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1. Mmm
'22.5.23 8:12 AM (222.100.xxx.57)대표님 기운 내세요
28년간이나 직장을 다녔다니 대단합니다
전 23년 다니고 퇴사하고 10년째 노는데 쫌 한심한거 같아서요2. ᆢ
'22.5.23 8:12 AM (121.167.xxx.120)너무 열심히 사셔서 에너지가 고갈되신것 같아요 경험에 의하면 열심히 사는 것도 자신을 괴롭히는 방법이예요
숨 고르기하고 내 에너지의 80%만 소비 하세요 그렇게 살아도 세상은 잘 굴러가요
조금은 게으르게 사셔도 돼요3. 화이팅!
'22.5.23 8:15 AM (218.39.xxx.130)대표로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며
옆가지들에게 시덥지 않은 칭찬 기대 마시고
자신의 유능에 뿌듯해 하며 자신을 토닥이며 기뻐하시길.. 훌륭합니다... 대단해요!! 화이팅!4. 진짜
'22.5.23 8:27 AM (125.240.xxx.184)대단하신거예요
스스로를 위해 사세요 나안챙기는사람 기대치마시고야 모든건전략입니다 지혜를 얻으셔서 하나씩 부족한걸채우시면됩니다 해달라고 요구하세요5. 저도
'22.5.23 8:33 AM (223.62.xxx.241)밖에서도 집에서도 어디 한 곳 몸도 마음도 쉴 수 있는곳이 없어
너무 힘드네요. 원글님 친정도 친정식구도 없어서 더 외롭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 불행의 5할 이상이 친정과 관련된거라
이런 사람도 있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냥 이젠 나를 위해 살고 싶네요.
이기적으로 굴면서 살고 싶어요.
맘 먹은것처럼 잘 안되지만요.
원글님도 너무 이타적 삶 말고 이기적 삶 살아보세요.6. 백수
'22.5.23 8:41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거의 평생을 백수로지낸제입장에선.부럽습니다
일안한다 집구석에서 뭐하냐 안심심냐
돈벌어라 등등
능력있는분이시라 진짜 제입장에선 부러운분
같습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7. 음
'22.5.23 8:50 AM (219.249.xxx.181)여유로움과 배려는 체력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체력 키우시고 좀더 밝은 표정으로 직원들을 대하다 보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거라 생각해요.8. 친구도
'22.5.23 10:26 AM (116.41.xxx.141)님처럼 성공한 사회인인데 가장위치이고 ..
예전에는 막연히그 성공 캐리어때문에 질투랑 부러움 에 막 피하기도하고했는데
지금은 짠해요 끝도없이 일이 닥치는 느낌이라
진짜 남편이 가장인거랑 천지차이에요
쉴수가 없는 구조더라구요 ㅜ
일보다 더 어려운게 인간관계라 ㅠㅠ
원글님 어째야 힘이 나실런지 ㅠ9. 내가
'22.5.23 11:33 AM (211.36.xxx.1)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타인의 사랑보다 그게 더 중요한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