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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충격적..작가가 잔인하네요 ㅠ

ㅇㅇ 조회수 : 18,570
작성일 : 2022-05-21 23:53:39
구씨 다시 왔을 때
지금까지 꿈인가 이건 뭔가 싶다가
너무 허망하고 안타깝네요

엄마가 그동안 무표정하고 일에 찌든 모습만 보여주다
처음으로 활짝웃는 날이었는데 ㅠ

그동안 왜 이렇게 엄마 표정이 그럴까 싶었는데
극적인 반전을 위한 치밀한 디렉션이었네요 ㅠ

전 엄마가 돌아가실수도 있다는
유튜브 댓글을 봐서
어느정도 잠작햤는데도 넘 충격적

IP : 211.36.xxx.1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1 11:54 PM (58.141.xxx.194)

    나저씨도 불륜으로 시작하죠. 극적인 설정이 결국 있네요

  • 2. 럭키호러픽쳐쇼
    '22.5.21 11:55 PM (180.68.xxx.158)

    뭐 이런 됀장~ ㅠㅠ

  • 3. ㅡㅡㅡ
    '22.5.21 11:55 PM (122.45.xxx.20)

    과로느낌이 넘 짙었어요. 과로사할 뻔 했었어서 넘 불안불안했는데.. 제가 나온 조직에선 남은 사람 과로사했고.

  • 4. ....
    '22.5.21 11:56 PM (211.221.xxx.167)

    해방일지라며
    해방은 없는 건가요?
    엄마 돌아가실 줄은 알았지만
    이런 방식은 너무 가혹해요.

  • 5.
    '22.5.21 11:56 PM (61.105.xxx.11)

    큰딸 남친보고
    기분 좋게 장보러 가다
    작은딸 얘기듣고
    힘없이 걸어가던
    뒷모습이 넘 슬펏어요 ㅠ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 6. 너무
    '22.5.21 11:57 PM (218.148.xxx.177)

    현실적이네요

  • 7. ///
    '22.5.21 11:58 PM (58.234.xxx.21)

    현실적이죠22222
    인생이 원래 그렇잖아요
    웃다가 울다가 예상치도 못한 불행이나 사고도 당하기도 하고
    박해영 작가 다운거 같아요

  • 8.
    '22.5.21 11:59 PM (121.139.xxx.104)

    엄마는 해방 못보고 가셨네 ㅠ
    아버지 용서못해 ㅠㅠ

  • 9. 그냥이
    '22.5.22 12:00 AM (211.36.xxx.122)

    웃을때랑 아닐때랑 갭차이가
    큰 배우로 일부러 캐스탕 한거 같아요

  • 10.
    '22.5.22 12:00 AM (210.205.xxx.208)

    인생이 뭐 그러하다지만 넘 잔인하네요

  • 11. 눈물나요
    '22.5.22 12:00 AM (118.235.xxx.146)

    술한잔 했더니 더 그런건가ㅠㅠ 엄마 불쌍해서 어째요..

  • 12. ㅡㅡ
    '22.5.22 12:00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죽어야 해방이라니

  • 13.
    '22.5.22 12:02 AM (39.7.xxx.44)

    엄마는 죽음으로
    해방된듯 해요

  • 14. .....
    '22.5.22 12:02 AM (211.221.xxx.167)

    그게 무슨 해방이에요.
    그냥 밥하다 죽은거지
    끝까지 밥하다 죽는 팔자가 해방인가요?
    엄마만 너무 불쌍해요.

  • 15. ~~
    '22.5.22 12:03 AM (58.141.xxx.194)

    그렇네요 죽음으로 해방..
    미정이 얘기 듣고 우는 뒷모습 너무 슬펐어요.

  • 16. ....
    '22.5.22 12:05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과연 해방이 있기나 할까요?
    엄마도 없고 재혼한 아빠
    본가에 가도 안정감 없을꺼고
    서울 가서 각자 뿔뿔이 헤어지는게 해방인가요?

  • 17. ....
    '22.5.22 12:1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들의 삶이 그런가봐요.
    밥만 하다 가는 인생.
    양희은이 말하길 시골밥상이란 프로 5년동안 하면서 파라도 다듬고 도와주는 할아버지 딱 한집 봤대요
    시골집 방문해서 그집 장과 손맛으로 밥상차리는 프로였어요.
    명랑한 할머니들은 혼자되신 분들이고 우울하고 조용한 분들은 할아버지 생존한 집이었다고. 옛날 여자들 삶이 고행이었어요.

  • 18. 개뿔
    '22.5.22 12:25 AM (223.38.xxx.62)

    그게 무슨 해방이에요.
    그냥 밥하다 죽은거지
    끝까지 밥하다 죽는 팔자가 해방인가요?
    엄마만 너무 불쌍해요222222

  • 19. ..
    '22.5.22 12:37 AM (203.229.xxx.216)

    엄마 삼남매 독립시키고 해방이냐 했는데..그리 가실줄은

  • 20. . .
    '22.5.22 12:38 AM (175.119.xxx.68)

    재혼 빨리도 하셨네

  • 21. ......
    '22.5.22 1:42 AM (121.132.xxx.187)

    박해영 작가도 배우자를 잃은 경험이 있으니....

  • 22. 아이고
    '22.5.22 2:07 AM (123.215.xxx.148)

    자식 둘이 다 실연당하면
    부모 모두 저세상 가시겠네

  • 23. 아이고
    '22.5.22 2:08 AM (123.215.xxx.148)

    미정이 실연당해서 엄마가 저세상 갔다는분들 웃끼네요

  • 24. ...
    '22.5.22 2:39 AM (218.155.xxx.202)

    밥하다 죽는 인생 ㅜㅜ

  • 25. ..
    '22.5.22 12:59 PM (222.108.xxx.153)

    남자들은 결혼하는 이유가 너무 명확한데 여자들은 대체 왜 결혼하는건지..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여자인생은 너무불쌍해요

  • 26. ㅡㅡ
    '22.5.22 2:07 PM (223.62.xxx.248)

    구씨 덕분에 씽크대 일 안해서 좋다고 했었잖아요
    구씨 떠나고 엄마 일이 몇배로 늘었겠죠
    삶의 진을 다 빼고 가셨네요
    죽음도 해방이라고 생각해요 삶이 고행인 분들에겐

  • 27. 가을여행
    '22.5.22 3:09 PM (122.36.xxx.75)

    서른넘은 자식들은 다 미혼인데
    그 무뚝뚝한 시골 양반이 마눌죽고 바로 재혼하는 설정은
    좀 무리인듯 합니다,

  • 28. ..
    '22.5.22 4:54 PM (124.49.xxx.188)

    산천은 유수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
    그래도 그럴법해요.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는거에요

  • 29. ..
    '22.5.22 5:0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유자유 해봤자
    현실에 자유가 없다는거잖아요

    구씨가 떠남으로 지켜주려했던 미정이네 가족은
    생로병사의 파국을 맞고요

  • 30. 죽음
    '22.5.22 5:11 PM (210.222.xxx.20)

    밥에서 해방된거 맞죠
    죽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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