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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칸 갔네요.

.. 조회수 : 14,263
작성일 : 2022-05-27 07:32:55
갖고 싶은건 다 갖고
하고 싶은건 다 하는 성격같아요.
좋게보면 야무진거고
어떻게보면 얄밉네요. ㅎㅎ

자기 관리 잘 하는건 배워야 할 듯.
IP : 173.180.xxx.120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앵
    '22.5.27 7:34 AM (121.190.xxx.189)

    왜 얄밉죠~? 전 이쁘기만 해요~^^
    아이유는 증말.. 넘 좋아요..

  • 2. ...
    '22.5.27 7:37 AM (39.7.xxx.129)

    그게 왜?
    그 감독이 나의 아저씨 보고 아이유 캐스팅 했고
    칸에 출품했고 그리고 초청받았고.
    이런거보면 넷플릭스가 큰일 해요.

  • 3. ..
    '22.5.27 7:37 AM (173.180.xxx.120)

    이쁘긴 해요.
    고전 미인은 아니지만
    자기 장점을 살려 분위기를 잘 만들어 내는 듯해요.
    속으로는 엄청 강한 성격인 듯해요.

  • 4.
    '22.5.27 7:40 AM (14.47.xxx.244)

    너무 이쁜대요
    보통 가수들 연기 딸리는데 아이유는 연기도 잘해서 더 이뻐요

  • 5. 야무져요
    '22.5.27 7:42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가요계 톱 반열에 오르고 기부로 처신 잘하고
    똘똘한 아가씨에요
    어떤 방송에서 우연히 봤는데
    신동엽이랑 성시경이 아이유 똑똑하다고
    칭찬하던걸요

  • 6. 한주
    '22.5.27 7:46 AM (183.107.xxx.163)

    나의 아저씨 최근에 보고 팬됬음.

  • 7. 칸이
    '22.5.27 7:48 AM (210.117.xxx.44)

    가고싶다고 가는곳인가요?

  • 8. Fj
    '22.5.27 7:52 AM (219.248.xxx.213)

    왜 얄미운거죠? 이해가 잘ᆢ
    자기일 열심히하고 열심히사는게 얄미운거군요
    똘똘하고 의리도있고 연기도잘해 노래도잘해 얼굴도예뻐
    불안정한감이 있었긴한데ᆢ인성이나 성격도 올바른방향으로 잘가고있는거같은데ᆢ

  • 9. Fj
    '22.5.27 7:53 AM (219.248.xxx.213)

    감성도 특별한거같아요
    가사쓰는거 보고 놀랐어요

  • 10. ㅇㅇ
    '22.5.27 7:53 AM (119.203.xxx.59)

    질투심에 열폭 쩌는게 글에도 느껴지네요. 같은 말을 해도 원글이야말로 얄밉게 하는듯
    나이들어 그르지 마요.
    좋은 일 많이하고 본업도 넘사벽으로 잘해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던데요

  • 11. 12
    '22.5.27 7:54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에서 너무 연기를 잘하니 다시 보게 됐네요
    이런 배우 또 없을 듯
    잘하면 그냥 응원해 줍시다
    영화는 평이 그냥 그런 듯 하네요

  • 12. ㅅㅈㄷ
    '22.5.27 7:58 AM (58.230.xxx.177)

    갖고싶다고 가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 본인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인데 좋게 좀 봐주세요
    가사도 잘쓰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곧잘하고
    기부도 돈 많다고 하는거 아닌데 꾸준히 잘하고.열심히 잘 사는 청년입니다.

  • 13. 고따구로
    '22.5.27 8:02 AM (218.48.xxx.98)

    말하는 원글이가 더 얄미움

  • 14. 쓰니까
    '22.5.27 8:03 AM (124.49.xxx.188)

    가는거죠.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 15.
    '22.5.27 8:03 AM (121.139.xxx.104)

    껍데기가 많은 스타일
    여러모습을 보여주는데 알멩이는 누구도 본적없는

  • 16. ...
    '22.5.27 8:10 AM (106.101.xxx.163)

    껍데기가 많은 스타일이요?
    참 희한한 표현이네요
    연예인이 껍데기가 많은게 욕먹을일인가요? 칭찬받을일이지
    그렇게 다양한 껍데기를 기졌으면 그것도 칭찬받을 일이죠
    직접 작사작곡하는 곡도 껍데긴가요?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네?

    알맹이를 왜 보여줘요?
    알맹이는 가족이나 개인적인 관계에게만 노출하면 되요
    별게 다 트집이네

  • 17. ...
    '22.5.27 8:10 AM (1.241.xxx.220)

    이게 왜 얄미울 일이죠?;;
    자기 일 어영부영하면 인간미가 느껴지나?

  • 18. 아줌마
    '22.5.27 8:10 AM (203.226.xxx.233)

    자기가 도전하는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잘하고 있고
    또 그 인기만큼 쉼없이 풀고
    아이유는 잘하고 있어서 칭찬하고 싶어요.

    인기는 많지만 선행에 인색한
    얌체같은 연예인들이 널리고 널린 세상인데.

  • 19. 추앙
    '22.5.27 8:13 AM (124.49.xxx.36)

    이젠 김연아 다음 아이유 추앙인가요~ 얄밉다 글 쓸수도 있는건데 진짜 얄미워서 겠나요 뭐 이리 발끈들하시는지 여러의견이 있을수 있죠~

  • 20.
    '22.5.27 8:15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알멩이 보이면 배우 인생 종치는 거예요
    장모씨 훅 갔잖아요
    배우가 신비감이 있어야죠
    이모씨는 특별한 경우구요

  • 21. ...
    '22.5.27 8:17 AM (121.130.xxx.196)

    아이유
    가창력 인정
    연기력 인정
    그런데 솔직히 이쁘지는 않음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촌스러움

  • 22.
    '22.5.27 8:18 AM (121.139.xxx.104)

    욕을 한것도 아니고 껍데기가 많다는데 왜 화를 내는지
    너무 정곡이라 그런가

  • 23. 님이
    '22.5.27 8:22 AM (121.175.xxx.142)

    이제 얄미워할 레벨은 아닌듯 ㅋㅋ
    https://youtu.be/2EIQselOfHk

  • 24. ...
    '22.5.27 8:22 AM (1.241.xxx.220)

    맞아요. 여러 의견 있을수 있죠. 이런식으로 글쓰는걸 보면 원글은 질투심 많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제 의견이구요.

  • 25. 모든사람이
    '22.5.27 8:23 AM (222.239.xxx.66)

    다 좋아한다는거야말로 인기가별로 없는거죠. 아님 정점이 다 지났거나..
    95프로의 칭찬에 5프로정도 질투하고 꼬아보는 사람들이 있는 그자체가 정말 멋진사람이 현재 최상의 인기를얻고있다는 증거.

  • 26. ...
    '22.5.27 8:24 AM (106.101.xxx.163)

    이글이 추앙처럼 보이면 그건 문해력 꽝이라는 증명

  • 27. ㅋㅋㅋ
    '22.5.27 8:29 AM (85.203.xxx.119)

    껍데기가 많은 스타일이요?
    참 희한한 표현이네요
    연예인이 껍데기가 많은게 욕먹을일인가요? 칭찬받을일이지
    그렇게 다양한 껍데기를 기졌으면 그것도 칭찬받을 일이죠
    직접 작사작곡하는 곡도 껍데긴가요?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네?

    알맹이를 왜 보여줘요?
    알맹이는 가족이나 개인적인 관계에게만 노출하면 되요
    별게 다 트집이네
    2222222222222222222222

  • 28. ....
    '22.5.27 8:31 AM (218.155.xxx.202)

    국힙원탑으로 힙합계도 평정했잖아요
    누가 최고니 싸우던 그 세계에서
    아이유를 탑으로 세우고 평화가 왔대요
    장난반 밈이긴 하지만 그들도 아이유의 가사쓰는 능력은 인정한다는 거

  • 29. 잘나가니
    '22.5.27 8:32 AM (223.62.xxx.20)

    얄미운거죠. 외모야 연예인치고 특출나다 볼수없지만 재능이 뛰어넘고 노력도하고 운도좋고 좋은일도많이하고 얄미울만하네요. 가수출신연기자중에 저정도 잘나가는 사람있나요?

  • 30.
    '22.5.27 8:34 AM (58.148.xxx.110)

    껍데기가 많다니 연기자가 본인 알맹이를 대중들에게 보여줘야 하나요?
    본인이 노력해서 그자리까지 올라갔어요
    진짜 열폭들 쩌네요
    아이유 흥해라!!!!

  • 31. 대체
    '22.5.27 8:35 AM (210.96.xxx.10)

    이게 왜 얄미울 일인지...
    칸이 가고싶다고 가는곳인가요? 22222

  • 32. ....
    '22.5.27 8:42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열미운거보다 배아픈거겠죠. 원글이가 어휘력이 딸리는데다 음흉해서 배아프다 직설적으로 말 못하고 얄밉다고...

  • 33. 저렇게
    '22.5.27 8:42 A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입고도 땀을 흘리는데 남자들은 긴팔 겹쳐입고 진짜 덥겠다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는데다 연기까지 잘하네
    작사 작곡도 잘해
    대단하다 진짜

  • 34. ...
    '22.5.27 8:44 AM (14.42.xxx.245)

    이상하게 아이유는 유독 고까워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이건 처음 떴을 때인 10년 전부터 그랬어요.
    다른 연예인 건물 샀다면 부러워만 하고 능력 칭송이나 하면서 아이유 집 사고 땅 산 건 부동산 투기라고 욕하고 그러더라고요.
    어린 여자라 만만하면서 영리하고 새침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여자연예인들이 나 좀 잘 봐달라고 나와서 띨한 척 푼수 좀 떨고 괜히 씩씩한 척 털털한 척 하는 그걸 안 해서 그런 건지.
    좀 우스워요.

  • 35. ㅇㅇ
    '22.5.27 8:44 AM (223.62.xxx.23)

    가창력 인정
    가수 관련 모두 다 인정
    가부 많이하는 거 모두 다 인정
    근데 연기는 ㅠㅠㅠㅠㅠ
    아이유 연기 잘한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ㅠㅠ

  • 36. 젊다
    '22.5.27 8:46 AM (123.214.xxx.135) - 삭제된댓글

    잘나가는 연예인 보면서 얄밉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직 마이마이 젊다.... 싶네요. ㅎㅎㅎ

  • 37. ...
    '22.5.27 8:48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멸치
    한우
    로리를 잊기엔...

  • 38. ...
    '22.5.27 8:49 AM (112.220.xxx.98)

    멸치
    한우
    로리만 생각...
    근데 이글에 연아양은 왜나옴 -_-

  • 39.
    '22.5.27 8:51 AM (27.1.xxx.45)

    두 가지 분야에서 탑을 달리는 건 대단한 것임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함,
    처음에는 뭔가 애가 애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마냥 이쁨

  • 40. ...
    '22.5.27 8:56 AM (106.101.xxx.163)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같은 양극단의 연기가 가능한 2-30대 여배우가 누가 또 있을까 싶은데 배우가 싫을 수는 있지만 연기로 까는 건 좀...

  • 41. ...
    '22.5.27 8:59 AM (125.178.xxx.109)

    정신력이 상위 1퍼센트 안에 들것 같음
    재능, 노력, 멘탈, 인성까지 다 갖춘 희귀한 인재

  • 42. ..
    '22.5.27 9:00 AM (86.170.xxx.159)

    기부도 많이 하던데 잘 됐네요

  • 43. ㅎㅎ
    '22.5.27 9:04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다 인정
    개인적으론 노래보다 연기가 더 나음

    다만 외모가 그냥 애 같아요 소녀느낌
    이쁘다고 단 한번도 생각 안해봄

  • 44. ㅇㅇ
    '22.5.27 9:05 AM (223.62.xxx.23)

    아이유만큼 연기할 수 있는 여배우들 많아요. 왜 연기로 까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사람 생각이 각자 다 다른거지요

  • 45. 에구
    '22.5.27 9:07 AM (58.141.xxx.63)

    남 잘되는거 끌어 내리고 싶고.. 배 아파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다고 아이유가 대단하다는 현실이 사라지진 않아요~

  • 46. ...
    '22.5.27 9:10 AM (220.116.xxx.18)

    자 그럼 아이유같은 연기할 수 있는 2-30십대 여배우 한번 알려주실래요?
    그래서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은 감독이 그 연기 때문에 직접 픽한 커리어를 이미 31살에 이룰만큼 필모를 쌓은 배우요
    전 잘 안 떠올라서요

  • 47. 뭐든
    '22.5.27 9:13 AM (125.186.xxx.54)

    잘하는 것 같긴한데 내가 끌리는 면은 없는 대표적인 연예인
    그냥 대중들이 좋아하는 전형인가보다 해요
    아이유보면 내가 마이너 취향인가 싶음

  • 48. 연예인으로서
    '22.5.27 9:21 AM (222.239.xxx.66)

    정말 최상의 재능으로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이는면이 완벽하고 멋있을때
    그러면 저사람의 내면은 어떨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런 성공을 이루었는지 정말 알고싶은 사람이 있는반면
    겉에서 보이는만큼 내면도 멋있진않을꺼야 뭔가 실망스럽고 어두운 구석도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근데 그것도 다 인정하고 좋아하는건데

    저는 보이는것과 속이 똑같습니다 하는사람은 무매력이거나 남을 속이고있는거죠.
    오히려 참 멋져보이는 사람이 어느정도 비밀스러운면(하지만 나와 똑같은 친근한모습이나 자기개발에 배울만한 긍정적인면)이 있을때 더 매력이고 알고싶은건데
    겉과 속이 똑같기를 바라고 뭔가를 안드러내는 모습을 보면 음흉하게 속이는게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참 순진한? 순수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사기꾼한테 잘속을거같은...

  • 49.
    '22.5.27 9:22 AM (116.122.xxx.232)

    얼굴이 이뻐서가 아니라
    하는 행동이 이뻐서 더 이쁘죠
    인성이야 속 깊은 곳까진 모르겠지만
    개념있고 야무져요. 능력있고

  • 50. ..
    '22.5.27 9:46 A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외모는 아무리봐도 무매력이요
    근데 노래가 매력적
    연기는 안 봐서 잘 모르겠고
    실력. 근성도 좋지만 솔직히 운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 51.
    '22.5.27 9:49 AM (106.101.xxx.153)

    그저 너무 예쁘던데
    예쁜 어깨 쇄골 라인을 드러내는 드레스 선택도 탁월한 거 같고
    디즈니 만화 캐릭터 같은 모습

    운이 좋기 위해 실력을 쌓았고 기회를 정확히 잡은 것

  • 52. ..
    '22.5.27 9:52 AM (101.235.xxx.46)

    고까워할만하죠. 누가 로리짓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요. 로리짓 줄기차게 장인으로 줄기차게 해왔는데요. 소름끼쳐요. 여기 소속사 상주해있는지 항상 작업질 장난아니데요. 그리고 무슨 아이유가 연기를 잘해요? ㅋㅋ 추앙도 적당히

  • 53. ㅂㅂ
    '22.5.27 9:53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하고 싶은거 안하세요?
    영화 찍고 칸 가고 이런게 자기가 하고 싶다고 가능한가요
    인정할 만한 재능이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작곡 노래 연기 다 되는 그녀의 재능이 저는 부럽네요
    아이유 호불호는 분명 있겠지만
    연기 못한다 생각하는건 보는 눈이 없는거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아저씨에서 아이유만 나오면 울면서 봤다네요
    브로커 영화에서 아이유가 아니면 안된다고 감독이 픽한거에요
    본인들이 보는 눈 없고 인정 못하니
    밤낮 남의 재능을 폄하 하기 바쁜듯

  • 54. ..
    '22.5.27 9:57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운이 진짜 좋은듯222

    물론 재능도 좋구요
    재능과 성공이 항상 비례하진 않거든요
    사주도 그렇게 좋다고
    얼굴은 진짜 평범해요

  • 55. ㅂㅂ
    '22.5.27 9:57 AM (58.234.xxx.21)

    원글님은 왜 하고 싶은거 안하세요?
    영화 찍고 칸 가고 이런게 자기가 하고 싶다고 가능한가요
    인정할 만한 재능이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작곡 노래 연기 다 되는 그녀의 재능이 저는 부럽네요
    아이유 호불호는 분명 있겠지만
    연기 못한다 생각하는건 보는 눈이 없는거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아저씨에서 아이유만 나오면 울면서 봤다네요
    브로커 영화에서 아이유가 아니면 안된다고 감독이 픽한거에요
    같이 연기한 송강호도 자기 촬영 순서도 아닌데 아이유 쵤영하는 부분 보고 있다가
    따로 칭찬했을 정도라는데
    본인들이 보는 눈 없고 인정 못하니
    밤낮 남의 재능을 폄하 하기 바쁜듯

  • 56. ㅇㅇ
    '22.5.27 10:00 AM (220.76.xxx.160)

    딴 건 모르겠고 인생 5회차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시행착오 많이 없이 잘 찾아나가는 ..
    이런 비슷한 말을 본인도 한 거 같아요

  • 57. ...
    '22.5.27 10:07 AM (110.70.xxx.91)

    잘하는 것 같긴한데 내가 끌리는 면은 없는 대표적인 연예인
    그냥 대중들이 좋아하는 전형인가보다 해요
    아이유보면 내가 마이너 취향인가 싶음
    22222

    자 그럼 아이유같은 연기할 수 있는 2-30십대 여배우 한번 알려주실래요?
    -----------------
    아이유같은 연기를 해야 할 필욘 없을 것 같고
    본인만의 색, 느낌 살려서 연기할 수 있는 2,30대 여배우들
    대충 떠올려 봐도 김태리, 김지원, 이세영, 박은빈, 서현진
    박보영 등이 있죠.
    나저씨와 호텔 델루나에서의 연기 좋았지만
    여성 연기자로서 쉽게 만나기 힘든
    대단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인데다
    연출력 장인들의 작품이라
    연기력 버프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 58. ...
    '22.5.27 10:12 AM (223.38.xxx.156)

    윗님이 나열한 배우들 연기 잘하지만
    아이유가 갖는 분위기랑은 또 달라요
    연기 잘하면 다 데려다 쓰나요
    그 배우만의 느낌이라는건 또 별개인데

  • 59. ㅇㅇ
    '22.5.27 10:22 AM (223.33.xxx.91)

    자 그럼 아이유같은 연기할 수 있는 2-30십대 여배우 한번 알려주실래요?
    ------------------------------------
    칸 2-30대 배우로는 전종서, 김옥빈, 김민희, 박소담도 있네요.
    김고은 한소희 고아성 신혜선도 떠오르고요

    아이유가 이룬 필모나 명성은 대단하지요
    그것과는 논외로 아이유가 칸 갔다고 연기 잘한다고 주입하지는 마세요.
    유명감독 캐스팅+칸 진출=누구도 깔 수 없는 연기력은 아니라고요

  • 60. 아이유
    '22.5.27 10:23 AM (112.186.xxx.86)

    코 성형했나요?
    예전보다 높아진 느낌 ㅎ

  • 61. ...
    '22.5.27 10:26 AM (121.179.xxx.246)

    자기 관리 철저하고 능력도 출중한 사람 맞는데 남초에서 가수로는 이미자를 넘어서는 수준이고 연기자로도 확고한 탑오브탑인데다 전도연에 안 밀린다라며 지나치게 추앙을 하니 나까지 저 응원 대열에 가담할 필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 좀 거리감을 두고 보게 되네요. 제제 관련 논란으로 여초에선 비판 여론도 꽤 셌던 거 같은데 이젠 여초도 아이유 찬양 모드가 된 거 같아서 더 그렇고요.

  • 62. ...
    '22.5.27 10:26 AM (220.116.xxx.18)

    이러니 제가 아이유 빠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저는 배우 좋다 싫다 없이 연기, 작품 선구안 이런 것만 봐요

    좋은 배우 많죠
    근데 연출 버프받지 않은 배우가 어디있나요?
    김태리 연기 좋지만 박찬욱 버프 없었다고 할 수는 없구요

    감독은 배우가 가진 능력을 120% 끌어내서 표현하는게 본업인데 그걸 감독 버프라고 폄하하다니...
    감독이 배우의 잠재된 능력을 알아보고 끌어낸 거죠
    감독이 끌어내려고 해도 배우가 그 재능이나 노력이 없이 달성 안됩니다

  • 63. ...
    '22.5.27 10:28 AM (220.116.xxx.18)

    추앙이든 폄하든 이런 유치한 걸 떠나서 2030대에 벌써 이정도 커리어 찍은 배우를 갖게 된건 드라마, 영화 시청자 입장에선 복 받은 거죠

  • 64. 찌질하네
    '22.5.27 10:34 AM (223.62.xxx.232)

    원글은 열폭녀!!!!!

  • 65. ...
    '22.5.27 10:35 AM (110.70.xxx.237)

    연기력 폄하가 아니라 감독 버프가 있으니 있다라고
    얘기한 거죠.
    아이유 뿐만 아니라 송강호, 전도연 등도
    감독과 합이 잘 안 맞으면 연기력 다운그레이드
    심하게 됩니다.
    연기자로서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작품 운, 감독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탑으로 올라서기 매우 어려운 것도 사실이잖아요.
    탑이 된 연예인들 누구나 그렇듯
    실력도 있고 노력도 열심히 했지만
    운도 좋았다 뭐 그런 얘길 했던 거예요.

  • 66. ㅇㅇ
    '22.5.27 10:39 AM (223.38.xxx.153)

    연출 버프 아무나 받나요?
    그런 버프를 해줄수 있는 능력있는 연출자가 선택했다는거 자체가 재능인건데
    자기 작품에 어울리는 사람을 고르는거잖아요
    그런 캐스팅이 단순히 운만으로는 불가능하죠
    그렇게 기생충에 박소담이 좋았고
    아가씨에서 김태리가 좋았던거죠
    각자 어울리는 역이 있고 좋은 작품 만나면 칸도 가는거고
    아이유도 그런 배우중 한명인데
    왜이렇게 아이유는 운빨로 몰아가고 싶어하는지...

  • 67.
    '22.5.27 10:44 AM (223.62.xxx.232)

    제 느낌에 부모님이 지혜롭고 좋은분 같아요
    사랑받으면서 반듯하게 교육 제대로 받은
    자존감 높고 유독 안정감 있어 보여요

  • 68. ...
    '22.5.27 11:02 AM (110.70.xxx.237)

    실력 차고 넘치지만
    운'도' 좋았다는 건데
    그 얘기조차도 듣기 싫은 건가요.
    네네. 아이유는 운빨 같은 건 전혀 없이
    오로지 본인만의 실력으로 칸으로 갔습니다!

  • 69. 근데
    '22.5.27 11:44 A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이번 영화 별론가봐요
    반응이 그닥..

  • 70. 음?
    '22.5.27 11:47 AM (106.101.xxx.153)

    영화 반응 좋다고 난리인데 뭔 소리 ㅋㅋㅋ

  • 71. 음?
    '22.5.27 11:49 AM (106.101.xxx.153)

    기립박수 12분 최장인데 반응이 그닥..이라니 ㅋㅋㅋ
    사람이 싫어도 거짓을 이야기 하는 건. 인성 문제?

  • 72. ..
    '22.5.27 11:50 A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ㄴ영화 별로라는 반응 더 많아요
    외신 기사만봐도 다 나오는데
    본인이 모른다고 뭔소리냐니ㅋ

  • 73.
    '22.5.27 12:04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잘하는 것 같긴한데 내가 끌리는 면은 없는 대표적인 연예인
    그냥 대중들이 좋아하는 전형인가보다 해요
    아이유보면 내가 마이너 취향인가 싶음
    333

    두루두루 무난함 얼굴이든 노래든 연기든
    그것도 큰 재능이죠
    개인적으로 별 매력은 못느끼겠어요

  • 74.
    '22.5.27 12:06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잘하는 것 같긴한데 내가 끌리는 면은 없는 대표적인 연예인
    그냥 대중들이 좋아하는 전형인가보다 해요
    아이유보면 내가 마이너 취향인가 싶음
    333

    두루두루 무난함 얼굴이든 노래든 연기든
    그것도 큰 재능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별 매력은 못느끼겠어요

  • 75. ㅇㅇ
    '22.5.27 12:29 PM (59.27.xxx.224)

    외유내강.
    다 잘하는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얄밉다는 원글님글도
    껍데기가 많다는글도 이해갑니다.
    너무나 지혜롭게(영악하게? )처신하는 모습에
    진실되게 보이지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자존심이 아주 높은사람같아요.
    질투는 아니구요.

  • 76.
    '22.5.27 12:39 PM (182.221.xxx.29)

    영악해보여 싫어요
    재능은 있겠지만
    여러스캔들 보면 넘싫어요

  • 77. ...
    '22.5.27 1:08 PM (222.236.xxx.135)

    연기 노래 작사 작곡도 잘합니다.
    뜨기까지 힘든시절도 있었고 한창 잘되던 시절 아이유 위험하다고 연예가에 소문도 파다했대요.
    멘탈이 흔들리던 때였나봐요.
    나이어려도 산전수전 고생도 많았어요.
    나의 아저씨때도 많이 아파서 하차하려고 하는걸 감독이 기다려줘서 어렵게 끝냈다고 했어요.
    잘한다는 칭찬뒤에 얼마나 남모르는 노력이 있었겠어요.
    공짜 없죠. 불면증으로 너무 고생이라 사랑하는 이들의 숙면을 기원하는 무릎이라는 곡도 만들었잖아요.

  • 78. ..
    '22.5.27 1:19 PM (211.243.xxx.94)

    잘은 모르지만 난 사람은 맞네요.고레에다 감독 픽이라니..

  • 79. ...
    '22.5.27 3:40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근데 영화가 별론가봄...
    역대 고레에다 영화 중 최악이란 평도 있네요.
    이제 이 감독도 한물갔나봄

  • 80. ...
    '22.5.27 4:09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추앙이든 폄하든 이런 유치한 걸 떠나서 2030대에 벌써 이정도 커리어 찍은 배우를 갖게 된건 드라마, 영화 시청자 입장에선 복 받은 거죠
    ㅡㅡㅡㅡ

    뭘 또 복받은 거 까지야..
    영화.드라마 좋아하지만
    아이유 연기 볼 수 있어서
    복 받았단 생각은 안 드네요ㅋ
    팬심 지극하시네

  • 81. .....
    '22.5.27 6:11 PM (183.96.xxx.85)

    연예인이 노력한다고 잘 되는 것만은 또 아닌데 아이유는 운도 좋고 노력도 하고 일도 정말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던데요. 가수로는 정점 찍어서 배우로는 어디까지 가나 궁금하네요

  • 82.
    '22.5.27 6:20 PM (61.254.xxx.115)

    드라마 "프로듀사" 보면 연기 잘해요 드라마도 재밌었구요 나의아저씨는 제목이 맘에 안들어서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 83. 이히히
    '22.5.27 6:27 PM (211.109.xxx.192)

    아이유 팬인데
    평소에 비해 아이유 좋은 댓글 많이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아이유 눈을 보면
    진짜 총명함이 제대로 느껴져요.
    똑똑하고 야무지고 에너지 넘치고!!

    진짜 부러운 인생.

  • 84. 다시한번
    '22.5.27 6:35 PM (211.109.xxx.192)

    저는요
    노래하는 아이유가 제일 좋아요.

    아이유는 노래를 정말 넘넘넘 잘해요.
    너무 좋아요.
    아이유 노래에 위로받고 힘을 얻고.......

  • 85. @@
    '22.5.27 6:50 PM (175.205.xxx.93)

    얄밉기는 요.
    연기할때보면 완전 백지가 되어서, 배역에 맞게 한는거보고
    진짜 집중력도 좋고,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프로듀사 때부터 좋아했어요.

  • 86. 최고로 좋아요
    '22.5.27 7:05 PM (217.149.xxx.158)

    아이유 재능도 넘치고 인성도 좋고.
    참 괜찮은 사람같아요.

  • 87. ...
    '22.5.27 7:09 PM (106.102.xxx.207)

    인성이요? ㅋㅋㅋ
    소고기 사건 은혁 사건 아직도 생생한데 인성 영업이라니 ㅎㅎㅎㅎㅎ

  • 88.
    '22.5.27 8:09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영악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소고기 사건과 은혁사건 둘 다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듯..게다가 데뷔전 친척집에 앉혀 살며 본인이 구박(?)당했다는 식으로 돌려까고...솔직히 여기 82에 친척애가 우리집에 와서 사는것도
    다들 절대 하면 안됩니다, 왜 머리 검은 자식을 거두시나요? 조카도 한다리 건너 천리입니다 하고 얘기하는곳인데 친척아이가 밤늦게까지 가수 한다고 왔다갔다 하고 오디션 본다고 왔다갔다 하는데 당연히 연예인 아무나되냐 소리 할 수 있죠
    그 유명한 jyp에서도 오디션때 놓쳤다는거 보면 일반 사람들 눈에는 연예인 되려고 헛바람 들은 사춘기 아이로 보이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런걸 굉장히..피해봤다는식으로 여기저기 나와서 떠들고 그 이후로 그 친척 본적 없다고 얘기하죠
    예쁘다고 찬양하는데 아무리 봐도 신봉선 닮은꼴이에요

  • 89. 성형
    '22.5.27 9:31 PM (121.154.xxx.40)

    안해서 이뻐요

  • 90. 얼굴이
    '22.5.27 10:08 PM (116.41.xxx.121)

    귀여워서 아줌마들이 더 미워하는듯 ㅋ
    조금만 덜 귀엽게 생기지
    인성 실력 최고 아이유

  • 91. 성형야금야금녀
    '22.5.27 10:51 PM (175.120.xxx.134)

    근데 영화가 별론가봄...
    역대 고레에다 영화 중 최악이란 평도 있네요.2222

    영악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소고기 사건과 은혁사건 둘 다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듯..게다가 데뷔전 친척집에 앉혀 살며 본인이 구박(?)당했다는 식으로 돌려까고...솔직히 여기 82에 친척애가 우리집에 와서 사는것도
    다들 절대 하면 안됩니다, 왜 머리 검은 자식을 거두시나요? 조카도 한다리 건너 천리입니다 하고 얘기하는곳인데 친척아이가 밤늦게까지 가수 한다고 왔다갔다 하고 오디션 본다고 왔다갔다 하는데 당연히 연예인 아무나되냐 소리 할 수 있죠 2222

  • 92. ..
    '22.5.28 12:21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재미없는 이순신 재방 시작하는 거군요

  • 93. . .
    '22.5.28 12:21 AM (175.119.xxx.68)

    그래서 재미없는 드라마 순신이 재방 시작하는 거군요

  • 94. 둘기킬러
    '22.5.28 2:09 AM (59.22.xxx.109)

    인간은 질투하는 동물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런 무의식적인 본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유는 그저 사람 들한테 사랑 받는 연예인 직업입니다
    능력이 있으니 여기까지 왔나 싶구요
    아이유 누나 보면 부럽습니다
    2살 밖에 차이 안 나는 또래인데 아마 제 또래라면 부러운 대상일겁니다

  • 95. 아이유는
    '22.5.28 3:17 A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가수로도 배우로도 입지가 꽤 단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드라마 필모는 좋고 영화는 이번 작 전에는 뚜렷한 성취는 아직 없었지 싶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유 초기 히트곡들 가사를 좋아하지 않았고 제게는 3단 고음이라는 것도 음색도 뚜렷한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았어서 아이유 좋아하는 가족들 찬양따라 간간히 곡을 듣는 정도였어요.
    제제 관련한 이슈때는 완전히 싫어졌었구요. 그당시 해명이나 행보는 마음 상한 저에겐 제대로 와닿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는 좋았고 꾸준한 기부활동도 좋아보였구요. 제가 잘 모르는 그 사람의 많은 장점들이 있다는 생각도 했구요.
    아이유의 최근 노래 에잇(설리를 생각하면 썼다는 노래)같은 것은 나름 마음에 울림도 있어서 좋았고 효리네 민박에서 노래 만들면서 가사쓰는 거 보고 재능과 감성 또 관찰력이 좋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결국 누구나 그렇듯 아이유도 다면적 인간이라 어떤 것은 부족하고 어떤 것은 뛰어나고 어떤 때는 실수하고 어떤때는 잘못에 대해 반성도 하고 어떤 때는 속 깊고 추진력도 있고 ..한 듯 해요.
    저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상태이구요.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가 좋았지만 호텔 델루나와 프로듀사의 연기 톤의 연장선이라고 저는 느껴서 위에 다른 역량있는 20-30대 배우들보다 더 잘 한다 느껴지진 않아요.
    그래도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는 참 좋게 봤습니다.

  • 96. 아이유는
    '22.5.28 3:21 A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가수로도 배우로도 입지가 꽤 단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드라마 필모는 좋고 영화는 이번 작 전에는 뚜렷한 성취는 아직 없었지 싶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유 초기 히트곡들 가사를 좋아하지 않았고 제게는 3단 고음이라는 것도 음색도 뚜렷한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았어서 아이유 좋아하는 가족들 찬양따라 간간히 곡을 듣는 정도였어요.
    제제 관련한 이슈때는 완전히 싫어졌었구요. 그당시 해명이나 행보는 마음 상한 저에겐 제대로 와닿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는 좋았고 꾸준한 기부활동도 좋아보였구요. 제가 잘 모르는 그 사람의 많은 장점들이 있다는 생각도 했구요.
    아이유의 최근 노래 에잇(설리를 생각하면 썼다는 노래)같은 것은 나름 마음에 울림도 있어서 좋았고 효리네 민박에서 노래 만들면서 가사쓰는 거 보고 재능과 감성 또 관찰력이 좋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결국 누구나 그렇듯 아이유도 다면적 인간이라 어떤 것은 부족하고 어떤 것은 뛰어나고 어떤 때는 실수하고 어떤때는 잘못에 대해 반성도 하고 어떤 때는 속 깊고 추진력도 있고 ..한 듯 해요.
    저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상태이구요.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가 좋았지만 호텔 델루나와 프로듀사의 연기 톤의 연장선이라고 저는 느껴서 연기폭이 넓다고는 아직 못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위에 다른 역량있는 20-30대 배우들보다 아직은 좀 부족하다 느껴요.
    그래도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는 참 좋게 봤습니다.

  • 97. 아이유는
    '22.5.28 3:23 A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가수로도 배우로도 입지가 꽤 단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드라마 필모는 좋고 영화는 이번 작 전에는 뚜렷한 성취는 아직 없었지 싶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유 초기 히트곡들 가사를 좋아하지 않았고 제게는 3단 고음이라는 것도 음색도 뚜렷한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았어서 아이유 좋아하는 가족들 찬양따라 간간히 곡을 듣는 정도였어요.
    제제 관련한 이슈때는 완전히 싫어졌었구요. 그당시 해명이나 행보는 마음 상한 저에겐 제대로 와닿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는 좋았고 꾸준한 기부활동도 좋아보였구요. 제가 잘 모르는 그 사람의 많은 장점들이 있다는 생각도 했구요.
    아이유의 최근 노래 에잇(설리를 생각하면 썼다는 노래)같은 것은 나름 마음에 울림도 있어서 좋았고 효리네 민박에서 노래 만들면서 가사쓰는 거 보고 재능과 감성 또 관찰력이 좋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결국 누구나 그렇듯 아이유도 다면적 인간이라 어떤 것은 부족하고 어떤 것은 뛰어나고 어떤 때는 실수하고 어떤때는 잘못에 대해 반성도 하고 어떤 때는 속 깊고 추진력도 있고 ..한 듯 해요.
    저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상태이구요.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가 좋았지만 호텔 델루나와 프로듀사의 연기 톤과 유사하다고 저는 느껴서 연기폭이 넓다고는 아직 못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위에 다른 역량있는 20-30대 배우들과 어깨를 견줄만 한가에 대해선 확신이 안서요. 아직은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는 참 좋게 봤습니다.

  • 98.
    '22.5.28 4:29 AM (61.80.xxx.232)

    아이유 백설공주같아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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