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먹방보고 팬 됐어요.
까칠함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나 소신을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같아요.
스스로 겉과 속이 다름을 용납못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요즘 먹방을 보면서,
어쩜 그리 맛있게 먹는지,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 모습을 자연스레 보여주면서
맛의 표현을
품격있게 맛깔나게 섬세하게 표현하는지,
타고나기도 했지만,
독서도 하고 사색도 하는구나.
그리고 예민하고 까칠하니, 음식도 음악도 완벽하게 잘 하는구나.
어떤 여자랑 결혼하게 될지 궁금한 연예인이네요.
20대 아이가 있는 엄만데,
성시경이가 좋아지네요. ㅎㅎㅎ
1. ..
'22.5.20 4:47 PM (211.36.xxx.197)성시경은 진짜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욬ㅋㅋㅋㅋㅋ
먹는 입보면 밥맛 떨어지던데...
말뽄새도 너무 싫고요.
유승준 편드는것만봐도 사고방식도 뷁2. ㅎ
'22.5.20 4:47 PM (220.94.xxx.134)먹빵도 찍었어요?
3. ....
'22.5.20 4:47 PM (121.165.xxx.30)그놈의앞머리좀 좀 치우라고 하고싶어요
4. 원글동감
'22.5.20 4:50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유승준한테 무슨 편을 들어요
그걸 나라에서 강제로 입국금지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단건데
병역거부하고 미국간 사람 한둘도 아니고
왜 유승준만5. 원글
'22.5.20 4:51 PM (39.7.xxx.187)앞머리는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ㅋ
유승준 편들었나요?ㅠㅠ6. 82
'22.5.20 4:51 PM (211.58.xxx.158)는 성시경 싫어해요
전 10년 팬이라..
유툽 때문에 인기인건지 요번 콘서트
예매도 못했네요7. 원글
'22.5.20 4:54 PM (39.7.xxx.187)그리고 하루하루를 진심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같아요~~^^
8. ...
'22.5.20 4:55 PM (223.39.xxx.116)성시경 개인적으로 싫은데 먹을텐데는 재밌더라구요.
그렇다고 사람이 좋아지진 않고 ㅎㅎ
볼때마다 참 피곤한 남자다 이 느낌만.9. .....
'22.5.20 4:56 PM (183.96.xxx.85)코로나 시기에 알차게 유튜브로도 활동 잘 하더라구요. 소개하는 맛집들 다 맛집이자나요 ㅠㅠ 이태원 고기집 가보고 싶어요
10. ...
'22.5.20 4:56 PM (211.221.xxx.167)어휴 너무 싫어요. 까탈스럽고 본인만 잘난 스타일
백종원하고 하던 프로에서도 너무 별로11. ...
'22.5.20 4:57 PM (123.212.xxx.193)저는 성시경 유튜브보고 그 꾸준함 성실함에 놀랐어요. 연예인들 유튜브 처음에만 반짝 하고 나중에는 흐지부지되던데 성시경은 매주 연주자들이랑 연습하고 노래올리는거 결코 쉬운게 아닌데 그걸 해내네요. 요리레시피도 먹을텐데 코너도 다 재밌고요
12. ㅇㅇ
'22.5.20 4:58 PM (211.36.xxx.213)성시경 좋다는 사람들도 유승준 편드는군요 ㅎㅎ
역시 끼리끼리13. 원글
'22.5.20 5:00 PM (39.7.xxx.187)꾸준히, 끝까지 해내는 사람 같아요.^^
14. 음식도
'22.5.20 5:02 PM (211.224.xxx.157)진짜 잘해요. 쓸데없는 멋부림없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어요. 정말 미식가고 쓸데없는 짓거릴 안해서 좋아요. 먹방이며 음식만들기며 보다보면 흐믓해져요.
15. ㅇㅇ
'22.5.20 5:13 PM (1.227.xxx.142)쭈엽이랑 같이 먹을텐데하면 좋겠어요.
16. ..
'22.5.20 5:21 PM (119.192.xxx.64)저도 노래좋아하는데도 성시경먹방만 주로봐요ㅎㅎ
털털하고 연예계주당답게 또다른 매력이좋아서요17. 성시경은
'22.5.20 5:22 PM (118.235.xxx.57)잘난척이 아니라 잘난거라 전 거만해도 좋아요. 학벌 작곡 노래실력 음식실력 허세가 아니라 찐 실력이잖어요.
살짝 잘난것들이 건방떠는게 밉상이지요
쿠쿠모델 계속 했음 좋겠어요. 진짜 밥 먹는 사람이 밥솥 광고 해야 소비자들 지갑열지요.
성시경이 좀 강약약강 스럽고 부드럽지 않아 악플이 있긴해도
인기도 많어요.18. 괜찮아보여요
'22.5.20 5:34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이미지 관리로 억지 내숭 안떨고
"이게 나니까 싫어할 사람은 싫어해라 "
뭐 이런 스타일이던데요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마시고 음식에 관해선
까탈함 전혀 없더라구요19. 저
'22.5.20 5:45 PM (220.72.xxx.108)저 혼자 세군데 다녀왔어요.
20. 저님
'22.5.20 5:51 PM (175.223.xxx.133)어디가 맛있었나요?
21. ㅋ
'22.5.20 7:34 PM (124.58.xxx.70)예전에 최자로드에 나와서 향은 지방에서만 난다 라며 무슨 철학적 이야기인양 하던데
이과인 제 눈으로는 당연하지 방향족이 있어야 형이 나는 건데 그게 유기물이니 당연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겉멋 가득 별 거 없는데 언어만 화려한 그런 느낌
심지어 원래 다니던 식당 세군데를 유투브로 찍어서 요즘 줄 서서 짜증 엄청22. ㅇㅇ
'22.5.21 12:48 AM (180.230.xxx.96)유승준 편들었다구요?? 헐
원래도 좋은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요즘 유툽보며 좀 괜찮아지려는데
아니네요
생각하는거 보면 정말 별루네요23. 먹을텐데
'22.5.21 11:34 AM (118.220.xxx.115)이번에 콘서트하던데 가고싶어요 지방이라 못가지만ㅠ
싸이랑 서로 게스트서주는거 너무 웃겨요 고요한 미술관에 돼지풀어놓은느낌이라고ㅎㅎ
먹을텐데 일반먹방유투버들처럼 과하지않아서 재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