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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아들 자퇴

대입 조회수 : 7,335
작성일 : 2022-05-25 12:00:01
올해 입학한 학교 학과 진로를 잘못선택했어요
도저히 더이상 다니는거 의미 없는것 같아서 시간 낭비말고
자퇴시키고 싶거든요
아이는 좀 더 생각해 본다는데 미래 진로가 진짜 아닙니다
지금 수능 몇달 안남았지만 그렇다고 의미없이 계속 등록금내고 1학년 마치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시간낭비 돈낭비
하루빨리 그만두고 수능공부 했음 싶은데 아이가 멀리 기숙사에 있고 아직 망설이고 있어요
적성도 안맞는데 다시 공부하는게 두렵고 성적 잘받을 자신도 없나봐요 저역시 수능이후 쭉 놀던 아이가 몇달 공부해서 성적이 나올까 싶지만 까짓 남자아이인데 평생가는 학벌 전공
내년 한해 더 하면 되지 인생에서 중요한 지금 망설이다 몇년 더 낭비하다 결국 이도저도 아닌게 되면 어쩌나 싶어요
작년수능은 최저용으로 공부해서 좀 불안한데
국영수생지 53253 이렇게 나왔어요
몇달 바짝 공부해서 성적 올릴수 있을까요?
독서실 말고 재종 통학 가능한 학원이 집앞 도보로 10분거리 있는데 지금 못들어가죠? 영어탐구는 인강으로 혼자 했고
국어수학만 소수학원 다녔어요
재종 단과로 다녀도 되는건지? 평생 남을 학벌인데 괜히 잘못보내 지방 국립대 갔는데 정말 학과가 너무 아니거든요
논술도 수시로 쓰고 정시 해봐도 될까요?
아이의지가 가장 크긴 한데 제발 지금 학교는 그만뒀음 좋겠어요 최저맞춘다고 영어 탐구하나 수학만 좀 했어요
인서울 중위는 안바라고 하위나 수도권 인천까지 이공계 되면 만족입니다
IP : 112.154.xxx.3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5 12:01 PM (220.116.xxx.18)

    재수하기 싫을만한 성적인데요?
    아이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 2. 지금부터는
    '22.5.25 12:04 PM (27.177.xxx.135)

    아이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지방국립대도 아주 나쁘지않고 아이의견 들어보시고
    아이가 결정하면 지원해주세요
    지금 성적에서 반년준비해서 성적올리려면 아이 의지없인 힘들어요

  • 3. 음,,,,
    '22.5.25 12:0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점수 안 오를거 같네요.
    12년 공부해서 그 성적에 수능 후 지금까지 놀았고
    애도 재수에 대한 의지가 없는데

    그 보다 한등급씩 떨어져도 대박 안심일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안 시키는게 맞고
    하더라도 휴학하고 하세요.
    자퇴하고는 하다가는 고졸되거나 아님 지금 학교보다도 낮은데에 겨우 들어갈거에요

    53253에서 인서울 하위나 인천 이공계라니요...

  • 4. 고등3년
    '22.5.25 12:04 PM (121.165.xxx.112)

    성적을 보면 아이가 재수할만한 그릇인지
    엄마가 제일 잘 알죠.
    아이가 좀 힘들겠네요.
    엄마가 희망을 안버리시니..

  • 5. 학과
    '22.5.25 12:05 PM (112.154.xxx.39)

    국방 관련이라 졸업후 의무 복무 7년 ㅠㅠ
    너무 아닌것 같아서요 아이가 점점 이건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웬만한 학과면 복전이라도 해보겠는데 국방관련학과라서
    미래가 달린 문제거든요

  • 6. 소소
    '22.5.25 12:05 PM (210.103.xxx.114)

    솔직히 저 성적으로 인서울 하위권 공대는 힘들지 않나요? 자녀분 성적을 객관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 7. 힘들거 같네요
    '22.5.25 12:06 PM (112.161.xxx.143) - 삭제된댓글

    수능이 만만치 않아요
    한 등급 올리기도 어려운데 지금부터 공부해서 수도권 공대 쉽지 않을 거 같네요

  • 8. ...
    '22.5.25 12:06 PM (220.116.xxx.18)

    아들 본인도 본인 미래 생각해요
    엄마보다 더 심각하게..

  • 9. 저 성적이면
    '22.5.25 12:06 PM (203.251.xxx.221)

    군인 직업이 나을지도,,ㅠㅠ

  • 10. 인서울
    '22.5.25 12:07 PM (112.154.xxx.39)

    인서울은 큰 희망이구요 1학년 휴학이 안된다고 합니다

  • 11. 음..
    '22.5.25 12:11 PM (125.132.xxx.178)

    지금의 영수 성적 유지하면서 과탐 1찍으시면 수도권 가능할겁니다. 물론 원서도 과탐 1찍는다는 전제하에 과탐에 가중치 주는 학교 학과 찾아보셔야 하구요, 만약 그러실거면 돈 아끼지말고 과탐 과외( 학원선생붙여요) 시키세요. 물론 재종 수업들으면서 과외는 따로요. 그런데 아드님한테 의지가 있어야 할텐데요.. 이게 본인 노력이 가장 중요해요

  • 12. 아이
    '22.5.25 12:13 PM (112.154.xxx.39)

    아이가 최근 집에 왔었는데 이길은 본인 길이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잘못선택해서 20대를 묶이는거잖아요
    그냥 일반 평범한 학과가서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싶은데 무섭고 두렵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저도 하루 빨리 그만두자 이러는거구요

  • 13. 학사경고
    '22.5.25 12:13 PM (112.172.xxx.74)

    그냥 애 마음이라도 편하라고 2학기 등록금 넣고
    반수 시키세요. 학사경고 받음 돼요.
    지금 재종 반수반 모집하는데 갈수 있는데 찾아보세요.

  • 14. 믿음
    '22.5.25 12:14 PM (122.34.xxx.114)

    아이가 망설이는데 엄마가 왜 그렇게 안달복달인지 모르겠네요.
    애가 정말 힘들었으면 먼저 나서서 자퇴했을거에요.
    성적 오른다는 보장이 없는 점수인데 그러다가 일년이년 까먹고 시간만 보네요.
    무슨과인지 모르지만 7년 의무복무과면 미래취업 괜찮다고 보는 과일수도있어요.

  • 15. 본인의지
    '22.5.25 12:18 PM (112.145.xxx.250)

    가 중요하죠. 본인이 시작해야 그게 의미 있는 시작이구요.

  • 16. ....
    '22.5.25 12:19 PM (1.237.xxx.189)

    본인이 자신 없다잖아요
    님이 해줄것도 아니잖아요

  • 17. .....
    '22.5.25 12:19 PM (66.220.xxx.204)

    제 생각은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요
    앞으로 전 세계 경제가 암흑기로 들어가면
    젊은이들 직장 구하기 힘들텐데
    한국은 대통령 까지 잘못 뽑아 미래가 먹구름 잔뜩인데
    군관련이면 오히려 미래 전망이 좋을 거 같은데요

  • 18. 일단
    '22.5.25 12:20 PM (112.154.xxx.39)

    아이에게 깊이 고민해보라고 했어요 7년 의무복무는 너무 발목잡는것 같아서요 아이는 처음에 할수 있고 의지도 강해서 학과를 정했는데 갈수록 아닌것 같아요

  • 19. 아직요.
    '22.5.25 12:21 PM (121.139.xxx.15)

    급하게 결정하지마세요. 무엇보다 아이가 아직 획실한 결정을 안했잖아요. 돈보다 중요한게 아이 마음이에요.
    아이기 확실한 결정하기전까지 기다려주세요.

  • 20. ㅡㅡㅡ
    '22.5.25 12:22 PM (58.148.xxx.3)

    아 우리엄마랑 진짜 똑같더. 진짜 너무 싫다..

  • 21. ......
    '22.5.25 12:24 PM (115.139.xxx.169)

    7년 의무복무가 월급 받으면서 하는거 아닌가요?
    군관련 학과면 오히려 취업보장되고 좋을거 같은데요.
    다닐수록 너무 본인이랑 안맞는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본인이 선택하도록 준비만 하시고 기다려주시면 어떨지.
    원글님이 좀 조급해 보이세요.

  • 22. ....
    '22.5.25 12:25 PM (1.237.xxx.189)

    지금 뭔일을 하는지 몰라도
    주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딱히 의지가 없는 편이면 그냥 떠밀려서 의무적으로 하다보면
    일이 주어지는쪽이 나을수 있어요

  • 23. .....
    '22.5.25 12: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어머니 그 성적대에서 그거 발목 잡는거 아니라
    감사하게 취업 되는거에요.
    아이 성적을 생각해보세요.

  • 24. .....
    '22.5.25 12: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어머니 그 성적대에서 그거 발목 잡는거 아니라
    감사하게 취업 되는거에요.
    아이 성적을 생각해보세요.
    충남대 해양안보 그쪽 아닌가 싶네요

  • 25. 6월부터
    '22.5.25 12:29 PM (115.139.xxx.146)

    6월부터 마음다잡고해도됩니다
    이미 늦은거 아니라고 애한테 말해주고요
    학과가 적성에 안맞으면 충분히 할수있어요
    재수하면 성적 안오른다고 주위서 많이 그러는데요
    아닙디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던 아이들은 재수하면서 많이 올라요
    저희애도 그랬어요 다들 재수시키지말라고 그랬죠
    어머니가 결단내려주고 할수있다고 많이 도닥여주세요

  • 26. 같은 생각
    '22.5.25 12:30 PM (1.238.xxx.39)

    어머니 그 성적대에서 그거 발목 잡는거 아니라
    감사하게 취업 되는거에요.
    아이 성적을 생각해보세요.

    적성 따라 취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공부할 자신도 없는 애를 바람 넣지 마시고
    그래도 거기 나옴 취업자동이라고
    북돋아 주셔야죠??

  • 27. 그냥
    '22.5.25 12:32 PM (106.101.xxx.41)

    조바심을 일단 버리세요

    그 성적이면 차라리 영수만 공부해서 편입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요즘 편입문 조금 넓어졌거든요

    근데 재수든 반수든 편입이든 엄마가조바심내고 다그치면 될일도 안돼요

  • 28. ...
    '22.5.25 12:36 PM (220.116.xxx.18)

    본인이 망설이는 이유는 반수한다고 점수 올릴 자신이 별로 없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핵심인데요

  • 29. ----
    '22.5.25 12:39 PM (219.254.xxx.52)

    이건 어머님 생각이구요
    재수 생각도 없는 아이 자퇴시키고 수능공부 하라고 밀어부치면
    아이는 당연히 공부 안하고..올해 입학한 대학도 못들어갈수 있어요.
    나중에 원망을 듣게 되겠지요.
    글 읽어보니 아이는 그닥 재수생각 없는데 어머님 생각인것 같네요.

  • 30. 작은공룡
    '22.5.25 12:40 PM (210.222.xxx.226)

    요즘 대학들 전과 가 전보다 쉬워졌다던데 전과 하는것도 방법 중 하나이지싶네요

  • 31. 전과
    '22.5.25 12:41 PM (112.154.xxx.39)

    전과 안되는 학과라서요

  • 32. 팁드림
    '22.5.25 12:54 PM (182.212.xxx.185)

    가천대 수리논술 준비해 보세요. 이번에 나온 입시왕 수리논술 편 들어 보시고요. 아주 꿀전형이예요.

  • 33.
    '22.5.25 1:00 PM (119.70.xxx.90)

    저도 어제 입시왕 들었어요
    좀 복잡하긴하던데
    좀 더해서 2과목 최저도 맞추고 수학실력 더 다지고하면
    그 이상도 써볼수있지 않을까요
    어제 올라온 입시왕 수리논술 들어보세요
    6장이니 이것저것 써보세요

  • 34. ...
    '22.5.25 1:03 PM (223.41.xxx.30)

    저는 오래전 일이지만 5월부터 공부해서 학력고사 대박 맞았어요.

  • 35. 1111
    '22.5.25 1:10 PM (121.138.xxx.95)

    휴학하고 수능공부해보세요.근데 성적이 좋진 않아서 많이 오르지는 않을것 같네요

  • 36. 군무원
    '22.5.25 1:25 PM (121.171.xxx.9)

    군무원 준비해보면 어떤가요? 대학 갈 필요도 없어보이는데

  • 37. ...
    '22.5.25 1:32 PM (124.5.xxx.184)

    대학생이면 이제 성인인데도
    엄마가 나서서 미래와 직업을 다 짜주네요.
    아이가 해야죠

    그리고 의무복무7년인데 등록금도 내요?

  • 38. 몇 달
    '22.5.25 1:41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바짝해서 올릴 수 있는 과목은 과탐인데..
    과탐은 수능 당일 컨디션 많이 타는 과목이에요.
    모의 1,2받던 학생이 4뜨는게 드물지 않은 과목이라.

    아이가 죽어라 하면 당연 성적 올릴 수 있죠.
    그런데 아이가 지금 자신 없어 망설이잖아요.
    그럼 엄마가 권한다고 올린다는 보장 없어요.
    재수나 반수는 아이가 하겠다고 덤벼야지 부모가 권할만한 할만한 경험이 아니에요. 코로나 시국에 재수하는 아이들 하루 14시간 이상씩 마스크 쓰고 공부하는데 일주일 한달 아니고 지금부터 무려 6개월이에요. 매일매일 14~15시간씩 마스크 끼고 압박속에 책상에서 6개월 보내는거..누구 권유로 할 수 있는 일 아닙니다.

  • 39. 그 성적이면
    '22.5.25 1:47 PM (222.100.xxx.236)

    지금 하는 거 열심히 하는 게 나을것 같아요.

  • 40. 아니근데
    '22.5.25 1:53 PM (163.116.xxx.118)

    아들과 어머니가 둘다 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도전해보는거죠..
    왜 성적이 낮으니까 그냥 가라고들 하세요.
    뭔 전공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평양감사도 싫으면 그만이죠.

    재종은 아무때나 빈자리 있음 들어가는겁니다. 시기별로 못 들가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지금 딱 반수생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해서 밀고 나가면 되죠. 성적이 낮다고 해서 못 올리라는 법은 없으니가요.

  • 41. ...
    '22.5.25 1:54 PM (121.138.xxx.140)

    아이고 성적이라도 좋았던 아이인가 했더니 ㅠ_ㅠ...
    찾아보니 고려대, 아주대, 용인대, 충남대, 단국대(천안)에 있네요. 7년 복무할려면 협약학과의 학교들. 졸업하면 소위로 임관. 근데 7년 의무 복무 기간 마치면 성적우수자는 장기복무 지원도 가능하고 , 복무하게 되면 공무원 6급 이상 안정된 직업 보장. 20년 이상 근속시 군인 연금 수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 등급인 아이 재수 공부해봤자 얼마나 더 올릴 것이며...더 올려봤자 가는 대학들도 거기서 거기일테고. 졸업하면 또 취업때문에 난리일터인데.....
    지금 학과에서 어떻ㄱ게든 적응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가 진짜 미춰버리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이랑 잘 얘기 나눠보세요. 요즘 인서울이 뭐에요 스카이도 취업때문에 난린데...

  • 42. 그성적으로
    '22.5.25 2:12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대전 배재대 갔어요.

  • 43. 적성
    '22.5.25 2:37 PM (37.120.xxx.28)

    무슨 학과이든 일단 학생의 적성에 안맞는다고 했으면 전과해야되는데
    그 학과는 할 수 없다고 하니까
    수능 새로 봐야죠.
    6개월안에 성과 크지 않을 겁니다. 삼수를 각오해서라도 전공을 바꾸고 싶다면
    바꾸고 부모님은 지원하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대신 아이에게 너무 옵션이 없거나
    많다는 기색을 보이지 마세요 상대적으로 게을러지거나 조급해집니다.

    글의 기색으로 보건대 아이는 좀 우유부단하고 대신 어머니의 조급증이 심한 것 같은데
    일단 어머니가 너무 초조해마세요. 긴 인생 네가 알아서 해라는 정도로 좀 거리를 두면
    아이가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져 움직일 겁니다.
    내가 할 고민 부모가 해주니 심리적으로 남의 일같고,
    아직은 자신이 없는데 부모가 등떠미니 내 일같지 않아요.

    밥을 떠먹여주지 말고 스스로 수저를 들어서 먹게 하라.
    그래야 나중에 밥도 짓도 쌀 살 능력이 되는 겁니다.

    아이가 그 전공을 도저히 못할 것같다면 바꾸고
    대신 무슨 공부를 하든 일단 완전 몰입해서 하고 결과는 나중에 생각하라.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지? 늦었다고! 빨리 하라고! 거봐!
    이런 말 안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본 고민보다 더 큰 스트레스 줍니다.
    어머니부터 스트레스 긴장 푸세요.

  • 44. 근데
    '22.5.25 3: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성적이 너무 낮네요.. 남은 6개월 공부해서 자기 원래 성적 회복만 해도 부족한 시간인데. 그보다 높이는게 쉬운건 아닐것 같은데요.. 본인이 악착같이 욕심낸다면 모를까, 아직도 결심 못했다면.. 내년까지 생각하고 1년6개월 공부하면 또 모를까.. 수도권 하위권이나 인천쪽이라고 하셨는데 제 아이 인하대 공대 올해 정시로 들어갔는데요.. 솔직히 비교가 안됩니다..

  • 45. 초아아
    '22.5.25 5:40 PM (59.14.xxx.173)

    아이가 원해서 자퇴해야해요. 부모가 강요하면 그 이후에도 책임져야.! ,.7년복무..잘 생각해보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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