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에 융자가 3억있다는데
융자가 3억ㅜㅜ
잔금날 받아서 상환한다는데
이거 안전한 집일까요?
제가 부알못이라 82에 여쭤봅니다ㅜㅜ
전세 구하기 넘 힘드네요ㅜㅜ
1. ...
'22.5.28 3:17 PM (175.123.xxx.105)계약서 조건에 넣으시고 상환만 확실하면 괜찮아요
2. ...
'22.5.28 3:18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전혀 ~~~ 아니죠. 딱 봐도 갭투기집이네요
비싸지도 않은 전세가에 대출액이 노노3. 20년전
'22.5.28 3:20 PM (39.7.xxx.93)상환하는 은행 따라갔어요
4. ...
'22.5.28 3:20 PM (223.38.xxx.203)전혀 ~~~ 아니죠. 딱 봐도 갭투기 집이네요
비싸지도 않은 전세가에 대출액이 노노
경매낙찰 세입자 떠넘기 딱 좋은
요즘 빌라사기 떠넘기기 알아보세요..주변시세랑 비교
계약서 조건 적어도 저 금액은 아무소용 없어요5. 전세가가
'22.5.28 3:20 PM (211.110.xxx.60)3억인가요?
계약서에 대출상환이라는 조건거시고 당일 입금(잔금일 기준)확인하고 나중에 은행의 근저당설정 해지 서류 받으시면 됩니다.6. 상환하면 되요
'22.5.28 3:2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보통 그런거는 세입자라 같이 은행하서 갚아요
7. ..
'22.5.28 3:22 PM (112.170.xxx.69) - 삭제된댓글근데 잔금날 받아서 상환한다고 하고 안하면 어찌되나요?
소송으로 가나요?8. 동글이
'22.5.28 3:23 PM (89.144.xxx.131)괜찮아요 ~
9. ....
'22.5.28 3:25 PM (58.148.xxx.122)잔금 동시에 대출 상환하고 근저당 말소까지 다 하기로 약정하면 괜찮아요.
저는 아예 은행으로 대출금과 등기 말소 비용까지 다 내고 은행측 접수 확인 받고
나머지 금액을 집주인에게 보냈어요.10. ㅇㅇ
'22.5.28 3:27 PM (218.147.xxx.59)상환조건으로 들어가면 괜찮긴해요 그런데 주인은 돌려줄 돈 없는 사람이고 다음 전세 나갈때 세입자 구해야 그 돈 받아 나갈 수 있어요 물론 어느정도 다들 그렇긴하지만요
암튼 전세금이 떨어지면 좀 주인이 상환여력이 문제될 수도 있죠11. ᆢ
'22.5.28 3:37 PM (110.70.xxx.202)인기있는 아파트면 괜찮고요.
신축 빌라면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12. 00
'22.5.28 3:38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다음 세입자 안구해지면 돈 못받고 이사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이사나가는 것도 신경많이 쓰이는데 전세금 못받아서 내용증명 보내고... 그리고 사는 내내 전세금 떼였다 그런 뉴스만 봐도 신경 곤드서고 그래요.
안들어가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13. oo
'22.5.28 3:38 PM (1.237.xxx.83)괜찮아요
많이들 그렇게 해요
함께 가서 상환하고 근저당 말소하면
어차피 세입자가 1순위라 괜찮아요14. ...
'22.5.28 3:43 PM (124.5.xxx.184)매매가가 얼마인데요?
15. 다들
'22.5.28 4:00 PM (59.8.xxx.220)그렇게 해요
대출금 그대로 두는게 아니라 전세금으로 상환한다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은행에서 상환하면서 잔금 치르는거, 흔한일 아니예요?16. 매매가
'22.5.28 4:08 PM (220.79.xxx.107)매매가가 얼마인가요?
15억정도하면 괜찮고
5억이면 깡통전세될수도있고
통상 시중거래가의 최대70%이내를 안정으로보죠
60으로하던가
안갚고 튀지않나 부동산에 잘봐달라하고
은행따라세요
상환말소영수증꼭받으시고 안갚고 튀는사람봤어요17. 중개수수료
'22.5.28 4:10 PM (220.79.xxx.107)상환영수증 말소영수증 받은후 중개수수료
준다하시고
직거래는 아니신겨죠?18. ...
'22.5.28 4:22 PM (180.71.xxx.2)중개부동산에서 동행, 은행 상환 말소 확인 후 사진 찍어 보내주면 중개수수료 지불
19. ….
'22.5.28 4:54 PM (220.87.xxx.230) - 삭제된댓글예전에 전세집 구했을때 그런 경우였는 데 은행 따라가서 상환 확인하고 은행직원에게 안전한지 물어보기도 했어요.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었지만 다른 집보다 전세가가 비싸고 주인은 지방에 사는 외지인이었죠.
부동산에서도 괜찮다고 해서 확인하고 들어갔는 데 2년 계약한지 6개월만에 저도 모르게 주인 바뀌고 전세금 못 받게 될까봐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나요.
다시 같은 상황된다면 전 안 들어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