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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현 가장 이해 안되는점

.. 조회수 : 23,802
작성일 : 2022-05-28 21:19:05
왜 아들이 때리면 그대로 맞고 있을까요?
무섭게 혼내주진 않아도
아직 본인이 힘으로 제압할수 있는 단계인데 그아들이 폭력을 못쓰게 막을수는 있잖아요
근데 왜 애가 저지경으로 난릴치고 폭력을 쓰는데도 가만히 슬픈표정 지으며 다소곳이 맞고만 있는지가 젤 이해가 안가네요
IP : 106.101.xxx.8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8 9:21 PM (1.232.xxx.65)

    얼마전 다시 나왔는데 많이 좋아져서
    이제 맞고살지 않더라고요.
    그동안은 아들이 불쌍하다는데
    왜 맞고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압하면 더 크게 반응해서 그런건지.
    암튼 이제 안맞으니 다행.

  • 2. 연극적 성격장애
    '22.5.28 9:21 PM (217.149.xxx.158)

    그냥 혼자 비련의 주인공이여야 동정심을 받죠.

  • 3. ..
    '22.5.28 9:21 PM (49.181.xxx.191)

    카메라 앞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대부분 본능적으로도 방어하고 아이를 제압할거 같은데..

  • 4. ..
    '22.5.28 9:22 PM (223.33.xxx.249)

    연극적 성격장애
    그냥 혼자 비련의 주인공이여야 동정심을 받죠.
    222222222222222

  • 5. 현실적으로
    '22.5.28 9:23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어떻게 돈을벌고 살겠습니까
    뭔가 화제가있어야겠지요.
    방송에 계속 출연하려면., ..

  • 6. 방송이라
    '22.5.28 9:26 PM (211.36.xxx.201)

    조금 참은거 아닐까요

  • 7.
    '22.5.28 9:28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연극성인격장애.. 듣고보니 그렇네요..

  • 8. ㅉㅉ
    '22.5.28 9:29 PM (124.49.xxx.42)

    아무래 해봤자 소용이 없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ㅠㅠ 때려도 혼내도 소용없고 더 심해지니까요 ㅠㅠ 포기하게 되는 거예요 ㅠㅠ 안 키워보염 모르죠

  • 9. ddd
    '22.5.28 9:36 PM (125.131.xxx.60)

    마자요 너무 힘든 아이 키워 보면 저 심정이 뭔지 알아요
    진짜 너무 무기력해지고 머리가 하얘짐 ㅠ
    차라리 이게 현실이 아니면
    눈을 감고 있으면 이 순간이 지나갔으면 ㅠ
    그런 식으로 이지현도 스스로 학습되었을 거에요

  • 10. ...
    '22.5.28 9:37 PM (112.161.xxx.234)

    대처가 부적절하죠. 뭔가 트라우마로 인한 장애 상태 같아 보이던데요. 예전 발랄했던 표정이 아니라 너무 우울하고 위축돼 보였어요.

  • 11. 응원만 하기로
    '22.5.28 9:46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를 싱글모가 키우기가 쉽지 않은 것만
    이해해줍시다. 본인도 여러모로 삶이 힘든 분 같던데...

  • 12. 차별
    '22.5.28 9:52 PM (124.5.xxx.184)

    아들이 너무 좋은가봐요

    아들태어나고 얼마 안되서
    딸도 어렸는데
    딸이 실수하자 크게 혼내는거 봤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아들에게만 바보더라구요

    https://youtu.be/VUoBG1BTC5Q?t=20

  • 13. 애엄마가
    '22.5.28 10:08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관종이라서.

  • 14. 자식보여주고
    '22.5.28 10:33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출연료받는듯.

  • 15. 막내라서
    '22.5.28 10:52 PM (124.49.xxx.42)

    막내라서 이쁜 거예요 제가 저 마음을 알아요 그렇다고 큰 아이 덜 사랑하는 거 절대 아니예요 막내라서 귀엽고 약해보이는 거 뿐이예요 이지현이 잘한다는 거 절대 아니라,,, 큰 아이는 알아서 잘하기도 하고,, 아들이라서 이쁜게 아니예요 그 아이가 여자애였다고 이지현은 저랬을 겁니다 싱글맘이 저런 미친 에이디에이치디 키우기 진짜 힘들텐데 연극성 성격장애라느니 너무 궁예예요 저도 저희 아이 많이 포기하고 있어요타이르고 때리고 혼내고 그래도 안되고 오히려 분노만 더 커져요 얼마전에는 말 안듣고 자전거 타러가서 교통사고 날뻔했는데 정말 속으로 잘됬따ㅗ싶었어요 그래야 겁 좀 먹고 다시는 자전거 안 탈 거 같아서요 정말 겪어 보지 않으면 몰라요 엄마가 해도해도 안되면 저렇게 되어요 저는 때려 봤는데 아이가 분노만 더 커지더라고요 장난감 뺏어도보았고요,,, 뇌의 문제라서 전두엽이 발달할 때까지 그냥 부모가 참을인자 새기고 기다려야해요 물론 이지현 대처가 옳다는게 아니라,, 연극성 성격 장애는 아닐 거 같다는 제 추측입니다 오박사의 조언대로 단호하게 하되 기다려야해요 체벌은 또 다른 분노만 줍니다 저런 애들에게는요

  • 16. 어제
    '22.5.28 11:26 PM (210.117.xxx.5)

    또 나오는거보구 욕이 자동발사
    이제 안나오겠죠???

  • 17. ....
    '22.5.29 12:56 AM (110.13.xxx.200)

    저도 그점이 제일 이해안감.
    글구 그걸 보고 그버릇을 계속 들이게 놔두는것도 이해안감.
    그버릇이 결국 자신뿐 아니라 아이스스로에게도 독이 되는건데 그것조차 생각못한다는게..
    참 많이도 이해안갔어요.
    그래도 맞으면 방어는 해야죠. 애를 같이 때리지는 않더라도요.
    보기엔 남매 둘이 같이 싸워도 누나만 야단치는거 보면 아들을 끼고돌아서 그런것도 분명 있어요.
    아들앞에서는 마음이 약해지는거죠.
    한참 많이 배워나아가야할 사람같아요.

  • 18.
    '22.5.29 1:23 AM (1.232.xxx.65)

    근데 어제 나오던데 그 방송에 대한 글이 없네요.
    예전엔 관심 폭발이었는데.

  • 19.
    '22.5.29 1:42 AM (211.107.xxx.74)

    막내라서 그런다구요? 세상 막내는 그 집에만 있나요?
    그럼 대부분의 세상 막내는 개차반이여야겠네요. 부모가 막내라서 그 이유로 무력할 수 밖에 없다면요. 핑계를 만들려면 어떻게든 만들죠. 너무 어이가 없어 로긴했네요.

  • 20. 그런집 있어요.
    '22.5.29 2:07 AM (125.191.xxx.252)

    동서가 저래요. 6살아들 폭력적이라 엄마 막 때리고 이름부르고 그래도 마냥 이뻐해요. 아이혼자 놀고 있으면 우리아기 불쌍하다고 같이 앉아서 티비보고 핸드폰보고... 시댁제사며 설거지며 죄다 내팽겨치고 아이옆에 딱붙어서 그러는데 애가 때리면 우리애기왜 화가났지요? 이러면서 엄마 아파요. 이러고 달래고 끝이예요.

  • 21. 슬픈표정
    '22.5.29 2:15 AM (223.38.xxx.85)

    맞으면서 다소곳이 앉아있고.
    뭔가 아들이랑 남편을 동일시 하는 느낌.

  • 22.
    '22.5.29 2:23 AM (123.215.xxx.148)

    아들 교육 제대로 안시키면
    사회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으니
    인성 교육에 신경 썼음 하네요
    오은영박사님 처방도 효과 없던건가요?

  • 23. ..
    '22.5.29 3:17 AM (117.111.xxx.117)

    안 고쳐졌나보네

  • 24. 애엄마가
    '22.5.29 6:4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지자식에게 얻어맞고. 애들 상담치료하는거 보여준다해서일단 좋은 엄마로 전제되는게 이해안돼요.

    아이돌시절부터 좀 모자라보였고, 활동중지 시기로 보건데 가수나 배우재능 없고 돈을 벌어야 하기에 개인사 팔이하는 볼수록 별로인 셀럽일뿐인데 자식 양육이라는 공감대 때문인가??

    애가 아니라 본인부터 쉽게 돈벌 생각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25. .....
    '22.5.29 7:11 AM (125.180.xxx.131)

    금쪽 끝까지 안본것은 처음예요
    뵤기싫더라구요

  • 26. 아니요
    '22.5.29 10:28 AM (114.200.xxx.183)

    제발 아이 키우는 부모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애구
    저도 힘든 아이 키우는데 너무 힘든 날은 그냥 울고만 싶어요

  • 27. ....
    '22.5.29 11:11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다른엄마들처험 했겠죠 야단도 치고
    훈육도 하고 벌도 주고
    그랬는데 저 지경이 되니
    야단치고 훈육한것이 잘못되었구나 후회하겠죠
    그게 또 사실이구요
    애마다 달라서 야단쳐서 잡히지만 또 야단쳐서
    저렇게 되는 아이도 있어요
    똑같이 가르쳐도 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가 있듯이요

  • 28. ....
    '22.5.29 11:12 AM (121.166.xxx.19)

    다른엄마들처럼 했겠죠 야단도 치고
    훈육도 하고 벌도 주고
    그랬는데 저 지경이 되니
    야단치고 훈육한것이 잘못되었구나 후회하겠죠
    그게 또 사실이구요
    애마다 달라서 야단쳐서 잡히지만 또 야단쳐도
    저렇게 되는 아이도 있어요
    똑같이 가르쳐도 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가 있듯이요

  • 29.
    '22.5.29 11:36 AM (1.232.xxx.65)

    고쳐졌다면서 오은영샘한테 카네이션 드리고 편지도 쓰고 그랬어요.
    방송 대부분 안보셨나봐요.

  • 30. ...
    '22.5.29 3:00 PM (14.5.xxx.38)

    처음에는 좀 이상했는데
    방송을 계속보니 많이 노력하고 애많이 쓰는게 보이더군요.
    본인은 공황장애도 있다던데
    애들데리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조롱하거나 비아냥 거리지는 말아야죠.
    이런걸로 판깔아서 괴롭히는거
    가세연같은 악질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 31. ..
    '22.5.29 3:24 PM (1.251.xxx.130)

    이지현도 노력많이 했어요
    집에 티비도 없애고
    폰도 풀로 허용안해주고
    운동도 집에서 하는거 다 끊음
    애가 adhd잖아요.
    까치발 자체가 자페있는 애들이 그래요
    전 까치발 자페애 행동 하는거 많이봤음
    애성향이 안좋은데 노력 많이 한거져
    딸 차별 어쩌고도 딸도 딱히 집에서 킥보드 타고 밥라려놓으면 안먹는다 아침부터 딸 폰한다 둘다 힘들어요

  • 32. 저런애들은
    '22.5.29 3:4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빨리 떨어뜨려서 기숙학교 보내야돼요. 엄마한테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규율 매너 못배우고 망나니돼요.
    서로를 위해서 기숙사보내는게 최선.

  • 33. 애들이
    '22.5.29 5:03 PM (217.149.xxx.252)

    애들 친정에 놔두고
    혼자 재혼해서 재혼남이랑 살았다던데
    애들이 정상적인 애착형성이 가능했겠어요?

    그러다 또 이혼당하고 어느날 갑자기 돌아와서
    내가 니 엄마야 이러면 애들이 혼란스럽지
    갑자기 카메라 들이밀고 세상 지고지순한 엄마 역할을 하려는데
    애들이 이게 뭔가 싶겠죠.

    가장 중요한 그 부분을 안보여주고
    내가 피해자다 나만 불쌍하다 동정심만 받으려는 싸패아닌가요?

  • 34.
    '22.5.29 5:27 PM (1.232.xxx.65)

    재혼남하고는 애들 때문에 주말에만 만났고
    주중엔 애들하고 지내서
    애들은 재혼했던것도 모른다는데
    무슨 갑자기 돌아와서
    내가 니 엄마야 했다고 헛소린지.

  • 35. 마음결
    '22.5.29 7:34 PM (210.221.xxx.43)

    윗님들 그 아이를 보시고도 엄마를 그렇게 조롱하나요
    제발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평화가 찾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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