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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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나눔중에 격은일
1. 4ㅇㅇㅇ
'22.5.25 12:26 PM (220.86.xxx.78)그정도면 나눔이 아니라 그냥 호구에요 그만하세요...
2. 정말요??
'22.5.25 12:28 PM (180.68.xxx.100)전 나눔하면서 저런 나쁜 당근 만난 적 없어요.
원글님 저럼 악성 당근은 신고하세요.3. ㅇ
'22.5.25 12:28 PM (39.117.xxx.43)와
호구취급하는데
그냥 주지마세요
나눔한적있으신분들만 주세요4. ㅇㅇ
'22.5.25 12:28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몇천원이라도 받으세요 그래야 거지 진상들 안붙죠
5. ...
'22.5.25 12:28 PM (220.116.xxx.18)예의없는 그지들 엄청 많네요
6. .....
'22.5.25 12:29 PM (180.224.xxx.208)상식적이지 않은 인간이 왜 이리 많죠?
7. ㅡㅡ
'22.5.25 12:32 PM (1.222.xxx.103)당근은 찌질이 모임소같아요.
8. 그래서
'22.5.25 12:3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나눔할 만한 물건은 천원 가격 붙여서 올려요
공짜가 되는 순간 지멋대로 할 걸 아니까요
단돈 천원이라도 내 돈이 들어가야
인간 막장 안 튀어나오고 자중합니다9. ㅇㅇ
'22.5.25 12:34 PM (39.7.xxx.239)전 황당하면 웃음이 나와서..
웃긴 사연 많네요
계속 나눔 하면서 더 웃어보겠어요10. 원글
'22.5.25 12:36 PM (27.112.xxx.249)사연은 더 많습니다.
나눔 그냥 띄엄띄엄 할때는 왜 저런대? 하고 말았는데 요새 집중적으로 올리고 집중적으로 겪으니 멘탈이 탈탈 털리는 중 이라 하소연 해 봅니다.11. ㅇㅇ
'22.5.25 12:38 PM (1.218.xxx.141) - 삭제된댓글나눔인데 왜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애초에 통보만 하세요 통보만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팔기도 애매해서 환경보호 차원에서 하시는거 아닌가요??
오늘 몇 시까지/ 집앞 현관문앞 /수거 가능한 분
몇 시 이후에는 그냥 미수거로 도로 집안에 들여놓을테니 그리 알아라
이런식으로 통보만 하면 되지
왜 스케쥴을 조정해줘야되죠???12. ㅋㅋㅋ
'22.5.25 12:40 PM (124.5.xxx.117)너무 웃기네요 ㅋㅋ
전 당근앱 지웠어요
걍 버리는게 속편하더라구여13. 원글
'22.5.25 12:41 PM (27.112.xxx.249)그러게요 제가 왜 그분들 사정 다 들어 주고 그랬을까요?
반성 중 입니다.14. ..
'22.5.25 12:42 PM (123.214.xxx.120)천원 붙이고 안붙이고가 그리 차이 날까 싶지만
제 경험으론 있어요.
이사할때 나눔할까하다 다 천원에 올렸는데요.
거의 다 집에 와서 가져가시며
정말 천원만 드려도 되냐는등 따뜻한 인사하고 가져가신분들이 많아
아주 흐믓했어요.15. 저도
'22.5.25 12:44 PM (125.186.xxx.54)거래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다양한 인간 군상 만나기 싫어서
팔 생각 않고 그냥 버리고 있어요 앱도 지웠고요
경기 북부인데요 차라리 동네거래보다 중고 까페가 낫더라구요 전…16. 나눔절대안함
'22.5.25 12:47 PM (23.240.xxx.63)전 그래서 단돈 천원이라도 받아요.
호구되기 한순간입니다. 그만 나눔하세요17. 원글
'22.5.25 12:52 PM (27.112.xxx.249)기능성 냄비 나눔 했더니 이걸로 할 수 있는 레시피 알려 달라 이것도 되냐 저것도 되냐....모릅니다
거기까지 갈려면 차비가 드니 지하철 역 역내로 와달라
너무 멀쩡한거 나눔하니 이거 무슨 하자 있어서 나눔하는거냐고..대꾸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18. 와
'22.5.25 12:53 PM (121.190.xxx.156)미쳤다...
원글님 제발 나눔 그만하세요 ㅠ19. 어느동네?
'22.5.25 1:04 PM (223.38.xxx.211)인지 궁금하네요
20. ㅋㅋㅋ
'22.5.25 1:06 PM (182.225.xxx.72)저두요! 어느 동넨지 진짜 궁금해요
21. 원글
'22.5.25 1:09 PM (27.112.xxx.249)서울입니다. 그분들이 볼까봐 구는 안 적을게요.
22. ...
'22.5.25 1:15 PM (222.113.xxx.113)안쓰는 TV 모니터 무료나눔했더니
제가 찍은 사진 설명 그대로
3만원에 다시 팔더군요
어.처.구.니23. 개애나리
'22.5.25 1:48 PM (118.221.xxx.126)화가 부르르 올라오긴 하겠어요.
저라면 염치라는 것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하고 차단해버리겠습니다.24. 나눔
'22.5.25 2:58 PM (37.120.xxx.28)누가 나눔해준다고 해서 커피쿠폰 드렸는데
막상 내가 나눔하니 더 불편하네요.
뭐 하나 주면 다른 하나 더 달라는 경우도 있고.
셋트로 맞춰주면 안되겠냐는 경우도 있죠.
오히려 돈받고 사고 파는 것이 속편해요.25. ㅇㅇ
'22.5.25 3:22 PM (211.246.xxx.119) - 삭제된댓글그래서
자세히적어요
착불안됌 직거래만가능
직거래시 ㅇㅇ까지만 가능
선착순아님
입금거래순26. 당근노노
'22.5.25 3:28 PM (223.38.xxx.211)저는 부탁 받고 개포동 갔다가
염치없는 아주머니하고 싸울뻔 했어요
10년도 넘은 스포츠웨어 8만원?
니트가 오래되서 낡은 티가 줄줄
사진에서는 안보였는데ㅠ
안산다고 했더니 원래 당근은 사진만 보고 사는거라고 블라블라 ㅋㅋㅋ
이게 원래 아주 비싼거라고 ㅎ
아무리 비싸도 10년 넘은 입던 것을 30%에 팔겠다는 사람이
제정신인지 ㅉㅉㅉ
이래서 직거래 안한다고 블라블리 ㅋㅋㅋ27. **
'22.5.25 3:50 PM (39.123.xxx.94)어느 지역인데.. 그리 주민들이 몰상식합니까?
28. 원글
'22.5.25 4:16 PM (27.112.xxx.249) - 삭제된댓글저도 충격입니다.
나름 잘사는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