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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식집에서 반찬 싸오는것 이상한가요?

일식집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22-05-28 09:30:45
마음이 넉넉한 형제가 일식맛집 단독룸에서 거한 정식을 사주는데요,
제가 양이 작아 음식을 많이 못먹어요;;
1인당 꽤 고가의 특선정식인데 조금 먹으면 배가 차서 아까워요 ㅠ
집에서 도시락통 갖고 가서 반찬 같은것 좀 싸오는것 어떨까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질 아까운 음식들 싸갖고 오면 이상한가요?
매번 음식 다 남기고 오니까 아까워서요
배우자 빼고 여자 자매들만 모여 편하게 밥먹는 자리라 서로 어렵지 않고 아주 친근한 분위기에요
IP : 223.38.xxx.21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8 9:32 AM (107.77.xxx.47) - 삭제된댓글

    거기에서 나가는 걸 허락하거나, 포장 되는 지 확인이 먼저죠.

  • 2. ..
    '22.5.28 9:32 AM (107.77.xxx.47)

    거기에서 싸가는 걸 허락하거나, 포장 되는 지 확인이 먼저죠.

  • 3. ...
    '22.5.28 9:34 AM (1.225.xxx.234)

    제가 가끔 그런거 몇번 했다가
    "추접스럽다" 표현을 어디선가 듣고는 안해요.
    그냥 원칙이 리필 최대한 안하고 주어진거만
    잘 먹고 즐기면 그걸로 됐다.

  • 4.
    '22.5.28 9:34 AM (219.249.xxx.53)

    전 가방에 항시 락앤락통 칸 으로 나눠진 거 들고 다녀요
    저도 한 번에 많이 못 먹어서
    그렇게 코스로 나오는 곳은 항상 남기고 다음 음식 나오니
    아까워요
    그렇다고 음식 남은 거 다른 그릇에 합치는 거 안 좋아 하고요
    물론 가져와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릴지언정
    꼭 싸 가지고 와요
    편한 자리면

  • 5. 보통의
    '22.5.28 9:36 AM (121.165.xxx.112)

    음식점 특히 신선도가 생명인 스시집은
    싸가는거 허용 안할겁니다.
    단순히 포장해가는게 아니고
    침이 닿았던 먹던 음식은 쉬이 상하는데
    그거 가져가서 먹고 탈나면 배상요구하는 진상들이 많아서요.

  • 6. 추접은
    '22.5.28 9:38 AM (121.162.xxx.174)

    음식물 쓰레기나 치우는 당사자들인 거 같은데 ㅎㅎ
    하지만
    원글님 꼭 주인에게 확인하시고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7. 간단
    '22.5.28 9:39 AM (223.39.xxx.16)

    히 나오는곳 가요. 포장시 보냄팩에담아요

  • 8. ...
    '22.5.28 9:4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간혹 남은 음식은 포장 부탁해서 갖고 오기도 하는데 일식집에서 싸올만큼의 반찬 이 있나요?
    윗분 말씀대로 대부분이 선도가 중요한 음식이잖아요.
    굳이 싸온다면 튀김 정도? 있을듯 한데요.
    대접하는 형제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지도 생각해보셔요.

  • 9.
    '22.5.28 9:49 AM (1.237.xxx.220)

    먹을텐데~ 보니 성시경도 남은 음식 락앤락통에 싸가더라구요.

  • 10. 보통
    '22.5.28 9:50 AM (180.69.xxx.74)

    상할수 있어서 금지 시킬거에요
    예전엔 괜찮다고 하는 집도 많았지만

  • 11.
    '22.5.28 9:50 AM (110.14.xxx.180)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남들이 그럼행동을 안할땐 이유가 있죠
    굳이 하는 사람들 제경우엔 피곤하더라고요
    별난스타일이죠

    아깝지만 굳이?? 싶어요
    일행도 창피
    식당주인이 흔쾌히 싸가라고 하는 단골집이면 몰라도

  • 12.
    '22.5.28 9:51 AM (118.32.xxx.104)

    포장해달라하세요.
    음식낭비하는거보다 천배 좋은일

  • 13. ...
    '22.5.28 9:52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음..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차라리

  • 14. 포장
    '22.5.28 9:55 A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남으면 포장해 달라 그러세요
    아주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간혹 음식물 상한것 먹고 진상 고객 때문에 거절 경우 있고요
    그럼 할수없죠 ..

  • 15. ㅡㅡㅡㅡ
    '22.5.28 9:5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위생때문에 포장 꺼릴 수 있어요.
    식당측에 물어 보세요.
    저도 식당에서 남는 음식 싸올 수 있으면
    싸오면 좋아요.

  • 16. ...
    '22.5.28 9:59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지인이 꼭 식당가면 남는거 애들준다고 싸간다고해서
    모임멤버들 솔직히 편하게 못먹어요
    인당 한접시로 개별적으로 나오는거면 본인 먹고
    남은거 포장해달라하는건 괜찮은데
    코스로 여러명이 덜어먹게 나오는걸
    싸간다하니까 다들 먹다가 일부러 더 남기게되고
    식사시간이 아니라 남겨서 포장해주기 미션같았어요
    일행들이 불편합니다

  • 17. 날이
    '22.5.28 10:04 AM (61.254.xxx.115)

    더워지고 있어서 싸달라면 난감하거나 안된다하거나 곤란해합니다 저라면 식당측에 요청않고 조용히 싸오겠음.위생문제 먹고 탈났다고 하고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 있어서 남은거 싸달라하면 안좋아해요

  • 18. 그정도로
    '22.5.28 10:08 A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

    양이 적으면 양에 맞게 시키세요
    조리한 음식도 아니고 일식은 포장은 좀 그래요
    형제가 사주는 자리 그 음식 싸오는게 별로 거북스럽

  • 19. 182님 경우는
    '22.5.28 10:09 AM (222.234.xxx.222)

    그럴수록 남기지 말고 다 먹는 게 낫지 않나요?
    새로 포장해 가는 것도 아니고, 남긴 거 포장하다니 정말 구질구질하네요.

  • 20.
    '22.5.28 10:10 AM (110.12.xxx.252)

    일식집에서 남은거 포장해달라면 해줘요

  • 21. 그냥
    '22.5.28 10:14 AM (223.38.xxx.213)

    다른 사람 더먹으라고 권하세요
    싸간다고 통까지 챙겨나오면 다른사람은 젓가락대기도 조심스럽고 불편하잖아요
    손안대고 남은거있음 포장되는지 식당에 물어보시구요

  • 22. ㄴㄴ
    '22.5.28 10:14 AM (14.39.xxx.44)

    내몫으로 딱 내 그릇에 반찬까지 나오는거는 챙겨도 되지만 다같이 나오는 반찬 챙기면 내가 덜 먹었어야 챙겨가겠구나 싶으몀 마음이 불편하죠

  • 23. ..
    '22.5.28 10:15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음식을 양에 맞게 시키라는 분은 글을 잘못 읽으신거 같아요.
    일식집 가면 1인분씩 코스 형식으로 나오잖아요.
    그거 다 못먹는데 버리긴 아까우니까 싸온다 이런 말이신거 같은데.

  • 24. 가족인데
    '22.5.28 10:21 AM (116.41.xxx.141)

    어때요
    그자리에서 다들 달먹어서 안남기면 더 좋고
    일식집은 딱 사람에게 맞나와서 편하게 남는거 담아오시면 돼요
    저도 일식집갈때는 회말고는 꼭 다 통에 담아와요 생선조림 튀김같은것도 많이 남거든요

  • 25. ...
    '22.5.28 10:24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포장해달라 하면 안해줄꺼예요. 갖구 가서 먹었다 탈나면 시끄러워지니까요.
    님이 락앤락 가져가서 살짝 담아오는거야... 담기위해 더달라고 하면야 진상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찮을듯요. 어차피 남은 음식은 버리니까요

  • 26. 메인요리
    '22.5.28 10:24 AM (1.235.xxx.154)

    실컷 먹고 남는거싸오는거죠
    반찬은 아니라고 봅니다

  • 27. 코스정식
    '22.5.28 10:27 AM (1.235.xxx.154)

    다른 사람도 양이 적나요
    식구니잘 아실거 아닌가요
    원글님 못드시는거 다른사람 더 드시라고 하세요
    여자분들이라서 양이 적긴하겠지만
    그 1인분씩 나오는거 조금 남기는거 더 못먹지는 않을거같거든요

  • 28.
    '22.5.28 10:29 AM (106.101.xxx.189)

    음식쓰레기 줄여야해요.
    날이 더우니 상하지 않는 음식은 남겨서 버리지 말고 포장들 하세요..
    음식이 흔하니..음식버리는것에 죄책감이 없어지는게 그러네요.
    전세계가 식량부족사태 입니다..
    지구편 어느곳에서는 이 식량 부족사태에 심각한 기근을 맞을수도 있어요.
    그나마 선진국들이 음식쓰레기 줄이기하고 식량 소비를 줄여주어야 누군가는 기근을 면하지요..

  • 29. ...
    '22.5.28 10:30 AM (124.5.xxx.184)

    보통은 포장해 달라면 다 해주던데요....

    먹고 남은 음식 못 가져가게 하는건
    부페같은데나 그런거지

    손님이 먹다남은거 포장해가는걸 어떻게 말려요?
    돈을 낸건데요.

  • 30. 어이없네
    '22.5.28 10:33 AM (122.254.xxx.253)

    그게 어때서요?
    그게 무슨 추접스런 행동?
    내돈주고 사먹는 내꺼잖아요?
    남은거 테이크아웃 많이 해가고 그게 요즘 추세고요
    갖고 싸갈수없는 음식은 팩가져가서 담아오면되죠

  • 31. 저희엄마가
    '22.5.28 10:35 AM (122.254.xxx.253)

    암수술하셔서 많이 못드세요
    미역국 맛난집이있어 성인2명 갔으니 2인을
    시켰는데 미역국이 오죽 많아요?
    미리 락앤락 가져가서 담아왔어요ㆍ
    이게 뭐가 잘못된거죠?

  • 32. ...
    '22.5.28 10:53 AM (112.154.xxx.179)

    텍사스 바베큐 양이 너무 많아 꾸역꾸역 먹은 기억이 있어서 두번째 갈때는 락앤락 가져가서 미리 덜고 먹었어요
    내돈 주고 내가 산 음식인데 내가 가져가는게 왜 안되나요?

  • 33. !!!
    '22.5.28 10:59 AM (220.80.xxx.96)

    형제나 친척 지인말고
    진짜 우리가족끼리 하는 외식에서는
    미리 반찬통에 덜어놓고 먹거나 합니다
    (근데 집에가면 잘 안 먹게되는 ㅜ)

    그런데 다른 사람과는 아까워도 못 그러겠더라구요
    내 형제자매가 내 지인이 식사자리에서 그런다면 넘 불편할거 같아요
    본인거 싸가는 거긴 하지만
    괜히 내음식 다 먹는것도 눈치보이도 ㅠㅠ

  • 34. 근데
    '22.5.28 11:01 AM (61.254.xxx.115)

    그 일식집 가보긴하셨어요? 양이 많이 나오나요?
    강남에 비싼 일식집일수록 양 진짜 한입씩 맛보게 적게 나와요

  • 35. >>
    '22.5.28 11:04 AM (211.223.xxx.21)

    남은것 싸오는것 당연히 괜찮지요 .
    가족모임이 자주 있는데 ,의대교수인 시누가 그러는데 좋아요

  • 36. ..
    '22.5.28 11:26 AM (223.38.xxx.126)

    평상시에는 포장 안하는데 여행 다닐때 락앤락 가방에 챙겨가요
    여행지에서 이음식도 먹고 싶고 저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 주문 후 음식 남으면 락앤락에 담아 숙소에서 야식이나 다음날 식사때 같이 먹어요

  • 37. ..
    '22.5.28 11:45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211.223.xxx.21
    굳이 시누라면 될일을
    의대교수 라고 하는건
    저런 사람도 그렇게 하니, 흉이 아니다.. 뭐 이런건가 ???

  • 38.
    '22.5.28 11:45 AM (223.62.xxx.68)

    211.223.xxx.21
    굳이 시누라면 될일을
    의대교수 시누 라고 하는건
    저런 사람도 그렇게 하니, 흉이 아니다.. 뭐 이런건가 ???

  • 39. 뭐가 문제!
    '22.5.28 12:12 PM (211.230.xxx.3)

    가족이고, 룸이고 내가 싸오는데 뭐가 문제되지요?
    사람 많은 홀도 아니고 룸에서 가족끼리 식사하다가 내가 싸오는데요?
    설마 집에 왔더니 상했더라 책임져라 하실 거 아니쟎아요.

    식당에 싸달라고 할 때나 문제가 되지
    내 밥상에서 그것도 룸이니 식당에서 알 바 아니고
    가족이고,,, 원글님 통 들고 가서 안 먹을 거 싸오세요.

  • 40.
    '22.5.28 12:16 PM (122.37.xxx.185)

    일식이든 횟집이든 정식 먹으면 지리나 매운탕 싸와요.
    락앤락 가져갈때도 있고 포장해 받을때도 있어요.
    회나 초밥은 가능한 그 자리에서 다 먹고요. 튀김이나 구이를 포장해 온 경우도 많아요.
    단골 식당에선 우리 먹는 속도 보고 써비스탕은 포장해드릴까요? 하고 물어요.

  • 41. 직딩맘
    '22.5.28 1:12 PM (118.37.xxx.7)

    내가 돈 내고 내 가족 먹는거면 남은거 싸오겠지만,
    상대방이 사주는, 그것도 거한 정식이면 고급식당일텐데 그러지마세요.

    내가 멋지게 사주는 밥인데 이거 가져가도 되냐, 된다 안된다 실갱이 하는거, 주섬주섬 반찬통 꺼내는거 보는거부터 김새요.

    거한 밥 자주 멋은 것도 아닌데 돈 내는 사람 체면도 좀 생각해 줍시다.
    (내가 돈 내는 사람인데 상대방이 저러면 전 평생 그사람에게 다시는 밥 안살거에요)

  • 42. ...
    '22.5.28 1:24 PM (221.151.xxx.109)

    차라리 싸달라고 하세요
    원하는거 싸주던데...
    통 가져와서 그러면 좀 없어보이더라고요
    주변에 있었거든요

  • 43. 싸오세요
    '22.5.28 1:47 PM (1.238.xxx.39)

    포장해달라 하면 일회용기 쓰니까 님이 미리 용기랑 보냉백,보냉제 챙기시고요.
    침 안 닿은 새 수저로 잘 담아옴 되는거죠.
    근데 리플 보시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네요...
    전 좀 없어 보여도 바쁜데 싸달라기도 그렇고 일회용기 쓰고
    일식집 음식 싸주려면용기가 몇개나 쓸텐데
    칸막이 락앤락 몇개 챙겨 스스로 조금씩 싸오는 것이 나을듯한데
    더구나 일식집은 보통 룸이고 자매끼리 식사니 편하지 않나요?

  • 44. ,,
    '22.5.28 2:28 PM (125.186.xxx.154)

    가족끼리면 괜찮아요 싸오세요
    종업원이 안볼때요

  • 45.
    '22.5.28 3:03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모임중에 비닐챙겨와서 담아가는 지인이 있는데
    여러 메뉴시켜서 함께 먹을때가 많은데 매번 비닐을 챙겨오니 남겨야할것 같고 깨끗하게 먹어야할것 같기도 하고
    마음 편하게 못먹고 은근 신경쓰여요
    본인은 아까우니 갖고가서 데워먹는다는데 가족모임도 아니고 차도 제일 좋은거 타고 다니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고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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