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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살다 그릇까지 부끄러워지네요

ooo 조회수 : 8,060
작성일 : 2022-05-23 09:31:28
미국이나 한국 모두 정권 바뀌면
만찬에 쓰이는 그릇까지 모두 바꿉니다.
여기에 선정됐다는건 상징하는바가 크기에
그 나라 제품 중 최고의 제품들로 선정해요.

이번 만찬 메뉴 사진보고 과장없이 순간 가슴이 철렁했어요.
이걸 내놨다고?????
정교,세련, 정중, 우아한 의전의 끝판왕인
정상회담의 플레이팅이 이거라고???

그저 이번 정권 깎아내리기위해 막 던지는 말이 아니라
제가 조금 신경써서 차린 여느 저녁상 수준이더라구요.
아, 저 그릇에 관심 많고 모으는 사람입니다.
그릇이나 요리카페 가면 저 정도는 댓글도 안 달릴 수준예요.

바이든과 윤통이 정상회담 나누는 사진 보셨나요.
앉아있는 두 정상 뒤에 배경으로 찍힌
울 동네 주상복합 거실창과 똑같은 창문이
저는 왜 그리 부끄럽고 불편하던지 ㅜㅜ

왠만큼 사는 나라들 하나도 안 부러웠던 청와대의
우아한 창살무늬 창호들과 만찬을 헌신짝 버리듯
하루아침에 폐기해버리고 얻은 결과가 이 수준이라니
너무 참담하고 부끄러워요.





IP : 180.228.xxx.13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3 9:32 AM (58.234.xxx.222)

    배민으로 대한항공에서 시켰나봐요.

  • 2. 그니까요
    '22.5.23 9:33 AM (210.96.xxx.10)

    총체적 난국...

  • 3. ㅡㅡㅡ
    '22.5.23 9:35 AM (223.62.xxx.105)

    깔걸 찾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느낌
    정작 바이든은 그런것따위 신경도 안쓸텐데

  • 4. 글게요
    '22.5.23 9:37 AM (180.69.xxx.35)

    바이든은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

    원글님이 대선 나가 보셔요

  • 5. .....
    '22.5.23 9:37 AM (211.36.xxx.229)

    첨에 비교사진에
    문통때 사진 올라와서
    (꽃 모양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예쁘게.잘했는데 뭐가 문제란거야
    하고 쭉 내리니
    맨 아래에 이번 상차림나와서
    눈을 의심했네요 ㄷㄷㄷㄷ
    요새 동네 한정식도 저렇게 안나오는데 ㄷㄷㄷ
    대체 돈을 어디다 갖다 쓰는걸까요....

  • 6. 223.62님
    '22.5.23 9:38 AM (221.139.xxx.89)

    요리에서 플레이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세요?
    일반 가정집에서더 귀한 손님 오면
    신경씁니다.
    하물며 미국 대통령이에요.
    윤의전팀 죄다 문책해야됨

  • 7. ooo
    '22.5.23 9:39 AM (180.228.xxx.133)

    깔걸 찾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느낌
    정작 바이든은 그런것따위 신경도 안쓸텐데
    ================================

    전 세계 언론이 지켜보는 정상회담인데
    바이든만 신경쓰는건 무지성인가요 정신승리인건가요.
    미국 대통령 수준이 내 수준이라 믿고 뭐 저정도면 됐지 하는거
    아니지요?

  • 8. 제가
    '22.5.23 9:41 AM (121.133.xxx.125)

    바이든임 신경안써요.

    새 청사 공사중인거 알고

    환대받고

    지원못받고 북.중 눈치보고 애매한 태도 취하는거 보다

    확실하게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데

    뭐가 불만이겠어요.

    뭐가 나오던 입맛에도 안맏을텐데

  • 9. ooo
    '22.5.23 9:41 AM (180.228.xxx.133)

    진짜 까기위한 트집으로 보일까 본문엔 안 썼는데
    미국, 한국 모두 그릇 선정은 영부인들이 합니다.
    그래서 정권별 그릇을 보면 영부인들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재미가 있었어요 ㅜㅜ

  • 10. .............
    '22.5.23 9:42 AM (220.87.xxx.212)

    까기위해 트집 잡기 장난아니네요
    좀 생산적인데 시간을 들이세요

  • 11.
    '22.5.23 9:42 AM (121.133.xxx.125)

    식기도 세련되고 고급으로 바꾸겠죠.

    무슨 그런 걱정까지

    한** 계속 까다가 이젠 그릇까지

    더 이상 까댈게 없어지나봅니다.

  • 12. .....
    '22.5.23 9:43 AM (223.38.xxx.176)

    바이든은 잘 먹었다는데
    진짜 아줌마들 별 오지랖

  • 13. 하나를보면
    '22.5.23 9:43 AM (180.67.xxx.207)

    열을 안다는 옛어른 말씀 하나 틀린거 없어요

    본데없는 비빔밥 담음새며
    정상외교 음식에 남의나라 고기에

    본데없고 생각없음에 짜증납니다

  • 14. ㅡㅡ
    '22.5.23 9:44 AM (223.62.xxx.105)

    ㅎㅎ
    한미 정상끼리 만나는 자리에 설마 가정주부인 님만큼 신경안썼을리가요
    그릇부심도 적당히하지

  • 15. .....
    '22.5.23 9:45 AM (223.38.xxx.176)

    진짜 요리싸이트에서 밥 이야기는 한번도 안하고 맨날 정치타령만 해대더니 바이든 만찬때부터 음식타박 해대기 시작하더니 이젠 그릇 타령이네 ㅋㅋㅋㅋ

  • 16. ㅎㅎㅎ
    '22.5.23 9:48 AM (223.38.xxx.104)

    그렇게 그릇까지 신경쓰는 게 싫었던 것도 있어요.
    모르겠어요, 영국 왕실이다 그러면 왕이 있는 나라니까 뭔가 그런 플레이팅도 중요할 수 있죠.
    하지만 대통령이 왕도 아니고..

    청와대를 벗어난다는 의미는 이런 것도 포함될 것 같아요.

    호불호가 있겠다 싶습니다. 저는 뭐 호에 가까워요. 저도 그릇 좋아하지만, 좀 쓸데 없다 싶더라구요..

  • 17. 코렐이었음?
    '22.5.23 9:51 AM (122.32.xxx.116)

    그정도로 개판친거 아니면 냅두세요
    대세에 지장없는 것들입니다

  • 18. ...
    '22.5.23 9:51 AM (218.48.xxx.114)

    이런 기본적인 예의나 의전도 모르니 국격이 높아졌다 자화자찬이 가능한거죠 ㅋㅋ
    수준미달인줄도 모르는게 기레기 말만 듣고 믿고 살았겠죠~
    격이 다르긴 하죠^^ 천박한 보수~~~ 아이러니~~

  • 19. ooo
    '22.5.23 9:54 AM (180.228.xxx.133)

    국가간의 외교, 의전의 세계를 모른다고해서
    저 정도면 됐지 생트집이냐하는건 너무 부끄러운 식견예요.
    그 세계의 매너와 문화는 정말 정교하고 우아합니다.
    서구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이걸 괜찮다고 우기는 국민들도 서글프고 부끄럽네요.

  • 20. ㅡㅡ
    '22.5.23 9:56 AM (223.62.xxx.105)

    문통시절이었음 간결하고 소박해서 좋다고했을 아줌씨들ㅋ
    저렴하다

  • 21. ...
    '22.5.23 9:57 AM (77.205.xxx.241)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 바이든은 문재인한테 크랩케이크 대접했는데.

  • 22. 분식집
    '22.5.23 9:57 AM (203.237.xxx.223)

    플라스틱 같네요.
    뭐... 하지만 깔 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깔 땐가

  • 23. …..
    '22.5.23 9:58 AM (180.174.xxx.57)

    그릇 따위 신경 안쓰는 정상이면 일회용접시도 괜찮다고 할 기세.
    바이든이 그릇에 신경 쓰는 사람이면 어쩌려고.
    쉴드칠걸치라고
    원글 지못미

  • 24. ..
    '22.5.23 9:59 AM (182.215.xxx.3)

    이미 바이든은 다 보고 받었어요
    그 부부 출신이며 무속 성향이며 다 알고 왔어요

    바이든이 결혼 잘 했네 그거 칭찬이 아니고 비꼬는 거래요

    음식 그릇 이런 거 탓하기 전에
    이미 창피는 다 당한거니
    음식 그릇 이 창피는 축에 끼지도 못해요

    국민 수준에 걸 맞는 대통입니다

  • 25. 김명신
    '22.5.23 10:04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전문적인 의전팀이 따로 없고 김명신이 맘대로 하는것 같아요.
    지는 잘한다고 착각하겠지만, 전직 **인 경력조작녀 머리에서 나오는게 수준이 처참한게 당연하죠.

    전두환이 김대중 감옥에 가두고 죽일려고 했을때,
    김대중 죽이지 말라고바이든이 전두환한테 서신 보낸건 아시나요?

    근데 이번 만찬에 전두환 아들이 하는 와이너리에서 와인 공급했죠.
    이건 뭐 센스가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대가리가 텅텅 빈거죠.

  • 26. 명신씨
    '22.5.23 10:04 AM (211.201.xxx.144)

    제가 보기에는 전문적인 의전팀이 따로 없고 김명신이 맘대로 하는것 같아요.
    지는 잘한다고 착각하겠지만, 전직 **인 경력조작녀 머리에서 나오는게 수준이 처참한게 당연하죠.

    전두환이 김대중 감옥에 가두고 죽일려고 했을때,
    김대중 죽이지 못하게 바이든이 전두환한테 서신 보낸건 아시나요?

    근데 이번 만찬에 전두환 아들이 하는 와이너리에서 와인 공급했죠.
    이건 뭐 센스가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대가리가 텅텅 빈거죠.

  • 27. 그러려면
    '22.5.23 10:04 AM (121.133.xxx.125)

    수랏상처럼 내놔야죠.

    그 전까지 상차림 다 외국식인데

    진지만 내는게 한국식인가요?

    외국인들 한우 잘 안먹어요.

    아는 미국인집도 미국산 소만 용산서 사먹는데

    한국 축산물 안먹는데요.

    우리나 한우 좋아하지.

    미국 식기는 정상용 초빙도 있지만

    재력가들 저녁 초대하고

    다 정치자금 받잖아요.

    한국음식 못 먹는 외국 사람들은

    스테이크 정도만 드시더군요.

    미국도 정식당 디너 100-200 불 이상 받는

    파인 레스토랑인데..거기에 오신 외국인들 잘 드시진 못해요.

    예전에 단지 유명했을때도 옆 테이블 외국인들

    한국사람에게 입맛맞는 음식 추천받아 좋다고

    신나하더니 ㅠ

    그 중 미니 처갓집 양념 통닭같은거

    그거 하나만 먹더군요. ㅠ

  • 28. 바이든
    '22.5.23 10:05 AM (117.111.xxx.238)

    원하는것만 얻으면 땡

    그릇이고 의전이고 다 필요없음

  • 29. 명신씨
    '22.5.23 10:06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제 댓글에서 **는 맘대로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교수"라고 쓴겁니다. 전직 교수

  • 30. 이게 그릇부심으로
    '22.5.23 10:06 AM (108.236.xxx.43)

    보이는 인물이 다 있네요. 아… 부끄러움은 죄 내 몫이고…

  • 31. ......
    '22.5.23 10:07 AM (211.36.xxx.229)

    그릇하나 숟가락하나하나가
    다 국격이고
    외교입니다.
    세계가 다 집중해보는 무대에
    우리 문화 최고급이다
    정도다
    자랑하고 홍보하는 자리예요.
    이게 엄청난 가치입니다.
    리플중 무식한사람들 좀 보이는데
    가만히있으면 중간은가요.

  • 32. 아이고
    '22.5.23 10:10 AM (211.218.xxx.114)

    원글은 참 보는눈이없다
    그걸대통령이내놓냐
    셋팅담당자가 따로있을거고
    내노라하는 세프들이 만든
    음식들인데
    가서먹어나보고 그런말하면
    그런가하겠지만
    원글이
    어디가서 시골장텃니백반만
    사먹어봤으니 보는눈이 있나

  • 33. 그놈의 국격
    '22.5.23 10:14 AM (223.33.xxx.250)

    걱정 그만!!!
    바이든이 막사발에 밥을 먹든 말든
    님네 그릇이나 신경쓰세요
    설마 디저트 그릇 최소 에르몌스 모자이크 정도는 쓰시는거죠??

  • 34. 엥..
    '22.5.23 10:31 AM (1.225.xxx.234)

    이번 정권 좋아하는 사람 아니지만.. 이런 트집까진ㅋㅋ

  • 35. 원글님
    '22.5.23 10:3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저 비싼그릇 관심없고
    도자기 그릇만 씁니다
    저 그릇 보고 진심 깜짝 놀랐어요
    제가 이마트 세일코너에 있던 그릇
    메이드인 코리아라 그냥 싸게 집어들고 와서
    우리집에서 마구 쓰는 그릇이거든요
    ㅋㅋㅋㅋ
    음식 차린것도
    성의나 정갈이나 신경쓴것 같이 않아 보여서
    내심 많이 놀랐어요
    아뉘
    우리집 매끼 차리는 차림이
    저기에????

  • 36. 원글님
    '22.5.23 10:3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저 비싼그릇 관심없고
    도자기 그릇만 씁니다
    저 그릇 보고 진심 깜짝 놀랐어요
    제가 이마트 세일코너에 있던 그릇
    메이드인 코리아라 그냥 싸게 집어들고 와서
    우리집에서 마구 쓰는 그릇이거든요
    ㅋㅋㅋㅋ
    음식 차린것도
    성의나 정갈이나 신경쓴것 같이 않아 보여서
    내심 많이 놀랐어요
    아뉘
    우리집 매끼 차리는 차림이
    저기에????
    제 안목이 기가막히게 높아서
    국가외빈 초대 그릇으로 쓰일만한 그릇을
    저렴하게 픽해서 쓰는건지
    의전담당이 내수준에 맞는건지 ㅋㅋㅋㅋ

  • 37. 원글님
    '22.5.23 10:34 AM (182.216.xxx.172)

    죄송합니다
    저 비싼그릇 관심없고
    도자기 그릇만 씁니다
    저 그릇 보고 진심 깜짝 놀랐어요
    제가 이마트 세일코너에 있던 그릇
    메이드인 코리아라 그냥 싸게 집어들고 와서
    우리집에서 마구 쓰는 그릇이거든요
    ㅋㅋㅋㅋ
    음식 차린것도
    성의나 정갈이나 신경쓴것 같이 않아 보여서
    내심 많이 놀랐어요
    아뉘
    우리집 매끼 차리는 차림이
    저기에????
    제 안목이 기가막히게 높아서
    국가외빈 초대 그릇으로 쓰일만한 그릇을
    저렴하게 픽해서 쓰는건지
    의전담당이 내수준보다 못한건지ㅋㅋㅋㅋ

  • 38. ...
    '22.5.23 10:50 AM (220.117.xxx.153)

    2씩이들 수준은 괜찮다고 하네 ㅋ
    그러니 굥 찍지......ㅉ

  • 39. ㅇㅇ
    '22.5.23 10:56 AM (106.102.xxx.43)

    참으로 쓸데없이 혼자 에너지 쓰면서 부끄러워 하십니다 그래

  • 40. 82가좋아
    '22.5.23 11:14 AM (165.132.xxx.19)

    저 만찬을 보고 좋다는 사람들은 수준이 명신이 수준인거요. 비빔밥 저렇게 주면 식당에서도 욕먹지 않나요?

  • 41. ..
    '22.5.23 11:27 AM (121.165.xxx.86)

    새청사 짓는다는 분. 제정신임?

  • 42. ..
    '22.5.23 11:28 AM (121.165.xxx.86)

    메뉴는 동네밥집서 먹어도 맛있을 메뉴인데, 플레이팅 보고 식겁. 요즘 어지간한 밥집도 저렇게 안 나옴.

  • 43. 오늘
    '22.5.23 11:30 AM (218.145.xxx.151)

    오늘도 한가한 우리네 행랑어멈들

  • 44.
    '22.5.23 11:49 AM (223.39.xxx.170)

    댓글만 봐도 국민 수준에 딱 맞는 대통이긴 하네요

  • 45.
    '22.5.23 11:51 AM (121.167.xxx.7)

    실물은 낫지 않을까요.
    깨끗한 백자 계열로 단단한 재질, 고급스러울 수도 있겠죠.
    평접시로 두께가 좀 있을 수도 있고.

  • 46. 으이그
    '22.5.23 12:15 PM (223.38.xxx.204)

    이래도 gr
    저래도 gr
    비싼거 썼으면 또 grgr할거면서.

  • 47. 손드셈
    '22.5.23 12:30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집에서나 어디에서나 비빔밥을 접시에 비벼먹는 사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윤가 칭송해도 됨

  • 48. ooo
    '22.5.23 12:46 PM (180.228.xxx.133)

    그릇은 그 나라의 문화, 예술을 모두 녹여낸거예요.
    그냥 비빔밥 비벼먹기위한 도구만은 아니예요.

    청나라 자기가 유럽에 전해진 이후 서구의 그릇이
    얼마나 찬란하게 발달했는지 그에 따른 식사문화와
    만찬문화가 얼마나 정교하고 화려하게 발달했는지
    아무리 관심없더라도 외교 의전의 정수인
    정상회담 만찬 차림이 저 수준이라면
    한번쯤 의구심 가져볼만도 한데
    밥 한끼 먹는데 저정도면 됐지 하는 댓글들은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생각나게 해주네요.

  • 49. 그게
    '22.5.23 12:54 PM (14.32.xxx.215)

    영부인의 사치입니디
    가구 식기 커튼까지 다 바꾸고 들어가는거
    그거 안한 사람이 손명순여사가 유일했다고 하고
    누구는 하도 안목이 개판이라 주방팀이 혀를 쯧쯧 찼다죠
    요즘 인스타보면 정말 대출로 연명하는 사람들이
    플레이팅은 뭣처럼 해놓는데 딱 그짝 같네요
    모임 나가서 내가 해도 저보다 잘하겠다 ..해보세요
    주변사람 얼굴 어떨지

  • 50. ooo
    '22.5.23 1:06 PM (180.228.xxx.133)

    내 집구석 살림과 국가 행사를 구분 못 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또 한번 놀랍고 부끄러워지네요

  • 51. zz
    '22.5.23 1:22 PM (210.217.xxx.103)

    그래서 그릇을 어떤 걸 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생각하는 작가 접시 이야기좀 해 줘요. 가서 구경좀 해 보게.
    국격과 국가행사 문화예술 다 녹여낸 그 그릇을 만드는 장인의 작품 저도 구경좀 해 봅시다.
    그리고 요리랑 그릇 카페는 어딘가요.
    하이디 이런 흔한데는 아닐테고.

  • 52. 뭐래
    '22.5.23 2:05 PM (211.107.xxx.74)

    무슨 그릇 타령이예요 그리고 무슨 장소가 어쩌고 저쩌고.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 외국 정상 왔을 때 후진국일수록 요란뻑쩍하게 화려하죠.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대국인데 속이 부자인데 그깟 그릇 낡은게 부끄럽나요? 장소가 소박한게 부끄럽나요? 속빈 강정보다 이게 더 멋지네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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