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편의 뱃살은 어떻게 빼야 할까요. ㅠ
등산. 걷기 가 최고의 운동이라 여기는 남편..
배만 동글허게 갈비뼈 바로 아래 부터 포물선을 이루어 나왔어요.
아침에는 봐줄만 한데 뱃속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불뚝 하게 나와요
윗몸일으키기 하라는데 못하기도 하고 안하고요..
에휴.. 뭐가 있을까요..
1. ,,
'22.5.29 4:32 PM (70.191.xxx.221)술과 탄산 그리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섭취 늘리면 가능해요.
일단 등산, 걷기 하겠다고 하니 출발이 좋네요.2. 저녁
'22.5.29 4:32 PM (222.236.xxx.55)저녁을 최대한 일찍 그리고 소식..그게 운동보다 훨훨 더 중요해요.
3. 중년 내장지방
'22.5.29 4:32 PM (59.6.xxx.68)운동, 것도 슬렁슬렁 걷기로는 어림도 없죠
식이조절이 우선이고 메인인데 먹을 거 다 먹고 좀 걸어봤자…ㅠㅠ
일단 양을 줄이고 나쁜 탄수, 지방을 줄여야 해요
운동은 걷기보다 심장 벌렁거리고 땀 날 정도의 운동을 하셔야 하고요4. ...
'22.5.29 4:34 PM (218.144.xxx.185)많이먹죠?
그런남자 아는데 어마하게 먹어요
운동은 돈주고 헬스장이라도 가서 제대로 하라해요5. 당연히
'22.5.29 4:35 PM (1.227.xxx.55)다이어트죠.
남편이 날씬한 편인데 배만 나왔었는데
두 달 다이어트 하고 배 쏙 들어갔어요.
간단해요.
밥,빵 등 탄수화물 반 이하로 줄이고
채소, 단백질 잘 먹고
하루 한 시간 이상 걷기,뛰기 반복.
지금 열심히 유지하고 있어요.6. 아침에
'22.5.29 4:42 PM (125.240.xxx.230)아침에 봐줄만 하면 정말 양호하네요.
탄수화물 줄이고 꾸준히 운동하면 좋아질 거예요.7. ...
'22.5.29 5:07 PM (58.124.xxx.207)중년일수록 먹고 앉으면 안되는데 나이가 있으니 자꾸 앉고 눕고 하니까 뱃살이 나오는거 같아요.
밥먹고 먹은만큼 움직이면 뱃살 안쪄요.
특히나 뱃살은 탄수화물 줄이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해야해요.8. ....
'22.5.29 5:07 PM (58.148.xxx.122)걷기는 좀 효과 약하고 등산하면 살 빠지는 건 맞는데
등산 끝나고 술에 파전이니 뭐니...엄청 먹어서 문제9. ㅇㅇ
'22.5.29 6:23 PM (49.175.xxx.63)운동보다는 무조건 식이예요 최고는 탄수화물 줄이기요,,,,이게 어려워서 제가 쓰는 방법은 두부를 살짝 데쳐서 밥이랑 반반 섞어요 한그릇 되니까 크게 심적부담은 없죠 이렇게 그냥 밥 먹되, 저녁밥 먹고는 절대 간식안먹기요 이렇게만해도 조금씩 빠져요
10. 팔팔
'22.5.29 6:56 PM (211.211.xxx.9)식이조절요. 먹는거 줄이지 않고는 아무것도 안될거예요.
무조건 탄수화물 반으로 줄이고 운동늘려야죠.
내장지방은 정말 잘 안빠지거든요.
배고픈건 잠깐이니까 탄수화물 제한하고 단백질과 풀때기로 석달만 연명해보세요.11. 위
'22.5.29 11:27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윗몸일으키기 요즘 잘 안하는 운동입니다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라... 평생 살찐걸..본적이 없고 살찌고 싶어해서 새벽에 일어나 라면을 먹고 잤던 저희 남편도 50넘으니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본인은 무척 뿌듯하고 좋아하더니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지니 운동을 엄청나게 하더라구요
자전거로 출퇴근하구요(이건 여건이 좀 받쳐줘야해서 일반 회사원이 하기엔 좀 힘들어요)자전거로 출퇴근 못하는 혹한기 혹서기 날씨 안 좋은 날에는 런닝머신 매일 한시간 기본에 일주일에 두번 pt받습니다 pt안받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개인운동 3시간정도 한답니다
182에 80키로가 목표인데 너무 빠져버려 (지금 74키로)요즘은 하루 4끼 먹고 있는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