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쁘고 추악한 범죄들 참 많지만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용서가 안되네요.
마지막 자막~~
'현재 N번방 영상은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 플랫폼과 다크앱을 통해 전 세계를 상대로 여전히 거래가 되고 있다.'
어떤 링크 하나 잘못 클릭해서 지옥으로 끌려가기도 하네요.
경로가 마치 스미스피싱과 유사해요.
보고 있는데 기가 막히네요...이건 악마라는 말로도 설명이 안되네요.ㅠㅠ
보다가 무서워지면서 중단했어요.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이잖아요. 머리가 복잡해져요.
저는 이 사건 때문에 영혼에 상처가 난 것 같아요 관계된 피해자들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더라고요 그 후로 한동안 가해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회에 섞여서 살아가고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소름돋았어요
전 차마 못보겠더라고요 초번 5분보다 접었어요 이런 다큐도 못보겠는데 저걸 보고 즐겼던 사람들은 다 악마같아요
무섭지만 모르고 외면할수도 없는 현실이네요
저도 봤는데 피해영상이 생각했던 것처럼 단순한 성관련 영상이 아니였네요. 상상 이상의 악질적인 범죄네요. 이수정씨 정치한 후로는 별로지만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는 말이 이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표현한 것이라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