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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이 창피하다

....... 조회수 : 5,800
작성일 : 2022-05-22 02:53:53
어떻게 미국 대통령 왔는데도 지각하는가

국민 대표인데 왜 고개를 숙이니, 미국이 우리 보스냐.

미국의 영향이 대선에 있었으리라 짐작이 간다

왜 우리가 후쿠시마 방사능 수산물을 먹어야 하나.

그리고 민영화 해서 서민들 죽인다.

서민들 죽이는 정부...

언론은 아무말 없다.

개거품 물던 언론들 아무말 없다.

서민을 위하는 지도자를 원한다.

윤석열은 창피하다.
IP : 90.199.xxx.3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2.5.22 3:08 AM (39.117.xxx.119)

    너무 비교가 돼서 상실감이 심하네요.

  • 2. 저도
    '22.5.22 3:14 AM (119.67.xxx.3)

    창피해요
    정말 !!!

  • 3.
    '22.5.22 3:28 AM (118.32.xxx.104)

    미쳐요 정말.
    명신 성형 자신감 뻗쳐서 얼굴 디밀고 나대는것도 정말 보기 괴로워요

  • 4. 한심해
    '22.5.22 3:35 AM (210.2.xxx.93)

    이민 가세요. 어여어여

  • 5. ..
    '22.5.22 4:18 AM (222.104.xxx.175)

    창피한줄도 모르는
    한심해
    너님이나 이민가세요
    너님 같은 사람이
    나라꼬라지를 이렇게 만들었으니

  • 6. ㅇㅇ
    '22.5.22 4:29 AM (106.102.xxx.92)

    창피한줄도 모르는 나라꼬라지 이렇게 만들었으니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다음
    '22.5.22 4:36 AM (211.201.xxx.144)

    이민은 2찍 니들이나 가고!

    원글님, 이국은 굥이 되면 안된다고 계속 힌트를 줬어요. 지독하게 기울어진 운동장, 언론과 2찍들이 나라를 이 꼬라지로 만든거예요.

  • 8.
    '22.5.22 5:10 AM (58.231.xxx.119)

    본인이나 창피하슈

  • 9. 에혀
    '22.5.22 5:41 AM (121.190.xxx.152)

    저 윤석열 한동훈 범죄혐의가 너무 많아서 잡아쳐넣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사소한 문제를 자꾸 대통령 자질 문제로 과장하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어요.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열불 터져서 이러시겠지만 중도층 포함한 상대진영 지지자들 이런식으로 절대 설득안됩니다.

    오히려 이런 사소한 문제를 침소봉대해서 정작 중요한 문제에 대한 비판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김건희 녹음 인터뷰 터지면 다 뒤집어진다고 난리쳤는데 정작 거의 전부 공개된후 어떻게 되었나요?
    저같은 강력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정말 큰일나는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일반사람들에게는 의외로 소탈한데? 뭐 무당 문제는 걸리지만 저정도가 뭐가 문제?

    조국 사태부터 제가 지금까지 전부 지켜보면서 이거 하나면 날라간다, 저거 터지면 윤석열 끝장이다...
    단한개도 맞아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경심 재판은 결국 대법원까지 모두 유죄 확정되었고
    저도 억울하게 생각하는 김경수 드루킹 사건 유죄 확정판결 나왔습니다. 치킨집 주인 증언으로 완전히 뒤집어 질거라고 하였는데..
    최강욱 인턴확인서 문제도 2심까지 의원직 상실형 유죄나왔습니다.

    판사놈들 문제많고 우리 사법부 개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정도 일관성이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법부가 억하심정을 갖고 감정적 판결을 한다면 전직 대법원장 포함 사법부 고위판사들 초토화 시킨 윤석열 관련해서 훨씬 더 불리한 재판결과가 나왔어야지요. 윤석열 징계 관련 재판 본안 소송 말고는 별로 사법부가 감정적 판단을 하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네, 최강욱 억울할 수 있습니다. 관행인데 유죄 때려버리니. 그런데 속도위반 10대 했는데 왜 나만가지고 그래는 원래 형사사법에서 통하지 않는 항변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윤석열 늦은 것 외교적 실례이고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이거 담당한 의전비서관과 경호처등 대통령실이 아직 출범한지 얼마안되서 생긴 아마추어적 실수 정도겠지요.
    담당자 깨지고 엄하게 경고하고 만약 중대 실책 나오면 징계 또는 해임하면 됩니다.
    외교참사도 아니고 이정도 의전상 돌발상황은 얼마든지 나올수 있습니다.
    제발 이런 사소한 문제로 호들갑 좀 떨지마세요.
    양치기 소년과 늑대 이야기 정말 모르세요?

    저는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이 무승부 수준의 성과만 나와도 정말 기뻐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경기지사 김동연, 인천 계양 이재명만 당선되면 정말 좋을거구요.
    다들 마음 단단히 먹고 5년을 제대로 감시하고 항의하면서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 나라 말아먹지 않도록 지켜봅시다.

  • 10. 에혀
    '22.5.22 5:45 AM (121.190.xxx.152)

    "윤석열 징계 관련 재판 본안 소송 말고는 별로 사법부가 감정적 판단을 하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 이 부분을 좀 제가 이상하게 썼네요. 윤석열 관련 수많은 재판에서 사법부가 감정적인 판단을 하였다면 오히려 윤석열에게 전부 불리하게 나왔어야 하는데 윤석열 징계관련 본안 소송 패소한거를 제외하면 거의 전부 윤석열 측의 승리로 나온걸 보면 사법부가 감정적 판단을 하는거 같지는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완전 이상하게 썼네요. 죄송.

  • 11. 에효
    '22.5.22 5:52 AM (121.190.xxx.152)

    참고로 저는 윤석열 나오는 뉴스화면은 물론이고 윤이라는 글자도 보기 싫고 이제는 굥이라는 것도 꼴보기 싫어하고 요즘 뉴스 헤드라인 읽는것만으로도 고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런 동네바보 보다 못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는지 이제는 윤석열 이 인간보다도 이런 인간을 뽑는 우리 국민들이 정말 미워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어떤 정치적 성향인지는 아실거에요.

    그런데 제가 윤석열을 이렇게 미워하는 심정으로 뉴스를 보면서 지난 5년 동안 문재인과 민주당을 증오해왔던 사람들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심정이 갑자기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윤석열 보기 전까지는 내가 싫어하는 대통령과 정당의 소식을 듣는게 이토록 괴로운 일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지난 5년간 탄핵 무효 외쳤던 사람들을 전부 미치광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인과응보로 앞으로 이런 5년간 고통을 겪어도 억울한 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에 요즘은 마음을 추스리면서 조금 안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상이 흘러가는 것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미워하는 저와 같은 심정인 모든 분들도 담담한 마음으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해서 상대방을 비판할때 감정적 비판이 아닌 합리적이고 타당한 비판을 중심으로 한다면 결국 사필귀정의 그 날이 오겠지요. 미움을 조금씩 내려놓고 지켜봅시다.

  • 12. 빙고
    '22.5.22 6:03 AM (58.140.xxx.226) - 삭제된댓글

    윤석열 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아주 수준미달, 자격미달이다.
    국민에게 한번이라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빨리 내려와라.

  • 13. 121.190님
    '22.5.22 6:08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동의하는 바가 없진 않지만,
    심각한 사건들도 윤과 김명신이 기소자체가 안돼서 재판까지 가지도 않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동운도 무혐의로 불기소되니 재판이라는게 아예 있을수가 없구요.
    이런 근본적인 불공정과 불합리에 우리는 힘이 없으니 그들의 사소한 단점까지 비난하고 분노하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 14. 121.190님
    '22.5.22 6:09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동의하는 바가 없진 않지만,
    심각한 사건들도 윤과 김명신이 기소자체가 안돼서 재판까지 가지도 않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동운도 무혐의로 불기소되니 121.190님 아예 있을수가 없구요.
    이런 근본적인 불공정과 불합리가 분하지만 우리는 기소할 힘이 없으니 그들의 사소한 단점까지 비난하고 분노하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 15. 121.190님
    '22.5.22 6:12 AM (211.201.xxx.144)

    동의하는 바가 없진 않지만,
    최강욱보다 조국보다 심각한 사건들도 윤과 김명신이 기소자체가 안돼서 재판까지 가지도 않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동운도 무혐의로 불기소되니 재판이라는건 아예 있을수가 없구요.
    이런 근본적인 불공정과 불합리가 너무나 분통 터지지만, 우리에게는 기소할 힘이 없으니 그들의 사소한 단점까지 비난하고 분노하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 16. 문프보고배워라굥아
    '22.5.22 6:49 AM (117.111.xxx.238)

    https://www.instagram.com/p/CPK9ioJrsKD/?igshid=YmMyMTA2M2Y=
    문프




    https://www.instagram.com/p/CdyCyigJM2A/?igshid=YmMyMTA2M2Y=
    멧굥

  • 17. 윤대통령님
    '22.5.22 7:54 AM (1.245.xxx.104)

    여기 댓글보니 잘하고 있군요 ㅋ

  • 18. 에효
    '22.5.22 7:59 AM (121.190.xxx.152)

    한동훈 무혐의 불기소, 자녀 문제 수사 안하는 것, 옵티머스/라임 관련 담당검사 무혐의 등 전부 분노합니다. 말도 안되는 불공정한 법집행이었으며 윤석열은 공정과 가장 거리가 먼 최악의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편의 잘못이 그들보다 적은데 우리는 당했고 저들은 안당했으니 우리편의 잘못도 처벌하지 말자는 식의 주장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억울하다고 그 억울함을 호소해봐야 잘못했으면서 왜이렇게 핑계가 많냐면서 내로남불 소리밖에 못들으니, 차리리 억울하면 억울한대로 그대로 당하자 이겁니다. 그 억울함이 쌓이면 정권교체가 빨라질 것입니다.

  • 19. **
    '22.5.22 8:06 AM (61.98.xxx.18)

    기레기탓이 크다고봅니다. 찬양질만하고 보도를 안하쟎아요.

  • 20. 에효
    '22.5.22 8:13 AM (121.190.xxx.152)

    윤석열이 전혀 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갤럽조사 결과 국정수행 능력 긍정 의견의 51%, 부정 의견이 38% 나왔습니다.
    청와대 안들어가고 생난리나 부리고 공약 다 개무시하고 개념없고 뜬금없는 헛소리 수준의 외교정책을 보면 저같은 사람은 기가막힐 노릇이지만 민주주의 나라에서 국민들 의견이 이런데 뭘 어쩌겠습니까? 황제출근해도 괜찮고 잘한다는데요. ㅠ 단, 어차피 출범한 새정권 일단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줘보자는 차원에서 일단 기대감을 표시한 것이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못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한 정권이 51% 과반을 살짝 넘긴 상태는 결코 좋은 숫자는 아닙니다. 윤석열 끔찍한 인간이지만 최소한 나라를 일부러 말아먹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고 다만 워낙 자질이 떨어지는 한심한 인간이지만 우리나라 시스템이 대통령 하나 바보같은 인간이 들어온다고 그렇게 쉽게 허물어 지지 않습니다. 일단 마음을 가다듬고 감정적 표현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한 합리적이고 누가봐도 타당한 지적으로 잘못하는 부분을 지적하면 될 것입니다.

    뭐 바이든이 몇십분 차에서 대기한것도 아니고 화가 나서 회담 취소된 것도 아닌데 이런 사소한 문제로 자꾸 공격하면 역효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 거들먹 거리는 태도하며 불량스러운 언어습관등 드럽게 창피한건 사실인데 워낙 전세계에 기상천외의 거지같은 인간들이 대통령을 지낸 바가 있기 때문에 뭐 그리 창피하게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원래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도 아니에요. 윤석열 같은 허접데기가 대통령의 권위를 더욱 낮춰놓을수록 권력의 분권화가 촉진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차피 세상사 돌고 도는 것이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반대로 단점이 있으면 좋은 면도 있는 것.

    불교에서 선한 일을 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고 남을 이롭게 해주는 보살도 있지만 악한 일을 해서 남을 해롭게 만들지만 절대로 저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강한 각오를 하게 만드는 역행보살의 존재도 인정합니다. 저는 윤석열이라는 인간이 대통령이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주로하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로 봅니다. 이놈을 그냥 놔두면 우리 건강을 해치니까 백신도 맞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해서 우리나라의 국력을 지켜야지요. 이따위 허잡한 바이러스 같은 놈때문에 무너질 나라면 뭐 까짓거 6.25 참상을 딛고서 폐허에서 일어난 우리나라인데 뭐가 그리 걱정입니다. 나라 안 망합니다. 절대 안심하세요. 다만 이놈이 진짜로 헛짓거리 하는거 있으면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와 시위로 우리의 의지를 간간히 보여주면 됩니다. 더구나 국정수행 능력평가라는 여론조사는 계속됩니다. 너무 좌절할 필요없습니다. 윤석열 한동훈 지금은 천하를 얻었지만 아무것도 아닌 놈들입니다. 지금 가장 힘이 쎈 그런 시기일 뿐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다들 힘내시길.

  • 21. ..
    '22.5.22 8:13 AM (211.246.xxx.137)

    창피해요 처참하고

    https://m.dcinside.com/board/drama_new3/5907269

  • 22.
    '22.5.22 8:15 AM (203.211.xxx.160)

    기레기탓이 크다고봅니다. 찬양질만하고 보도를 안하쟎아요.
    222222

  • 23. 에효
    '22.5.22 8:22 AM (121.190.xxx.152)

    그리고 윤석열 반대하는 세력들이 우리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이번에 장제원이 대통령 비서실장 마다하고 국회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사실은 약간 희망의 빛줄기를 보았습니다.
    이거 누가 뭐래도 윤석열이 장제원을 깐게 아니고 장제원이 윤석열 손절한 것으로 나에게는 보입니다. ㅎㅎ
    이번에 청와대 안들어간다고 윤석열이 고집부릴때 가장 강하게 반대했던 사람이 장제원이라고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저 놈 옆에 있다가 날벼락 맞을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제말은 국힘당 인간들도 전부 윤석열 만세만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닐거라는 겁니다.
    물론 아무래도 윤석열 찬양하고 만세부르고 간신배 같은 놈들이 그 주변에 똥파리들 처럼 모이겠죠. 그러면 국정말아먹고 결국 여론은 무너집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정도 기본은 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윤석열 지지하는 51% 일반 대중들의 의견은 그래서 존중받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한심한 인간이어도 지금 막 국정 시작을 하였는데 내려오라고 할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다시 한번 호소드리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들 여유있게 관전하면서 잘못을 지적할 수 있는 매의 눈을 가집시다. 술처마시고 지각 좀 하는거 가지고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게으른 바보가 부지런한 바보보다 최소한 10배는 더 훌륭해요. 저는 윤석열 술 많이 마시고 지각 많이하고 주말 즐기는거 보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윤석열이 놀수록 시스템이 돌아가고 윤석열이 움직일수록 시스템은 머뭇거릴테니까.

  • 24. 에효
    '22.5.22 8:25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
    '22.5.22 8:13 AM (211.246.xxx.137)
    창피해요 처참하고

    http://m.dcinside.com/board/drama_new3/5907269

    --> 윤석열 지지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찌질하고 정신병자 수준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윤석열 지지하는 인간중에 어디 한명 저처럼 차분하게 윤석열 정책의 합리성 설파하는 글 본적 있어요? 하나같이 저런 정신병자 일베 또라이 가세연 꼴통 같은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희망을 보실수 있을 거에요.

  • 25. 에효
    '22.5.22 8:28 AM (121.190.xxx.152)

    ..
    '22.5.22 8:13 AM (211.246.xxx.137)
    창피해요 처참하고


    http://m.dcinside.com/board/drama_new3/5907269

    --> 역시 윤석열 지지하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정신병자라는 것 확인시켜줘서 고마워요. 문재인 사랑해요를 미치광이 수준으로 부르짓었던 것들이 나중에 뮨파가 되었듯이 바로 당신같은 정신병자 지지자들이 윤석열의 멱살을 잡고 자리에서 끌어내릴거에요.

  • 26. 진짜 심각
    '22.5.22 8:38 AM (211.244.xxx.70)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진짜 심각한 문젠데
    입닫고 보도 안하는 언론들.....
    진짜 쓰레기입니다.

  • 27. 여유11
    '22.5.22 8:44 AM (14.49.xxx.90)

    윤석열 창피 하다는 민주당
    지지자 만 그런거 아니다 맞아요
    변희재도 일부 안철수 지지자도 심상정 지지자도
    거기다 ...

    홍준표 갤러리 가봐요

    윤 비난 조롱 글들

    되요...

    윤과 뮨 지지자만
    그것을
    모르죠

  • 28. ㅇㅇㅇ
    '22.5.22 8:46 AM (120.142.xxx.17)

    의전 담당이 왜 없어요? 비서관이 없는지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국가 중대사에 이걸 담당할 사람이 없다는게 아마추어 정부란 증거죠. 미친 것 아님?
    지금 하는 것보면 이것들이 집권한 적이 없는 신생정당 같은 이미지예요. 신생정당도 이러지 않을거임.
    지들 멋대로 하다보니까 이런 구멍들이 뚫리는겁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 모습 보일거라는데 내 귀한 500원 겁니다.

  • 29. 여유11
    '22.5.22 8:48 AM (14.49.xxx.90)

    에효님
    저는 역사는 돌고 돈다 봅니다 그리고 권력은 영원하지 않아요 저런 사소한 실수도 외교에서 보여주는거 크구여...

    저런 실수조차 못하는데 큰건 더 못하겠죠.

    그게 국격이죠. 그런데 조국을 철저히 밟고 대선 나온 사람은
    그대가는 꼭 부메랑으로 돌아갈겁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해요.

    그리고 열공에서 그러던데요
    법사들 무당들 끼리 권력 싸움 날거라
    말 나오더만요

  • 30. 여유11
    '22.5.22 8:52 AM (14.49.xxx.90)

    저는 윤석열이 된게 아직도 국민들반은 정신 차려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된거라 봅니다

    최악의 지도자가 된 대가가 어떤지 정말 내년부터 바닥까지 보일 겁니다.

    준비안되고 부패하고 남을 밟고 올라온 인간이 어떤 행정으로 나라가
    개박살 날지 그냥 보세요 국민들 고생좀 하겠지만
    어쩌 겠나요 감당해야죠

  • 31. 별동산
    '22.5.22 9:01 AM (149.167.xxx.247)

    저는 윤석열이 된게 아직도 국민들반은 정신 차려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된거라 봅니다

    최악의 지도자가 된 대가가 어떤지 정말 내년부터 바닥까지 보일 겁니다.

    준비안되고 부패하고 남을 밟고 올라온 인간이 어떤 행정으로 나라가
    개박살 날지 그냥 보세요 국민들 고생좀 하겠지만
    어쩌 겠나요 감당해야죠 2222

  • 32. ㅉㅉ
    '22.5.22 9:04 AM (118.235.xxx.59)

    역시 윤석열 지지하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정신병자라는 것 확인시켜줘서 고마워요. 문재인 사랑해요를 미치광이 수준으로 부르짓었던 것들이 나중에 뮨파가 되었듯이 바로 당신같은 정신병자 지지자들이 윤석열의 멱살을 잡고 자리에서 끌어내릴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이 정신병자 같은데요.
    윤석열은 정치 신인이라 팬덤은 커녕
    국민이 우려와 기대로 주시하고 있는 중이죠.
    님은 거의 망상 속에 살며 정신병만
    부를 짖는 모양새가 딱 본인 모습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줄도
    모르고 뇌를 진보 스피커들한테
    의탁한 님들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할 줄도 모르고
    그저 비방, 조롱, 쌍욕에 인격 모독은
    다반사.
    여러분 자신들 부터 챙기세요~

  • 33. 다음
    '22.5.22 9:08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에효님 절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어 다시 댓글씁니다. 굥은 조국에 대한 무리한 검찰수사와 기소를 통해서 대통령자리에까지 올라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어 선택은 검찰의 이중잣대와 편파적인 언론보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최강욱 같이 거슬리는 민주당 인물들을 하나하나씩 처리해나갈겁니다. 그럴려고 한씨를 앉힌거구요. 이 상황이 지금 조국과 최강욱이 그들에 비하면 경미하더라도 법을 위반한것이니 무죄다 주장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저는 그들이 정권을 잡고 검찰공화국을 유지하려는 이 과정들이 국민의 제대로된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걸 조장한게 언론이구요. 너무나 거대한 권력들이 결탁한겁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수가 없이 견고합니다. 굥은 바보가 아니라 어쩌면 치밀하게 계산하고 움직이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운데에서 나는 아무 힘도 없고 그들은 스스로의 위법을 기소하지 않을 권리가 손에 쥐어져 있으니, 할수 있는일은 비판하는 것입니다. 언론과 노인들 카톡메시지가 굥정권 편에서 자행하고 있는 일들을 우리는 왜 못합니까? 언제까지 우리잘못은 과도하게 비판받고 저쪽은 없는듯이 넘어가는 꼬라지를 봐야하나요? 제가 검사도 아니고 판사도 아니니 잘못하고 눈꼴사나운일 있으면 비판도 하고 비난도 하고, 그렇게 작은 언론이되어서 알리고 싶네요.

  • 34. 다음
    '22.5.22 9:09 AM (211.201.xxx.144)

    에효님 절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어 다시 댓글씁니다. 굥은 조국에 대한 무리한 검찰수사와 기소를 통해서 대통령자리에까지 올라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선택은 검찰의 이중잣대와 편파적인 언론보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최강욱 같이 거슬리는 민주당 인물들을 하나하나씩 처리해나갈겁니다. 그럴려고 한씨를 앉힌거구요. 이 상황이 지금 조국과 최강욱이 그들에 비하면 경미하더라도 법을 위반한것이니 무죄다 주장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저는 그들이 정권을 잡고 검찰공화국을 유지하려는 이 과정들이 국민의 제대로된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걸 조장한게 언론이구요. 너무나 거대한 권력들이 결탁한겁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수가 없이 견고합니다. 굥은 바보가 아니라 어쩌면 치밀하게 계산하고 움직이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운데에서 나는 아무 힘도 없고 그들은 스스로의 위법을 기소하지 않을 권리가 손에 쥐어져 있으니, 할수 있는일은 비판하는 것입니다. 언론과 노인들 카톡메시지가 굥정권 편에서 자행하고 있는 일들을 우리는 왜 못합니까? 언제까지 우리잘못은 과도하게 비판받고 저쪽은 없는듯이 넘어가는 꼬라지를 봐야하나요? 제가 검사도 아니고 판사도 아니니 잘못하고 눈꼴사나운일 있으면 비판도 하고 비난도 하고, 그렇게 작은 언론이되어서 알리고 싶네요.

  • 35. 211.201님
    '22.5.22 9:20 AM (49.224.xxx.101) - 삭제된댓글

    제맘을 대신 써준듯해요. ㅠ ㅠ

  • 36. 211.201님
    '22.5.22 9:21 AM (203.211.xxx.160)

    제맘을 대신 써준듯합니다. ㅠ ㅠ

  • 37. 에효님
    '22.5.22 9:41 AM (180.71.xxx.37)

    글도 211.201 니 글도 다 공감되네요.
    어쨌든 총체적 난국이긴 한데 둑은 한방에 무너지지
    않아요.자잘자잘한 틈이 모여져 터지니 주변에 알려야 큰 기회가 왔을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 정치 관심 진짜 없어요.그래서 일할때마다 스리슬쩍 언급합니다.이거 쌓이는거 무시 못해요.

  • 38. 제가 봐도
    '22.5.22 9:45 AM (114.203.xxx.133)

    에효 님 말씀은 너무 나이브하시네요.

    윤 뒤에 있는 세력이 누구일까요?
    설마 윤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을 거라고 믿는 건 아니시겠지요.
    우리는 이미 이명박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지를 봤습니다. 사대강 공사로 얼마나 많은 공사 대금 비리가 있었는지부터 외환은행 론스타로 인한 어마어마한 국고 손실, 우면산 터널, 9호선 지하철에서 나오는 막대한 수익의 사유화, 끈질겼던 인천공항 매각 시도 등등..
    5년이면 민영화를 이름만 바꿔 가며 얼마든지 추진하기에 충분할 겁니다. 게다가 5년 동안 전혀 걱정 없었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유출 위기가 윤 취임 후 바로 닥쳐옵니다.
    검찰들이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해온 관행을 버릴 리 없고 사법부 역시 한통속이라서 윤석열 한동훈 김명신이 지은 죄는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국민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 상황입니다. 삼권분립이 지켜져야 할텐데 행정수반까지 다 검사 출신으로 채워져요. 이게 정상이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제 눈에는 장제원은 검사가 아니라 내쳐진 것으로 보이고요.

    김학의 얼굴이 드러나고 강간 피해자가 용기 내서 증언까지 했는데 무죄 내리고, 김명신 최은순 주가 조작 사건에는 마냥 모르쇠하고 있는 사법부가, 조국 전장관 아들 인턴 받아준 최강욱의원을, 인턴으로 온 학생이 인턴으로 일한 시간을 잘못 기재했다는 이유로 의원직 상실까지 초래하는 형을 내리는 이 나라 법 체계가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볼 수가 있나요?

    저도 김명신 외모나 윤석열 체구 등에 대한 비아냥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만, 검찰들의 이중잣대로 이 나라 사법 체계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차분하게 감정 억제하고 지켜본들 그들은 국민을 계속 개돼지 취급하면서 이명박 전철을 밟아서 국가를 거덜내겠죠.

  • 39. ㄱㄴ
    '22.5.22 10:23 A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에효님 글도 공감
    다음211님 글 완전공감..
    굥의 흔들리지않는 지지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빨아주는 7080 주학무와 강남3구와 언론..
    그 숫자가 넘 많아 문제입니다.

  • 40. ..
    '22.5.22 10:24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82보면 정권교체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 41. ..
    '22.5.22 10:26 AM (203.211.xxx.160)

    장제원이 내쳐진거라면 uae 특사로 보냈을까 싶은데
    그리고 장제원은 리스크가 많아서 내각에 임명하기엔
    어려웠을거같아요.

  • 42. ㄱㄴ
    '22.5.22 10:27 AM (125.189.xxx.41)

    에효님 글도 공감가는 부분 많지만
    과연 고차원적인 대응이 먹힐까도 싶은 의문이..
    다음211님 글 완전공감..
    굥의 흔들리지않는 지지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빨아주는 7080 주학무와 강남3구와 언론..
    그 숫자가 넘 많아 문제입니다.

  • 43. ..
    '22.5.22 10:35 AM (203.211.xxx.160)

    이럼 안되는데 댓글로 똥을싸는 저위58에게
    원전오염수 한사발 들이붓고싶네요. 하.

  • 44. Hh
    '22.5.22 10:38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일반인 Douglas Emhoff 에게도 머리 조아리는 지능인데
    바이든앞에서야 뭐
    말해뭐해

  • 45. 에효
    '22.5.22 3:37 PM (121.190.xxx.152)

    211 다음님은 굥이 조국 수사를 무리한게 한거만 기억하시나요?
    지난 정권의 박근혜 포함해서 대통령 비서실장, 국정원장, 수명의 장관들뿐만 아니라 대법원장과 고위 판사들까지 전부 구치소, 감옥에 보냈습니다. 우리 양심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검찰총장도 영수증 없이 쓸수있는 특활비가 수백억인데 가장 비밀스러운 업무를 추진하는 국정원장이 업무추진비 그것도 몇천만원 정도씩 청와대 박근혜에게 보낸게 정말 감옥을 갈 정도의 중대 범죄였다고 정말로 믿으시나요?

    이건 솔직히 정경심이 위조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업무방해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보다 저는 더 놀랍습니다.

    굥은 검찰총장의 되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무리하게 보수세력들을 척결하는 수사를 했던 것이고 이제 원했던 검찰총장이 된 다음에는 그 칼을 집권세력에게 돌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조국만 도려낼 생각이었겠죠. 처음부터 조국만 도려내겠다고 여러 루트를 통해 문대통령에게 전달한 내용은 여러 핵심인사들을 통해 사실상 전부 드러났습니다. 대권을 꿈꿨던 굥의 입장에서는 조국을 쳐내는게 1차 목표였을테니까.

    세상에 10년도 더 된 대학입시 표창장 위조혐의 잡겠다고 70군데 압수수색이 말이나 됩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검찰의 행위가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는데 문재인의 청와대는 검찰중립만 내세우면서 하나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추미애가 법무장관 들어가서 이 검찰 반란 진압하려고 팔을 걷어부쳤는데 그런 추미애의 발목을 가장 쎄게 잡은 세력이 국힘당인줄 아세요?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민정수석은 물론이고, 민주당 당대표 포함 핵심 국회의원들 전부가 추미애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통령은 결국 추미애 장관의 사표만 수리하고 윤석열은 그냥 남겨두었어요.

    왜 그랬을 것 같은가요? 대통령이 힘이 없어서? 착해서? 원칙대로 검찰독립을 지켜주는게 소신이라서?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 이야기할 가치는 없겠죠. 윤석열은 보수세력 척결했던 그 무리한 수사기법을 조국에게도 했을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윤석열에게 너무나 큰 약점을 잡혔기 때문에 안하무인으로 망나니 칼춤을 추는 그를 막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뮨파들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봅니다.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기자와 말한 거 전화 녹음에 뭐라고 한거 기억하시나요? 저도 그걸 들었을때는 황당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김건희가 뭐라고 했냐면, 자기네들은 (즉, 굥과 김건희) 원래 진보랍니다. 조국도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고. 그냥 물러나기만 했으면 됐는데 안그래서 정경심과 조민양이 좀 억울하게 되었다고. 원래는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올 생각이었는데 조국 수사로 너무 민심을 잃어서 국힘당으로 옮긴게 맞는거 같아요. 충격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변희재가 저렇게 난리치는 것도 원래부터 조작수사로 보수 인사를 전멸을 시켜버린 윤석열이 고작(?) 조국 수사 하나 무리하게 했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저렇게 펄펄 뛰면서 증오를 하는데 이 보수세력 정신병자들은 그런 윤석열이 대통령되어 문재인 처벌해줄거라고 만세부르면서 자기네 대통령 만든게 한심하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변희재 예언으로는 윤석열은 문재인을 절대로 건드릴 생각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답니다. 원래 원팀. 조국과는 대권 경쟁자로 싸운거고 이제와서 문재인 건드려봐야 아무런 정치적 이익은 없음. 그런데 가세연 강용석을 비롯한 보수세력 변절해서 윤석열에게 다가 온 것들은 나중에 정치적 입장이 몰리는 형국이 오면 전부 잡아넣을거라고. 나중에 보면 알겠죠. 저도 굥이 문재인을 털끝하나 건드릴 생각은 없다고 봅니다. 뮨파는 절대 우연히 나온 세력이 아니에요. 윤석열이 그 생난리를 치는데 추미애를 말 한마디로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문재인의 마지막 양심이 그나마 박근혜를 사면한 것 같아요. 윤석열도 무리한 수사로 30년형 때려버렸으니 박근혜에게 머리조아린 것이고. 이명박은 전혀 무리한 수사아니었고 원래부터 대통령이 되면 안될 범죄자였는데 나중에 드러났으니 사면하기는 곤란했고. 참여정부 인사들에게 저지른 죄도 많고. 뭐, 정치 참 더럽죠. 윤석열 입장에서는 문재인을 자기가 대통령 만들어준 공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제 대통령이 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합당한 상을 가져왔다고 생각할 겁니다. 정신병자 수준의 윤석열 지지자를 제외한 그나마 중도적인 나머지 절반의 국민들이 윤석열의 악행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는거 이외에는 현재로서는 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중도층이 보기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억울하다고 난리를 부릴수록 내로남불 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거에요. 지금도 윤석열과 한동훈은 뭐라고 공격을 받아도 문재인 정부때도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빠져나가고 민주당 법사위 한심한 국회의원 놈들은 제대로 반박도 못하더군요.

  • 46. 에효
    '22.5.22 3:50 PM (121.190.xxx.152)

    그리고 미국은 윤석열을 비밀리에 밀었습니다. 윤석열은 예전 전두환이 핵개발 포기하고 레이건 정상회담 얻어낸 것처럼 미국에 충성맹세를 하고 지지를 얻어낸 것이구요.

    미중 패권경쟁에서 이재명이 취한 전략적 모호성은 미국에게 아주 불편한 것이거든요. 미국은 윤석열을 통해 원하는 모든 걸 전부 얻을 것입니다. 제가 요즘 신문기사 뉴스 전혀 안보기 때문에 한미정상회담 관련 기사도 한줄도 안 읽었는데 그래도 스마트폰에 뉴스 헤드라인 알림 뜨는 것만 봐도 아주 확실하게 중국 제끼고 미국편에 서는 합의를 한것 같습니다. 원래부터 예상했던 것이라서 놀라지는 않았고 다만 다가오는 국제정치의 삼각파도에서 하늘이 도와주셔서 우리나라가 전쟁에 휘말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 하면 그야말로 욱일승천하는 국운의 대상승을 도모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면 미국이 동맹국의 협력에서 일본보다도 한국에게 구애하느라 간 쓸개 다 내어주는거 받을 수 있을텐데 정신병자 지지자들이 지지하는 무식한 바보 대통령이 뽑히는 바람에 그냥 하늘이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장제원을 윤석열이 내친게 아니라는데 특사로 보냈으니 안내쳤다는 말이 왜나옵니까? 윤석열이 내친게 아니라 장제원이 스스로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 안받았다구요. 이말이 어려워요? 윤석열 정부가 잘할것 같으면 제2인자 자리 장제원이 왜 마다하겠어요? 정치적 욕망이 없어서? 장제원이 그렇게 양심적인 인간이에요? ㅋ 윤석열 정부 하는 꼬라지를 보니 나중에 큰일 나겠다 싶으니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벼락이라도 치면 괜히 같이 그거 맞을일 뭐가 있겠어요? 장제원이 보기보다는 영특한 놈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살아남았게지만.

  • 47. 에효
    '22.5.22 3:57 PM (121.190.xxx.152)

    이재명도 그렇게 대놓고 전략적 모호성을 말하고 다니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비밀리에 미국에 사람 보내서 내가 외부적으로는 전략적 모호성 유지할거고 또 중국에도 중립을 지키는 척을 할터인데 나를 믿어달라. 나의 속마음은 결코 중국의 편을 들어줄 생각이 없다.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선택을 독자적으로 할 일은 전혀 없을테니 나를 믿어달라. 오히려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모양새로 중국을 안심시킬테니 우리 한국을 레버리지로 삼아서 미국이 대중국 전략을 세울 수 있으니 너희에게도 이게 유리하다. 윤석열 봐라. 무식한 인간이 대통령되면 처음에는 너희 뜻대로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지만 상황 파악도 못하고 마구 나가다가 오히려 일 그르칠 수 있다. 나랑 같이 하자... 이런식으로 합리적 설명을 하면 미국은 당연히 이재명을 지지했을거에요.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는 이재명이 그런식으로 미국과 물밑 접촉을 안했는지 아니면 했는데 미국이 거절한 것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각종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너무 그부분을 강조해서 매우 불안하게 느꼈어요. 만일 미국과 비밀접촉할 사람이 없었다면 그건 이재명이 그만큼 전략적이 못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이재명은 전략적 모호성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걸 소신으로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충성맹세를 안하는게 나중에 대통령이 된후 선택에 발목 잡히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더 크기는 합니다. 20여만표 차이. 참 아깝습니다.

  • 48. 정치덕후
    '22.5.22 5:54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에효님께서 정치역학적으로 현 정치판을 분석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다 동의할 순 없지만 많은 부분 설득력있는 말씀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사법판결이란 것이 여러번 비슷한 판결이 거듭되면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에 동의는 못하겠어요. 검사의 기소나 수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판사들의 판결도 많은 부분 '보수적'이라 생각하거든요. 여기서 보수적이라함은 '장기적으로 본인들의 이익에 가까움'을 뜻합니다. '이익'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것. 다양한 이익이요. 돈이든 명예든 기득권이든.

    그리고 위에 쓰신 글 중에 문재인정부가 윤석열에게 약점을 잡혔다고 하신 말씀은 어떤 뜻일까요? 에효님 말씀처럼 박근혜 정부에 대한 무리한( 저는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수사를 한 빚을 지고 있다는 뜻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정치역학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에효님 말씀처럼 좋은 점도 있습니다.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서 분석하다보면 보이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결과론적으로 분석하긴 쉬워요. 에효님의 분석도 모두 지난 일에 대한 결과론적 분석이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지나간 모든 정치적 결과에 국민들의 선택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 정치판을 이끌어온 것일거예요. 어느쪽이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며 여론을 만들고 주장하고 행동하던 국민들이 있었어요. 이 힘을 빼고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를 이끌어가는 것은 정치판의 권력구도일 뿐이라는 회의주의에 빠지기 쉽죠. 과거는 정해졌고 현재는 벌어지고 있지만 이 현재에 국민이 어떻게 개입하냐에 따라 미래는 바뀌는 것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현재에 분노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49. 에효
    '22.5.23 6:46 AM (121.190.xxx.152)

    정치덕후님 의견에 별 이의없어요.
    우리나라 사법부는 솔직히 너무 후졌어요. 사법부의 판단은 항상 사회적 컨션세스의 반발자국이나 한발자국 정도 뒤에 따라오는 정도의 보수적 스탠스가 필요합니다. 사법부는 본질적으로 보수적 스탠스를 가는게 법적 안정성과 사회적 안정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법부가 앞장서서 사회적 진보를 이끌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에 추인해 주는 역할 정도는 해줘야죠. 이 망할놈의 우리나라 사법부의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의식을 완전히 80년대 수준으로 멱살잡고 끌고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사법개혁해야죠. 그런데 게임의 룰도 알고 대처를 해야하는거죠. 정경심 재판결과가 억울했다면 그 이전에 윤석열이 했던 각종 잘못된 수사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다른 세력에 대한 이해를 포함해야지 우리것만 억울하다고 말하니 자꾸 내로남불 프레임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겁니다.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에게 약점이 잡혔다는 것은 검찰개혁을 그렇게 왜쳤으면서도 막상 윤석열 검찰이 보수세력 때려잡는게 너무나 속이 쉬원하니 그냥 내버려두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윤석열이 조국에게 했던 그 무리한 수사가 보수세력 잡아넣을때도 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그 사실을 모를 수 없었다고 봅니다. 저는 조국 가족이 겪는 엄청난 고난에 불교적 인과응보를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못된 짓을 하는 윤석열이 도저히 대통령이 될수없을 거라고, 하늘이 그렇게 무심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가 대선결과가 나오고 나서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했던 생각을 다 뒤집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혹시 조국이 과거에 민정수석 시절 망나니 칼춤을 추는 윤석열 검찰을 제지하지 않고 그래서 보수 인사를 수사하고 기소하고 재판할때 억울하다고 자살하는 사람들 여럿 나왔는데도 결국 검찰총장까지 시켜주었을 뿐 아니라 대검 전체를 아예 100% 윤석열 원하는대로 판을 깔아주었어요. 보수세력 더 많이 때려잡으라는거죠. 다 때려잡았는데 뭘 더 때려잡아요? 이제는 그 칼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다가온 것이고 결국 조국 잡고 대통령된 것이죠. 그렇게 정권 잡기전에는 검찰개혁을 해야한다고 했으면서, 검찰이 얼마나 나쁜 놈들인지 노무현 죽는거 보면서 뼈져리게 느꼈으면서, 막상 그 검찰이 문재인 정권에 유리하게 사냥개처럼 행동하니까, 그 사냥개가 물어다 주는 사냥감이 그렇게 맛있었나 봅니다. 결국 과거 정권이 검찰 이용해서 정치탄압 했던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던 것이지요. 검찰에 빚을 진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그 검찰을 너무 키워서 사냥개에 잡아먹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너무 착했다구요?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죠. 사냥개를 다룰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정치탄압도 하고 싶고 착하다는 평판도 얻고싶고? 에효.

    네 당연히 100% 결과론적 분석이었습니다. 이재명이 미국에 비밀 충성맹세를 하지 않고 당선되었으면 더 자유롭게 국익 중심의 외교정책 할 수 있었을테니 몰라서 안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전부 사후 결과론적 평가일 뿐입니다. 이번 대선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이런 결과가 어떻게 된 것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 도리가 없었어요. 결국 다시 믿을 것은 현실에 분노해서 다시 새로운 선택과 그런 노력을 하는 국민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니 지금 갤럽 여론조사에서 51% 긍정평가를 하는 일반 대중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사소한 꼬투리 잡는 행위, 내로남불적 넋두리, 이런거 전부 중단하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가 깽판치는 주요사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든 차 안에서 조금 기다리게 해서 윤석열 창피하다. 김건희 콜걸 출신 만나기 싫어서 질 바이든이 한국 패싱하고 일본만 방문한다. 이런 한가한 이야기로 윤석열 공격하는건 윤석열 정부가 갖고 있는 범죄적 수준의 과오를 아주 사소한 사건으로 눈돌리게 하는 행위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마 윤석열 정권 더 도와주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 50. 정치덕후
    '22.5.23 10:01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에효님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에효님 말씀에 대부분 수긍해요.
    하지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윤석열 검사가 적폐청산수사와 조국수사를 같은 잣대로 수사했다는 전제입니다. 박근혜정부의 비선실세에 대한 수사에서 박영수 특검팀의 윤석열 검사는 "검사가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라는 말을 했지요.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하면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직원에 대한 체포및 압수수색영장도 집행했고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검사로서 그의 원칙을 보여주는 것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파격발탁된 윤석열의 수사는 많이 무뎠습니다. 특히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봐주기 수사는 검찰의 제 식구 챙기기를 극명하게 드러냈죠. 하지만 검찰총장이 되고 조국장관에 대한 수사는 달랐습니다. 마치 피라미 잡는데 고래고기 잡는 칼을 들고 와 휘두르는 꼴이었지요. 국민들의 공분을 산 것도 이런 이유에서 였어요. 단 한차례의 소환도 없는 기소, 과도한 압수수색과 언론의 여론전, 전두환,노태우보다 더 많은 정경심 공판 횟수....
    그래서 똑같은 칼을 휘둘렀다는 것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자잘한 사건들에 분노하느라 에너지 쓰지 말고 범죄적 수준의 과오에 눈 돌리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국민들의 눈을 가리는 것이 오히려 이런 논쟁들일 수도 있다는 것. 잘 알지만 쉽지는 않네요. 대통령 자리의 마지노선을 넘은 느낌이라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에 대한 개념이 무너지는 걸 목격하는 고통이 있어요. 아예 개념 자체가 다른 국민이 절반이라는 사실도 고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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