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에서 2분걸으면 산속에 작은 공원이 있어요
지난주 바빠서 못와봤는데
오늘 올라와보니 구청에서 풀을 싹 깎아놓으셨네요
잡초들이 엄청 자라나고 있었거든요.
항상 때맞춰 관리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소나무 아래 자리펴고 앉았습니다.
사람없고 한적한....
그리고 관리도 잘해주시는 마치 대저택의 정원같은
공원을 누릴수있어서 다른 불편을 잊고 사네요
저 마치 정원사 두고 사는 것 같네요
정원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22-05-29 18:03:07
IP : 106.24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숲세권 좋으
'22.5.29 6:14 PM (116.41.xxx.141)시겠어요
부럽네요
~2. 와우
'22.5.29 6:17 PM (180.68.xxx.127)매일매일 얼마나 행복하실지 그 마음이 느껴져요.
3. 우리집도
'22.5.29 6: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앞이 천변이에요.
역주변을 멋지게 꾸며놔서 밤에 산책하다 사진찍고 너무 좋았어요.
우리집마당이라고 생각해요. 무단투기, 개데리고 똥도 안치우는 견자들 대신 청소하고 늘 감사해요.
이 쌍것들 정신차려야할텐데..
여기 혹시 보신다면 은평구청 관계자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4. 우리집
'22.5.29 6: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앞이 천변이에요.
역주변을 멋지게 꾸며놔서 밤에 산책하다 사진찍고 너무 좋았어요.
우리집마당이라고 생각해요. 무단투기, 개데리고 똥도 안치우는 견자들 대신 청소해주시고 늘 감사해요.
이 쌍것들 정신차려야할텐데..
여기 혹시 보신다면 은평구청 관계자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5. ..
'22.5.29 7:53 PM (125.186.xxx.181)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희도 사방 둘러 싸여 있어요. 철철 꽃이 만발하는 공원이요. 지금은 장미정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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