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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윤여정배우 드레스핏

와우 조회수 : 21,631
작성일 : 2022-05-23 21:01:25
뜻밖의 여정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에요.
어제 방영분에서 윤배우님이 Prestige 잡지 화보촬영 씬 보셨나요.
진짜 비싼 보석과 드레스 입고 찍는데 와아,,,,드레스핏이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비싼 옷을 비싸게 소화하는 능력은 동년배 배우 중 최고같아요. 육감적인 몸매가 아닌데도 옷의 아름다움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촬영 매니저가 파티에 쓸 드레스 있냐고, 없으면 오늘 입은 옷 중에 가져가도 된다고 했는데 쿨하게 “괜찮아. 내꺼 있어”

구글링 해봤는데 이미지가 잘 안나오네요. 아쉽지만 한 장만 링크할게요.

http://m.yes24.com/Goods/Detail/108723919
IP : 110.70.xxx.3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뼈만
    '22.5.23 9:03 PM (14.32.xxx.215)

    있는 형국이라....

  • 2. 그냥
    '22.5.23 9:03 PM (112.154.xxx.91)

    머리 크고 어깨 좁은..깡마른 할머니 아닌가요

  • 3.
    '22.5.23 9:06 PM (122.37.xxx.10)

    독일사진작가 사진 너무 잘찍어요
    동영상 조명보다 너무쉽고빨리 잘찍네요
    저도감탄
    영국여배우 헬렌 헌트인가
    그분같애요

  • 4. 저큰
    '22.5.23 9:07 PM (211.185.xxx.124)

    너무 마르고 어깨 너무 좁고 가슴도 너무 작아요. ㅜ ㅜ

  • 5. ㅇㅇ
    '22.5.23 9:08 PM (175.192.xxx.113)

    피팅해주던 사람..
    얼핏보니 장국영모습이 보여요..
    독일사진작가는 사진 정말 잘찍는거 같아요^^

  • 6. Dd
    '22.5.23 9:09 P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잠깐잠깐 보여주는 컷이 예술이더라구요.
    풀버젼 화보 보고싶어요.

  • 7. ㅇㅇ
    '22.5.23 9:10 PM (110.70.xxx.30)

    잠깐잠깐 보여주는 컷이 예술이더라구요.
    풀버젼 화보 보고싶어요.

    독일 사진작가 진짜 최고!

  • 8. ..
    '22.5.23 9:11 PM (211.110.xxx.9)

    엄청 말랐던데요 기력이 딸리지 않나 걱정되던데요

  • 9. ...
    '22.5.23 9:12 PM (58.234.xxx.21)

    육감적인 몸매는 오히려 옷을 죽여요 ㅎ
    노출이 많은 옷 외에는
    윤여정이 특별하다기 보다 마르면 저정도 핏은 다 나올거 같은데

  • 10. 12354
    '22.5.23 9:12 PM (113.131.xxx.161)

    윤여정 님 그 연세에 행보가 멋지긴 하지만 드레스핏이 멋진 건 모르겠어요.
    너무 말랐고 어깨도 구부정해서.
    그 나이에 그만큼 안 굽은 사람 있냐? 하면 그건 본질에 어긋나는 지적이라 생각하고요.

    그 촬영을 진행하던 싱가폴 출신 엘빈 고?? 작업장 분위기를 너무너무 잘 컨트롤 하더라고요.
    계속 웃으면서 지치지 않게 격려와 칭찬을 아낌없이 하는 데서 놀랬어요.

  • 11. 어깨좁고
    '22.5.23 9:13 PM (112.152.xxx.66)

    마르고 머리는 한껏 부풀려서
    드레스는 돋보이더라구요

  • 12. ….
    '22.5.23 9:21 PM (39.117.xxx.187)

    저연세에 저정도 멋이 나는 어르신 쉽지않죠?
    아마 덩치가 있음 있다고 뭐라했을듯
    아주 얇은몸이 오히려 더 멋스럽게 보인건 맞다 생각합니다

  • 13. 윤배우흥해라
    '22.5.23 9:21 PM (124.49.xxx.78)

    저도 보고 놀라웠습니다
    아무리 마른몸이라도 그연세라면 노인의 굽음과 태가 있는데
    윤배우는 에스라인에 군살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코어근육 좋은지 자세도 반듯
    아무리 마른사람도 뒤구리 늘어진 배 러브핸들 있는데
    운동한몸인것 같더라고요
    눈동자도 초롱초롱
    뇌도 반짝반짝 정말 저리 근사한 여성으로 나이들고싶네요
    친구 다필요없다고들 하지만
    깊고 넓은 인간관계도 참 부러웠어요

  • 14. ㅁㅁ
    '22.5.23 9:2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일단 군살이 없어서 핏되는 옷도 잘 소화하던데요
    다리가 완전 새다리더라구요

  • 15. ㄷㄷ
    '22.5.23 9:25 PM (118.235.xxx.177)

    화면에서 저정도면 실제로 뼈만 있을것 같아요.
    기력이 너무 딸릴것 같은데
    활동 왕성하고 대단

  • 16. ....
    '22.5.23 9:39 PM (211.187.xxx.16)

    어제 재밌게 봤는데 오늘 여름 옷들 입어보니 괜히 비교되고 심란하네요 ㅋㅋ
    눈이 초롱초롱은 그런 화보 찍을 때는 렌즈 끼는 거 아닌가 싶어요
    화장을 했다고 해도 그렇게 갑자기 반짝거릴까 싶네요
    그래도 표정은 참 좋더군요 때로는 소녀같기조차 하고.
    퀴즈 풀 때도 좋았어요. 저랑 나이는 20년 가까이 차이나지만 공유하는 기억들이 있어서
    저도 박완서 천겅자씨 맞췄거든요 ㅎㅎ

  • 17.
    '22.5.23 9:41 PM (175.192.xxx.113)

    촬영후 입은 평상복..
    줄무늬티셔츠에 와이드핏 청바지
    점퍼입은모습 멋졌어요.
    70대인데도 저렇게 입을수 있다는거~

  • 18.
    '22.5.23 9:49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그 프로 채널 돌리면서 잠깐 봤는데 윤여정씨 그 나이에 스쿼트도 열심히 하더군요 그리고 모델들 보세요 마르다 못해 뼈 밖에 없으니 옷태가 살죠

  • 19. 여기
    '22.5.23 9:56 PM (117.111.xxx.7)

    살집있어서 김여사 당당하게 옷태 난다던곳 아니었나요
    요즘 작별 재방보니 등까지 굽어있던데 차라리 지금이 몸이고 피부가 더 낫네요

  • 20.
    '22.5.23 9:59 PM (218.48.xxx.98)

    그 프로 재미나게 보는데...느끼는게 많아요.
    저도 일하는 입장에서 윤여정님처럼 그렇게 늙고 싶어요..그분 나이대까지 할수있는 일인지라..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그리고 깡마른 몸매니깐 그리 멋지게 옷을소화하죠!
    진짜..멋져요! 그 연세에 그러기 쉽나요!

  • 21. ..
    '22.5.23 10:20 PM (81.157.xxx.39)

    아우라가 참 멋진 배우인것 같아요. 눈빛은 아직 소녀스럽기도 하고.

  • 22. 가분수
    '22.5.23 10:43 PM (122.254.xxx.14)

    머리는 크고 몸은 작고
    안멋진게 나왔네요

  • 23. 키가 아쉽네요
    '22.5.24 2:15 AM (123.254.xxx.117)

    어깨 좀만 넓고 키가 컸더라면 훨씬 멋있었을 텐데요.
    군살이 없어 옷 잘 받고 윤여정 만의 매력은 있네요.

  • 24. ㄷㄷㄷ
    '22.5.24 4:11 AM (187.189.xxx.106)

    운동을 했던 나름 다이어트를 하던 하셨을거에요. 그나이분들 삐쩍 말라도 배나오고 어깨 굽거든요. 태가 달라요. 그러니 멋지다고 하는거고.

  • 25. 나이들면
    '22.5.24 5:32 AM (134.195.xxx.184)

    마르고 왜소한게 훨 나아요…

  • 26. ...
    '22.5.24 8:04 AM (124.5.xxx.184)

    그냥 체질이 마른체질인거 같아요
    중년에도 어깨가 좀 굽긴 했었어요

    어깨좁은데 파워숄더입으니
    파워숄더가 빛을 발하네요

  • 27.
    '22.5.24 8:15 AM (210.217.xxx.103)

    핏 좋은데 어깨가 살짝 아쉬워요.
    근데 하나하나 부위 나누듯 따지면 우린 더 별로일테고.

    그 친구들도 어쩜 다들 그리 멋진지. 직업도 그렇고.
    끼리끼리 모이는 구나 생각했고
    나를 발전 시켜 내 주변도 좀 더 나아지길 바라야겠다 생각.

  • 28. 그 연세애
    '22.5.24 8:36 AM (223.38.xxx.8)

    그연세에 본인관리 너무 안하고 못하고
    피부엉망 얼굴크고
    끽연에
    좀더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29. ㅁㅁ
    '22.5.24 8:49 AM (1.225.xxx.234)

    아니 필모그래피 대단한 거야 알지만

    몸매는 그냥 마르고 조그만 할머니인데
    너무들 하시네 ㅋ
    우리엄마도 163에 몸무게40초반인데
    딱 저래요 평생 운동했고 비율은 윤여정님보다
    좋은데도 그냥 마른 할머니

  • 30. 본인들
    '22.5.24 9:1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본인들 늙어 봐요
    중년부터 조폭 몸매면서...

  • 31. ...
    '22.5.24 9:13 AM (221.165.xxx.80)

    뜻밖의 여정 잠깐 봤는데 푸쉬업과 스쿼트를 하시던데요. 그 연세에.. 저도 그 나이에 근육운동하는 할머니 되고싶어요.

  • 32. 아우
    '22.5.24 9:16 AM (118.45.xxx.153)

    이서진이 매니저로 나오는프로 보니 평생 아침은 사과 4분에 1쪽..
    반쪽도 아니고 반의반쪽..
    매일 운동.. 정말 대단해요.

  • 33. 실물은
    '22.5.24 9:48 A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놀랄 정도로 작고 왜소해요

  • 34. ...
    '22.5.24 10:22 AM (49.1.xxx.69)

    저나이면 핏이 아니라 분위기 아우라를 평가해야죠 뭔 가슴이 적니 ㅠㅠ 사진작가도 일반 모델핏 보여줄려고 찍지 않죠. 그만이 가진 연륜 분위기 아우라를 찍는거죠. 노배우의 자존심이 보이는 사진이네요

  • 35. 그 연세의 우아함
    '22.5.24 10:52 AM (203.237.xxx.73)

    그 프로 재미나게 보는데...느끼는게 많아요.
    저도 윤여정님처럼 그렇게 늙고 싶어요 22222

    저도 자그마한 체형인데요. 다이어트 생각하고 안먹는게 아니라,,그냥 위가 자체가 작아요.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고, 대신 한끼라도 굶으면 벌벌 떨려요.ㅎㅎ
    저렇게 골격 가늘고, 자그마한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무슨 대단한 결심을 하고 저나이에
    미모를 위해 다이어트 하는 그런 강렬한 욕망 자체가 없어요.
    부자연스러움이 없는 ,,윤여정 배우,,늘 그냥 편안한 자연스런 모습이 보기 좋아요.

  • 36. sstt
    '22.5.24 10:59 AM (125.178.xxx.134)

    근데 나이들수록 찐거보단 마른게 훨 낫네요

  • 37. 미치겠다
    '22.5.24 12:55 PM (59.15.xxx.173)

    저런 옷은 스키니하고 몸집 작아야 그 맛이 나는 옷이에요
    무슨 어깨 좁고 가슴 작다느니...
    까고 싶으면 좀 잘 까세요 되도 않는 이유들 대지 말고

  • 38. ㅇㅇ
    '22.5.24 1:27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외모보다도
    커리어가 넘 대단하고 부러워요
    그 연세에 주변 친구들도 멋지시더라는..
    젊은애들이 왜 좋아하는 지 알겠어요

  • 39. 굿
    '22.5.24 1:41 PM (112.219.xxx.74)

    육감적인 몸매가 아닌데도 옷의 아름다움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_육감적이지 않아야 옷 자체를 전달하기에 좋지 않나요? 대부분의 옷이.
    그런데 옷의 아름다움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게
    윤여정 씨가 입은 옷의 경우, 어떤 의미인가요?

    끼리끼리 모이는 구나 생각했고
    나를 발전 시켜 내 주변도 좀 더 나아지길 바라야겠다 생각.
    _이런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 40. 말라도
    '22.5.24 3:20 PM (116.122.xxx.232)

    어깨 피고 당당해야 옷발사는데
    많이 굽으셨어요.
    옷발이라기 보단 워낙 고급옷 입고 젊게 입는 스탈이라
    분위기는 있어요.

  • 41. 관리
    '22.5.24 3:42 PM (182.226.xxx.97)

    그 프로 재미있어서 좀 자세히 봤는데요 굉장히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거 같구요. 먹는거 자세히 보니 나름 관리하더라구요.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고 좋은 단백질 챙겨 먹구요. 운동도 하고 ..무엇보다 뇌가 젊어 보여요. 젊은 사람들하고도 소통이 잘 되는거 같구요. 70세가 넘은 여배우 체형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한심해요. 70년동안 살았다구요. 그나이에 저런 드레스 저정도 소화해내는 일반인이 얼마나 되겠어요. 40중반 넘으면 미용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가꾸는거죠.

  • 42. 일단
    '22.5.24 8:01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뱃살 나오고 살집 퉁퉁하면
    저 분위기 안 나오긴 하죠

  • 43. 76세가
    '22.5.24 9:24 PM (61.254.xxx.115)

    저정도.화보나올정도면 대단하죠 몇년전 윤식당서 요리하는것도 대단했구만..70넘은 노인네가 장사로 요리해서 팔은거잖음.팔이 얼마나 아팠겠음.참 성실한사람이구나 열심히 사는구나 많이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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