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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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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13회 리뷰에요.

리메이크 조회수 : 5,273
작성일 : 2022-05-22 18:58:19
어제 한 번 해방일지 리뷰 글 썼는데 2탄도 올려보라는 분이 
세상에 두,.,두 분이나 계셔서
아싸~~~ 하고 신나서 줌인줌아웃에 사진이랑 같이 올렸어요,








IP : 125.183.xxx.24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메이크
    '22.5.22 7:00 PM (125.183.xxx.24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454526&page=1

  • 2. 저기요
    '22.5.22 7:05 PM (39.7.xxx.236)

    저번에 한번 쓴 해방일지 리뷰도 좀 내놓으실래요?

  • 3.
    '22.5.22 7:07 PM (106.101.xxx.92)

    너무 좋아요

  • 4. 이 분
    '22.5.22 7:08 PM (39.112.xxx.205)

    범상치 않은 분
    잘 봤습니다

  • 5. 리메이크
    '22.5.22 7:11 PM (125.183.xxx.243)

    일단 제 블로그에 사진까지 있는 걸로 읽어보실래요

    블로그에 공개된 글은 딱 하나이니 오해 말아주세요.


    https://blog.daum.net/jjkkllj/6814216

  • 6. ㅠㅠ
    '22.5.22 7:13 PM (121.139.xxx.104)

    인생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한드 역사상 걸작으로 남지 말고

    그저 그런 신파로 끝나더라도

    어느 여름 저녁, 구씨랑 미정이가 평상 위에서 맛있는 밥 한끼 먹는거 보고 싶은

    나약한 시청자들은

    오늘 밤도 박해영 작가의 펜끝만 쳐다볼 뿐이다 .

    2222222222222

  • 7. ㅠㅠ
    '22.5.22 7:14 PM (121.139.xxx.104)

    필력이 예사롭지 않으신 분

  • 8. 멋져요
    '22.5.22 7:15 PM (210.96.xxx.10)

    잘읽었어요

  • 9. Oo
    '22.5.22 7:18 PM (223.38.xxx.99)

    나약한 시청자..뼈 맞았으 ㅡㅡ

  • 10. 리메이크
    '22.5.22 7:21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우리 같이 쳐 맞으면 덜 아파요

  • 11. 리메이크
    '22.5.22 7:22 PM (125.183.xxx.243)

    괜찮아요. 우리 같이 맞으면 덜 아플거에요^^

  • 12. 앗!
    '22.5.22 7:23 PM (180.68.xxx.100)

    제 청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
    '22.5.22 7:25 PM (175.208.xxx.100) - 삭제된댓글

    넘 좋네요. 블로그 글도 읽어볼테니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14. 리메이크
    '22.5.22 7:31 PM (125.183.xxx.243)

    180.68님께서 2탄 말씀하신 분인가요?

    제가 영광이죠. 가족들도 지루하다고 안 읽어주는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15. 저도
    '22.5.22 7:36 PM (223.62.xxx.147)

    나약한 시청자 1인입니다.

    어제 13회 보고 누워서
    산포집을 다시 재건하는 게 구씨면 좋겠다 했다가
    어째 녹록하게 끊날 거 같지 않은 드라마에
    맞지 않는 결말이군 하고 접었는데
    모두 같은 마음이군요.

    오늘 14회 전에
    13회 한 번 더 보렵니다.

  • 16. 느낌
    '22.5.22 7:42 PM (58.92.xxx.119)

    리뷰 글 감사합니다.
    놓치고 있던 부분을 글 읽으면서 다시 느끼고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 17. ...
    '22.5.22 7:43 PM (116.123.xxx.129)

    리뷰 잘 봤어요
    어찌 그리 공감가게 잘 쓰셨나요

    다음회 리뷰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18. ㅡㅡ
    '22.5.22 7:46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산포시 노빠꾸 걸크러시
    우리 미정이 좀 행복하게해줘요
    빡빡한 염재호씨가
    뭘해도 잘했을거라고 이뻐죽어했던
    우리 구씨도 투명함을 다시 찾게해주구요
    엄마 그렇게 보낸걸로 충분해요
    막 현실적이지마요
    우린 현실에서 이미 힘드러요

  • 19. 블로그
    '22.5.22 7:46 PM (125.240.xxx.205)

    블로그에 하트 하나. 여기도 하느 하나.^^

  • 20. ..
    '22.5.22 7:50 PM (60.99.xxx.128)

    리뷰! 감사합니다!

  • 21. ...
    '22.5.22 7:51 PM (14.55.xxx.56)

    오늘도 너무 감사히 잘읽었어요
    어제 부담드릴까 싶어 2탄요청하지는 않고 저장만 했는데 하루안에 이케 기깔나게 잘쓰시는 분인줄 알았다면 저도 손들었죠 ㅎㅎ 담에도 계속 써주세요
    오늘글도 저장합니다

  • 22. 리메이크
    '22.5.22 7:53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우아~~~ 저 창희처럼 다말증이라 리뷰도 긴데
    잘 읽었다고들 해 주시니 감사해요ㅠㅠ




    우리 산포시 노빠꾸 걸크러시 미정이랑 인간 구찌 구씨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블로그에 하트를 다 받아보네요.
    오늘 머리에 꽃 꽂고 일기 쓸래요

  • 23. 리메이크
    '22.5.22 7:56 PM (125.183.xxx.243)

    우아~~~ 저 창희처럼 다말증이라 리뷰도 길게 썼다고
    가족들한테 욕 먹었는데
    잘 읽었다고들 해 주시니 감사해요ㅠㅠ





    우리 산포시 노빠꾸 걸크러시 미정이랑 인간 구찌 구씨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블로그에 하트를 다 받아보네요.
    오늘 머리에 꽃 꽂고 일기 쓸래요




    기깔나게ㅠㅠ
    제가 구씨의 그 대사 듣는데 어찌나 슬프던지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82
    '22.5.22 7:56 PM (121.167.xxx.250)

    감사합니다

  • 25. 엄지척!
    '22.5.22 7:57 PM (182.210.xxx.178)

    원글님 리뷰 너무 좋네요.
    이렇게 필력 좋은 분 너무 부러워요.
    나의해방일지 남은 3회분 리뷰도 꼭 부탁드려요~~

  • 26. 아니
    '22.5.22 7:57 PM (49.172.xxx.28)

    저기 원글님 뭐하는 분이세요??
    인터넷에 나오는 프로 비평가? 글 보다 백배 천배 나은데요

  • 27. ....
    '22.5.22 8:00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잘봤어요~

  • 28. 이론….
    '22.5.22 8:08 PM (121.145.xxx.44)

    너무 좋은 리뷰입니다.
    감사해요

  • 29. 우와
    '22.5.22 8:10 PM (211.186.xxx.229)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리고 있는데, 원글님 리뷰 또 올려주세요. 리뷰도 기다립니다~~

  • 30. 이런글
    '22.5.22 8:13 PM (112.169.xxx.158)

    대환영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하이퍼 리얼리즘 따위 필요없어요
    해피엔딩 강력히 원해요
    그게 환타지라도!!
    앞으로도 리뷰 부탁드려요~

  • 31. 세상에
    '22.5.22 8:22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훌륭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3회밖에 안 남았는데 두근두근 하네요.

  • 32. 체리망고
    '22.5.22 8:29 PM (39.125.xxx.157)

    리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33. 와~
    '22.5.22 8:38 PM (218.238.xxx.134)

    필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글 쓰는 분이신지..자주 이런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글 솜씨에 감탄하여 몇년만에 로그인하여 글씁니다. 블로그에 계속 글 올려주시면 알림설정해서 보고싶습니다

  • 34. 리메이크
    '22.5.22 8:48 PM (125.183.xxx.243)

    저,,, 인터넷에 글 잘 쓰는 분들이 너무 많아 늘 감탄만 하고 있었는데
    너무 말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써 보았네요


    사전제작이라 신파해피엔딩으로 변할리는 없겠지만
    비슷한 욕구 가지신 분들 반갑습니다^^

  • 35. 우와
    '22.5.22 8:50 PM (220.94.xxx.57)

    님 최고~~^^
    너무 잘 쓰셨어요
    왕년에 뭐하셨던 분이실지

    정말 잘 읽어지네요.

  • 36. ...
    '22.5.22 8:54 PM (1.235.xxx.154)

    내가 혼자서 남편 욕을 했다
    화가 너무 나서
    염미정이 개새끼 욕하는데 왜그런지
    작가가 내 맘을 잘 알아주는 사람같았다
    욕한다고 해서 기분이 나아지진 않았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그러니 맘이 좀 시원해졌다

  • 37. 리메이크
    '22.5.22 9:06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왕년에..도..

    드라마 열심히 봤습니다
    남의 이야기 뭐 그렇게 쓸데없이 보냐고 아빠한테 혼 나가면서 ㅎㅎ



    점 셋님 독백
    완전 재미있습니다 ㅎㅎ

  • 38. 리메이크
    '22.5.22 9:07 PM (125.183.xxx.243)

    제가 왕년에..도..

    드라마 열심히 봤습니다
    남의 이야기 쓸데없이 열심히 본다고 아빠한테 혼 나가면서 ㅎㅎ



    점 셋님 독백
    완전 재미있습니다
    소리내서 읽었다는 ㅎㅎ

  • 39. 중독
    '22.5.22 9:58 PM (222.104.xxx.184)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특별한 느낌을 많이 받아도 정리가 안되는 뒤숭숭한 저의 마름을 탁 꼬집어 정리 해주시는군요. 앞으로 쭈~~욱 다양한 드라마 분석 부탁드려요. 드라마 영화 다 좋아요. ???? 싸랑해요~

  • 40. ??
    '22.5.24 11:49 AM (58.141.xxx.105)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젤 부러운 점이,
    뭔 느낌인지 알겠는데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거를
    꼭꼭 집어 표현 할 수 있는 능력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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