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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문제가 많은 직장인

상담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22-05-23 22:12:45
사십대 중반인데 갈수록 대인관계가 어려워집니다.
제 스스로 힘들다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어울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직장에 가서 말 한 마디 안하고 퇴근하는 날들의 연속.
소통하는 사람이 없기에 회사 소문 소식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두가 저에게 적대적이고 적대적인 그들에게 상처받고 저 또한 다가서기 포기했습니다.

사생활에서도 친구가 없기는 마찬가지.

저에게 문제가 분명 있는데 무엇인지 찾을 수 없어서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번 상담 받은 경험이 있긴 한데 도움을 전혀 못받아서 그만 뒀지만… 점점 더 위태해지는 제 사회성에 무언가에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다시 상담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네요.

모두가 저를 싫어하고 적대하고 무슨 전염병 환자인냥 피하는 느낌에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가고 있네요.

도움이 필요할 거 같아요 어디로 가야할까요
IP : 110.10.xxx.1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
    '22.5.23 10:17 PM (123.254.xxx.140)

    저도 비슷한대요..
    제가 뭔가 남과 다른가봐요..
    무슨 악의가 있거나 남 뒷담화하거나 일 안하고 살살 피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뭔가 미움( 혹은 무시?) 을 받는 느낌이에요..
    제가 남과 뭔가 다르겠죠.. 그래서 그런거일거에요..

  • 2. 너무
    '22.5.23 10:17 PM (123.199.xxx.114)

    순하신거 아닌가요?
    다들 자기 문제라고 하는 분들은 자기를 너무 낮추다 보니 하찮게 여기더라구요.

    못된것들은 남탓하고

  • 3. ...
    '22.5.23 10:18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상담...도움 될까요?
    이참에 회사 말고 다른일도 생각해보세요
    성격이 상담 받는다고 바꿔지나요
    제가 느끼기엔 회사생활에 적합한 성격은 정해져 있어요
    나머지는 들러리일뿐

  • 4. ㅡㅡ
    '22.5.23 10:19 PM (1.222.xxx.103)

    피해망상증도 보이네요..

  • 5. 저도
    '22.5.23 10:25 PM (123.254.xxx.140)

    저도 정신과를 가봐야 하나 싶은데
    정신과 의사는.그냥 약이나 주고 보낸다는 말을 들어서..
    그래도 어디든 가보긴 해야 할 듯요..

    저도 이유를 좀 알고 싶어서요..
    내게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 괜찮지만
    나게 문제가 있다는 걸 모르면 중병이라면서요..
    전 정말 제 문제를 모르겠어요..
    저도 이유를 알고 싶어요..

  • 6. 현상
    '22.5.23 10:26 PM (112.151.xxx.88)

    현상만 두고봤을땐 저랑 똑같은데
    내면은 저랑 다르시네요
    저는 회사에서 내가 친하면 좋은거고 아니면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기준이 낮죠..
    소식그런건 알아도 반정도고 몰라도 어느새 들려오던데요
    저는 직장에서 늘 혼자다녀요
    밥도 혼자먹어요
    일단 제가 먼저 좋고 호감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가만있어요

  • 7. ----
    '22.5.23 10:26 PM (121.133.xxx.174)

    제대로 된 상담센터 가셔서 심리검사 받아보시고 그 결과를 토대로 상담 받아보세요.
    상담받으면 성격이 달라지진 않지만 내가 어떻게 대처하고 각 상황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해야 할지 대책은 만들어지더라구요. 마음 편해져요.
    설서 윗분 말씀처럼 피해망상이 있다고 결과가 나오면...내가 그런 면이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좀더 자연스럽게 대처가 되었어요..
    제 경험을 그랬어요.

  • 8. ...
    '22.5.23 10:32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같은데...전 그냥 그들이 날 좋아하지 않고 관심이 없을 뿐이라고 생각하지 모두가 날 싫어하고 적대한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도 원글님도 그게 사실에 가까울거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같은 생각에 매몰되면 피해망상으로 발전할거 같아요. 전문가 도움 받아보세요.

  • 9. 상담
    '22.5.23 10:34 PM (110.10.xxx.192) - 삭제된댓글

    Mnpi II 몇년에 걸쳐 두번 해봤는데,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 사회적 불편감 직업적 곤란 내향성이 기준 이상으로 나와요. 피해망상 머 이런 지표는 없었네요

  • 10. 상담
    '22.5.23 10:37 PM (110.10.xxx.192)

    Mnpi II 몇년에 걸쳐 두번 해봤는데,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 사회적 불편감 직업적 곤란 내향성이 기준 이상으로 나와요. 피해망상 머 이런 지표는 없었는데.. 이런 생각에 몰입되면 정말 피해망상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너무 과몰입하는 거 아닌가는 생각했는데 상황에 노출되면 또 여지없이 이게 사실이구나 싶은 생각으로 수렴되곤해요…

  • 11. ...
    '22.5.23 10:39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직장동료와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막연히 원하는 감정 말고 직장에 좋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세요? 나를 싫어하는 그 사람들...나한테 이런 언행을 한 누구...이렇게 나를 중심으로 두고 연관해서 생각하는거 말고 직장의 누군가가 궁금하고 생각나고 그러세요? 아마 아닐거 같은데요. 그 사람들도 그저 원글님에 대해 그런 정도일거예요.

  • 12.
    '22.5.23 11:08 PM (118.235.xxx.118)

    말한마디 안할때도 있다니 너무 힘들고 지쳐보이세요
    혹시 재택이나 혼자하는 일은 생각안해보셨나요

  • 13. 그런 상황에서는
    '22.5.23 11:27 PM (123.199.xxx.114)

    누구라도 그런 마음이 들꺼 같아요.
    적대적이라는 생각이

    님은 사람들이 어떻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나요?
    말한마디 건네지 않는 다는 고독감이 너무 크실듯해요.


    님하고 우선 잘 지내보시도록 해보세요.
    자발적 왕따
    저는 자발적 왕따가 되서 살아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타인에게 관심받기를 포기하고
    나자신에게 집중해서
    내가 원하는 모든걸 나에게 쏟아 부어 본적이 있는데 그후로 사람들이 대하는게 달라졌어요.
    나는 너네들의 관심이나 호응이 필요 없어라는 마음으로 모질게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사람에게서 관심을 거두니 관심가져주고 말이라도 붙여 주고 하던데요.

    여튼 이유가 뭔지 글로는 모르겠지만
    사람들과 잘지내보려고 애태우지 마시고
    자신과 잘지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신과 잘지내는 사람은 타인과도 잘 지내는거 같더라구요.

  • 14. 맞아요
    '22.5.24 6:57 AM (211.230.xxx.3) - 삭제된댓글

    은따일 수도 있는데요. 자신이 꿋꿋하게
    잘 지내면 무시하거나 무슨 다른 문제 없이 생활이 가능해요.

    위 댓글의 말씀 맞아요 경험자예요.
    딱 일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요.
    자신만의 굳건한 뭐를 하시든지 내면을 확고히 하시면
    좋겠어요. 날 무시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친밀을 바라고
    치근대면 그건 상황을 악화시킬 것 같아요.

  • 15. 대인관계
    '22.5.24 11:09 AM (5.30.xxx.95)

    저도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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