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학교급식과 오세훈과 임미애

산골농부 조회수 : 834
작성일 : 2022-05-24 20:29:41
초등학교 교사인 지인이 말하길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싸움이 많이 줄었다고 해요.

오 정말 ????

싸움이 줄어들 정도면 
아이들 학교 급식 문화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겠죠 ?

원인이 뭔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한 일인듯~ 

아마도 평등한 밥상이 아이들의 평등감, 균형감을 높여주는가 싶기도 하고, 
한 솥밥을 먹는 공동체 의식이 더 높아지는건가 싶기도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댓글 환영) 

오늘 학교급식 검색해보다가 
웃긴 글을 봤어요. 

"밥 못주겠다"며 무릎까지 꿇었던 오세훈 잊고 있는것, 
10년전 그때 초등생이 벼르고있다!" 

ㅎㅎㅎ

아이들 무상급식하면 나라 망한다고 
무릎꿇고 찔찔 울던 오세훈을 벼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면서...

오세훈 전시장이 학교급식 반대하며 주민투표할때 
당시 초등생들이 현재 대부분 성인이 되어 투표권을 갖게 되었다면서 
"우리 밥그릇까지 빼앗으려 했던" 오 전시장을 
그들이 가만보고 있을 리 없을듯하다....

10년전이니...지금 20세대가 그 세대인가봐요...
오세훈이 20세대들의 정치적 각성에 기여한 바가 크네요..

얘들아...급식 못준다고 찔찔 울던 아저씨가 서울시장하겠대~~
투표 잘해라~~

아이들 급식만 생각해도
엄마들은 오세훈을 지지할 수 없을듯~ 


----------------
그런가하면 
학교급식 때문에 정치인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다스뵈이다에 출연한걸 보고, 
완전 홀릭되었어요..

이번에 경상북도 민주당 도지사로 출마한 임미애. 

초등학생 자녀들의 급식이 부실해서, 
아이들 급식 좀 제대로 먹이기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했다니...
와....지방선거는 역시 생활선거구나..싶습니다. 

그 험지라는 경상도에서도 
엄마들은 민주당 임미애를 선택했더라구요..

지금은 재선, 도의원을 거쳐 
민주당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까지 되었다고 하니,
엄마들의 정치 활동에 큰 본보기가 될듯 합니다.  

"엄마들이 깨어있어야 우리 아이들이 바로선다.."

------------
아이들을 위해 정치에 나선 임미애.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학교급식이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균형잡인 식사를 할 수 있게 되고, 
아이들간의 싸움도 줄어들게 되었겠죠 ??

저두 학교급식과 관련된 사람이라...
아이들 학교 급식과 관련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오늘하고 싶은 말 
지방선거는 정치선거가 아니라 생활선거다~~~

우리 모두 나를 위해 투표합시다~~~

IP : 119.206.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5.24 8:36 PM (211.201.xxx.144)

    오세훈 저때 진짜 황당했었죠. 무릎꿇고 질질짜며 시장직 걸고 주장한게 고작 어린이들 급식이었어요. 김은혜가 자영업자지원금 꼭 지금이아야 하냐며 눈내리깔던거랑 겹쳐보여요.
    서울시장은 일하는 사람뽑아야죠. 자기 재산지키는데만 관심있는 오세훈은 사양합니다.굥정부의 민영화도 오세훈은 동조할꺼구요.

  • 2. 산골농부
    '22.5.24 8:43 PM (119.206.xxx.11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아이들 무상급식도 반대했던 오세훈이 뭔들 못하겠어요~~

  • 3. 저요
    '22.5.24 8:51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애들 밥을 왜 가난을 증명해가면서 먹여야 하나요?
    그 말이 콕 박혀서 투표하러 나갔어요.
    그리고 아이들 급식 사진 매체에 소개될 때마다
    뿌듯합니다.
    제발 애들 밥 군인밥은 푸짐하게 주세요.

  • 4. 산골농부
    '22.5.24 8:53 PM (119.206.xxx.112)

    급식 덕분에 아이들이 덜 싸운다는 말이 저는 넘 감동적이었어요...

  • 5. 까페
    '22.5.24 9:50 PM (110.35.xxx.140)

    학교선거가봐요
    애들 공약이 다 급식이예요
    메뉴선정에 신경쓰겠다!
    특별식 제공! 이런게 먹혀요.

    특히 초딩들 급식에 얼마나 진심인지.. 식단표 고이접어 다니고요..
    부모는 더해요. 학교에 밥먹이러 보내죠..
    한우 한돈 국내산... 얼마나 질좋은 식자재에..
    청결히 조리되는지 몰라요.
    요즘은 과일도 자주 나오고요..

  • 6. 완전동감
    '22.5.24 10:20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합니다.
    애들 무상급식 다 못 준다고 시장직 걸었다가 사퇴한 거... 하아... 진짜 이거는, 무슨 변명을 갖다 붙여도 용서가 안됩니다.
    초등학생들 정말로 급식에 진심인 아가들인데...급식메뉴 따라 학교가는 발걸음이 달라지는 아이들인데....
    오세훈 다시 돌아 왔을 때 정말 이건 아니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34 긴병에 효자 없다는 시어머니말에 미친 말로 대꾸를 했어요 ㅇㅇ 03:40:20 34
1797133 트럼프 발작 중 ㅇㅇ 03:38:55 57
179713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3:01:57 128
1797131 민주당 의원들 “미쳤다”는 말에 빡친듯 7 ㅇㅇ 02:56:42 345
1797130 아동학대 신고 오지랖일까? 6 다정함 02:54:48 235
1797129 항공권 환불 3 ### 01:55:33 316
1797128 혹시 점 보신적 있나요? 5 혹시 01:53:05 342
1797127 강렬한 추억 하나씩은 있으시죠 2 ㅇㅇ 01:49:17 375
1797126 뉴이재명? 지지자들 연대해서 소송합시다. 7 이재명 지지.. 01:41:16 326
1797125 화가 치밀어 올라 와인한병 땃어요. 8 정말 01:38:10 1,149
1797124 하얀 백팩... 중학생 아이한테 하얀 책가방을 사주려 하는데요... 5 백팩 01:28:56 431
1797123 쿠팡 어이없네요 8 gggg 01:19:55 1,564
1797122 이 내용 보셨어요? 1 와아 01:19:20 732
1797121 톼직금 2억 5천이면 중간은 가나요 2 궁금 01:09:56 686
1797120 만나자마자 지적질 하는 사람. 5 새벽 00:56:37 985
1797119 언니들 제 연봉계약을 도와주세요! 1 으라차차 00:48:26 556
1797118 GSAT준비 4 GSAT 00:33:39 397
1797117 ai시대에 기본소득 받으면 기업은 존속할 수 있나요? 4 궁금 00:32:54 663
1797116 퇴직금 관련 4 00:21:00 816
1797115 또 휴일됐네요 ........ 00:16:44 993
1797114 공소취소는 누가 할까요?????? 57 아니 00:11:53 1,660
1797113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살기 어떤가요 10 ,,,,, 00:11:38 1,075
1797112 내란수괴 김건희와 윤석열을 사형에 처하라! 2 가져옵니다 00:10:23 315
1797111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20 lil 00:09:43 3,455
1797110 인공지능이 모든걸 다하고 인류는 기본소득 받아 연명한다면요 15 ㅇㅇ 00:03:5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