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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왜그렇게 노무현을 놀리고 미워했을까

ㄱㅂㄴ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22-05-23 23:08:11
가만히 생각하면 참 이상해서요. .
전부 다들 욕하고 조롱했던거 같아요.

IP : 211.209.xxx.2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2.5.23 11:0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전부 다들요?

  • 2. T
    '22.5.23 11:1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우리라뇨!

  • 3. 아뇨
    '22.5.23 11:10 PM (180.70.xxx.42)

    전 안했는데요?

  • 4. ..
    '22.5.23 11:10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盧, 누가 대통령 하기 싫은데 하라 했나?"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0189

  • 5. ***
    '22.5.23 11:11 PM (223.38.xxx.173)

    언론의 농간에 놀아난거죠
    지금도 언론플레이에 다 휘둘리잖아요
    재는 문제있어 라고 자꾸 언론에
    노출되면 그게 사실이 되기도 하고요
    언론이 중립적이었으면
    김대중대통령 노통 문통 지지율이
    아마 지금보다 두배로 나왔을겁니다

  • 6. 지지율이
    '22.5.23 11:11 PM (211.209.xxx.26)

    한자리였지 않나요 ?

  • 7. 종부세
    '22.5.23 11:13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 아파트 하나있는 사람들에게 몇 천씩 부과했어요.
    3년 정도요.
    조롱은 아니고, 노 정부가 어서 끝나기만 기다렸죠.

  • 8. 그럼
    '22.5.23 11:14 PM (211.209.xxx.26)

    종부세때문인건가요? 부동산?

  • 9. 부동산폭등
    '22.5.23 11:14 PM (116.41.xxx.141)

    이 제일 컸죠
    넘나 충격적 폭등이라

  • 10. ..
    '22.5.23 11:21 PM (211.214.xxx.61) - 삭제된댓글

    우리가아니라

    조중동이었죠

  • 11. 아니요
    '22.5.23 11:21 PM (124.50.xxx.106)

    반대쪽 싸가지없는 친일 매국노당 지지하는 사람들과 언론에 놀아나는 무지한 사람들이나 그랬죠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안그랬어요
    그냥 그때 노짱을 너무 강하게만 생각했어서ㅠㅠ조용히 있었어요
    힘든 시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렸고 노짱이기에 잘 버틸거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버틸 수 없게끔 명박이가 몰아간거고요
    나쁜시키

  • 12. ...
    '22.5.23 11:21 PM (106.101.xxx.57)

    우리?
    원글이나 그랬지 난 한번도 그런 적 없소

    어딜 한꺼번에 묶으려고

  • 13.
    '22.5.23 11:22 PM (220.94.xxx.134)

    왜 민주정부만 되면 폭등할까요 국짐때는 사라고 대출을퍼줘도 안사고
    그리고 누가 욕해요 전한적없어요.

  • 14. 종부세
    '22.5.23 11:22 PM (221.139.xxx.107)

    너무했죠. 강남 모 아파트에서도 현수막걸렸던 기억이..한집 가진것도 죄냐고..일자리를 만들어야지 공무원이나 늘리고.
    지나고보니 사람은 착하고 순수함. 본인하나는 깨끗하고 포장이나 쇼는 안했던거같아요. 대출 쉽게해서 돈없는 사람이 집 사게 하자는 의도는 좋았으나..현실을 너무 몰랐던거죠.그리고 죽음에 너무 의문이 많이 생겨요...

  • 15. 다음
    '22.5.23 11:23 PM (211.201.xxx.144)

    신문기사 헤드라인이 늘 노통을 저격했었죠. 아주 자극적이고 야비한 방식으로.

  • 16. ..
    '22.5.23 11:24 PM (211.214.xxx.61)


    원글이.....

    뭘가만히 생각하시나요
    우리라니!

  • 17. ..
    '22.5.23 11:26 PM (121.136.xxx.186) - 삭제된댓글

    한겨레는 대놓고 자살하라고 종용했잖아요. 그러고는 입 싹 닫음.
    노무현은 진보들이 죽인거죠.

  • 18. ..
    '22.5.23 11:26 PM (121.136.xxx.186)

    한겨레는 대놓고 자살하라고 종용했잖아요. 그러고는 입 싹 닫음.

  • 19. 그런적 없는데?
    '22.5.23 11:27 PM (1.238.xxx.39)

    원글님은 그랬었나 보죠??
    노무현대통령처럼 조롱받고 핍박받는 이재명을 지키자고 하려고 빌드업중??

  • 20. 국개의원들이
    '22.5.23 11:31 PM (123.199.xxx.114)

    개무시했어요.

  • 21. ...
    '22.5.23 11:34 PM (221.151.xxx.109)

    반대파들은 그거 아닌가요
    상고 나와서 나보다 못한 사람이 대통령된거 인정 못하는...

  • 22. 우리
    '22.5.23 11:34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노무현대통령님 추도식날에 뭐하자는 겁니까.
    우리? 전부? 다들?
    웃기지 마소.
    우리도 아니고 전부도 아니고 다들도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인이셨고 대통령이셨지만 지지자들은 단단하지 못했고 적폐들의 공격은 잔인했어요.

    추도식날 이런 판까는 원글.
    참 이상하네요.

  • 23. ...
    '22.5.23 11:35 PM (117.111.xxx.45)

    비판적 지지 한답시고.. 그랬지 않겠습니까..

    이게 다 ㅇㅇㅇ때문이라고 목청높이던 언론들

    굽신굽신 형광등 백개의 아우라 시대가 다시...

  • 24. ....
    '22.5.23 11:35 PM (39.7.xxx.129)

    정말 안타깝고 죄송한 사실이죠
    유시민작가가 이에 대해 그럴듯한 설명을 한 적이 있어요.

    한 번은 강연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gT2SGX63JE8&ab_channel=%ED%86%A0%EB%A1%A0%EB%B...
    그리고 나중에 매불쇼에서 이 강연을 인용하면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64716#home)

    "최욱은 "'노 전 대통령을 얕잡아 보는 사람은 많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없었다. 반면 나(유 이사장)를 미워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얕잡아 보는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하셨다"며 "무슨 의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오랫동안 생각해보고 했던 말"이라며 "(과거에) '사람들은 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됐는데도 함부로 대할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서 발언의 숨은 뜻을 설명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질투심을 유발하는 요소가 적었다"라며 "다들 노 전 대통령보다는 자신이 낫다고 생각할 요소가 있었다"고 말했다. [강연에서의 말을 덧붙이자면 "나는 서울에서 학생운동하고 기득권에 걸치고 있었던데 반하여, 노 전 대통령은 지방에서 노동운동 인권운동 했다. 자수성가하여 변호사, 기득권이 아니었다. 철저하게 비주류."]

    원글님은 제목에 노무현을 우리가 "미워했다"고 썼지만 유시민은 "놀리고 욕하고 조롱했다"에 더 초점을 둔거죠.
    인간의 비겁한 면이죠. 자기보다 나을 것도 없는 사람인데, 대통령이 되고나서도 권력으로 강하게 통치제압하질 않으니 깔봤던 거죠.

    다시 생각해도 죄송하고,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어록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참 괜찮은 남다른 인간이었다 느껴요.
    오늘 어떤 언론인이 "돌아가신 분이지만 살아있다면 꼭 만나고 싶은 분이다"라고 ㅠㅠ
    시절이 수상하여, 여러 험한 꼴 당하셨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서거 13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의 인간성 진심을 알아주고 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예요.

  • 25. 저는
    '22.5.23 11:41 PM (222.101.xxx.249)

    저는 안했어요. 그때 굉장히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어느때보다 엔화 환율이 싸서 일본여행도 자주 갈 수 있었고, 나라가 그렇게 잘못돌아간다 생각지 않았거든요.
    근데 뉴스에선 항상 노대통령 욕을 해서 정말 정말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그 "다 노무현때문이다" 라는 말땜에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싸우기도 했죠. 나중엔 지쳐서 저도 입을 닫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노대통령님을 잃었죠.
    저는 이제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그런식으로 잃지 않을겁니다. 정말 노력할거에요.

  • 26. ..
    '22.5.23 11:41 PM (86.170.xxx.159)

    언론때문이에요 언론개혁이 시급합니다

  • 27.
    '22.5.23 11:45 PM (125.185.xxx.9)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이죠..조중동...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적들입니다. 친일청산 못한댓가이구요. 이럴땐 정말 민주당이 원망스럽습니다. 180석 가지고 뭐했나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언론만 재역할 아니 하다못해 반지만 역할해도 이렇게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진 않았겠죠

  • 28. 기레기아웃
    '22.5.23 11:46 PM (220.71.xxx.186)

    유투브에서 노대통령 유명한 연설문 아무거나 하나만 함 찾아 들어보면 바로 알게 되죠 유려할 뿐만 아니라 웅장함과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너무너무 아까운 그런 분이셨구나 ..

  • 29. 조중동
    '22.5.23 11:47 PM (211.36.xxx.220)

    그동안 불법.탈법.협박으로 원없이 해먹다 노통으로 못해먹으니 미쳐버린 것!

  • 30. ㅇㅇ
    '22.5.23 11:52 PM (58.234.xxx.21)

    전 노무련 대통령 찍었고
    끝까지 지지했는데요?

  • 31. 저는 빼주세요
    '22.5.23 11:53 PM (211.214.xxx.19)

    저는 욕 안했어요. 노통이 탄핵당했을때 지금의 국힘세력의 실체를 알았어요. 국민이 뽑았는데 자기들이 엄한 이유로 탄핵했죠.
    지금은 좀 좋아진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인것 같아요. 탈권위적인 노대통령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 32. ...
    '22.5.23 11:59 PM (222.108.xxx.250)

    언론이 그리 만들었잖아요 썩었어요

  • 33. ...
    '22.5.24 12:05 AM (110.70.xxx.153)

    중간에 종부세란 제목 댓글님
    "대출 쉽게해서 돈없는 사람이 집 사게 하자는 의도는 좋았으나..현실을 너무 몰랐던거죠"라니 무슨 말씀이죠? 노대통령은 대출 비롯해서 부동산 규제를 강화했어요

  • 34. 저는
    '22.5.24 12:06 AM (117.111.xxx.80)

    솔직히 좋아하지 않았어요
    결정적인 동기가 남상국사건...
    누가 봐도 당신형이 잘못한건데 전국민 보는 방송에서 이름석자 언급 ㅜㅜ
    그리고 취임후에 계속 이어진 가벼운 언행
    탄핵소추됐을때 시장에 있었는데 시장상인들이 정말 다 만세불러서 전 너무 쇼크였어요 (그정도로 싫어할줄이야 ㅠ)
    지지율도 너무 형편없고 임기중에도 말발도 안섰고
    저렇게 가서 짠한 마음은 항상 있지만
    뇌물을 받은것도 사실이고
    언젠간 죽음부터 새로 규명할게 있지않을까 싶어요

  • 35.
    '22.5.24 12:08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 전부? 기일에 헛소리. 죽어서 벌 받길...

  • 36. ...
    '22.5.24 12:08 AM (58.234.xxx.222)

    토왜와 일베들이나 그랬죠.

  • 37. dd
    '22.5.24 12:08 AM (180.224.xxx.34)

    그때는 보수보다 진보가 더 물어뜯었죠.
    노통이 보수정책도 가져다 썼으니까요.
    저 그때 보수파였는데 한걸레등등이 씹어대는거 보고 노통 불쌍하단 생각들어서
    진보로 전향했다가 윤미향같은 좌파에 디여서리;;;;;;

  • 38. 쓸개코
    '22.5.24 12:09 AM (121.163.xxx.93) - 삭제된댓글

    표만 드리고 뭘 잘 몰라서.. 잘 하시겠지.. 하고 관심을 거의 안두고 살았엇어요.
    비난 안한분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비난이 스포츠처럼 행해지던 때도 있지 않았던가요.
    위에 관장사 말씀하신것처럼 진보언론 한경오.. '놈현'이라는 제목까지 달고 칼럼이랍시고 써가며 무시를 했고
    같은진영 한편에서도 힘들게 했다고 들었어요.
    늘 노동자의 편에 계셨던 분인데 화물연대를 비롯한 이런저런 단체들까지 그랬다고..

  • 39. 우리라니요
    '22.5.24 12:09 AM (112.165.xxx.246)

    싸잡히는거 불쾌합니다.

  • 40. 쓸개코
    '22.5.24 12:13 AM (121.163.xxx.93)

    표만 드리고 뭘 잘 몰라서.. 잘 하시겠지.. 하고 관심을 거의 안두고 살았엇어요.
    비난 안한분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비난이 스포츠처럼 행해지던 때도 있지 않았던가요.
    위에 관장사 말씀하신것처럼 진보언론 한경오.. '놈현'이라는 제목까지 달고 칼럼이랍시고 써가며 무시를 했고
    같은진영 한편에서도 힘들게 했다고 들었어요.
    늘 노동자의 편에 계셨던 분인데 화물연대를 비롯한 이런저런 단체들까지 그랬다고..
    이런저런 미안함때문에 모두 마음의 빚을 안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들 하는거죠.
    그분을 그렇게 보내서 문프비난과 이런 저런 공격에 더 예민해졌고..

  • 41. 맞아요
    '22.5.24 12:13 AM (14.32.xxx.215)

    열린우리당에도 팽당했죠
    지금 굉장히 우상시돼서 섣불리 말하긴 뭐하지만
    저 시대에 대해서 이것저것 균형있게 알아보시면 좋을거에요
    인간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바가 커요
    어떤 의미로든요

  • 42. 지금
    '22.5.24 12:26 AM (223.62.xxx.247)

    댓글 다시는 분들이야 지지자라고 하시겠지만 진짜 그때는 지지자 제외하고 누구도 대통령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왜 무슨 권리로 무시하고 놀림감으로 삼았는지는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하다못해 걷는 모습 가지고도 말 많았죠.
    대학 졸업 안 했다고 놀린 그 검사가 이번에 요직에 오른 걸로 아는데요.
    아직도 그 때 탄핵까지 가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정말 몹쓸 짓을 그 분에게 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것 같아요.

  • 43. ㅇㅇ
    '22.5.24 12:26 AM (180.224.xxx.34)

    지금 민주당 생각해보면 노통은 정말 합리적이신 분이셨죠.
    그러나 민주당 놈들은 지금도 노통 이용해쳐먹을려고만해요.
    노통이 새날당 땜에 멀리 가셨다는 생각안해요.
    동지만 지지했었다면 버티셨을겁니다.

    그 결과문통(운동권 시민사회좌파들에 둘려쌓여서)
    은 철저히 내편만 지키는 정책을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국민 분열과 민주당의 몰락을 가져왔네요.

  • 44. 저도
    '22.5.24 12:30 AM (14.32.xxx.215)

    180님 생각에 동의해요
    검찰이 노통 죽인거라 하지만
    그당시 상황은 꽤 잔인한데가 있었어요
    돌아가시고 바로 뇌물수수인정 수사종료
    이후 13년째 이용만 해먹는것들...

  • 45. 쓸개코
    '22.5.24 12:33 AM (121.163.xxx.93)

    문프 버프무시하는구나..

  • 46. 일국의 대통령을
    '22.5.24 12:36 AM (223.38.xxx.50)

    새파란 검사가 조롱했던 장면 기억납니다
    노무현대통령과 검사와의 만남이라는 방송에서
    노통에게 나와 학번이 같아서 동지애를 느낀다 블라블라 ㅎㅎㅎ
    노통이 고졸이라는 것을 비아냥거린 것 ............너무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ㅡ 당시 어린 나이였는데도 저렇게 새파랗게 젊은 검사들이 대통령을 무시하는구나 싶었어요
    그 뒤로 언론에 놀아나서 진짜로 노통이 언론을 탄압하는구나 생각하기도 하고
    아방궁 아방궁 하도 떠들어서 아방궁인가보다 싶기도 하고요
    제가 노통의 분향소에 가서 결심한 것 하나는
    절대로 기레기에게 놀아나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였음

  • 47. ...
    '22.5.24 12:45 AM (175.117.xxx.251)

    지금2찍들 뮨파들 같은 지능낮은 것들이 휘둘려서 노통 손가락질했죠

  • 48. 다음
    '22.5.24 12:47 AM (211.201.xxx.144)

    학번 얘기했던 검사 이름이 뭔가요?
    지금 굥 정부에 들어갔나요?

  • 49. 처음부터
    '22.5.24 12:49 AM (117.111.xxx.236)

    저 토론은 무리수였어요
    청탁건에 약점을 가진 대통령이 검사들과 공개토론을 하면 이건 압박도 아닌것이...토론도 아닌것이...가 되겠죠
    굳이 저런 무리수를 두고 약점이 나오자 막가자는거냐 하면 국민들 눈에 옳게 보이나요
    로스쿨부터 검수완박까지 저 영향이 아주 없진 않았을겁니다

  • 50. 쓸개코
    '22.5.24 12:50 AM (121.163.xxx.93) - 삭제된댓글

    언제든 노통과 문프를 가르려는 세력들은 있었던지라 일부 댓글보니 여전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중심이 노통 존경이 아니라 문프의 비난에 실린것 같아요. 하루 이틀이 아닌..

  • 51. 쓸개코
    '22.5.24 12:52 AM (121.163.xxx.93)

    언제든 노통과 문프를 가르려는 세력들은 있었던지라 일부 댓글보니 여전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중심이 노통 존경이 아니라 문프의 비난에 실린것 같아요. 하루 이틀이 아닌..
    오늘같은 날은 그냥 욕하기 좋은 날.

  • 52. 이뻐
    '22.5.24 1:07 AM (211.251.xxx.199)

    지금 국민수준도 이런데
    저당시 국민수준 당연한거 아닙니까
    나도 나이들었지만 일부 나이든 사람들 빨리
    가야해요

  • 53. 진짜 욕했구나
    '22.5.24 1:10 AM (112.214.xxx.10)

    정치판 빨간당에서
    노무현 깍아내리고 텃새부리고..
    그런줄만 알았지.......
    진짜 국민중에도 욕하는것들이 있었군요.
    우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 54. Celeste
    '22.5.24 2:01 AM (181.231.xxx.93)

    전 '우리'에 넣지 말아요. 기반 없고 비기득권인 대통령이 어떻게 조리돌림 당하는지 생생히 본 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요.

  • 55. 우리라뇨.
    '22.5.24 2:59 AM (108.236.xxx.43)

    전 늘 존경해왔어요.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보내고 나서 명박이 국힘 증오하게 되었어요. 왜 사람들이 그분의 진심을 못알아볼까 늘 궁금했습니다. 너무나 악한 마음들을 갖고 사니 좋은 마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타인을 믿지 못하거나 그 중 하나겠죠.

  • 56. 윤석열이
    '22.5.24 3:15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노무현을 존경한다고 정치에 이용한 것만 봐도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예상은 할 수 있죠
    김거니가 노통을 존경하고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다라고 말한 녹취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들이 원하는건 단 하나 분열.
    이용하고 또 이용하는 것 그리고 죽음까지 내몰고
    지들이 필요하는 다시 이용하는 거 라는 생각이 드네요

  • 57. 윤석열이
    '22.5.24 3:17 AM (14.52.xxx.37)

    노무현을 존경한다고 정치에 이용한 것만 봐도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예상은 할 수 있죠
    김거니가 노통을 존경하고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다라고 말한 녹취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들이 원하는건 단 하나 분열.
    이용하고 또 이용하는 것 그리고 죽음까지 내몰고
    지들이 필요하다면 또 다시 꺼내서 이용하고 버리는거

  • 58.
    '22.5.24 4:39 AM (203.211.xxx.160)

    전 '우리'에 넣지 말아요. 기반 없고 비기득권인 대통령이 어떻게 조리돌림 당하는지 생생히 본 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요
    222222

  • 59. 14.52
    '22.5.24 4:53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김거니가 노통을 존경하고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다라고 말한 녹취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았아요 신하뒤에 숨는 문재인 !!!
    격노 대노도 비겁하게 본인은 숨는 과정에서 나오는
    어이없는 봉건적 단어구요
    노무현 문재인 전혀 다른 정치인이에요
    노무현은 초창기에는 경제 외교
    전부 좌파적인 정책펴고 좌충우돌하다
    본인도 느끼는게 있었는지
    집권 2년 지나면서 경제통들 전부 관료출신으로
    바꾸고 외교도 친미로 틀어버렸죠
    여기서 문재인과 하늘과 땅차이로
    지도자로서의 그릇이 차이가 나는거죠
    노무현은 보수도 나중에는 인정했어요
    한미fta 이라크파병 제주해군기지
    전부 보수들은 찬성했어요
    오히려 민주당내에서 딴소리가 나왔어요
    운동권들 위주로요
    외곽에 민노총 전교조 이런데는
    아주 죽일듯이 극렬히 반대했구요
    노무현을 아주 증오하듯이 미워했죠
    그러니까 퇴임 후
    이명박정권때는 노무현이 밀고나갔던거
    전부 민주당에서 반대했었죠
    이랬으면서 노무현을 계승해요?
    이렇게 자기진영에서 인정못받으니까
    노무현 퇴임후에도
    노무현 자살후에도 안타까워 하는 국민들이
    많았던겁니다

  • 60. 궁금해요
    '22.5.24 5:08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라뇨.

    '22.5.24 2:59 AM (108.236.xxx.43)

    전 늘 존경해왔어요.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보내고 나서 명박이 국힘 증오하게 되었어요. 왜 사람들이 그분의 진심을 못알아볼까 늘 궁금했습니다. 너무나 악한 마음들을 갖고 사니 좋은 마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타인을 믿지 못하거나 그 중 하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명박이가 보낸건가요? 왜 소설쓰죠?
    말해봐요
    노무현 퇴임 후 노무현형 노무현부인 권양숙 딸
    전부 박연차통해서 뇌물건이 말이 나오는데
    그럼 수사하지 말라고 해야 하나요?
    국민들이 가만있을까요? 모든 국민들이
    노무현은 봐주자고 한게 아니잖아요
    노무현 자살 후 흐지부지 덮이고
    노무현 신격화하는 과정에서
    묻혀서그렇지
    지금이라도 수사해서 결론내면
    노무현일가가 박연차한테 청와대에서 돈받았다는
    사실때문에 놀라는 국민 많을겁니다
    내가 그랬거든요
    그때는 모든게 검찰 조중동의 조작인줄 알았어요
    그만큼 자기 살기 바빠서 정치관심없는
    사람 많거든요
    문재인 정권 겪으면서 알게된 정치판
    모든 정치인은 나라 위해서 정치 안해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정치하죠
    유권자는 정치인 이용하면 그 뿐 !!!!
    누구 신격화하고 악마화하는것도
    정치꾼들 욕심 권력창출에 이용당하는거에요
    하긴 커뮤니티밭갈이들은 제외!!!!^^

  • 61.
    '22.5.24 6:33 AM (211.245.xxx.178)

    단 한번도 그런적없는데요?

  • 62. ....
    '22.5.24 7:05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네 언론이나 홍보가 부족했어요
    늘 잘못 때리기맘 나오니까요
    잘한게 없어보이고
    근데 알고보면 잘한거도 많았어요
    그리고 말을 잘하는것도 좀 좋게보이지는
    않았어요 뭐 좀 미안한 얘기지만
    말투가 너무 투박하고 외모도 그렇고 고졸에
    반성하지만 그래서 엠비한테 넘어갔어요
    샤프하고 엘리트 느낌 뭐해도 완벽하게
    딱딱 중요한거 짚어가며 잘 할거 같았고
    집권때도 그런 느낌있었고요
    근데 겉으로 말고 진짜를 들여다보면
    이러니 저러니 다 빼고 중요한것을 꼽자면
    노통은 민주적이었어요
    그게 핵심인거 같아요

  • 63. 지금 yuji 비난
    '22.5.24 7:06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하듯이 노통도 비주류라 온갖 꼬투리 다 잡아서 조중동 심지어 나이든 사람은 가볍다고 다 비난했어요. 그래서 고건이 중심 좀 잡는 역할을 했고.
    이명박이 노통을 드라마틱하게 만든거죠.
    돌아가시고 나니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부갓되었어요.

    윤가도 주위 십상시들이 국면전환용으로 문통 조사하자해도 버텨야해요.
    그리고 야당 선거운동원들도 너무 유지 자극할 필요가 없어요.
    너무 그러면 김정숙여사에게 지지자들이 카운터펀지 날리는건 당연한거예요.

  • 64. ....
    '22.5.24 7:06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네 언론이나 홍보가 부족했어요
    늘 잘못 때리기만 나오니까요
    잘한게 없어보이고
    근데 알고보면 잘한거도 많았어요
    그리고 말을 잘하는것도 좀 좋게보이지는
    않았어요 뭐 좀 미안한 얘기지만
    말투가 너무 투박하고 외모도 그렇고 고졸에
    반성하지만 그래서 엠비한테 넘어갔어요
    샤프하고 엘리트 느낌 뭐해도 완벽하게
    딱딱 중요한거 짚어가며 잘 할거 같았고
    집권때도 그런 느낌있었고요
    근데 겉으로 말고 진짜를 들여다보면
    이러니 저러니 다 빼고 중요한것을 꼽자면
    노통은 민주적이었어요
    그게 핵심인거 같아요

  • 65. ....
    '22.5.24 7:12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네 언론이나 홍보가 부족했어요
    늘 잘못 때리기만 나오니까요
    잘한게 없어보이고
    근데 알고보면 잘한거도 많았어요
    그리고 말을 잘하는것도 좀 좋게보이지는
    않았어요 뭐 좀 미안한 얘기지만
    말투가 너무 투박하고 외모도 촌스럽고 고졸에
    반성하지만 그래서 엠비한테 넘어갔어요
    샤프하고 엘리트 느낌 뭐해도 완벽하게
    딱딱 중요한거 짚어가며 잘 할거 같았고
    집권때도 그런 느낌있었고요
    근데 겉으로 말고 진짜를 들여다보면
    이러니 저러니 다 빼고 중요한것을 꼽자면
    노통은 민주적이었어요
    그게 핵심인거 같아요

  • 66. 글쎄요
    '22.5.24 7:28 A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전 그런적 없어요
    그때 정치에 관심없던 이십대초반 학생이라 노무현 잘 몰랐지만 품위없이 그런 수준낮은 조롱질하는 하는 행동 너무 싫어해서 해본적 없네요

  • 67. ㅇㅇ
    '22.5.24 7:32 AM (125.180.xxx.21)

    그때 이게 다 노@@ 때문이다 라는 말이 유행수준이었어요. 어떻게 여론들을 몰아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ㅠ ㅠ

  • 68. ㅇㅇ
    '22.5.24 7:50 AM (211.219.xxx.63)

    속은 사람들이 그랬죠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뭔가에 속고있죠

    또 몇년 뒤에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하겠죠

    세상은 이렇게 속이고 속는 사람들 때문에 잘 안되는 겁니다

    누구에게 속을까요?
    속여서 이익이 있는 것들에게 속죠

    보이스피싱과 마찬가집니다

    공부를 해야 안 속습니다

  • 69. 61.84
    '22.5.24 7:59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뭘 버텨요? 문재인은 신성불가침존재에요?
    댁같이 음모론에 휩싸여 내로남불하고
    정치인을 신격화하는 집단때문에
    사회가 두패로 갈라져서 싸우고
    정치집단에 이용당하는거에요

  • 70.
    '22.5.24 8:09 AM (210.217.xxx.103)

    그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지난 정권 대통령은 뭘 해도 다 오케이 감싸줄거다...이 태도가 결국 정권을 뺏겼죠.

  • 71. 노무현 대통령
    '22.5.24 12:1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지금도 존경받는 것은 시대정신을 잘 이해하고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남북화합, 동서화합의 정신이었지요.

    다만 아쉬운 점은 재임기간에 대북비자금 수사와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였다는 점과 개인적인 언행을 꼬투리
    잡혔다는 점일거예요. 팩트체크가 유행했어요 너무 일부분 가지고 전체를 곡해해서.

  • 72. 61.84
    '22.5.24 12:4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댁이 말하는 아쉬운점 중에서 대북비자금 수사 !!!!
    그거 민정수석으로 있던 문재인이 열심히 했을걸요?
    그거나 한번 찾아봐야겠네
    오늘 할 일도 없는데

  • 73. 61.84
    '22.5.24 12:4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찾아봤어요
    댁이말한 대북비자금 수사 !!
    문재인민정수석이 아주 열심히 했네요

    尹 적폐수사 발언에 화낸 文, 민정수석땐 “DJ도 문제땐 책임져야”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2.11 16:05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시 전(前) 정권 적폐 수사를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향해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을 지냈을 당시 김대중 정부의 대북 불법 송금 사건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도 관여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 74. 61.84
    '22.5.24 12:4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남출신 김대중 정치세력과 원수사이를 만드는
    계기가 됐고 이걸로 호남 민주당이 신한국당하고
    힘을 합쳐서 노무현 탄핵시키는 트리거가 됐죠?
    아닌가요? 사실 노무현 탄핵은 호남 김대중 민주당에서
    앞장서서 추진했죠
    추미애도 탄핵때 신문보며 쇼질하고 가담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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