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가니?
..... 조회수 : 756
작성일 : 2022-05-24 08:36:18
신혼때 시어머니가 주말마다 함께 하길 원하시고 안가면 삐지고 병원 모시고 가길 원하시고 친척들 모이는데 며느리 대동하고 가시길 원하셨어요 저희엄마는 병원 혼자가신다. 친척들 모임에는 며느리보다 친자식인 시동생과 가면 어머니도 더 좋으시지 않냐 하니 걔가 하니? 걔가 가니? 하는데 진짜 어이없었어요 친자식도 안하는걸 며느리를 부려먹으려고 하다니.... 그와중에 깨알같이 본인은 하기 싫은데 계속 해야한다며 제사며 집안행사 저에게 미루려고 하시다가 지금 안보고 살아요 사람을 사람으로 봐야지 종년으로 부리려고 하시고 변함이 없는 분이라 안보니 살것같아요
IP : 115.21.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하게
'22.5.24 8: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어머니 자식인 걔도 안가는데 저라고 가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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