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클래식듣다보니 그당시 모짜르트 베토벤등은

oo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22-05-20 10:11:04
평생부유하게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았을것같은데 그렇지않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아버지손에 이끌려 음악을 해온 모차르트도 그렇고 부유하게 살지못한거같은데 그 이유가있나요?
IP : 218.153.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모ㅉ
    '22.5.20 10:17 AM (59.8.xxx.216)

    모짜르트는 부인이 사치가 심했다고 하던데요. 본인도 그렇고. 그리고 말년에 매독에 걸려 죽지 않았나요?

  • 2. ...
    '22.5.20 10:17 AM (220.116.xxx.18)

    원래 그시절 음악가들이 신분이 높거나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닐걸요?
    보통 교회에서 월급받는 오르간 연주자나 합창지휘자 하면서 작곡해서 돈 벌거나 음악선생해서 먹고 살거나
    제일 높이 올라봐야 왕실에 취직하거나 귀족 후원받거나...
    요즘말로하면 왕실이나 귀족이 기획사고 거기 속한 아티스트 정도?

    그나마 모짜르트는 그정도도 안되서 유랑한 거고요
    요즘 같으면 전국 장터나 무대마다 돌아다니며 노래하는 어린이 트롯트 가수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면서 작곡해서 곡팔아 돈 버는 것 추가정도?

    원래 금수저 음악가가 아주 드물어요

  • 3. ...
    '22.5.20 10:23 AM (220.116.xxx.18)

    모짜르트는 일정한 월급주는 소속사를 못 구한 인디 뮤지션같이 활동한건데 독립적인데 경영을 잘 못하니 매번 돈이 없었던 거고요
    모짜르트 오페라가 아주 대중적인 소재로 귀족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건 완벽하게 인디 무지션이어서 가능했던 거 아닐까 싶어요

    소속사의 취향에만 맞추면 되는 궁정음악가나 귀족에게 스폰받는 음악가들보다 혁신적일 수 밖에 없었으니...
    물론 거기밖에 돈벌 곳이 없었으니 당연하지만 모짜르트는 음악적 천재성에 마케팅 능력까지는 좋았는데 방만한 경영 때문에 힘든게 아니었을까 싶긴 해요

  • 4. ...
    '22.5.20 10:37 AM (220.116.xxx.18)

    모짜르트나 베토벤이나 사실상 아동학대급 어린 시절을 보냈고요
    아버지들이 재능있는 아들한테 요즘말로 빨대꽂고 살려고 작정하고 어린 자식들을 정상적으로 교육한게 아니라 학대에 가깝게 조련한 거죠

    미화해서 아닌 척하지만, 특히 모짜르트는 부모가 그 천재성을 서커스 곡예사처럼 뺑이돌린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어린시절을 보내고 정상적인 어른으로 살기는 어려웠을 거예요

  • 5. ㅇㅇ
    '22.5.20 10:47 AM (218.153.xxx.74)

    매독은 슈베르트로 알고있어요~
    모짜르트가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나라옮겨 연주하고 천재소리듣고해서 엄청난부를 거머쥐고 평생살있을것같았는데 그시대 음악가는 신분이 좋지않았나봐요.
    82님덕에 처음 알게된 사실 너무 기뻐요.

  • 6. ...
    '22.5.20 11:19 AM (119.149.xxx.248)

    예술가는 배고픈 직업이죠

  • 7. 자유인
    '22.5.20 12:29 PM (183.97.xxx.204)

    그시대에 왕정 소속 연주자가 되야 신분이 안정되는대
    베토벤이 최초로 독립 연주하고 작곡으로 생활할수 있는 음악가래요 ^^ 최초로 프리 선언한 음악가 베토벤 이라고 방구석 1열에서 들었어요

  • 8. ㅇㅇ
    '22.5.20 2:16 PM (218.153.xxx.74)

    자유인님덕에 저의 상식이 한계단올랐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24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경도 00:38:48 6
1788523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00:37:11 54
1788522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00:35:32 117
1788521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50대 후반.. 00:33:00 179
1788520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 00:30:51 70
1788519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6 습관 00:26:38 405
1788518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1 ........ 00:25:09 217
1788517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3 .. 00:23:28 215
1788516 25살 아들 생일 까먹고 일주일이 2 .. 00:20:35 318
1788515 초6 아이 일년 과제 알아서 잘 모아놓나요? 2 ... 00:18:11 93
1788514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2 어린왕자 00:15:36 288
1788513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1 퐁당퐁당 00:14:41 223
1788512 지금 KBS1 빈필 신년음악회 시작했어요 1 new ye.. 00:04:19 264
1788511 강서구 사찰있을까요 2 ㅇㅇ 00:00:18 230
1788510 눈 뻑뻑 피곤, 인공눈물말고 뭐가좋나요 8 ... 2026/01/11 507
1788509 지금 내남자의여자 보다가 3 EDGE 2026/01/11 544
1788508 커피 브레머 라고..기억하는분 2 2026/01/11 387
1788507 게을러서 재활용 쓰레기 이제서야 버리고 왔어요 2 3ㄷ; 2026/01/11 487
1788506 안성기님, 모르게 좋은일도 많이 하셨네요 4 감동 2026/01/11 780
1788505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걸 깨달았어요 7 일기 2026/01/11 1,170
1788504 만든 쌈장이 맛있어요. 5 집에서 2026/01/11 627
1788503 "시신 쌓을 곳 없어 기도실까지"…피로 물든 .. 1 ..... 2026/01/11 1,781
1788502 은퇴후 집 줄이신분 5 ... 2026/01/11 958
1788501 요즘 아이 안 낳는 이유를 4 ........ 2026/01/11 1,167
1788500 주식시장 격언 3 참고하세요 2026/01/1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