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가 있네요.
청소년관람불가이던데
내용이 무서운 건가요.
범죄도시처럼 칼로 찌르고
잔인해서 불가인가요.
가슴이 먹먹해 지는 영화에요
잔인하기는 한데
칼로 찌르고 피 튀고 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의 잔인함이예요
근데 상당히 기분 더러워지는 ㅠ
소름돋고
미스테리한 영화
흥미진진한 영화였어요
강추에요 꼭 보셔요
칼로 찌르고 그런건 아네요. 사회 부조리, 사이비 종교, 형사, 검사, 교주 아들 뭐 그런건데 미생 쓴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에요. 옛날 오대양사건 이랑 여러사건들 짬뽕. 무서운건 아니고 음습하죠. 보세요. 박해일도 나오고 유준상도 나오는데 코믹하게도 그려져요. 스토리 특이해요.
범죄도시와는 다른 잔인함이에요
원작이 웹툰인데 시간되시면 웹툰도 보세요 밀도감이 다릅니다
내용이 무서운 거면 보는데
잔인한 거 나오면 꺼버리거던요.
그런 건 거의 없는 건가요.
말씀대로면 봐야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만화가 더 재밌어요. 영화라 맨 처음 시작부분 박해일 아버지가 종교단체서 한 일이 미스테리한건데 그거 잘라 먹었고 맨 끝부분 감독이 원작과 다르게 바꾼 부분이 좀 에러에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원작을 잘 살렸어요. 연기 잘하는 배우들로 구성돼 있고.
다른 의미로 더 무섭죠
젤 무서운건 사람이다...
유선 배우 나오던 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않아요 너무 기분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