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든 도너츠를 막 튀겨서 팔았는데
명동성당 앞길이었나?
정말 맛있었는데
위치도 가물가물하네요.
그것보다 맛난 것은 없어요.
추억의 맛
내인생 아름다울 때라 그런가
명동 케익파라 아세요?
ᆢ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22-05-25 19:37:15
IP : 221.167.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아요
'22.5.25 7:43 PM (221.139.xxx.89)명동 성당 바로 아래.
단팥에서 시내몬 향기 나는 팥빵
그리워요.
저도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2. 거기
'22.5.25 7:49 PM (14.32.xxx.215)과일사라다빵하고 냉단팥죽 정말 맛있었죠
그정도 솜씨 지닌분이 놀지는 않을텐데...
제자들도 많고..
비슷한 집 없나요??
무슨 전설의 명인처럼 사라지셔서 ㅠ3. ...
'22.5.25 9:14 PM (58.148.xxx.236)케익파라 ..잠깐 있다 없어졌지요
갓 튀긴 따뜻한 팥가득한 도너츠 먹던
생각이 나네요
명동은 참 추억거리가 많아요4. 아녜요
'22.5.25 10:04 PM (117.111.xxx.183)거의 명동 터줏대감처럼 꽤 오랫동안 있었어요
명동초입이라 그거 하나 물고 나오는게 코스 시작이었는데
쉴새없이 빵을 만들어내던게 눈에 선해요5. ᆢ
'22.5.26 7:59 AM (106.102.xxx.189)단팥죽 사라다빵은 안먹어봤네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다시 그 시절로
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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