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여기 이거 어때요? 하고 올리면
괜찮다 이쁘다 사라
이런 반응도 있긴 있나요?
저 나름 고인물인데
거의 이상하다 별로다 제발 사지 마라
이런 반응만 본거 같아서요...
제가 놓친건지...
1. .....
'22.5.25 7:33 PM (223.62.xxx.84)아주 간혹 독특하고 예쁜 옷 올리는 분 계세요
2. ㅡㅡㅡ
'22.5.25 7:33 PM (211.221.xxx.43)그거 올리는 게 당사자부터도 고민이 될 만한 물건이니 의견을 구하는 거 아닌가요.
3. 그게
'22.5.25 7:34 PM (14.32.xxx.215)그런글 올릴 분이면 이미 쇼핑의 달인은 아닐거고
게다가 또 망설여진다면 이미 뭔가가 이상하단 얘기 아닐까요
괜찮은건 이미 다 알고 샀죠4. 그럼
'22.5.25 7:39 PM (210.96.xxx.10)여기 물어보고 싶은 옷은
나 자신도 약간 알쏭달쏭 한다는말이니
안올리고 안산다가 정답이네요 ㅎㅎ5. ㄴ
'22.5.25 7:44 PM (1.232.xxx.65)가끔 괜찮단 댓글도 있긴해요.
근데 대부분은 사지말란 댓글이죠.
이상한 옷들을 올리니까요.ㅎ
소화하기 힘들고 특이한 옷들이 대부분.
평범한 옷은 질문하고 사지않죠.6. 얼마전
'22.5.25 7:47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나이에 안 맞는 시계일까 싶어서 올리고 물어봤는데
대부분 괜찮다고 예쁘다고 했어요
이거 어때요? 하고 물어본 건 아니지만
명품가방 구입 때문에 제품명 쓰고 글쓴 적 있는데
아무도 그거 왜 사냐, 이런 반응 안 했어요
비교적 최근 나온 제품이라 구하기 어려울 거라는 정보 정도
괜찮은 제품은 댓글이 많이 안 달리고
이상한 제품은 댓글이 엄청 많이 달리고
뭔데 댓글이 많아 하고 보게 되고
그래서 원글님 기억에 그런 제품만 남아있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괜찮은 제품일 경우 원글이가 글을 오래 안 올려놓고 금세 지워요
또 누가 같은 거 살까 봐 ㅎㅎ7. 아
'22.5.25 7:49 PM (210.96.xxx.10)그렇군요
괜찮은건 댓글 조금
이상한건 댓글 많이
그리고 괜찮은건 원글 삭제
이제 알겠네요8. 예전에
'22.5.25 7:58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어느분이 가성비 가방 올렸는데 1시간도 안지나서 품절 뜬적도 있어요 ㅎㅎ
9. illiilllil
'22.5.25 10:26 PM (112.155.xxx.109)올리는 본인도 아리까리 이상하니까 못사고 여기 물어보는거… 그러니 안좋은 댓글이 태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