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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트위터.jpg feat 토리?

ㅇㅇ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2-05-20 12:15:01
https://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27479611549835264
https://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27473573471825920

드디어 밭일을 시작했습니다. 고구마, 고추, 상추, 들깨, 옥수수 등 모종을 심고, 메밀을 넓게 파종했습니다. 구석에는 돼지감자와 토란도 심었습니다. 유실수는 진작 심어뒀습니다. 이 지역도 가뭄이 심해 물을 자주 뿌려줘야 합니다. 마루, 토리, 곰이, 송강, 다운,
찡찡이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https://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27472441081008128

‘책 욕심’도 욕심이라는 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시골집과 서울집 책이 더해지니 책 짐이 많아졌습니다. 여러 상자 분량을 버렸는데도 서재 책꽂이에 들어가지 않는 책이 더 많습니다. 오랫동안 읽지 않은 책도 버리기가 아까워서 책 정리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책 욕심에서도 가벼워져야 하겠습니다.



IP : 211.36.xxx.9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20 12:15 PM (211.36.xxx.94)

    http://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27479611549835264
    https://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27473573471825920
    https://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27472441081008128

  • 2. ㅇㅇ
    '22.5.20 12:19 P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토리 귀엽네요

  • 3.
    '22.5.20 12:19 PM (223.39.xxx.24)

    본인이 잊혀지고 싶다고 하시는데, 이런거 공개게시판에 올리지마시고
    개인적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 4. 좀 더 쉬시지
    '22.5.20 12:19 PM (47.136.xxx.222)

    일 중독. 추진 습관 ..대상만 달라졌네요.

  • 5. 토리는
    '22.5.20 12:21 PM (119.71.xxx.160)

    갈수록 이뻐지네요. ^^

    문통 옆에 있는 거 보기좋아요

  • 6. 감사합니다
    '22.5.20 12:21 PM (211.221.xxx.167)

    덕분에 잘 봤어요.
    얼굴 좋아지셨네요.
    편해보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7. ..
    '22.5.20 12:21 PM (112.216.xxx.234)

    문프 소망대로 점차 잊혀지며 조용히 지내실 수 있게 안 알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8. ..
    '22.5.20 12:22 PM (211.252.xxx.39)

    토리 한참 찾았네요.ㅋㅋ

  • 9. 문프 바램일뿐
    '22.5.20 12:23 PM (119.71.xxx.160)

    잊혀지겠어요.

    늘 궁금한데요. 보고싶고. 이런 사진이라도 볼 수 있어 좋네요.

  • 10. 다음
    '22.5.20 12:23 PM (211.201.xxx.144)

    좋아보이시네요.
    전 sns를 통해서라도 자주 뵙고 싶은데요?

  • 11.
    '22.5.20 12:24 PM (220.94.xxx.134)

    토리 ㅋㅋ

  • 12. 써니베니
    '22.5.20 12:25 PM (49.167.xxx.80)

    이렇게 가끔 사진으로라도 뵙게되니까 좋네요 ㅎㅎ

  • 13. ㅇㅇ
    '22.5.20 12:27 PM (211.36.xxx.94)

    올리지 말라는 분들은 님들이 보기 싫다는 말로 이해할게요^^
    누가 보기 싫어하는지는 다들 잘 알테고요.
    보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제목에 적혀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지저분하게 만드는지...

  • 14. **
    '22.5.20 12:32 PM (223.38.xxx.96)

    안경테. 쓰레빠같은 쓰레기 기사랑 땜에 스트레스인데
    힐링이되는 기사 감사합니다!

  • 15. ...
    '22.5.20 12:36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성괴 밀납인형 쳐키 안경테 삼선쓰레빠 보다가
    참으로 힐링되네요 쳐키 개짜증

  • 16. ..
    '22.5.20 12:36 PM (39.115.xxx.132)

    소식 감사합니다~

  • 17.
    '22.5.20 12:36 PM (106.101.xxx.123)

    진짜 잊혀질까봐 발버둥치는 중.

  • 18. ...
    '22.5.20 12:37 PM (14.39.xxx.125)

    발버둥은 쳐키인형이 치고 있지
    부러우면 지는거다
    성괴 딸랑이들 ㅋㅋㅋ

  • 19. 행복
    '22.5.20 12:39 PM (118.41.xxx.31)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모습뵈니깐 힐링이 되네요. 눈팅족인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몇년만에 로그인.

  • 20. ...
    '22.5.20 12:42 PM (220.116.xxx.18)

    정말 부지런하신 듯
    낮에는 밭갈고 밤에는 책보고
    은퇴하시고도 아직도 주경야독이신 듯

  • 21. ㄱㄱ
    '22.5.20 12:48 PM (116.123.xxx.207)

    은퇴 후 가장 바라는 이상적인 삶을 시작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텃밭 가꾸고 산행을 하며 책과 함께 하는 삶
    책 좋아하는 사람들 고민 대통령님도 똑 같아서 미소 짓습니다

  • 22. ㅇㅇ
    '22.5.20 12:53 PM (221.140.xxx.57)

    사진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23. 트위터
    '22.5.20 12:54 PM (182.216.xxx.172)

    자주 올려주세요
    트위터 안하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근황 뵙게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4. 그리움
    '22.5.20 12:55 PM (118.235.xxx.7)

    그립네요..
    늘 행복하세요^^

  • 25. 안보면 되지
    '22.5.20 1:03 PM (175.223.xxx.91)

    왜 들어와서 ㅈㄹ들일까요?
    자게에 이런글도 못 올림?

  • 26. ''''
    '22.5.20 1:03 PM (222.108.xxx.10)

    원래 트위터 안하는데..방금 설치해서 문재인 팔로우했습니다,..
    부지런하신 모습 보니..벌써부터 그립습니다..

  • 27. 우리대통령
    '22.5.20 1:10 PM (223.38.xxx.252)

    자랑스럽고 참 좋은 분
    늘 행복하시길

  • 28.
    '22.5.20 1:23 PM (125.181.xxx.213)

    감사합니다

  • 29. 부러우면
    '22.5.20 1:26 PM (14.39.xxx.125)

    성괴 밀납 쳐키 올리고
    삼선 쓰레빠 올리고 싸구려 안경 올리고
    햅번이라며 흑백사진 올려 괜히 문통 걱정하는척 말고 ㅋ

  • 30.
    '22.5.20 2:16 PM (119.67.xxx.249)

    시골이 어울리는 저런 분을 진흙탕 정치판으로 끌어냈으니 참 죄송하네요.
    이제 맘편히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31.
    '22.5.20 2:29 PM (118.32.xxx.104)

    토리 귀엽..놀러가고싶당

  • 32. 무지개우산
    '22.5.20 2:30 PM (175.212.xxx.93)

    소식 올리오는거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요
    싫으면본인이 패스 본인한테 피해 주는것도

  • 33. ....
    '22.5.20 2:46 PM (120.154.xxx.171)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문통이 더 그리워지네요

  • 34.
    '22.5.20 6:02 PM (61.84.xxx.183)

    이렇게라도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 35. ㅎㅎ
    '22.5.20 8:20 PM (222.237.xxx.83)

    저도 그리워요.매일 보고싶고요.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봐서 참 좋아요.
    트위터에 올린거라서 보기만하지 귀찮게 하는거 아니니까요.
    여기에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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