 상종을하죠
지난 십수년 왜 정성을 다했나 몰라요
조금 약게 살것을...
그냥 어려운 사람 도와줬음 고맙다 소리나 들었을텐데요
재산은 받을건 많지만 저도 그집구석만큼은 있어서 아쉽지않아요
아..남편하고는 시애비전화나 부르지만 않음 사이좋아요
시애비가 가스라이팅이 오져서요46. 원글
'22.5.31 12:22 AM (218.144.xxx.185)살아생전 왕래 끊었는데 남편생각해서 장례식가는거다 이거도 말안되는거같구 내할도리는 한다고 간다는거도 말안되는거같구 왕래끊었으면 장례식도 안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연끊은 친구도 장례식에 안갈거라하더라구요47. ...
'22.5.31 1:36 AM (182.231.xxx.53)사이 좋아요
더이상 시비걸고 미워하고 눈치주고 막말하는
태어나 처음 마주하는 저급한 자들과 안 만나서
평화요
계속 봐야했으면 이혼했어요
지금도 봐야한다면 이혼할거예요48. ㆍㆍㆍ
'22.5.31 9:57 AM (110.70.xxx.105)저희는 남편이 부모형제랑 인연을 끊어냈어요
부모형제라면 치를 떨어요.
벌써 횟수로9년됐나봐요.
명절ㆍ제사ㆍ일체 안가고요,
부모형제 연락처 모두 차단했어요.
그런데,둘째아주버님이 자기집팔고,
저희아파트 월세로 이사오셨어요^^;;49. 저는
'22.6.1 12:00 AM (116.34.xxx.24)시모 암이셔서 곧 진짜 돌아가실수도 있어요
왕래 안한지는 4~5년 된거 같고
장례때 남편이 본인 혼자 잠시 다녀오겠다고...
미친시누 하나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