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못된걸보면 고자질하는 습관

안좋은 버릇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22-05-26 00:26:04
이건 사람이 인격이 덜된건지..
저는 어려서부터 고자질을 했던것 같아요
형제가 뭘 잘못하면 부모에게 결국 알렸고
커서 직장에 가서도 직장동료의 불륜을 보고
그 가족에게 간접적으로 알린 ㅜㅜ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불킥할 일인데요..
지금도 뭔가 잘못된걸보면 그걸 바로잡기위해
그 당사자이거나 피해자에게 알려야한다는
강한 무의식이 작동해서 괴로워요 ...
좋게말해서 오지라퍼라고도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참 별볼일 없는 사람의 짓을 한것 같아
후회되고 나 자신에게 실망스럽죠...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뭔가 불편한 일이 생기면 뭐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시청에 민원넣어 해결하는 일도 비슷한지
곧 잘해서 이웃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도하는데..이것도 결국 고자질해야 속이 풀리는 습관에서 비롯한듯 ㅜㅜ
어쨋든 전 이 버릇 고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고견을 주소서..
IP : 211.176.xxx.16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6 12:29 AM (112.150.xxx.19)

    그 행위로 내가 큰 손해 또는 피해를 보지 않는 이상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 같아요.

  • 2. 흠..
    '22.5.26 12:30 AM (211.176.xxx.163)

    제가 유독 심한걸까요?
    아니면 대부분 내면으론 이런걸까요? ㅜㅜ

  • 3.
    '22.5.26 12:32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내가 본 이상 나쁜 일들은? 꼭 누군가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알렸던 때가 있는데요.. 나중에 부질없다.. 싶더라고요.
    잘못된 행동을 하는 그 사람도 뭔가 그럴만한 상황? 이겟다 싶고..
    나도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는 인생이란 건 모르니. 차분히 나를 위해서 살자로 .. 바뀐듯 해요.

  • 4. 어떨땐
    '22.5.26 12:32 AM (211.176.xxx.163)

    잘못된 걸 보고 바로잡지 않으면 제가 힘들어지기도하고 ㅜㅜ
    내가 뭐라고..

  • 5. ㅇㅇ
    '22.5.26 12:3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무조건!!! 하지 마시고요.

    개인적으로 원글님 같은 분들 좋아해요.
    오지랍으로 폄하하지만 정의감이 있는 분이죠.

    근데, 무조건 손해볼 거고요.
    호의를 베풀어봤자 욕만 먹으니 이제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무조건 남 일에는 관여 안 한다! 오늘부터 외우세요.

  • 6. ...
    '22.5.26 12:34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그냥 성격인것 같아요
    저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고
    가까운 사람에 그런 스타일이라
    참 에너지도 좋다 생각하긴해요 나와 다른 스탈이죠

  • 7. ㅜㅜ
    '22.5.26 12:34 AM (211.176.xxx.163)

    명심할께요!

    무조건 남 일에는 관여 안 한다! 오늘부터 외우세요.!!!

  • 8. ..
    '22.5.26 12:37 AM (122.151.xxx.128)

    어릴때 별거 아닌 일도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이르는 친구들 보고
    대체 왜 그러는걸까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나네요.

  • 9. 뭔가
    '22.5.26 12:37 AM (211.176.xxx.163)

    영웅심리도 있는것 같아요
    거봐 내가 해결했어 ㅜㅜ
    남편은 저보고 시의원 나가라고.. 진심 인듯해요

  • 10. m...
    '22.5.26 12:38 AM (14.47.xxx.152)

    저도 그런 성향이 좀 있는 것 같아 님이 이해돼요

    근데 전 그걸 고자질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내가 나서서 잘못된 걸 바로 잡을 수 있다면 용기이지만

    공익과 상관없는 타인의 사생활상의 잘못은

    내가 나서서 그 사람과 그 주변인이 개선될 가능성이 없는 경우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라..참습니다

  • 11. 심지어
    '22.5.26 12:42 AM (211.176.xxx.163)

    내가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는 위험한 착갇을 하기도하는 듯해요.. 근데 또 내가 한 판단과 일처리결과가 좋아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일도 많은 편이긴해요 실제 성과도 내고..
    감 독선적이라는 평도 받긴하지만..

  • 12. ㅡㅡ
    '22.5.26 12:47 AM (122.36.xxx.85)

    발달단계상 아이들이 고자질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해요. 그런데 성인돼서 그러는건 생각해볼일이네요.

  • 13. ㅎㅈ
    '22.5.26 12:47 AM (58.79.xxx.16)

    결국엔 인기없더라고요. 끝에가선 욕먹고 비난받고 원망듣고..
    그래서 다시는 남의 일에 신경 1도 안쓰겠다 다짐하는 요즘이에요.

  • 14. ....
    '22.5.26 12:49 AM (218.155.xxx.202)

    사람은 누구나 남의 인정에 목말라요
    어릴때 고자질하고 선생님의 칭찬
    커서는 주위의 칭찬이 즉각적으로 오는 만족감에 중독된거죠
    한마디로 인정욕구

  • 15. ...
    '22.5.26 12:51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칭찬하는 사람들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고
    속으로는 오버한다고 욕하거나 비웃을수도 있어요

  • 16. ...
    '22.5.26 12:52 AM (218.155.xxx.202)

    원글님 칭찬하는 사람들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
    대체로 옳은 일일테니 잘했다 하지만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고
    속으로는 오버한다고 욕하거나 비웃을수도 있어요

  • 17. ..
    '22.5.26 12:54 AM (175.119.xxx.68)

    어릴때 형제 반친구들한테 미움 많이 받았겠어요
    지금 친구 형제 관계는 어떤가요

    내 인생 살기도 바쁜데 봐도 그려러니 합니다
    단 나한테는 해 입히면 가만 안 두죠

  • 18. 음…
    '22.5.26 1:04 AM (175.193.xxx.50)

    불의를 보고 못참는 건 좋지만
    다른 일들은… 님 기준에만 합리적이고 정의로울 수 있어요.
    여러 각도에서 봐야하는 일들도 있거든요.

    조금이라고 의구심이 든다면 조금만 여유를 갖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크게 남에게 상처 줄 선택은 하지않을 수 있을거에요.
    기본적으로는 사회에 필요한 분이죠.

  • 19. ...
    '22.5.26 1:0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Entj신가.... 사회에 필요한 인재들이라 생각합니다

  • 20.
    '22.5.26 1:42 AM (27.124.xxx.12)

    혹시 성장기에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용서받은 경험이 적지 않으신가요?
    부모님이 조건적인 사랑을 주신.

  • 21.
    '22.5.26 1:45 AM (220.72.xxx.229)

    님 혹시 혈액형 o형 아닌가요?
    O형드링 원래 고자질을 좋아한데요

    전 근데 좋아요
    용기없으면 못하는거에요
    잘못된걸 잘못돠었다고 말 못하는 사람들보다 나아오

  • 22. ...
    '22.5.26 1:47 AM (175.113.xxx.176)

    원글님 같은 사람도 필요하긴 하지만 원글님 스스로는 너무 피곤할것 같아요.

  • 23. .....
    '22.5.26 1:55 AM (180.224.xxx.208)

    그러다 언젠가 원글님이 아주 작은 실수라도 하면
    예전에 고자질 당했던 사람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을 수 있어요.. 나이 먹을수록 적이 많으면 사는 게 피곤합니다.

  • 24. ..
    '22.5.26 1:56 AM (223.39.xxx.139)

    원래 남 고자질하고 혼내고 지적하면 재미있어요
    형제자매 고자질해서 부모님한테 혼나면 자기효용감도 생기죠 미운 형제자매 눈에 눈물도 나죠 지루했던 하루에 사건이 터지니 재미있죠
    글쓴이의 문제는 그런 자신에 자기연민까지 품는다는겁니다
    정의로운 사람이라구요? 잘못된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과연 이 원글이 객관적일까요? 남을 지적하기에 떳떳한사람일까요
    원글의 문제해결 방법은 왜 고자질뿐일까요 다른 방법도 아니고 하필 고자질

  • 25. ....
    '22.5.26 2:14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어쩌면 새디스트
    남이 혼나면 기분 좋음
    잘못을 했으니 벌을 준다는 면피도 되면서 내적쾌감도 느끼는 이중성
    내가 직접 나서서 잘못하지 말라고 설득하거나 대결하는건 힘도 들고 내가 다칠수도 있지만
    권력을 지닌자에게 일러 손쉽게 혼나게 함

  • 26. ..
    '22.5.26 2:15 AM (122.151.xxx.128)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고자질” 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규정하시는 걸 보면
    신념과 철학이 동반되는 정의로운 고발과는 다른것 같아요.

    고자질은 남에게 주목 받을 수 있고
    남의 이야기 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나쁜일이 아니고 오히려 착한 일을 했다는 면죄부까지 받을 수 있어서
    반복적으로 즐기게 되신듯요.

  • 27. ..
    '22.5.26 4:1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전쟁때면 님 밀고로 이웃 여럿 죽였을 상이네요

  • 28. 정의
    '22.5.26 5:26 AM (223.39.xxx.130)

    솔직히 원글 같은 분이 있어야 사회가 정의롭다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정을 강조하면서 아는 자가 비리를 저질러도 눈감는 분위기라 부패도가 높죠

    아이가 그런 성향이라 어떤 친구가 다른 친구 때리는 걸 담임한태 이야기했는데 고자질 하지 말랬다더군요. 담임도 참 희얀하다 혼자 생각하면서 아이한테 너한테만 마이너스가 되니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다들 입다물기에 학교 폭력이 안 사라지는 거 아닐까 생각되었네요......

  • 29. 주변에
    '22.5.26 5:58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사람있어요
    좋은점도 있지만 ㅡ저건 좀 아닌데 하는일을 해결해주는 ㅡ
    또 다른면은 그걸 해결하고 스스로를 굉장히 대견해하면서 대장노릇 내지는 잔소리를 엄청합니다
    자기눈에 안차는건 꼭 지적하고 봐야하구요
    자신에겐 너그럽고 남에겐 엄격
    피곤한 스타일 ㅜㅜ

  • 30. ...
    '22.5.26 5:59 AM (14.42.xxx.245)

    고자질 습관 아니고 정의로우신 거 같아요.
    어릴 때도 형제의 단순한 실수를 고자질한 게 아니라 고쳐줘야 할 잘못을 부모님한테 이야기하셨던 거 아닐까 싶고요.
    원래 우리나는 자기 이득만 쏙 챙겨가는 걸 정상으로 알고 불의에 나서는 사람을 오지랍 부린다고 폄하하는 게 심하죠.
    그래야 불의에 눈 감고 타협하는 자기 행동이 정당화되니까 자기와 다른 미덕을 오히려 깎아내리는 거예요.
    그런 못난 말들에 휘둘리거나 자책 마시고 계속 더 정의로우소서.

  • 31. 자기혐오
    '22.5.26 6:13 AM (123.214.xxx.169)

    자세한 사례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고자질이라 표현한걸보면

    겉으로 들어난 모습과 달리 내면에 억압된 무언가가 있고
    그 괴리때문에 타인의 평판과는 달리 본인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거죠
    자기혐오가 생기는건데, 지나치게 두드러지는 부분은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때문일텐데 본인이 잘 알겠죠

  • 32. ..
    '22.5.26 6:19 AM (122.151.xxx.128)

    고자질과 고발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듯한 댓글도 있는데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한 유아적 고자질과 정의로운 신념을 바탕을 둔 고발은 완전히 달라요.
    원글님이 어느쪽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거고요.

  • 33. 자기혐오
    '22.5.26 6:29 AM (123.214.xxx.169)

    책추천해요
    인간본성의 법칙 ㅡ 로버트 그린

  • 34. 민원전화 좋은데
    '22.5.26 7:46 AM (121.190.xxx.146)

    고자질과 고발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듯한 댓글도 있는데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한 유아적 고자질과 정의로운 신념을 바탕을 둔 고발은 완전히 달라요.
    원글님이 어느쪽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거고요.2222222

    공동체의 불편을 덜어주는 민원전화는 좋은 것 같은데요, 윗분말대로 그걸 자랑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잔소리하는 거 아니면요. 그걸하면 꼰대소리 듣는거죠. 잘난척 한다 소리두요, 그리고 그런 님을 은근하게 이용하는 사람도 나와요. 결국 이익은 그 사람들이 보고 손해는 님이 보는 일도 생겨요. 손안대고 코풀려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은 님이 많이 조심하셔야겠어요. 결국은 님이 고립되요.

  • 35.
    '22.5.26 7:56 AM (223.38.xxx.241)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어떤가요?
    동네엄마들이나 친구들이나.
    말옮기거나 고자질했다면 정의로운거가 아니고
    유아적인거.

  • 36. ...
    '22.5.26 9:52 AM (1.241.xxx.220)

    지금 잘 알고 계시니까 고치실 수 있을거에요.
    못고치는 사람들은 본인이 어떤 성격인지 조차 모름.

  • 37. 제가
    '22.5.26 1:16 PM (211.176.xxx.163)

    고자질이라 표현한 건.. 저의 이런 행동으로 피곤한 나에 대한 미안함 혹은 부정적인 느낌이 내포된것같아요
    남의 비밀에 대해서는 지켜주는 편이지만
    부조리한 방법으로 표리부동한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서 참지 못하고
    내가 다칠것도 인지하면서도 나서게되는 성향이 이젠 버거운 나이가 되었네요 내 수고로움과 시간과 관심과 에너지가 물론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인들에게 좋은 쪽으로 개선되게하기위해 나서는거지만.. 대부분 수혜자들이 그다지 칭송하거나 고마워하진 않고 어.. 그러네.. 정도 인듯 댓가를 바라진 않지만 이젠 제 에너지를 쓰기도 귀찮네요

  • 38. 그냥 단순히
    '22.5.26 1:19 PM (211.176.xxx.163)

    답답한 상황을 그냥 엄기지 못하는 스타일 이었던듯해요
    물론 내 앞가림 잘 하고 삽니다. 빈틈럾는 편이란평이구요 이젠 이것도 피곤하고.. 어차피 미완의 부조리한세상 그려러니 살려구요
    그동안 힘들었고.. 수고했다고 나에게 말하고싶네요

  • 39. ...
    '22.5.26 2:0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미완의 부조리한 세상에 절대공감요
    20대 80
    80의 사람들은 얼레벌레 살아간대요
    그럼에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그냥 그렇다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지게 되더라구요

  • 40. ....
    '22.5.26 2:30 PM (218.155.xxx.202)

    미완의 부조리한 세상에 절대공감요
    20대 80
    80의 사람들은 얼레벌레 살아간대요
    더 놀라운거는
    80프로의 대충과 진상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사회시스템이 돌아간다는거죠
    너희들의 병신짓은 다 계산되어 있다
    혹은 80프로가 있다는 것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시스템요

  • 41. ...
    '22.5.26 6:06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정의로워서 그런 것 같은데요
    우리사회엔 절대적으로 님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특히 약자들에게...

  • 42. 정말 놀라운
    '22.5.26 7:50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80의 사람들은 얼레벌레 살아간대요
    더 놀라운거는
    80프로의 대충과 진상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사회시스템이 돌아간다는거죠
    너희들의 병신짓은 다 계산되어 있다
    혹은 80프로가 있다는 것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시스템

  • 43. 정말 놀라운
    '22.5.26 7:51 PM (223.39.xxx.57)

    오십이 되어서야 이걸 알았어요 ㅜㅜ
    80의 사람들은 얼레벌레 살아간대요
    더 놀라운거는
    80프로의 대충과 진상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사회시스템이 돌아간다는거죠
    너희들의 병신짓은 다 계산되어 있다
    혹은 80프로가 있다는 것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시스템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65 아이폰 클라우드 사진 날라가서 복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 22:19:32 7
1590864 근로장려금 신청하려는데요 ㅠ ㅠㅠ 22:17:40 54
1590863 K8과 그랜저 중 고민 중입니다. 차차차 22:16:38 52
1590862 사진 찍을때 자연스럽게 웃는 법 1 어휴 22:15:09 166
1590861 밀양가면 꼭 먹어야 하거나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 22:12:32 32
1590860 지렁이를 살려주었는데 8 22:06:59 507
1590859 고등수학 수1 공부법 문의드립니다 수학 22:05:18 109
1590858 이효리 대단하네요.. lg 광고까지 4 ... 22:04:54 876
1590857 요즘은 썬크림 발라 주는것도 알림장에 넣어야하나봐요. 12 21:59:58 825
1590856 사골육수에 끓인 소박한 국수 맛있어요. 3 ... 21:58:10 267
1590855 국힘 새 비대위원장 “사랑의 도가니 되겠다…재창당 수준 뛰어넘는.. 6 .. 21:57:16 388
1590854 허재 아들들 ㄹㅎ 21:56:50 649
1590853 이혼과 증여 2 이혼 21:50:35 660
1590852 오래 오래 70까지 2 노년 21:49:39 522
159085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정치인 조국, 영수회담 해설 .. 1 같이봅시다 .. 21:47:47 357
1590850 (펌)인천시립합창단 꼬부랑 할머니 2 ㅇㅇ 21:43:45 511
1590849 교사는 국회의원 후원하면 안되나요? 1 ... 21:43:07 231
1590848 초6 새벽 1시에 자는데요 13 수면시간 21:42:19 870
1590847 '채해병 특검' 피켓시위 안철수 /펌. Jpg 12 으이그 21:40:39 980
1590846 음악적으로 꽝인지 기억력이 꽝인지 .. 21:39:06 129
1590845 필라테스 옮기는게 나을까요? 1 운동 21:38:48 294
1590844 돌아가신 부모님에대해 후회되는거 뭐있나요 5 ㅇㅇ 21:38:10 1,037
1590843 부모님 역모기지론은 손해인가요? 4 70중후반 21:27:37 1,130
1590842 지금 선재 약속의 8화 재방해요. 6 티비엔 21:14:01 662
1590841 우리동네 어떤 고깃집이 있는데 5 .. 21:11:4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