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이 이번주 주말입니다.
결혼약속했던 남자친구와 파혼하고 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 바람)
그런데 후배는 마침 날잡고 청약 당첨되고 다들 신났는데 저만 루저같고 비참해서 못 견디겠어요.
뭐라고 이야기하고 안가면 될까요?
워크샵 빠지는 법 없을까요?
유자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2-05-24 04:32:21
IP : 1.23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로나
'22.5.24 4:43 AM (217.149.xxx.1)걸린 것 같다
가족이 코로나 걸렸다.
핑계는 많아요.2. 진순이
'22.5.24 4:59 AM (59.19.xxx.126)힘내세요
많이 힘이 드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열중하면
오히려 좀더 나을듯해요
잘극복하시고 좋은날 조만간 올거라 믿습니다3. 코로나
'22.5.24 6:41 AM (211.245.xxx.22)동거가족이 걸렸다..가 제일 무난
4. 토닥토닥
'22.5.24 6:53 AM (106.102.xxx.244)워크샵 출발하는게 금요일 저녁 인가요?
그럼 온가족이 목요일 저녁에 갑자기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다른 가족만 양성 떴다고 하세요
원글님은 음성이긴 한데, 증상 미발현 상태라 자가격리 하는 걸로요
금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말 하시고요
금요일 점심밥은 혹시나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혼자 드세요5. ...
'22.5.24 7:40 AM (124.5.xxx.184)코로나가 여럿 살리네요
잘 추스리시기 바래요6. 윗님들 말씀처럼
'22.5.24 8:13 AM (39.7.xxx.7)적당히 이유대고 빠지세요.
억지로 가서 우울한표정으로 있으면 서로 불편해요.
아마 회사사람들도 핑계인지 알지만 이해하고
눈감아 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