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여행중 금팔찌분실했어요 도와주세요
어제 금팔찌를 잃어버렸어요
화조원에서 잃어버린 것 같아서 아침일찍 왔는데 없어요 ㅜ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정확하진않지만
어제 버터모닝갔다가 화조원으로 이동하면서 읽어버린것같아요
뱅글타입이라 떨어진곳에서 찾으면 찾을 수 있을것같았는데 어렵네요
분실물 센터 어디에 접수를 해야할까요
제주는 커뮤니티가 너무 많아서 어디글올려야할지 몰라 여기 남겨봅니다. 애들 돌반지 모아서 만든팔찌라 ㅜㅜ
1. ㅠㅠ
'22.5.28 9:04 AM (180.68.xxx.248)견물생심.... 주운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2. hippos
'22.5.28 9:08 AM (119.71.xxx.31)ㅠ.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3. ..
'22.5.28 9:09 AM (218.236.xxx.239)찾기힘들듯해요. 전 그래서 팔찌는 잘안해요. 저도 잃어버린적이 많아요. 다음엔 까르티에 처럼 나사로 동여매는거 하세요. 혹시 못찾으면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4. Cctv
'22.5.28 9:11 AM (211.245.xxx.178)돌려봐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그걸 찾을수있을까요? ㅠ5. ㅇㅇ
'22.5.28 9:12 AM (221.145.xxx.135)에고 어떡해요ㅜㅜ 주운분이 부디 양심적인분이시길...
6. ...
'22.5.28 9:16 AM (175.223.xxx.195)cctv없나요
7. 어우
'22.5.28 9:19 A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못찾으실거예요
액땜했다 치시고 남은여행에 집중하셨으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행이 가족이거나 지인이거나
님 분실에 휘둘려 모두 여행망치게될까 걱정이 살짝되네요8. 점꽤
'22.5.28 9:21 AM (223.38.xxx.210)이동하는 차량안에
찾아보세요9. ..
'22.5.28 9:26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여행이나 골프할 때 비싼거 가져가면 잘 잃어버리더라구요. 속상해서 어쩌면 좋아요. 꼭 돌아오면 좋겠어요. 남의 짠한 맘 헤아려서 돌려주길 바라네요
10. 뱅글이
'22.5.28 9:27 AM (121.160.xxx.189)어찌 빠졌을까요?.에고
11. ㅇㅇ
'22.5.28 9:4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에구 안타깝지만 이런 경우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ㅠㅠ
12. dlfjs
'22.5.28 9:43 AM (180.69.xxx.74)금이면 찾기 어려워요
차라리 지갑이면 몰라도13. 기억
'22.5.28 9:46 AM (219.249.xxx.53)잊으세요
찾으면 조상신이 도운 거고
그걸 누가 찾아 줘요...
저는 목걸이 한냥 반 15돈 잃어 버렸어요
목 에다 했는 데
언제 풀렸는 지 없어졌어요
그냥 액땜 했다 생각 했어요14. ᆢ
'22.5.28 9:56 AM (118.32.xxx.104)누가 신고할까요ㅠ
15. 그런건
'22.5.28 10:13 AM (223.54.xxx.118)못찾아요.
16. 음
'22.5.28 10:22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인스타나 당근마켓 같은곳에 분실물 찾는다고 올리면 어떨까요?
하는데까지 해봐야죠.
잃어버린곳근처 파출소에다가 분실신고하시고요.
누군가 줏어서 파출소에 갖다놓을수도 있잖아요.
저희 언니 공원에 루이비통 가방 놓고 왔는데 파출소에서 연락왔어요.
요즘 양심있는 사람 많아요.
팔찌는 팔찌고...여행은 즐기세요17. 흠
'22.5.28 10:31 AM (27.162.xxx.123) - 삭제된댓글가방은 찾아도 팔찌는 못찾을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금팔찌 잃어버린적 있어요 그래서 안합니다18. ...
'22.5.28 11:03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가방은 찾아도 팔찌는 못찾을거 같네요22
주운 사람입장에서 팔찌를 맡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전에 유명 보석집에서 셋팅하고 진주까지 달은 팔찌하고 나갔는데 그날따라 5부제 걸려서 좌석버스를 타야 하는데 30분에 한대밖에 없는 노선이라 차가 와서 뛰다가 팔찌가 빠졌나봐요.
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서 헐레벌떡왔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팔찌를 누가 분실신고하겠느냐..지갑과는 다르다..고 다들 얘기해서..19. 원글
'22.5.28 11:37 AM (117.111.xxx.215)지나치지않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분실물 센타 여러곳에 접수 해두었어요.20. 일단
'22.5.28 11:44 AM (61.254.xxx.115)포기하셈.그걸 우찌 찾겠음.제주공항서 비싼 캐시미어목도리 흘린것도 못찾았어요 현금 꽤 넣어둔 아기띠도 잃어버렸고요
21. ㅇㅇ
'22.5.28 1:45 PM (110.8.xxx.17)경찰에 신고해 보세요
저 천만원대 팔찌 분실해서 포기하고 있다
혹시나 경찰 신고 했더니
cctv확인해서 찾아줬어요
그런데 전 실내쇼핑몰이라 장소가 정해져 있고
동선도 단조로웠는데
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경찰에 신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