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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계서 진짜말랐단소리 들었는데 기분이별루네요

마른여자 조회수 : 5,638
작성일 : 2022-05-27 13:26:06
요즘
여름처럼 덥지는않지만
나름더워서 반팔입고 옷사러 들어갔는데

여종업원이 졸졸따라다니면서
제가
옷을 이리저리 거울에다 대봤는데

진짜말랐어요
프리사이즈는 다맞겠다는둥


근데
제가봐도 제몸이말랐어요ㅜ
팔뚝도얇고 초등생손목보다 더얇아요


마른몸이 정말싫어요
저를
절대 부러워서 하는소리는 아닌것같아요
안스러워하는 눈빛이싫어요

다들그래요 지금여기서 10키로만찌면 이쁘겠다고
살좀찌라고 잘안찌는데 어케라고

앞으로더더욱 더워질텐데
여름이면 고역이네요
더운데 몸가릴려고 긴팔만입을수는없고


IP : 106.102.xxx.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7 1:2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10키로 찌면 이쁘겠다는거 보니 진짜 말랐나봐요.
    저도 손목이 한줌인데 확실히 운동해야 그나마 식욕 좀올라오고 안그러면 귀찮아서 밥먹기도 싫더라구요.

  • 2. .....
    '22.5.27 1:27 PM (182.211.xxx.105)

    뚱뚱한사람에겐 오히려 말을 못하는데....
    그냥 부럽네요.ㅎㅎ

  • 3. ...
    '22.5.27 1:28 PM (112.220.xxx.98)

    키와몸무게를 말하시오

  • 4. ..
    '22.5.27 1:28 PM (125.128.xxx.217)

    내 살 드리고 싶다.ㅠ
    짜증나시겠네요
    기분 푸세요.
    비만에 디룩디룩
    맞는 옷도 없는 저보다 나아요.

  • 5. 건강이
    '22.5.27 1:28 PM (175.120.xxx.134)

    걱정될 정도인가 보죠.

  • 6. ...
    '22.5.27 1:29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엔 칭찬이긴 한데 심하면 빈티나죠

  • 7. ..
    '22.5.27 1:30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운동하시고 하루 3끼 잘 챙겨먹고
    잠 잘 자면
    살 쪄요..
    제가 본투비 마른체질인데
    저렇게 해서 딱 적정ㅈ체중됐어요

  • 8.
    '22.5.27 1:32 PM (220.75.xxx.191)

    프리사이즈는 다 맞겠다는 정도면
    안쓰럽게 말랐다는 아닌 말로 들리는데
    컴플렉스 심하신듯
    프리사이즈도 안 맞겠다해야
    너무 말랐단 소리 아닌가요?
    나쁜뜻으로 한말 아닌듯한뎅

  • 9. 마른여자
    '22.5.27 1:32 PM (106.102.xxx.3)



    키는 160이고

    몸무게는

    44키로요

  • 10. 외모지적질
    '22.5.27 1:33 PM (211.236.xxx.201)

    외모 지적질 정말 싫어요
    특히 말랐단 소린 넘 쉽게해요. 보기싫다고 하면서ㅠㅠ
    저는 마르지도 않았는데도 지긋지긋해요.
    어쩌라구!!!
    요즘은 걍 건강해야죠. 합니다만

  • 11. ...
    '22.5.27 1:37 PM (112.220.xxx.98)

    내이럴줄 알았음
    160에 44키로면
    초딩몸매 절대 아닌데요
    제키가 160이라 알아요
    옷가게여직원은 진짜 부러워서 한말인데
    님 왜구래요? ㅡ,.ㅡ

  • 12. ㅎㅎ
    '22.5.27 1:38 PM (106.102.xxx.3)

    윗님

    아니에요

    저는심각해요

    얼굴도말랐구

    아웅~~절대부러워하지는않아요 제몸보고

    노여움푸소소

  • 13. ..
    '22.5.27 1:40 PM (121.136.xxx.186)

    그냥 말라서 부러워서 입에 발린 말.
    저도 158에 44kg 인데 그런 소리 들으면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원글님이 말라서 괜히 꼬아서 듣는거에요.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 14. 하 말라도
    '22.5.27 1:44 PM (112.167.xxx.92)

    지랄이고 뚱뚱해도 지랄이고 아니 그럼 어쩌란말임 근데 비만 보단 마른게 낫다말임~~~ 왜? 옷이 안들어가 비만은 마른건 껴있거나 벙벙한걸 입거나해서 얼마든지 입기 나름이고 연출조건이 더 다양한것을

    하 있는걸 감사한줄 모른다 님이 역으로 돼지가 되면 아 그때가 그립구나를 통감할것을ㅋ 그거 걱정하는듯 하지만 결국 부러움이에요 부럽다고 마른게

  • 15. 님..
    '22.5.27 1:44 PM (1.236.xxx.190)

    손목, 발목 보이는데가 마르시진 않았어요?
    저도 지금 159에 44인데 47~8 일때도 말라서 어저냐 안쓰럽다 소리 들었어요. 손목살을 아니 뼈는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건데 저도 스트레스 좀 받아요. 그에 비해 허벅지랑, 뒷구리가 있어요ㅡ.ㅡ

  • 16. jijiji
    '22.5.27 1:45 PM (58.230.xxx.177)

    160에 38은 돼야 진짜 말라보이는거죠
    44는 딱 보기 좋은거.미용 체중?

  • 17. 그냥
    '22.5.27 1:46 PM (58.148.xxx.110)

    부러워서 하는 소리같은데 너무 의미부여하시는듯~
    저도 그 키에 그나마 운동해서 45 나가요
    운동안하면 1-2킬로 그냥 훅 내려가거든요
    근데 전 팔이 이두근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말 안하나?? ㅎㅎㅎㅎ

  • 18. 아 윗님들
    '22.5.27 1:51 PM (112.167.xxx.92)

    말은 똑바로 합시다 아니 160-44키로라는데 뭐가 딱 보기 좋은 미용체중 같은 소릴하고 있어ㅋ 마니 말랐구만 저기 뭐야 그거 나오겠는데 좀비??ㅋㅋ 걍 뼈만 있는건데 강시도 안된다고 좀비지 안쓰럽게 보이겠어요ㄷㄷㄷ

  • 19. 아 윗님들
    '22.5.27 1:55 PM (112.167.xxx.92)

    님은 지금 그키에 47 48키로는 나와줘야데요 이래도 말랐는데 44는 너무 한거 강제 찌워야됨 설마 찌우는 방법을 모르는건 아니죠 먹음 찌는거 입맛없음 그거 멍게젓갈 사서 먹어봐요 진심 밥도욱임 밥이 그냥 들어가 살이 안찌고는 베길수 없고 여기 몽쉘타령들 하자나요 이거랑 빵 약과 홈런볼에 맥주 마시면 살 그냥 붙음ㄷㄷㄷ

  • 20. ...
    '22.5.27 1:55 PM (221.138.xxx.139)

    너무 좋은데요?
    지금 그 상태가 근육 붙이고 볼륨 만들기 딱 좋은 상태일 것 같아요
    (키, 몸무게와 말랐다는 말씀으로만 짐작하는 거긴 하지만)

    운동하면서 잘 먹어주고 해서 3kg 정도만 붙여보세요.

  • 21. 제가
    '22.5.27 1:56 PM (122.36.xxx.85)

    20대때, 158인데 39키로까지 빠진적이 있어요.
    정말 바지가 줄줄 내려가요. 그 정도 빠져야 좀 말라보이지, 지금 몸무게가 그렇게까지 불쌍해보일만큼 마르지는 않을텐데요.

  • 22. ..
    '22.5.27 1:5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160에 44킬로면 .. 전 워낙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30킬로때인줄 알았네요 .30킬로때에서 10킬로이면 40킬로때 되니까. 그렇수도 있겟지만 댓글보니까 44킬로이면. . 160에 10킬로 더찌면 54킬로이면 .. 진짜 이 몸무게가 좋아보이나요.???

  • 23. ...
    '22.5.27 1:57 PM (175.113.xxx.176)

    160에 44킬로면 .. 전 워낙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30킬로대인줄 알았네요 .30킬로대에서 10킬로이면 40킬로때 되니까. 그렇수도 있겟지만 댓글보니까 44킬로이면. . 160에 10킬로 더찌면 54킬로이면 .. 진짜 이 몸무게가 좋아보이나요.???

  • 24. ...
    '22.5.27 1:58 PM (58.127.xxx.198)

    거기서 10킬로 찌는건 좀 아닌데요?
    3,4킬로면 모를까

  • 25. ㅇㅇ
    '22.5.27 2:02 PM (118.235.xxx.245)

    82쿡은 왜 이렇게 저체중이 많을까?

    162에 50인 친구 날씬하다 말랐다 이 소리 늘 듣는데..

    160에 44면 미용몸무게라니 진짜 마른건데...

  • 26. ㅇㅇ
    '22.5.27 2:03 PM (118.235.xxx.245)

    아이유가 162에 45잖아요.. 진짜 부해보인다는 티비에서나 사진에서 봐도 정말 정말 너무 말랐는데..

  • 27. 무례
    '22.5.27 2:03 PM (1.235.xxx.169)

    우리나라 사람들 참 무례해요.
    남의 외모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거리낌없이 품평들을 하시는지...

    20년째 얼굴 볼 때마다 말랐다고 난리 피는 시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인이었습니다.

  • 28. 원글님
    '22.5.27 2:04 PM (106.243.xxx.190)

    부러워요
    저는 키 161에 40키로에요 ㅠㅠ

  • 29.
    '22.5.27 2:04 PM (106.102.xxx.3)

    저는 49키로까지 쪄봤는데

    배만나와요

    역시나

    팔다리는 앙상하고 죽어도 손목은얇고얼굴도살도잘안붙고

    결론은

    50키로대는 넘어야

    살찐티가 날것같아요

  • 30. ..
    '22.5.27 2:0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는 169, 47키로에요.
    괜찮아요.
    운동하고 네 몸에 맞게 옷 입으면
    오히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31. 마리
    '22.5.27 2:09 PM (59.5.xxx.153)

    제가 160에 51키로인데... 말랐어요..ㅠㅠ
    전 뼈가 굵은편이라 남들이 좀 쪘네? 하면 58키로...

    제생애 젤 많이 나가본게 58키로였는데.... 뱃살만 빼면 그때가 젤 예뻤어요..
    살이 좀 있어야 주름이 감춰지는데 살이 빠지니 더 나이들어보여요..

    살이 안찌는 체질은 별짓 다해도 살이 안쪄요... 뱃살만 불룩 나오지요...

  • 32. dlfjs
    '22.5.27 2:09 PM (180.69.xxx.74)

    164에 40 키로 딸도 자꾸보니 익숙해져요
    그 정도면 2ㅡ3키로만 쪄도 보기좋아요

  • 33.
    '22.5.27 2:09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골격이나 체형 따라 달라 보여요. 나이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저는 163.7(반올림해서 그냥 164라고 말해요) 에 역시 반올림해서 45kg 정도인데 말랐다는 말 종종 듣지만 골격이 가는 편이어서 그런지 듣기 싫은 뉘앙스였던 적은 거의 없어요.

  • 34. kk
    '22.5.27 2:10 PM (58.230.xxx.177)

    동료중에 160에 38인 사람 있는데 진짜 말랐어요
    코로나전에 목욕탕가서 처중 재는데 옆에 한 3학년 되보이는 아이 엄마가 자기애한테 너보다 덜나간다고 그랬다더군요.
    160에 44면 허리 24.23이정도 입어요.그렇게 마른거 아니지않나요.딱 보기 좋고 옷태 좋은정도죠
    사람 뼈무게가 다르니 또 달라보이기도 하겠죠

  • 35.
    '22.5.27 2:12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골격이나 체형 따라 달라 보여요. 나이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저는 164에 45kg 정도인데 말랐다는 말 종종 듣지만 골격이 가는 편이고 얼굴에 살이 좀 있어 그런지 듣기 싫은 뉘앙스였던 적은 졀로 없어요.
    그나저나 타인에게 말랐다, 통통하다 이런 말 자체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6.
    '22.5.27 2:13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골격이나 체형 따라 달라 보여요. 나이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저는 164에 45kg 정도인데 말랐다는 말 종종 듣지만 골격이 가는 편이고 얼굴에 살이 좀 있어 그런지 듣기 싫은 뉘앙스였던 적은 졀로 없어요.
    그나저나 타인에게 말랐다, 통통하다 이런 말 자체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7. ..
    '22.5.27 2:1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30킬로대는 당연히 말랐죠. 심하게 말란거죠 .ㅎㅎ 160대에 44킬로는 아마 그 옷가게 점원도 그냥 기분나쁘라고 할말은 진짜 아닐거예요 .안스럽게 보지도 않았을테구요

  • 38.
    '22.5.27 2:14 PM (175.198.xxx.11)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골격이나 체형 따라 달라 보여요. 나이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저는 164에 45kg 정도인데 말랐다는 말 종종 듣지만 골격이 가는 편이고 얼굴에 살이 좀 있어 그런지 듣기 싫은 뉘앙스였던 적은 별로 없어요.
    그나저나 타인에게 말랐다, 통통하다 이런 말 자체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9. ...
    '22.5.27 2:14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30킬로대는 당연히 말랐죠. 심하게 말란거죠 .ㅎㅎ 160대에 44킬로는 아마 그 옷가게 점원도 그냥 기분나쁘라고 할말은 진짜 아닐거예요 .안스럽게 보지도 않았을테구요. 길가다봐도 원글님에 그정도 되는분들 지나가면 저정도로 뺏고 싶다 이생각은 들어도저사람 심하게말랐다 이생각은 잘 안들었던것 같아요

  • 40. ...
    '22.5.27 2:1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30킬로대는 당연히 말랐죠. 심하게 말란거죠 .ㅎㅎ 160대에 44킬로는 아마 그 옷가게 점원도 그냥 기분나쁘라고 할말은 진짜 아닐거예요 .안스럽게 보지도 않았을테구요. 길가다봐도 원글님키에 그정도 되는분들 지나가면 저정도로 뺏고 싶다 이생각은 들어도저사람 심하게말랐다 이생각은 잘 안들었던것 같아요

  • 41. 마른여자2
    '22.5.27 2:16 PM (118.221.xxx.212)

    원글님 고정닉네임으로 자주 말랐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이시네요..^^
    저도 한마름하는데..158에 44정도 나감
    일단 저는 초예민한 성격이고 아무리 먹어도
    죽어도 살 안찌고 반평생 이 몸무게에요
    임신때 최고로 많이 나간게 55킬로 ::;
    안달복달하고 예민한 성격은 평생 살찌기 힘들어요
    항상 마음을 느긋하게 먹으려 노력하고
    같은 양을 먹더라도 일단 맛있게 먹는게 중요
    제 경우엔 살기위해 먹는데..먹는걸 즐겨야
    살로 가더라구요
    결론은 식탐이 있어야 함..

  • 42. ...
    '22.5.27 2:16 PM (175.113.xxx.176)

    30킬로대는 당연히 말랐죠. 심하게 말란거죠 .ㅎㅎ 160대에 44킬로는 아마 그 옷가게 점원도 그냥 기분나쁘라고 할말은 진짜 아닐거예요 .안스럽게 보지도 않았을테구요. 길가다봐도 원글님키에 그정도 되는분들 지나가면 저정도로 빼고 싶다 이생각은 들어도저사람 심하게말랐다 이생각은 잘 안들었던것 같아요.

  • 43. 윗님이 더심함
    '22.5.27 2:17 PM (112.167.xxx.92)

    169-47 이거 실화에요ㄷㄷㄷ 아 머지 믿기지가 않는구만 거 머냐 걸어다니는 뼈다귀수준이자나요 헐ㄷㄷㄷ내가167-52때 온몸에 뼈들이 나 여깄어 하고 다 튀어나왔어요 그니 47키로면 머 실시간 좀비행인데 반전이 모태미인이다 그럼 좀비도 상관없습니다만 하튼 너무너무 말랐다는건 빼박

  • 44.
    '22.5.27 2:20 PM (124.50.xxx.106)

    마른 사람에게 왜이리 말랐냐는 말을 너무 서슴없이 해요
    살 찌고 싶은데도 안찌고 소화가 안되어 못먹고 기운 없는 사람들 있는데
    저런 말 들으면 너무 속상하죠
    뚱뚱한 사람한테는 왜이리 뚱뚱하냐고 안그러면서...

  • 45. ...
    '22.5.27 2:58 PM (222.239.xxx.66)

    163에 45인데 마르긴말랐는데
    내가볼땐 그냥 아 날씬하구나
    우아한 느낌은 없네 걍 초딩몸매네 정도ㅎ
    스스로 안쓰럽고 살 더 찌고싶다 그런건 딱히 없음
    한번도 몸매관리? 다이어트 해본적없고
    식욕원래 낮아서 뭐 잘안먹음
    사람마다 본인이본인을 보는건 다르니까요.

  • 46. 무례함
    '22.5.27 2:59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좀비같다는 댓글을 두 번이나 쓴 112.167같은 무례한 사람들 현실에서도 꽤 있죠.
    저 원글님보다 살짝 더 말랐는데
    너무 말랐다 부러지겠다는 말은 너무 많이 들었고
    심지어 애나 낳겠나 젖이나 나오겠나 하는 심한 말들도 들었어요.
    제가 자연분만에 모유수유까지 했더니 비리비리해서 못할 줄 알았다고 놀라구요.
    유전이라 평생 이럴텐데 이젠 그냥 그런 말 하는 인간들이 덜 된거라고 생각하고 넘겨요.
    저희애가 엄마는 걸그룹 몸매라고~~~ㅎㅎㅎ
    저도 많이 먹으면 배만 나와서ㅠㅠ
    우리 그냥 살보다는 건강에 집중해봐요

  • 47. ..
    '22.5.27 3:09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요즘도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있어요?
    남 외모 평가하는 거 진짜 무식한거죠
    요즘은 칭찬도 외모에 관한거면 조심하는 추세인데

  • 48. 무례함
    '22.5.27 3:09 PM (1.251.xxx.175)

    저 원글님보다 살짝 더 말랐는데
    너무 말랐다 부러지겠다는 말은 너무 많이 들었고
    심지어 애나 낳겠나 젖이나 나오겠나 하는 심한 말들도 들었어요.
    제가 자연분만에 모유수유까지 했더니 비리비리해서 못할 줄 알았다고 놀라구요.
    유전이라 평생 살찔일은 없을텐데
    이젠 그냥 그런 말 하는 인간들이 덜 된거라고 생각하고 넘겨요ㅋ
    우리 살보다는 건강에 집중해봐요

    중학생딸이 엄마는 걸그룹 몸매라고~
    걸그룹 아무도 안시켜주겠지만...저희는 진짜 신이 내린 걸그룹 체질이잖아요
    다이어트 안해도 맘껏 먹을 수 있는ㅎㅎㅎ

  • 49. ...
    '22.5.27 3:17 PM (182.213.xxx.217)

    우리딸 20대
    162에 44
    pt시작했는데
    5키로 쪄야한다고 6끼먹어라 처방나왔어요

  • 50. .....
    '22.5.27 3:52 PM (211.36.xxx.7)

    아이유 몸매네요
    건강만하시면 찌는 체질보다야ㅜ낫지않나요

  • 51. 예쁘게
    '22.5.27 5:48 PM (217.149.xxx.158)

    마른 몸이 있고 좀 보기 흉하게 마른 몸이 있어요.
    그래서 체중과 키만 보고는 판단이 힘들죠.

    그리고 가계 아니고 가게.
    팔과 다리는 얇다가 아니라 가늘다 라고 해요.

  • 52.
    '22.5.27 7:21 PM (112.156.xxx.235)

    윗님

    그러네요

    왜가계라고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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