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는 그순간에도 모르고살아가는걸까요.??ㅠㅠㅠ
1. ....
'22.5.24 6:49 PM (223.38.xxx.129)그렇겠죠.
죽음 중에...예기치 않은 죽음이 당사자에겐 젤
좋은거라잖아요?
해방일지 속의 엄마처럼.
제 지인도 열정적으로 즐기던 암벽등반을 하다가
한 순간 추락사 했는데..
바로 전날 카스에 내일 등반할 바위에 대한
설레임의 글이 가득했었죠.
남겨진 사람들만 황망하고 정신줄이 흔들...
살아 갈 날 보다 살아 온 날들이 쪼끔 더 많은
나이가 되고 보니...
오히려 그런 죽음이 부럽기까지 합디다.
그리고...삶의 기준이 "오늘하루"로
바뀌었어요.2. ...
'22.5.24 6:53 PM (124.5.xxx.184)강수연씨만 봐도 그렇죠...
3. ㆍ
'22.5.24 6:5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친할머니 딱 90에 돌아가셨어요
낮에 쑥 뜯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쑥떡 먹으러오라고 하고
저녁에 소고기무국에 밥 말아서 잘 드시고 그자리에서 고개 숙이고 있는 걸 아버지가 노인네가 나이 생각 안하고 하루종일 무리해서 밥상앞에서 존다고 짜증내면서 방에 가서 자라고 하면서 깨웠는데 옆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의사가 30분
전에 사망했는데 왜 왔냐고 하더라구요
부고장 돌릴 시간이 없어서 전화로 알렸더니 다들
낮에 쑥 뜯는 거 봤는데 장난하냐고 ㆍ4. ...
'22.5.24 6:58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하루하루 기쁘게 살아야겠어요
5. ㅇㅇ
'22.5.24 7:08 PM (112.161.xxx.183)엄은실 몰랐는데 이글보고 방금 가저 보고 왔네요 ㅜㅜ 삶이 허무하네요
6. ...
'22.5.24 7:11 PM (175.113.xxx.176)저도 그분 몰랐는데 82쿡에 올라온거 보고 가서 요몇일 인생이 뭘까 그생각이 더 드네요
7. 몰라요
'22.5.24 7:21 PM (14.32.xxx.215)삶은 정말 5초후도 몰라요
8. ᆢ
'22.5.24 7:33 PM (118.32.xxx.104)냉장고랑 짐들.. 정리정돈 좀 하고살아야겠어요
9. 속옷
'22.5.24 7:34 PM (223.38.xxx.60)빵구난건 바로바로 버립시다.
10. 골드
'22.5.24 7:3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저는 남은사람은 힘들겠지만
본인은 어쩌면 행복하게 살지 않았나 생각해요..
남은 자식이 너무맘이 애리네요11. 어떻게될지
'22.5.24 7:39 PM (125.134.xxx.38)아무도 모르죠 삶은 ㅠㅠ
전 가깝게 울 사촌오빠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작년에
뭐 하나 부족할것 없는 사람이 갑자기 그리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몇 주간 입맛도 없고 우울하고 ...12. ㅇㅇ
'22.5.24 9:06 PM (183.107.xxx.163)나물이네도 갑자기 심장마비
집 손수 꾸미고
재능많은 젊은이였는 데.13. ㅇㅇ
'22.5.24 10:34 PM (112.161.xxx.183)맞네요 나물이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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