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매우 좋아하는데, 13회부터 못 보고 있어요.
해외에 살아서 넷플릭스로 보는데, 전 줄거리 미리 알고 보는 거 좋아해서 한국 방영후 줄거리나 사건 파악한 후 시청하거든요. 12회까지 봤는데, 지난주 13회부터는 댓글들만 읽어도 속이 상해서 볼수가 없네요. 지금같아서는 최종회 방영 끝나고 나름 해피엔딩이면 13회부터 보고, 슬프게 끝나면 한동안 못보다 어느날 마음 다잡고서야 겨우 볼듯해요. 완전 소심하지요.
제가 고딩때 "불새의 늪"보고 속상해서 한 서너달 잠을 못 잤어요. 더 어릴때 영화 "킬링필드" 보고 한 일년 매일 마음이 아팠구요. 저도 이렇게 소심한 제가 마뜩치 않습니다...
해방일지) 혹시 저 같은 분...(못 보고 있는 자)
소심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2-05-25 12:34:51
IP : 158.140.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걍
'22.5.25 12:42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보세요. 충격적이나 감당할 수 있어요.
저도 뭔가 불편하고 감정적으로 무서우면 못보는데 이건 볼만해요.
14화 알콩당콩씬도 너무 사랑스럽고요. 그렇게까지 두려워하시지않아도 됩니다2. 저도 그래요
'22.5.25 12:53 PM (183.97.xxx.26)그래서 스포 좀 보고 마음 진정시키고 봐요. 이번주 본방도 저는 못볼것 같아요. 스포 좀 보고 진정시키고 봐야할것 같아요
3. ..
'22.5.25 12:53 PM (122.151.xxx.128)불새의 늪 얘기하시니 반갑네요.
국민학교때 다음 권 언제 나오나 기다리며 봤던거 생각나요.4. 그건
'22.5.25 12:59 PM (116.123.xxx.207)소심하다기보다 감성이 충만한 건데요?
인간다운 거라서 나쁘다 할 수없는 좋은 감성이요5. ..
'22.5.25 1:10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모두들 13화 때 울었다는데 전 13은 담담했구요.
14화는 계속 울었어요.
근데 울면서 뭔가 시원하기도 하고...
꼭 보세요.6. 원글이
'22.5.25 1:21 PM (158.140.xxx.227)꼭 보긴 볼건데...하아...
7. 롸잇나우
'22.5.25 1:26 PM (220.127.xxx.158) - 삭제된댓글피하지말고 어서 지금 보고 즐기세요
실컷 울고나니 시원해요. 마지막 알콩달콩 장면에 밤잠을 못 이뤄요8. 에궁
'22.5.25 1:28 PM (49.175.xxx.11)저도 13화의 충격으로 울다가 잠못잤어요ㅠ
나머지 화를 볼 자신이 없을 정도로요.
그래도 보세요. 14화 마지막 몇분으로 맘이 달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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