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가 미녀니 달라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 조회수 : 22,357
작성일 : 2022-05-26 19:23:10
저희회사

좋은회사 아니고 중소기업인데
새로들어온 남자직원

키도작고 외모도 별볼일 없음

근데 아내가 정말 일반인치고 이쁜게 아니라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얼굴

우연히 마트갔다 팔짱끼고 가는거 보고
인사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스팩이 좋은것도 아니고
외모가 출중한것도 아니고
집이 잘살아뵈지도 않고

그뒤로 자꾸 신경 쓰이네요
도대체 저사람의 어떤점이
저런 여자와 결혼했나?


IP : 211.36.xxx.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있죠
    '22.5.26 7:25 PM (211.58.xxx.161)

    내가모르는 어떤 큰 매력이 있겠지하면서
    별거아닌거에 매력을 이제부터 부여시작

  • 2. ㆍㆍㆍㆍ
    '22.5.26 7:25 PM (220.76.xxx.3)

    진짜 트로피네요

  • 3. 그남자가
    '22.5.26 7:26 PM (115.21.xxx.164)

    아내의 외모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연애했겠지요 연애는 용기

  • 4. 그러니
    '22.5.26 7:26 PM (210.96.xxx.10)

    그러니 트로피 와이프라는 말이 있죠 ㅠ

  • 5. ...
    '22.5.26 7:27 PM (211.36.xxx.3)

    용기로 될정도의 그런 미모가 아니에요
    그냥 헉소리나는 수준인지라..
    그뒤로 그사람 행동을 관찰중인데
    정말 별볼일 없고 별다를거 없네요

  • 6. ..
    '22.5.26 7:32 PM (211.46.xxx.194)

    유머가 있거나 그렇진 않을까요?
    밖에서는 점잖은 척 해도 집에선 다정다감하고 유머 있을 수도..
    외모가 좀 그래도 사람이 밝고 유머 있다면.. 뭐..
    미인들 중 의외로 외모 안 보는 경우 많구요

  • 7. ....
    '22.5.26 7:33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여행 갔다가 시골 슈퍼(마트도 아님) 여직원 보고 놀란 적 있어요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들 몇 봤지만 예뻐서 놀란 적은 없는데, 그 여직원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 8. ....
    '22.5.26 7:40 PM (211.206.xxx.204)

    예전 회사에 그런 남자분 계셨는데
    아빠가 땅부자래요.

  • 9. ..
    '22.5.26 7:46 PM (117.111.xxx.65)

    당연하죠. 자식 이쁘고 잘 생기거나해도 부모가 다시 보이고 배부르겠다 싶고 남편이나 아내 미남 미녀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 들죠. 결혼이나 연애시장에서 미남 미녀는 확실히 가치가 높으니까요.

  • 10. 집이
    '22.5.26 7:46 PM (211.245.xxx.178)

    부자예요.

  • 11. ...
    '22.5.26 7:48 PM (211.36.xxx.126)

    부자 아니에요
    타는 차만해도 구닥다리 아반테에
    집도 빌라사는걸로 아는데..

  • 12. ㅇㅇ
    '22.5.26 8:00 PM (106.101.xxx.229)

    여자가 자존감 낮거나 뭐 그럴수도 맹하거나 ㅋ

  • 13. ...
    '22.5.26 8:02 PM (218.144.xxx.185)

    남자가 너무 미남인데 여자는 못생기고 능력도 없는 집도 있는데요머

  • 14. ㅇㅇ
    '22.5.26 8:05 PM (182.219.xxx.102)

    남편아 미안하다~~~~

  • 15. 저는
    '22.5.26 8:14 PM (198.90.xxx.30)

    제가 본 보기드문 미남 3명의 와이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보기 드문 연예인급 몸매에 눈부신 외모.
    진짜 끼리끼리 모이는 구나 깨달았어요. 제 남편 외모로 구박 안해야겠어요

  • 16. ..
    '22.5.26 8:16 PM (223.38.xxx.242)

    부인에게 헌신적이겠죠
    미모 뛰어난 여자중에
    헌신하고 머슴처럼 구는 남자
    좋아하는 경우 꽤 있어요

  • 17.
    '22.5.26 8:34 PM (220.117.xxx.174)

    님이 아는게 다가아닌거죠

  • 18. 그냥
    '22.5.26 9:30 PM (61.254.xxx.115)

    죽자사자 쫓아다니며 잘해서 결혼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여자집도 가난하거나 학벌없거나 하고요

  • 19. ...
    '22.5.26 9:35 PM (221.151.xxx.109)

    제 눈에 안경 ^^

  • 20. .....
    '22.5.26 9:49 PM (122.36.xxx.234)

    님이 아는 게 다가 아닌 거죠.
    그리고 그 매력은 직장동료들이 굳이 알 필요도 없지요.
    부인이 원래 외모나 재력 외의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일 수도 있겠고요.
    댓글 중 트로피 와이프 운운은 좀 지나치네요. 그거 주로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는 건데 남의 부부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부인 외모만으로 트로피 와이프라니..

  • 21. ㅡㅡ
    '22.5.26 9:53 PM (1.232.xxx.65)

    왕ㄱㅊ에 엄청 19를 잘하는거예요.
    부자도 아니고 외모도 꽝이고 별볼일 없으면
    뭐겠어요?
    왜 이생각들은 못하시는지.

  • 22. ..
    '22.5.26 10:22 PM (112.140.xxx.115)

    여자가 가진건 외모 하나겠죠

  • 23. 음..
    '22.5.26 10:47 PM (14.6.xxx.170)

    친정부자이고 외모 칭찬 늘 듣는데 남편이 머슴형이에요 ^^ 그리고 평범한데 착하고 19금 잘하고 커요.. 그래서 잘 데리고 살아요

  • 24.
    '22.5.27 12:56 AM (125.191.xxx.200)

    여자가 가진건 외모 하나겠죠22

  • 25. ㅇㅇ
    '22.5.27 1:19 AM (1.237.xxx.191)

    선봤을때 그집 지방알부자
    근데 원룸살고 차도 인기없어 싼차 사더라구요
    부자일걸요

  • 26.
    '22.5.27 2:44 AM (125.177.xxx.53)

    본인은 낡은차 타고 빌라 살지만
    부모님이 백억대 부자일 수도 있어요.
    요즘 외동이나 두자녀들은 빨리 증여하는게 유행이지만
    자녀가 많은 부자들은 증여 빨리 안해줍니다.
    어느 자식이 효도하는지 경쟁시키고 지켜보느라

  • 27. ...
    '22.5.27 2:44 AM (67.160.xxx.53)

    저는 그 남자가 외모 열등감이 심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 28. 그직원은
    '22.5.27 5:13 AM (121.125.xxx.92)

    남들이모르는 아내만이 아는커다란장점이있으니
    결혼했겠죠 넘사벽아내가 택했을때는요

  • 29. ㅇㅇ
    '22.5.27 5:38 AM (222.234.xxx.40)

    전에도 글 썼었는데 저희 언니랑 형부가 그러네요 둘이 너무 찐사랑이예요 콩깍지가 안벗겨져서요 쏘울메이트라고 가난해도 좋다고 결혼했어요

    언니가 너무 미인이고 키도 형부보다 좀더 크답니다.

  • 30.
    '22.5.27 7:02 AM (1.226.xxx.80)

    오래된 빌라의 원룸 사는 30대 남자.
    가족은 미국 있고 건물 주차관리하고 마티즈 중고차 끌고 다니는 사람. 누가봐도 기러기 아빠에 돈 부족해 원룸 사는걸로 알겠지만

    외아들 이고
    제가 직업상 이분 부모님 재산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 최소 1000억대. 대출 0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 31. ㅇㅇ
    '22.5.27 7:09 AM (223.39.xxx.168)

    제부가 동생보다 키작고 심지어 못생기고 연봉도 적고
    결혼할때 딱 두쪽 갖고 왔네오 ㅋ
    심지어
    제 동생 인물도 안빠져요 키도 남자보다 크니
    제부볼때 마다 열불이 터지지만 어쩌겠어요
    다 팔자소관

  • 32. ㅂㅂ
    '22.5.27 7:24 A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없어보인다면 밤일을 잘 하는거죠.

  • 33. ㅂㅂ
    '22.5.27 7:25 A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밤일을 잘하는거죠

  • 34.
    '22.5.27 8:27 AM (60.253.xxx.9) - 삭제된댓글

    이런 추측 죄송이지만
    남자에게 뭐있나보네가 아니라 여자가 넘 꽝일수도... 과거가 불편한...

  • 35. 보나마나
    '22.5.27 8:47 AM (223.62.xxx.213)

    본인재산없지만 부모가 엄첨부자구 여자는 외모만 있는 경우

  • 36. 제가아는집
    '22.5.27 9:18 AM (121.182.xxx.73)

    부모 2백억 넘는데요
    아들 집 안사줬어요.
    빌라 세살았어요.
    차도 당연히 낡은 국산차.
    그냥 사람들이 다 똑같지는 않아요.
    겉모습보고 다 알 수는 없어요.

  • 37. 저도
    '22.5.27 9:59 AM (39.7.xxx.111)

    전 아이 어릴때.
    어쩌다 휴일에 남편과 아이 셋이 나갔다가 아이친구 엄마를 마주치면
    처음엔 저와 아이를 보고 반가워하다.
    남편 얼굴 보고 뜨악~~해하는 그 표정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제 아이가 어릴때 피부가 너무 하얗고 많이 예뻤거든요.
    하지만 아이와 너무 다른 아빠의 모습이라 ㅠㅠㅠㅠㅠ
    반전은 그래도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닮았다는거
    저 결혼식때 친구들이 예식장 뒤에서 수근댔다 하더군요.
    00이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해?
    저에게는 한없이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 있어서 결혼했습니다.
    좀 뚱뚱하고 피부톤이 마이 까매서 그렇지 얼굴은 제 눈에는 평범해보였어요. ㅋ~

  • 38. ㅇㅇ
    '22.5.27 10:2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진짜 돈많은 사람들이 되려 티 안내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부모가 많이 부자일겁니다.

  • 39.
    '22.5.27 10:50 AM (124.50.xxx.106)

    옛날 티비봤는데 수산시장이였나 뭐 그런곳이였는데 남자가 못생기고 일도 귀찮아하고 나이 많고 뭐 그런 남자였어요
    그런데 부인이 엄청 예쁘고 키도 크고 집안일 다하고 그러더라고요
    남자가 순진한 여자 죽자사자 따라다녀서 결혼 골인했을 수도 있어요

  • 40. ...
    '22.5.27 11:22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순진한 여자 죽자사자 따라다녀서 결혼 골인했을 수도 있어요 2222

    여자가 이쁘장한데 자존감 낮고.
    어설프게 누구 사귀는거 싫어하고.
    그러면 저렇게 잘 걸려요.
    그런 여자를 알아보는 남자들이 있더라고요.

  • 41. 제가아는 남자
    '22.5.27 11:24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고졸에 먼티 폴폴하고 애는 줄줄이 낳아서 여섯명 애들 동물처럼 키워요.
    여자는 모델급 몸매에 해당 과목 최고학부 예체능전공
    아버지가 매년 기부금액 수천해서 지역 뉴스에 나는 농장주예요.
    몇년마다 확장확장하고요.
    겉만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 42. ..
    '22.5.27 11:37 AM (223.62.xxx.136)

    원글심보 대박 못나고 못됐음
    잘알지도 못하면서
    얼굴보고 열폭해서 글 떡 올려놓고
    머리가 나쁘니 자존감이 낮니
    집이 못사니 입방아 찧게 만드는 인성이라니..
    댓글이나 원글이나 아주 찰떡 못난 인성들~~
    계속 그낙으로 사슈들~

  • 43. 일찍
    '22.5.27 1:00 PM (210.2.xxx.149)

    연애 시작하면 그런 경우 종종 있어요.

    아직 순수한 20대 초반에 만나서 결혼에 골인한 경우요.

    선으로 만나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

  • 44. 나옹
    '22.5.27 1:21 PM (106.102.xxx.173)

    인성이 좋은가 보죠.

  • 45. ..
    '22.5.27 1:31 PM (175.119.xxx.68)

    도끼질을 열심히 했나 보죠

  • 46. 왕 ㄱㅊ
    '22.5.27 1:33 PM (211.107.xxx.74)

    윗 댓글 중 왕ㄱㅊ 에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아는 만큼 보인다
    '22.5.27 1:36 PM (211.107.xxx.74)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니 뭔가 있겠죠

  • 48. 에휴
    '22.5.27 1:47 PM (39.7.xxx.13)

    저 미인대회 출신인데 남편 못생겼어요
    잘생긴 남자 얼굴값에 질려서 못생기고 인성좋고 성실해서 결혼 했어요

  • 49. 에휴2
    '22.5.27 3:24 PM (175.223.xxx.11)

    저보다 작고 못생긴 남자와 결혼했어요
    친구들은 대놓고 놀래더라고요
    저는 진짜 외모보다 인성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근면성실하고 이공계열이라 이거 마음에 들었구요 바람 안필것같아서 결혼했어요
    잘생기고 여유 있는 애들은 살면서 불안할 것 같았어요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 생각해요

  • 50.
    '22.5.27 3:40 P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하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회사와 친구들사이에서 위상이 달라져서 적응안된다고.
    한번은 은사님을 찾아뵈었더니 머리가 새하얗게 세신 분께서 웃으시면서 존재감도 별로 없던 네가 어떻게..?
    둘다 첫이성교제여서 그냥 결혼해야 되는줄 알았고 세상물정 잘 몰랐었죠.

  • 51.
    '22.5.27 3:41 P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하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회사와 친구들사이에서 위상이 달라져서 적응안된다고.
    한번은 은사님을 찾아뵈었더니 머리가 새하얗게 세신 분께서 웃으시면서 존재감도 별로 없던 네가 어떻게..?
    심지어 집도 제가 해갔어요. 부모님께서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니 문제삼지 말라고..
    둘다 세상물정에 어둡고 첫이성교제여서 그냥 결혼해야 되는줄 알았습니당.

  • 52. ...
    '22.5.27 4:14 PM (118.235.xxx.104)

    이래서 좋은차 사려고 기를 쓰나봅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수입차 뽑고 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단편적으로 보고 판단하다니 ㅠ

  • 53. 이상한 사람들
    '22.5.27 6:05 PM (59.6.xxx.68)

    많네요
    속이 비뚤어져서 스스로 저럴 것이다 짐작하도 단정짓고 비웃고…
    수준낮은 사람들 많아서 민망하네요
    남의 부부 일은 그들에게 맡겨두세요
    이런 뒷담화도 습관되면 그게 쌓여 님의 인성이 되는겁니다

  • 54. .....
    '22.5.27 6:08 PM (211.185.xxx.26)

    그게 바로 트로피효과예요
    부인한테 잘하나보죠. 끝
    관심 끊으세요

  • 55. ㅇㅇ
    '22.5.27 7:19 PM (118.235.xxx.51)

    그냥 심플하게

    둘이 사랑하겠죠 서로 인성 매력 유머 등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1 사진 갤러리 보통 몇 장 정도 있으세요? .. 23:54:46 9
1590870 싱가포르 입국시 1 혹시 23:40:10 240
1590869 술은 고마운 무생믈 8 23:28:54 397
1590868 치매 노년 23:28:44 238
1590867 공무원연금 거지같은 거 맞아요. 3 2015이후.. 23:20:46 1,201
1590866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6 순콩 23:18:32 630
1590865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계속 돌려보니 변우석말이 맞네요 6 이만희개세용.. 23:18:17 806
1590864 고등학생 과학..혼자해도 5등급 학원,과외해도 5등급 2 혼공 23:17:55 386
1590863 의사나 간호사분 계신가요 3 ... 23:15:13 482
1590862 저에게 올 한해는 너무 꿈같아요!! 7 ...:&a.. 23:14:25 1,133
1590861 소주는 정말 요물이네요 5 23:14:19 864
1590860 나솔 20기 정숙, 누구 닮았냐면 1 ., 23:13:36 730
1590859 다른댁 강아지들도 빤~히 쳐다보나요.  10 .. 23:04:12 687
1590858 전현무. 위고비 힘이 대단하네요. 9 전현무 23:03:04 2,466
1590857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4 .. 23:00:07 915
1590856 궁선영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유투브) ... 22:59:27 731
1590855 단톡방에서 차단이요 질문 22:58:09 310
1590854 50대 이상인데 운동 전혀 안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10 ... 22:56:02 1,697
1590853 엄마가 살던 시골 집 증여 받기로 했는데요 3 절차 22:53:02 1,204
1590852 요즘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긴 하네요. 무료로 막 나눠주는 앱도 .. as1236.. 22:51:55 613
1590851 14년간 첫사랑 기다린다는게.. 9 제가 무물 22:51:45 1,709
1590850 소형 통돌이 oo 22:45:13 212
1590849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2 Corian.. 22:44:38 236
1590848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8 ㄴㄴㄴ 22:42:44 1,633
1590847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슈돌이네 22:33:1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