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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희경 드라마 너무 촌스러워요

ㅜㅜ 조회수 : 14,696
작성일 : 2022-05-28 21:57:10
영옥이 언니가 통해
장애가 있어도 사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다는걸 알려주고 싶은건 알겠는데
풀어나가는 식이 너무 오글거려오
내가 알던 그 노희경 작가가 맞나 싶어요ㅜㅜ
라틴 음악같은 배경음악도 그렇고ㅜㅜ
IP : 175.223.xxx.227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8 9:58 PM (121.139.xxx.104)

    욕하다가 채널 돌렸어요
    예전 전원일기만도 못한 졸속작

  • 2. ...
    '22.5.28 9:58 PM (211.206.xxx.204)

    가볍게 쓴 대본 느낌이예요.
    고민 많이 안하고 가볍게 빨리 ...

  • 3. 내가
    '22.5.28 9:59 PM (14.32.xxx.215)

    뭘 보고있나 싶어요 ㅜ

  • 4. ...
    '22.5.28 10:00 PM (106.101.xxx.135)

    그만 보세요
    나머지는 내가 볼께요

  • 5. ..
    '22.5.28 10:01 PM (49.181.xxx.191)

    전 2회까지 보고 작가가 늙은거 같다고 했는데
    그땐 다들 공감 안하시더라고요

  • 6. 늙었어요
    '22.5.28 10:01 PM (217.149.xxx.158)

    노희경 늙어서 단단한 아집에 갇혀서
    트렌드 못 읽고 꼰대 드라마에 감정 과잉.

  • 7.
    '22.5.28 10:02 PM (121.133.xxx.137)

    저도 지금 보다가 돌림

  • 8. ...
    '22.5.28 10:03 PM (124.5.xxx.184)

    근데 드라마 시작에
    작가로 나오는 사람이
    노희경과 또 한사람이더라구요

  • 9. ㅡㅡ
    '22.5.28 10:03 PM (1.222.xxx.103)

    교양드라마가 됐네요..

  • 10.
    '22.5.28 10:04 PM (121.139.xxx.104)

    트렌드 문제가 아니예요
    스토리도 텅텅 비어서 볼게없어요
    억지로 오바하는 장면들 넣고 시간 떼우기

  • 11. ...
    '22.5.28 10:04 PM (211.208.xxx.187)

    넘 재미없어요.
    혹시나 혹시나 싶어 보는데 이건 노희경 대본이 아닌 거 같아요.

  • 12. ㅇㅇ
    '22.5.28 10:05 PM (112.152.xxx.69)

    저 이제 안봄...보다가 넘 재미없어서 차라리 미우새 재방 보고 있네요

  • 13. 어제
    '22.5.28 10:05 PM (210.178.xxx.44)

    재작발표회 보니까 원래 이병헌 등과 다른 드라마 시작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엎어져서 가볍게 해보자고 시작했다더니...

  • 14.
    '22.5.28 10:05 PM (175.209.xxx.151)

    초반에 보다 말았는데
    노희경 작가도 필력이 다 했나봐요

  • 15. ㅡㅡ
    '22.5.28 10:06 PM (1.222.xxx.103)

    대본에 특유의 치열함이 사라져서..

  • 16. ...
    '22.5.28 10:06 PM (112.133.xxx.143)

    주제 좋은데
    촌스럽게 풀어가는 건 인정이요

  • 17. 근데
    '22.5.28 10:07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오늘 다운증후군 언니 얘기는... 촌스럽다고 하기에는 목에 걸리는게 있네요. 그동안 자폐는 많이 다뤄졌지만 다운증후군을 이렇게 대놓고 다룬건 처음 보네요.

    불편하고 답답하고 짜증 나기는 하지만..
    한편 먹먹하기도 해요.

    이게 매일 겪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 18. 그러니깐요
    '22.5.28 10:10 PM (125.131.xxx.232)

    자연스럽게 녹여내지 못하고
    너무 이것저것 설명하고
    가르치려는 느낌이어서 오글거려요.
    고딩임신부터 장애인 언니
    미란이 은희 관계도 그렇고
    주변에 았을 수 있는 상황을
    그냥 흘러가는 대로 보여주지 않고
    뭔가 판타지로 풀어내려 하는 것 같아요.

  • 19. 힘이 들어간
    '22.5.28 10:11 PM (211.36.xxx.252)

    노희경 드라마의 여자들은 쿨병에 걸린 것 같아요
    남자들은 지지리도 못났구요.
    배우들이 너무 애쓰는 것도 전 좀 못마땅해요. 김수현식 연기하던 그들처럼

  • 20. ...
    '22.5.28 10:12 PM (112.133.xxx.143)

    영희 에피소드 참 좋은데 너무 많은 얘기를 다 꺼내와서 계몽하려니 안타깝네요

  • 21. 빨리
    '22.5.28 10:12 PM (1.222.xxx.103)

    해방일지나 시작하길

  • 22.
    '22.5.28 10:12 PM (1.237.xxx.191)

    다른 사람이 쓴거 아니에요?
    밑에 연습생들

  • 23. 그냥이
    '22.5.28 10:13 PM (124.51.xxx.115)

    아 스토리 풀어내는 방식이 촌스럽네요
    작가 이름값 못하네

  • 24. zzz
    '22.5.28 10:13 PM (223.62.xxx.171)

    대본에 특유의 치열함이 사라져서..22222
    에휴 대본 쓴다는게 힘들긴 하겠죠 ㅜ

  • 25. 설명이
    '22.5.28 10:13 PM (121.155.xxx.78)

    너무 과해요.
    질리게하네요

  • 26.
    '22.5.28 10:14 PM (198.52.xxx.39)

    모든 설정이 너무 작위적 ㅠ
    한가지 기억나는게
    괜찮아 사랑이야가 인생 드라마라는 분들 있던데… 전 그거보고 대사며 모든 상황이 넘 작위적이다 싶었어요 ㅠㅠ

  • 27. . . .
    '22.5.28 10:15 PM (110.12.xxx.155)

    작가도 나이들죠.
    나이들면 대부분 노파심이 늘고
    사회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질 거고...
    그냥 드라마적 세련됨 이런거 따지지 않고
    그냥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 생각하면 잘 봐져요.
    영옥이 자매 생각하니 가슴 아프네요.

  • 28. ...
    '22.5.28 10:16 PM (124.5.xxx.184)

    가르치려던건 라이브가 최고 였죠

    경찰홍보 드라마인줄...ㅋ

    그나마 우블은 봐줄만 하네요

  • 29. 좋은 연기자들
    '22.5.28 10:16 PM (211.215.xxx.19)

    데리고 드라마를 이렇게 만들다니

    너무 과해요.
    질리게하네요
    22222222222222

  • 30.
    '22.5.28 10:1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좀 더 유연하게 풀어냈으면 좋았겠지만 주제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영옥이가 자기 언니 장애인이라고 대놓고 쳐다보거나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애 낳아라 사고 나서 장애인이나 되라 그런 저주를 하게 된다는 말 아프네요
    자기도 억울한데 언니는 얼마나 억울하겠냐는 말도 너무 아파요

  • 31. ㅇㅇ
    '22.5.28 10:20 PM (180.230.xxx.96)

    볼거없어 틀어놓고 딴짓해요 ㅋ

  • 32. 배우들이
    '22.5.28 10:22 PM (121.133.xxx.137)

    아깝다고 금방 남편과 말함ㅋ

  • 33. ..
    '22.5.28 10:22 PM (125.186.xxx.181)

    예전엔 참신했죠. 트렌디하게 구성하기가 쉬울까요. 그 짱짱하던 김수현 작가 작품도 지금 보면 이상하잖아요.
    다 나름대로 대가들이었던 확실해요.

  • 34. ㅡㅡㅡ
    '22.5.28 10:23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

    EBS명의 보면서 추앙 기다리는 중임다..

  • 35. ㅡㅡ
    '22.5.28 10:24 PM (1.222.xxx.103)

    1~2회가 정점이고 그뒤 별로

  • 36. ㅡㅡㅡ
    '22.5.28 10:24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

    보다보다 돌리다 말다.. 에휴

  • 37. 해방일지가
    '22.5.28 10:26 PM (106.102.xxx.58)

    세련된 게 뭐냐면
    우블에 있는 '화(angry)'와 가르치려는 '계도'와
    구질구질한 '설명'이 없어요.

  • 38.
    '22.5.28 10:26 PM (220.92.xxx.144)

    계몽드라마~
    그사세의 노희경 좋아했는데
    시청자를 가르치려고 하다니

  • 39. 여백의 미
    '22.5.28 10:29 PM (58.92.xxx.119)

    시청자들이 생각하고 되새김 할 수 있는 여백을 주어야 하는데
    그점이 아쉽네요.

  • 40. ㅡㅡㅡ
    '22.5.28 10:29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

    그사세도 별로였지만 그럼 그렇지 그런 생각은 안드는데. 잘 좀하지 참 안타까움.

  • 41. 어머나
    '22.5.28 10:36 PM (122.36.xxx.236)

    전 정말 오랜만에 최고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정반대 생각이시네요.

    오늘 너무 감동이라 눈물 한바가지 흘럈어요~
    전 진한 감동과 메세지가 있어 너무 좋은데~
    보고있으면서도 끝날까봐 아쉬워하며 ~

  • 42. ㅉㅉㅉ
    '22.5.28 10:37 PM (222.102.xxx.237)

    글쓴시간 9시57분,
    앞부분만 대충 보고 평을 하다니,
    장애인의 사랑 아니니 나중에 이번회차 끝까지보고
    성의있게 후기 남기세요

  • 43. 결론보다
    '22.5.28 10:43 PM (117.111.xxx.152)

    과정도 중요한거니까요
    시청자의 시간도 소중한겁니다 ㅠ

  • 44. ..
    '22.5.28 10:43 PM (211.222.xxx.85)

    대가들이 나이들수록 좋은 작품을 못내는 이유가 있어요. 집중력, 체력, 감성, 트랜드가 예전같지 않죠. 글쓰기는 엄청난 강도의 멘탈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힘들어요.

  • 45. ㅡㅡㅡㅡ
    '22.5.28 10:46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

    그림 보여주며 마무리할 줄은 알았지만 너무 그대로.

  • 46. 원글
    '22.5.28 10:46 PM (175.223.xxx.227)

    끝까지 너무 심하던데요
    그림까지 에휴......

  • 47. 도대체
    '22.5.28 10:46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왜 그래요? 취향이 있고, 익명게시판이라지만 해방일지 칭찬일색에 찬양에, 우블은 나노로 까고.
    둘다 안보지만, 오늘도 역시나네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좋은거야 계속올리고 나눌수 있다고 쳐도, 굳이 성의있게 왜 그리 까는지,그것이 ㄱㄷㆍㅇ금하네요.

  • 48. 진짜
    '22.5.28 10:46 PM (222.102.xxx.237)

    앞부분 대충보고,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도 잘못 짚으면서 ,본인 이해력 딸리는것도 모르면서 촌스럽다하니 작가하기 참 힘들겠어요

  • 49. 그럼
    '22.5.28 10:48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조폭, 수금에서 해방되는지 열심히 보세요. 참 세련되게도 풀어내네요

  • 50. 노희경팬인디
    '22.5.28 10:50 PM (119.67.xxx.22)

    진짜 촌스럽고 답답해요 우블

  • 51.
    '22.5.28 10:51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보기 싫음 보지 말지 왜 매번 보고서 촌스럽다 올드하다 욕하는지ᆢ
    드라마 토크 게시판에는 좋은 얘기 일색이더만
    여기만 이래요
    욕하는 사람들 내일은 보지 마요
    보고 또 욕하겠죠

  • 52. 노희경작가
    '22.5.28 10:56 PM (125.134.xxx.134)

    연세가 50대중반인데 아직 꼰대나이는 아니지요.
    글고 나이들수록 좋은 작품을 내기 힘드니 보조작가도 쓰고 사람풀어서 인터넷도 조사하고 그러지요
    노희경이 아무리 꼰대여도 광자매작가 문영남만 하겠슈?

    노희경이랑 티비엔이 계약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미니 두번 정도는 더 할수 있을껄요
    장기계약 걸었다 들었는디

    글고 김수현 드라마처럼 배우들이 애쓴다 하신분
    연기자들도 작가봐가면서 행동합니다. 노희경정도면 스타작가
    그것도 티비엔에서 상당히 힘을 실어주고 믿음이 있는 작가인데
    열심히 안하면 안되지요.
    전 순하게 봤는데 예전에 배종옥한테도 제발 연기 좀 똑바로
    해라고 한소리 하셨다고
    주x모 엄청 잘 나갈시절 말 엄청 세게 하시다
    주진모 대들고 드라마 쫒겨났다는 설 파다함
    물론 대본리딩 까지만 간 시점이라 계약위반은 아님

    연기자가 마음에 안들면 캐릭터나 비중으로 아작내지
    입 다무는 작가도 많어요. 김순옥 구현숙 하명희 박현주 작가
    가 그 예죠. 아무리 연기를 못해도 자기 마음에 안들어도 입다무심

  • 53. ㅡㅡ
    '22.5.28 10:56 PM (114.203.xxx.20)

    노희경 드라마는
    늘 가족애 동료애 인간애 다뤘었는데
    그걸 촌스럽네 진부하네...
    자극적인 것만 골라서 보면되지
    대중적인 드라마를 두고 뭘 바라는 건지
    참 82는 중간이 없습니다

  • 54.
    '22.5.28 11:01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촌스럽고 재미 없는 대본이면 그 많은 주연 배우들이
    왜 출연했을까요?
    그 배우들이 작품 보는 눈이 없어서?

  • 55. 동감
    '22.5.28 11:05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노희경 드라마는
    늘 가족애 동료애 인간애 다뤘었는데
    그걸 촌스럽네 진부하네...
    자극적인 것만 골라서 보면되지
    대중적인 드라마를 두고 뭘 바라는 건지
    참 82는 중간이 없습니다 22222

  • 56. 12
    '22.5.28 11:06 PM (125.178.xxx.150)

    입좀 다물고 봅시다..

  • 57. 아주
    '22.5.28 11:26 PM (116.126.xxx.23)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 58.
    '22.5.28 11:36 PM (1.232.xxx.65)

    가족애 동료애 인간애를
    다루는게 촌스럽단게 아니죠.
    왜 엉뚱하게 해석들을 하시는지?
    소재가 촌스럽단게 아니고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촌스럽단거죠.
    위 댓글 얘기처험 계도와 설명때문에
    촌스럽단 말이 나오는거예요.
    왜 까는글이 많나?
    기대가 있어서 그렇겠죠.
    누가 펜트하우스 나노단위로 까나요?
    임성한도 기괴하다 한마디로 족하죠.
    노희경이니까 실망감이 커서 그럴거예요.

  • 59. ...
    '22.5.29 12:08 AM (211.179.xxx.191)

    대체 얼마나 세련되시길래 촌스럽다 타령들인지.

    두 드라마 다 보는데 유독 여기서만 촌스럽다 난리.

    그냥 그걸 따지는 님들이 촌스럽습니다.

  • 60. 같은
    '22.5.29 12:17 AM (1.234.xxx.152)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생각하고 느끼는게 참 다르네요.
    노희경 작가가 영희역 맡은 은혜씨랑 1년 가까이 교류하며 대본 쓴 거고, 너무 신파조 아니게, 너무 교훈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61. hap
    '22.5.29 12:44 AM (175.223.xxx.42)

    뭘 이러니 저러니 작가 평할 게 있나요
    듣기나 하겠어요?
    그냥 나처럼 보다 아니다 싶으면
    채널 돌리기

  • 62. 그니까
    '22.5.29 12:47 AM (14.32.xxx.215)

    은혜씨랑 교류한걸 꼭 넣고 싶다보니 저렇게 갑툭튀가 되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보여주는 방식이 맘에 안드시는거죠들
    출생의 비밀도 아니고 다운증후군 형제 있는걸 십몇회까지 질질 끌 일인가요 ㅠ

  • 63.
    '22.5.29 12:50 AM (223.38.xxx.96)

    촌스럽다라는 느낌, 한 번도 못느꼈고.
    가르치려든다고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는 참 좋고 편하게 보고 있어요.
    이상하리만치 부정적인 글들이 많네요.

  • 64.
    '22.5.29 12:56 AM (223.39.xxx.153)

    가르치려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는 사람들,
    가르침 당해야하는 사람들이니 불편한거죠.

    진짜 딱 식당에서 와인 쳐먹던 그 부부같음

    얘기 풀어내는 방식이 촌스럽다면
    그걸 바라보는 님들 마인드가 촌스러운걸
    인지도 못하는 촌년 마인드

  • 65. 윗분
    '22.5.29 12:59 AM (125.134.xxx.134)

    여기가 노희경 팬카페도 아니고 촌년마인드로 펌하할 필요까지 있겠습니까. 드라마가 좋을수도 있고 불편할수도 있고 그런거죠.

  • 66. ㅇㅇ
    '22.5.29 1:02 A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연세가 오십 중반이나 됐으니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생길 나이죠
    어쩔 수 없죠
    신체만 늙는 게 아니라 재능도 늙잖아요

  • 67.
    '22.5.29 1:03 A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노희경 팬이 아닌데도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불편해요

    그러니
    촌스럽다고 빽빽거리는거
    세련되지 못한 촌년마인드로 보일 밖에요

    그냥 한낱 드라마인데
    뭘 그렇게 감놔라 배놔라 인건지
    글케 촌스러워 싫으면
    세련된 댁들이 쓰세요

  • 68.
    '22.5.29 1:07 AM (223.39.xxx.63)

    노희경 팬이 아닌데도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불편해요

    그러니
    촌스럽다고 빽빽거리는거
    세련되지 못한 촌년마인드로 보일 밖에요

    그냥 한낱 드라마인데
    뭘 그렇게 감놔라 배놔라 인건지
    글케 촌스러워 싫으면
    세련된 댁들이 쓰세요

    드라마가 좋을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는건데
    그렇다고 매회차마다 촌스럽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게시판 보면 아휴, 진짜 노답들.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들.
    왜 그렇게 꾹꾹 챙겨보면서
    득달같이 디스하는건지
    그 정신세계가 놀랍습니다

  • 69.
    '22.5.29 4:09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세상엔 세련된것만 존재해야 하는건지?
    다양함이 공존해야죠

  • 70. 눼눼
    '22.5.29 4:22 AM (121.165.xxx.112)

    세련된 분들은 이제 우블 좀 보지마세요.
    촌스럽다면서 뭘 자꾸 봐요.

  • 71. 왜요?
    '22.5.29 7:29 AM (61.84.xxx.134)

    난 너무 좋은데?
    전 우블이 훠얼~씬 좋아요
    감성을 건드려줘서 좋아요
    음악도 좋고...라틴음악이랑 제주랑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랬어요

  • 72.
    '22.5.29 8:00 AM (119.67.xxx.249)

    내가 사는 이유 때 노희경을 좋아해요.
    요즘 드라마는 제대로 본 건 없지만
    스타들 우르르 기용해서 홍보하는 방식 별로더라구요.

  • 73.
    '22.5.29 8:33 AM (112.153.xxx.115)

    예전브터 다루던 주제기느하죠. 근데 이렇지 않았어요. 어떻게 문영남 작가랑 비교해요.더한 작가 많죠. 근데 노희경이잖아요. 50대면 작가로서는 가장 풍요로울 나이죠. 벌써 이렇게 클리셰 범벅이라니. 그사세에 열광하고 더 거슬러 올라 노희경 드라마에 열광했었으니 이런 아픈 말도 하는 거죠. 인간을 바라보는 눈이 원래 이렇개 단편적이었나 내가 알던 그 짱짱함은 이제 어디 갔나. 이런 비판 저는 너무나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74. 그러게요
    '22.5.29 3:08 PM (175.209.xxx.10)

    공감은 안되더군요.
    차라리 인간극장이 더 재밌죠

  • 75.
    '22.5.29 3:14 PM (211.203.xxx.221)

    우블 좋던데

  • 76. 원글 의견에
    '22.5.29 3:15 PM (49.172.xxx.28)

    공감이 안가요
    근거는 말하지 않고 무턱대고 촌스럽다 세련되지 않다
    던지는 원글의 마인드와 화법이야말로 세련되지 않은건데요

  • 77.
    '22.5.29 3:15 PM (211.44.xxx.155)

    솔직히 많이 실망했어요
    기대를 해서그런지 ᆢ

  • 78. 김수현 테크
    '22.5.29 3:25 PM (217.149.xxx.252) - 삭제된댓글

    타는거죠.
    초기에 열광했던 그 영광에 도취되어서
    시청자 가르치고 계몽하겠다는 오만으로
    본인은 변하는 세상을 읽지 못하고
    그래서 도퇴되는거죠.

    이병헌 기용한거에서 작가가 썩었어요.
    본인 아버지 컴플렉스에서 못 벗어나서
    항상 바람핀 남자를 미화하죠.

    작가가 심리상담받고 본인 트라우마 먼저 해결해야
    꼰대 마인드에서 벗어나죠.

  • 79. 김수현 테크
    '22.5.29 3:26 PM (217.149.xxx.252)

    타는거죠.
    초기에 열광했던 그 영광에 도취되어서
    시청자 가르치고 계몽하겠다는 오만으로
    본인은 변하는 세상을 읽지 못하고
    그래서 도태되는거죠.

    이병헌 기용한거에서 작가가 썩었어요.
    본인 아버지 컴플렉스에서 못 벗어나서
    항상 바람핀 남자를 미화하죠.

    작가가 심리상담받고 본인 트라우마 먼저 해결해야
    꼰대 마인드에서 벗어나죠.

  • 80. ㅇㅇ
    '22.5.29 3:33 PM (39.7.xxx.240)

    가르치려던건 라이브가 최고 였죠
    경찰홍보 드라마인줄...ㅋ
    그나마 우블은 봐줄만 하네요..22222

    근데 라이브 3번 정주행 했다는..
    재미는 또 있어서 ㅋㅋㅋ

  • 81. 오바...
    '22.5.29 3:39 PM (112.155.xxx.248)

    너무 감정 오바라 억지스럽고 힘들어요..
    대본도 연기자들도 너무 다 힘이 들어가있네요
    자연스러운 거 김혜자님 이랑 고두심 두 분 밖에 안 없는듯..

  • 82. ..
    '22.5.29 3:44 PM (223.62.xxx.83)

    전 어제 에피 보고 많이 울었어요 공감 되고..

  • 83. ㅣ드라마가
    '22.5.29 3:49 PM (124.49.xxx.188)

    그렇죠 뭐.. 굿솔 거짓말 ..꽃보다아름다워.. 이렇게만 써야하나요

  • 84. ㅉㅉㅉ
    '22.5.29 3:51 PM (77.166.xxx.180)

    가르치려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는 사람들,
    가르침 당해야하는 사람들이니 불편한거죠.

    진짜 딱 식당에서 와인 쳐먹던 그 부부같음

    얘기 풀어내는 방식이 촌스럽다면
    그걸 바라보는 님들 마인드가 촌스러운걸
    인지도 못하는 촌년 마인드 2222222

    출생의 비밀도 아니고 다운증후군 형제 있는걸로 몇십회 질질 끌 일이냐구요? 님한테 그런 형제나 자식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그럴 일인지 아닌지 그때는 알게 되겠죠. 평생 펜트하우스 같은거나 보고 사세요.

  • 85. ...
    '22.5.29 4:22 PM (14.52.xxx.158)

    말주변이 없어서 길게 표현 못하지만
    매회 감동받고, 공감하고, 생각하며 잘 보고 있어요.^^

  • 86. ...
    '22.5.29 4:31 PM (182.210.xxx.210)

    저도 펜트하우스 같은 막장 안 보는 사람인데
    우블은 완전 계몽드라마 같던데요
    고딩임신부터 안 봤어요

  • 87. ㅎㅎㅎ
    '22.5.29 4:33 PM (210.2.xxx.229)

    세련된 드라마는 뭐가 있나요. 좀 가르쳐주세요.

    '추앙' 이런 단어 써야 세련된가요? ㅋㅋㅋ

  • 88. 연금술사
    '22.5.29 4:33 PM (121.170.xxx.122)

    매회 너무 좋은 나는 촌스런 사람?ㅎㅎㅎ

  • 89.
    '22.5.29 4:38 PM (149.167.xxx.247) - 삭제된댓글

    노희경이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그래요. 저를 포함해, 노희경의 작품에 엄~청난 기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실망하는 그런 마음이 드는가 본데, 드라마 괜찮아요~~ 계몽스러운 것도 좋게 생각하면 좋게 생각할 수 있구요.

  • 90. 쉬워서좋음
    '22.5.29 5:19 PM (118.37.xxx.148)

    우리네 일상이 원래 촌스러워요.
    그걸 저리 쉽게 풀어내는것도 작가역량이라 보여집니다.

    하루에 5분만 충족 .뭐 이런 대사한마디한마디에 꽂히다가도 내 하루하루는 우블스와 다르지 않다는걸 또 느끼죠.

    그 촌스러움이 생각지않아도 어렵게 머리쓰지 않아도 쉽게 편하게 다가와서 전 좋아요.

  • 91.
    '22.5.29 5:51 PM (180.229.xxx.72)

    그냥 이런 대본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합시다.
    공짜로 드라마 보면서 촌스럽네 어쩌네

  • 92.
    '22.5.29 6:22 PM (1.232.xxx.65)

    장애인 나와서 불편하다는게 아닌데
    엉뚱하게 해석하는분들 많아요.
    고딩애들때부터 뭔가 계몽드라마 느낌이었어요.
    의도가 너무 명백해서 질리는것.
    디어마이라이프에도 조인성이 장애인이었잖아요.
    그땐 계몽드라마란 얘기 없었어요.
    가르친단 말도 없었고요.
    이번에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는거예요.
    채소가 몸에 좋으니 먹어야해!
    그러면서 생채소 식탁에 통째로 쌓아놓고
    먹어! 하는 느낌.
    맛있는 채소요리를 주면
    아무도 불편해하지 않아요.
    채소 자체가 싫고 불편한게 아니라는것.
    펜트하우스나 피비 드라마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니
    그 얘기는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무슨 막장하고 비교하며 쉴드를 치는지.
    그리고 나레이션 넘 많다.

  • 93. 드라마
    '22.5.29 6:47 PM (211.117.xxx.149)

    다른 걸 다 떠나서 드라마가 그냥 답답하고 재미가 없어요. 케스팅이 아무리 좋아도 채널 돌아감.

  • 94. ....
    '22.5.29 6:51 PM (122.32.xxx.87)

    노희경 예전엔 안그랬어요 나이먹어서 변했어요
    굿바이솔로 얼마나 쿨하고 멋진 작품이었는지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들이 사는세상때부터 그러더니 지금은 할많하않

  • 95. 공짜로
    '22.5.29 7:16 PM (217.149.xxx.252)

    드라마본댄다 푸하하하.
    드라마 작가가 공짜로 대본 쓰는건가요?
    공짜로 계몽사업 복지사업하는건가요?

    공짜로 보니까 입 닥치라는 저 무식한 말은 기도 안차네...

  • 96. 작가가
    '22.5.29 7:19 PM (222.102.xxx.237)

    나이가 들면 당연히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고 어떤 통찰력이
    생길수도 있죠 여러분은 20년전이랑 같으세요?
    나이는 먹어도 쿨병은 치유가 안되는분들이 참 많아요

  • 97. ..
    '22.5.29 7:25 PM (1.227.xxx.201)

    저는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ㅎ

  • 98. 촌스럽다니세상에
    '22.5.29 7:41 PM (125.187.xxx.113)

    대단하신 분이가보네요 ㅋㅋ

    제목대로 우리들의 블루스 맞아요
    주말에 우블과 해방일지 보고 일주일 힘내서 살아요

  • 99. ..
    '22.5.29 7:51 PM (222.111.xxx.240)

    슬픔과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
    정말 별로네요
    이래도 안울어? 하는..

    이렇게 질질 끌다가 20회쯤 가서는 김혜자 할머니 돌아가시는 뻔한 ..
    이병헌이 질질짜며 후회하는 ..
    계실때 잘하라는 교훈을 주시려나.
    이병헌 나오는 드라마는 몰입이 안되서..

    초반엔 이병헌이 너무 나 연기잘하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요즘은 작가가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요해서 별로네요

  • 100.
    '22.5.29 7:54 PM (222.120.xxx.52)

    22.5.29 5:51 PM (180.229.xxx.72)
    그냥 이런 대본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합시다.
    공짜로 드라마 보면서 촌스럽네 어쩌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댓글 진짜 촌스럽네요. 공짜로 드라마를 본다는건 말이야 방구야..어느시대 사람이세요? 요근래 본 댓글중 제일 신박하네요.

  • 101. 자유2012
    '22.5.29 8:13 PM (115.161.xxx.220)

    너무 재밌게 보구 있어요
    근데 요즈음 왜 노희경 작가 까는 글들이
    많네요

  • 102. 대문에
    '22.5.29 8:13 PM (106.102.xxx.111)

    우블보고 울었다는 글을 보니
    드라마만 화가 많은 줄 알았더니 팬들도 화가 많네요.
    왜그리 고함지르고 화내는 장면이 많은 건지
    사람 지치게 해요

  • 103. ...
    '22.5.29 8:19 PM (182.211.xxx.17)

    제가 드라마 잘 안 보던 사람인데 요즘에 시간이 많아서 드라마를 좀 보는데요.
    다 재미있어요. 노희경 드라마 처음 보는데 재미있고
    해방일지도 어두운게 뭔가 제 스탈이 아닌듯 한데도
    완전 빠져들어 봤어요.
    해방일지가 좀더 제 상황 평소에 하던 생각과 비슷해서 공감이 되고 우블은 내가 제주도에 있는 듯... 약간 현실도피 하듯이 봐요. 제 주변에 저렇게 좋은 풍경과 밝은 사람들은 없거든요.

  • 104. 지랄
    '22.5.29 8:52 PM (106.102.xxx.59)

    니가

    작가해라

  • 105. 딴거보세요
    '22.5.29 9:40 PM (175.118.xxx.118)

    노희경 드라마는
    늘 가족애 동료애 인간애 다뤘었는데
    그걸 촌스럽네 진부하네...3

    싫은데 왜 욕하는지 계속 보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잘 보고 있어요..
    작가도 사람인데
    나이들면서 변하는 게 자연스럽죠
    이런 드라마도 필요해요

  • 106.
    '22.5.29 9:53 PM (124.50.xxx.59)

    극중 영옥이와 비슷한 처지인데 영옥의 대사가 내가 생각해 왔던 걸 그대로 읊어서 놀라고도 슬펐네요.

  • 107. 82의 연령대
    '22.5.29 10:56 PM (14.5.xxx.73)

    에 따라 반응이 엇갈리는듯요
    젊은쪽은 노희경 ㄴㄴ 뻔하니까요
    나이든쪽은 설명해주는대로만 보면 되고
    그냥 다 드러내서 보여주니 편해서 좋아하는듯요

  • 108. ....
    '22.5.30 6:35 PM (149.167.xxx.247)

    지금 15회 봤어요. 아니 이걸 촌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세련되고 쿨하고 그러신 건지...우리가 물질적으로 잘 살게 됐다고는 하지만 약자와 사회적 소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건 사실인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으면 좋잖아요. 전 엉엉 울면서 봤어요. 역시 노희경! 더 성숙해지는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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