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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박사 하루에 네시간 잔대요...이거 가능한가요??

.,. 조회수 : 23,618
작성일 : 2022-05-25 21:31:26
집에 열두시에 들어와
아침 다섯시에 일어난다는데..
잠이 보약, 면역력..이거 다 사람따라 다른가요?
의사이니 어련히 잘 알테고..
이러고도 안아프고 살아가는게 가능해요??
IP : 125.187.xxx.20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2.5.25 9:32 PM (121.136.xxx.216)

    네시간 푹자고 스트레스 별로 없으면 괜찮을것같아요

  • 2. 잠이
    '22.5.25 9:32 PM (116.125.xxx.12)

    없는 사람이 있어요
    제 막내 동생이 그래요

  • 3.
    '22.5.25 9:33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저 6시간 자고 출근해서 피곤해서 골골대다 조퇴해서 집에서 또 잤는데 ㅜㅠ
    건강이 부럽네요

  • 4.
    '22.5.25 9:33 PM (203.81.xxx.69)

    가능해요
    그시간되면 저절로 깨요

  • 5. ..
    '22.5.25 9:33 PM (223.62.xxx.79)

    전용 기사가 운전해주고 집에서 가족 뒷바라지 안 해도 되고 가능합니다

  • 6. 물 들어 올 때
    '22.5.25 9:33 PM (118.34.xxx.184)

    노 저어야죠

  • 7. 알아서 하겠죠
    '22.5.25 9:33 PM (223.62.xxx.129)

    저희 엄마 그러셨고( 지금은 좀 더 많이 주무심),
    박사할 때 주위 사람들 그랬고…
    여기저기 이동할 때 쪽잠으로 보충하겠죠.
    암튼
    알아서 잘 하겠죠

  • 8. 지금
    '22.5.25 9:34 PM (220.117.xxx.61)

    지금 한국최고 상담대통령인데
    잠이 대순가요
    스트레스 엄청나 아팠고
    지금 아마 약기운으로 버틸거에요.

  • 9. 그런사람이
    '22.5.25 9:38 PM (211.109.xxx.192)

    있더라고요.

    4시간 자도 멀쩡한 사람.

    진짜 넘넘넘 부러워요.


    전 잠순이 잠탱이..

    울 엄마 표현에 따르면
    잠자다가 인생 다 간 년....

  • 10. 잠 많고
    '22.5.25 9:39 PM (125.134.xxx.134)

    쉬는거 좋아하면 연세대 의대 입학 못하죠. 게다가 의대 다니면서 남편과 캠퍼스커플도 하시고 공부만 하기도 바쁜 세월에
    의학박사학위에 논문에 대학교수에
    늘 부지런하게 사셨던 분 잠이 넘치게 살면 그 정도 이력이 불가하겠지요. 혹시 살 많이 빼거나 다이어트 심하게 안했으면
    여배우도 아니고. 뱃심 밥심이 있어야 버틴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열심히 버십시요. 재능있고 노력하고 좋은 에너지
    주는 사람은 볼수록 행복합니다.

    물들어올때 노 젓고 날라가듯 쭉쭉 뻗으시길

  • 11. ㅇㅇ
    '22.5.25 9:4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타고나길 잠 적게 자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7시간은 자야 정상컨디션이라 네 시간은 꿈도 못 꾸지만요

  • 12. 일생이
    '22.5.25 9: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수면부족상태였을텐데요?

  • 13. ,,
    '22.5.25 9:4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제친군 하루 서너시간 자는데 기운이 뻗쳐요.
    네시에 일어나 집안일 다 해놓고 운동하고 직장가요
    매일 칠첩 반상해서 밥 먹고 티셔츠까지 다 다려 입어요.
    산에 가면 우리는 다 헐떡거리며 올라가도 그 친구는 무슨 평지 산책하는것 같아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체력과 에너지를 갖고 나온것같아요.

  • 14. ..
    '22.5.25 9:48 PM (112.152.xxx.2)

    저희 아버님요.
    75세신데..
    매일 새벽 3시 주무세요. 회사까지 1시반 반거리 출퇴근하시구요.
    출장갔다 집에 오셔서도 바로 회사 출근하세요.
    공치러도 일주일 두세번씩 연달아도 가시고..
    중견기업 회장님이시거든요.
    아버님 시집살이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참 대단한 분이신건 인정이요.

  • 15. ..
    '22.5.25 9:50 PM (112.152.xxx.2)

    아 참.. 제가 시집와서 20년가까이 결근하시는걸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코로나 걸리셔서 격리하시는 바람에 첨 결근하시는거 봤네요..
    코로나도 젊은사람 증상처럼 목 불타는것처럼 하시고도 거뜬히 지나가신것같아요.

  • 16. ...
    '22.5.25 9:50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성공하신분들 보면 자기분야에서의 지식(실력) 외에 체력도 어마어마하셔요. 엄청 부지런 하시고요.

    저 병원에 입원했을때 주치의샘 회진을 오전 7시부터 돌아요.
    저녁회진도 6시 전후 8시 넘어 올때도 있구요.
    외래볼때도 접수받은 환자는 6시 넘어서도 봐주시고 수술할때는 더 늦은시각에도 하시고요.

    모기업체 사장단 이셨던 지인은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서 5시에 출근했어요. 그분도 평생 4시간 이하 주무셨어요.

  • 17. 지인
    '22.5.25 9:54 PM (180.71.xxx.56)

    50대 여성 기골이 장대
    평생 하루 한 ㆍ두 시간 취침 .식사도 하루 한 번
    건강검진 받으면 아무 이상 없대요
    남들 두 배의 시간을 사는 듯

  • 18. ....
    '22.5.25 10:03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일단 전 저질체력입니다.

    살면서 봐 온 서울대, 연대, 중앙대, 경희대, 숙대 여교수 몇 분이 울트라 파워였어요. 체력과 근성을 거의 타고난..
    제가 봤거나 들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 히말라야에서 귀국한 다음 날 출근함. 오박사님처럼 하루 4시간 자고 일하는 게 생활화 됨. 서울부산 거뜬히 운전하여 왕복하고 저녁에 일하러 나옴...등등

    아, 무셔.

  • 19. 이지영강사도
    '22.5.25 10:10 PM (211.109.xxx.192)

    잠 안자고 엄청난 성과를 이룬 분이죠.

  • 20. ㅜㅠ
    '22.5.25 10:13 PM (211.58.xxx.161)

    매일이 재밌을거같은데요
    내얘기들으려고 줄서있잖아요
    매일이 신나서 잠안자도 될듯요

  • 21. 와우
    '22.5.25 10:18 PM (218.155.xxx.173)

    레전드님들 많네요
    넘나벽이라 영화나 소설보는것 같아요

  • 22. ...
    '22.5.25 10:28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신나서 일할땐 안힘들더라구요
    7일 일했어요

  • 23. 아줌마
    '22.5.25 10:2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시간이돈인 여자라서
    연예인처럼 쪽잠 잘겁니다

  • 24. ...
    '22.5.25 10:44 PM (58.234.xxx.222)

    전 애 어릴때 4시간 잤어요.
    그 시절이 제일 힘들 때였네요..

  • 25. ......
    '22.5.25 10:46 PM (125.136.xxx.121)

    집살림살이랑 밥만 안하면 4시간자고도 안 피곤할듯요.

  • 26. ..
    '22.5.25 11:05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연예인 재벌 걱정하는거 아니라고
    여기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던데
    ㅎㅎ

  • 27. 보통
    '22.5.25 11:23 PM (124.5.xxx.197)

    이동시간 메이크업 시간에 자지않나요?

  • 28. 음..
    '22.5.25 11:32 PM (175.223.xxx.34)

    집살림살이랑 밥만 안하면 4시간자고도 안 피곤할듯요.
    ㅡㅡㅡㅡㅡㅡ

    저 집안살림이랑 밥 안하는데도
    4시간 자곤 못살아요.
    8시간은 자야함.

  • 29. ...
    '22.5.25 11:59 PM (61.98.xxx.151)

    집살림 안해서 4시간 자도 안피곤하는건 무슨소린지
    같은 남자 정신과 의사들끼리도 체력 정신력 추진력 어느하나 안빠져서 깔게 없어서 얄미울 정도라고 하던데 집살림 얘긴 왜 나오는지;

  • 30. 그분은
    '22.5.26 12:08 AM (180.70.xxx.42)

    체격도 좋고 일단 체력이 되시겠죠.
    뭣보다 잠 못자고 공부했던 경험도 있으시니..
    그리고 이동중에 짬짬이 주무시겠죠

  • 31. ...
    '22.5.26 5:15 AM (14.42.xxx.245)

    오은영 박사님이야 얼굴만 딱 봐도 기와 에너지가 넘쳐나오지 않나요.
    더구나 의사들은 학생, 레지던트 과정 거치면서 대부분 잠 줄이고 휴일 없는 거에 익숙하더라고요.
    진짜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요.
    고딩 때까지 우리나라 애들이 똑똑한데 대학교 가서 양키들한테 밀리는 게 체력 탓이 크다니까요.
    걔네는 타고난 것도 동양인보다 확실히 강골이고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생활화해서 진짜 체력이 엄청나더라고요.

  • 32. ㅇㅇㅇ
    '22.5.26 5:20 AM (221.149.xxx.124)

    저도 매일 거의 3~5시간 자는데... 걍 멀쩡해요..

  • 33. sei
    '22.5.26 6:38 AM (223.62.xxx.40)

    살림이랑 밥핑계 ㅋㅋ 자기 사는 세상이 딱 고만큼인 분들 많네요. 에휴 전업주부가 젤 힘들죠? 직장맘도 살림 밥 육아 다 해요;;

  • 34.
    '22.5.26 6:59 A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치과의사인데
    몇십년째 하루 두세시간 잔다더라구요
    어떻게 그리 사냐하니
    어릴때 공부하다보니
    어쩌다 그냥 그렇게됐다고 웃더라구요
    근데 모임멤버 중 제일 건강하고 기운이 넘쳐요
    전 다섯시간은 쪽잠이라도 자며 보태야
    그나마 하루 버티네요

  • 35. 이런분은
    '22.5.26 7:45 AM (14.4.xxx.183)

    잠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 공부가 최우선이었을 듯해요

  • 36.
    '22.5.26 8:02 AM (106.102.xxx.189)

    나폴레옹이 하루에 세시간 잤다고 하죠.
    세인트헬레나에서 위암으로 죽었다고
    수면이 부족하면
    암 발병이 높아지는 거 아닌가요?
    가끔 마감에 쫓겨 밤새워 글 쓰는 이들이
    암으로 죽기도 하고
    유작 출간했다는 이야기
    유심히 보는데
    밤새워 수집한 거 들여다보고 즐거워 하셨다 하고

  • 37. 유전자
    '22.5.26 8:06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타고난 겁니다. 몸 안따른분들 괜히 따라하지 마세요.
    병들어

    요.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10411160200009

    "잠 적게 자도 건강한 엘리트 집단 존재한다"적게 자고도 건강한 이들서 변이 유전자 발견

    (서울=연합뉴스) 하루 4-5시간만 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엘리트(sleepless elite) 집단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1일 전했다.


    DNA 테스트 결과 이들은 hDEC2라 불리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지니고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자는 다른 식구들은 이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 38. 유전자
    '22.5.26 8:06 AM (1.235.xxx.28)

    타고난 겁니다. 몸 안 따르는분들 괜히 따라하지 마세요.
    병들어요.

    http://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10411160200009

    "잠 적게 자도 건강한 엘리트 집단 존재한다"적게 자고도 건강한 이들서 변이 유전자 발견

    (서울=연합뉴스) 하루 4-5시간만 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엘리트(sleepless elite) 집단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1일 전했다.

    DNA 테스트 결과 이들은 hDEC2라 불리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지니고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자는 다른 식구들은 이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 39. 11
    '22.5.26 8:47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암이 완치되었어도 늘 건강관리 해야 합니다.
    무리하면 안되요...

  • 40. 사람마다
    '22.5.26 9:00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다 달아서 따라하면 안돤다고 봐요 .
    부모님 모두 암이셔서 믾이 조심해요.
    피곤하면 면역력 떨어지는데 역시 제 몸도 힘들어서 5시간잔 날은 낮잠이니 초저녁잠이 저절로 자게 돼요. 여기 어떤분이 암걸리기전에 그렇게 추웠다고 해서 ( 저도 갱년기 들어 서니 잘 추워서)몸 따뜻하게 하고 아직 긴팔 입어요. 스스로 본인상태 생각하고 관리해야할 듯요.

  • 41. 사람마다
    '22.5.26 9:02 AM (14.138.xxx.159)

    다 달라서 무조건 따라하면 안될 것 걑아요.
    부모님 모두 암이셔서 많이 조심하는 편인데요.
    피곤하면 면역력 떨어지는데, 역시 제 몸도 힘들어서 5시간잔 날은 낮잠이니 초저녁잠을 저절로 자게 돼요. 여기 어떤분이 암걸리기전에 그렇게 추웠다고 해서 ( 저도 갱년기 들어 서니 잘 추워서)몸 따뜻하게 하고 아직 긴팔 입어요. 스스로 본인상태 생각하고 관리해야할 듯요.

  • 42. 11
    '22.5.26 9:27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암완치자는 늘 건강관리 해야 합니다.
    무리해서는 안되요..

  • 43. 그래도
    '22.5.26 10:03 AM (116.122.xxx.232)

    암 병력도 있던데
    조심하셔야 할 듯.

  • 44. ...
    '22.5.26 10:18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잠 적게 자도 괜찮은 체질은 진짜 극소수라는데요..
    잠 자는 게 시간 낭비가 아니라 다 이유가 있는건데
    잠이 하는 역할이 진짜 중요해요
    적어도 7시간 이상은 자야 그 역할 제대로 작동하구요
    타고난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잠 저렇게 짧게 자면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생겨요.,.

  • 45. ...
    '22.5.26 10:19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잠 적게 자도 괜찮은 체질은 진짜 극소수라는대요..
    잠 자는 게 시간 낭비가 아니라 다 이유가 있는건데
    잠이 하는 역할이 진짜 중요해요
    적어도 7시간 이상은 자야 그 역할 제대로 작동하구요
    타고난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잠 저렇게 짧게 자면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생겨요...

  • 46. 저도
    '22.5.26 10:25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오은영만큼은 아니지만 하루 5시간 잔지 오래됐어요. 한 거의 20년?

    밤12시~1시에 자서 5시반에 일어나요.
    근데 4시간 자는 날은 확실히 힘들긴 힘들어요
    5시간 잔 날은 낮잠 안자도 괜찮은데
    4시간 잔 날은 낮에 30분-1시간 정도 자줘야 해요.

  • 47. 두번자요
    '22.5.26 10:47 AM (223.38.xxx.29)

    제가 그래요
    1시~2시에 자서 5시쯤 일어나 일하고,
    낮에 1시간 반가량 낮잠이랑 쪽잠 자요.
    고민에 수면 크리닉까지 받았지만 건강 이상없구요

    원래 인간은 두번 잤는데
    산업시대 노동집약을 위해 밤에 풀잠으로
    근간에 바뀐거라고

    그 뒤로 바쁘면 차두고 택시,타다 타며서라도 쪽잠으로 잠채우고 직장 다닐때는 밥 안먹고 점심 때 자고
    누구나 꼭 밤에 7~8시간 수면 채우지 않아요

    다행히 저는 회사 직접 운영하니
    이런 패턴유지 가능

  • 48.
    '22.5.26 10:54 AM (61.80.xxx.232)

    친정엄마 74세이신데 평생 4~5시간주무시고 엄청 부지런하시고 건강검진해도 아무이상없고 건강하심

  • 49. ㅇㅇ
    '22.5.26 11:44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저러다 병 걸려요ㅜㅜ

  • 50. 아이친구맘
    '22.5.26 12:36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친하게 지내는 아이 친구엄마께서 (아이들은 성인입니다만) 대학교수이신대요
    아이들 성인이라 하니 저희 나이도 50 언저리거나 중반정도들이거든요
    전 하루 조금만 자면 다음날정도는 조금 더 긴 시간을 자서 수면총량의 법칙같은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분 보니 그렇지 않은것같아요.. 공부하고 연구하는게 몸이 익다보니...
    필요하면 수면시간이 아주 짧게 며칠 몇주 버티시는거같고.. 일 하다보면 밤샘도 하던데
    그렇다고 다음날도 일이 있으니 길게 자는것같지는 않더라고요
    평생 몸이 그렇게 단련되온 사람들은 그렇게 되는것같아요

  • 51. 에구
    '22.5.26 12:58 PM (59.15.xxx.173)

    엠비도 4시간 자기로 유명하잖아요.
    글쎼 성인 기본 수면시간 7시간이라는데 4시간이라...

  • 52. ㅁㅁ
    '22.5.26 1:05 PM (49.170.xxx.226)

    오박사님 무슨 암이셨고 극복했다고 한거같은데
    저리 일만하시다 재발할까 겁나네요
    쉬엄쉬엄 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오래오래
    우리들 곁에 계셔주세요~~~

  • 53.
    '22.5.26 2:03 PM (180.65.xxx.224)

    아이 수학 과외샘이 딱 오은영 체격인데 잠을 안자요
    새벽까지 숙제검사하고 6살 아이 아침에 어린이집 딱 보내더라구요 원래 잠이 없대요. 집도 깨끗 신기할따름입니딘

  • 54. 쪽잠
    '22.5.26 2:15 PM (222.103.xxx.217)

    쪽잠 잘 겁니다. 운전기사가 운전하니 이동 중에 차에서 잠시 쪽잠 잘 겁니다.

    통잠만 말 한거고요.

    사람들이 쪽잠은 다들 빼고 말하거든요.

  • 55. ..
    '22.5.26 4:02 P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잠은 적당히 자야해요.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잠 적게 자는건 우울증하고도 관련이 높아요.

    치매 생길 확률도 높아지구요.

  • 56. ...
    '22.5.26 4:35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쪽잠 잘 겁니다. 운전기사가 운전하니 이동 중에 차에서 잠시 쪽잠 잘 겁니다.
    222

    잠 5시간만 잔다고 맨날 자랑?하던 직장동료
    같이 연수 갔더니 틈만 나면 졸더군요..
    그거 다 합치면 7시간은 넘게 자겠더만ㅋ

  • 57. ..
    '22.5.26 4:46 PM (182.220.xxx.241)

    그래도 암 걸리고 극복했다고는 했어요

  • 58. 쪽잠333
    '22.5.26 5:42 PM (23.240.xxx.63)

    방송 나가기 전 2시간에 준비한다고 하죠 샵가서..
    엄청 부지런하고 쪽잠 그때 잘꺼예요

  • 59. ㅇㅇ
    '22.5.26 6:22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직접 운전하시는 분들은 필히 잠 푹 자야합니다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이 졸음운전이에요ㅠ
    잠은 의지로 참아지는 게 아니거든요

  • 60. ....
    '22.5.26 8:15 PM (106.102.xxx.236)

    저 위에 6시간 자고 조퇴라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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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412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 03:26:54 60
1591411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a.. 03:10:24 240
1591410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1 happy 03:10:06 135
1591409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ㅇㅇ 02:38:09 550
1591408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 02:33:30 545
1591407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3 뭐지 02:33:28 431
1591406 꿈이 가끔 이상해요 4 02:03:21 488
1591405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5 ... 01:58:06 442
1591404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5 ..... 01:46:49 835
1591403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2 .. 01:37:22 1,859
1591402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7 .. 01:33:41 1,785
1591401 비 오는 새벽 9 ,,,, 01:19:29 1,107
1591400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2 .. 01:11:42 642
1591399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501
1591398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 00:46:32 1,483
1591397 작품을 찾아요 5 진주 00:38:48 678
1591396 입 짧은 40대 6 —- 00:35:18 1,095
1591395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8 son 00:30:34 1,435
1591394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1 ㅇㅇ 00:30:29 1,507
1591393 어금니 뒤쪽 잇몸 아파요 00:25:17 466
1591392 요즘 아이들은 인사 안시키나요? 27 00:25:00 2,500
1591391 서운한 마음 15 00:21:55 1,807
1591390 신세계 이제 돈 되는게 스벅 뿐이라고... 8 ㅇㅇ 00:11:54 3,658
1591389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20 궁금... 00:09:59 1,717
1591388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17 아이고 2024/05/05 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