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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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건조기 로 이용하니 부드럽네요
1. 뻣뻣한
'22.5.24 5:52 PM (220.75.xxx.191)수간 좋아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전 무조건 부드러운 수건에 한표 ㅎㅎ2. 오래
'22.5.24 5:53 PM (175.223.xxx.48)못쓰겠더라고요. 천이 금방 낡아요
3. 마요
'22.5.24 5:56 PM (220.121.xxx.190)저는 세탁 후 수건만 30분 건조기로 돌려요.
4. ..
'22.5.24 5:59 PM (122.151.xxx.128)전 둘 다 좋아요.
햇빛에 말려 뻣뻣하지만 새로 빤 빨래냄새 강하게 느껴지는 수건도 좋고
건조기로 부드럽게 말려진것도 좋고요.
그래서 날 좋으면 자연건조
날 안 좋거나 귀찮으면 건조기
다 좋아요 ㅎ5. 부드러운수건
'22.5.24 6:01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한표.
호텔 수건 느낌.6. 빨래
'22.5.24 6:15 PM (59.10.xxx.102)수건뿐 아니라 햇빛에 잘말라 까슬까슬하고 판판한 옷을 좋아해요
거창하게 전기 환경보호 이런거 아니어도
건조기는 장마때 비올때 응급시에만 써요7. 부드러운게
'22.5.24 6:20 PM (211.110.xxx.60)더 좋아요. 몸에 닿을때 거칠면 좀 따가워서..
사실 귀찮은게 젤로 크네요 ㅋㅋㅋㅋ8. ㅎㅎ
'22.5.24 6:21 PM (183.99.xxx.127)다들 몇년 안 쓴 새(?) 수건이신가봐요
헌 수건은 건조기 안 돌리면... 정말 사포같아서 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ㅎㅎㅎ9. 호텔처럼
'22.5.24 6:24 PM (124.54.xxx.252)무조건 건조기에 돌린 보드라운 수건!!
널어 말린 수건은 뻐덩뻐덩 뻣뻣하니 걸레같아요10. 날씨 안좋으면
'22.5.24 6:26 PM (59.6.xxx.68)건조기가 고마운데 햇볓 쨍하면 거기에 바짝 말린 빨래의 따끈하면서 살균소독되고 풀먹인듯 빳빳하고 까칠한 느낌은 못 따라오죠
11. ..
'22.5.24 6:28 PM (121.136.xxx.186)건조기 수건이 좋아요
12. ..
'22.5.24 6:34 PM (14.37.xxx.27)햇볕에 바짝말린건 내가 쓰고 건조기 부드러운수건은 가족이 써요 각자 취향이 확실해요
13. 저는
'22.5.24 7:30 PM (116.41.xxx.44)첨 건조기쓸때 부드러운 수건이 몇 달간
적응이 안 됐어요ㅜ
마치 쓰다 세탁통으로 들어간 수건같아서요.
햇볕에 빳빳하게 건조된 수건이 좋았는데
이젠 둘 다 좋아요14. ...
'22.5.24 7:4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건조기 건조가 촉감도 냄새도 좋아요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실외 건조 찜찜해요15. ...
'22.5.24 7:43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저도 건조기로 말린수건은
쓰다 개어놓은거 같아서 별로예요
자연건조시킨 수건이 햇볕냄새도 좋고
까슬까슬 뻣뻣한 수건이
수분 스며들며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좋아요16. ㅡㅡ
'22.5.24 8:56 PM (39.124.xxx.217)그 뻣뻣함이 그리워서 볕 좋은 날 말렸더니.
다들 건조기 수건을 찾네요.
보드라운 촉감으로 갈아탄 듯 합니다.17. 저도
'22.5.24 10:31 PM (182.210.xxx.178)자연건조한 수건 느낌이 훨씬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