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놀라고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어서인지
잠이 걷히질 않네요
베란다 나가 화분에 물주고 바람 쏘여 봤지만
그닥 소용이 없네요.
작년에 다녀 온
제주 작은 마당의 바람이 그립습니다.
눈뜨고 나가 섰으면 잠이 걷히던
그 마당과 바람이요....
아침이 얼마나 설레고 좋았던지...
잠이 안 걷히네요. 제주 마당이.그립습니다
오늘은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22-05-28 08:56:06
IP : 125.187.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28 8:58 AM (49.181.xxx.191)저도 오늘 피곤한지 일어난지 1시간 반인데 아직 멍해요.
어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ㅠㅠ ;;;;
일단 커피 만들어 마셔야겠어요.2. 50대
'22.5.28 9:01 AM (61.105.xxx.11)갱년기 인지
자꾸 잠을 깨네요ㅠ
한번에 푹 자고싶은데3. 나는나
'22.5.28 9:04 AM (39.118.xxx.220)제주도 지인댁에 오래 머물면서 제주도 소소한 이야기 들려주셨던 분인가요? 주말이니 심신을 쉬시면 나아지실 거예요.
저는 주말에도 6:45에 기상하는 남편덕에 비몽사몽이네요. 고3아이 학원 보내고 이제 커피마셔요.4. 원글
'22.5.28 9:17 AM (125.187.xxx.44)나라님 네 저 그사람 맞아요
베란다 샤시를 없애버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5. 마요
'22.5.28 10:50 AM (220.121.xxx.190)원글님처럼 그런 추억이 있다느건 참 좋은 일이네요.
제주도 여행글 잘 읽었었는데, 늦게나마 감사 인사드려요6. 잘될꺼야!
'22.5.28 10:51 AM (1.228.xxx.184)잠이 안 걷힌다는 뜻이 뭐에요?
7. 그러게요
'22.5.28 11:44 AM (219.248.xxx.212) - 삭제된댓글잠이 안 걷힌다는 표현 저만 못들어봤나요
무슨뜻일까요?
82에는 뭔가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상당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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