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애가 김밥먹고싶대서
김밥재료준비하면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김밥 자기도 먹겠다고ㅡ 집에 있는 재료로 쌌는데 먹다가 점심은 뭐 먹었냐고 물어보니 김밥 먹었다네요;; 헉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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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남편이 착해보이네요
. .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2-05-19 18:52:46
IP : 39.7.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ㅇㅇ
'22.5.19 7:04 PM (125.178.xxx.53)착하시네 ㅎㅎ 그래도 집김밥이 더 맛있으니깐요
2. 착한거
'22.5.19 7:09 PM (121.133.xxx.137)맞아요 ㅎㅎㅎ
3. 저는 남편이
'22.5.19 7:20 PM (218.38.xxx.12)달그닥 후르륵 쩝쩝 밥먹는 소리 들으면 너무 좋아요
4. 착하네
'22.5.19 7:49 PM (211.185.xxx.26)영혼의 짝꿍 라면도 끓여 드세용
5. ㅇ
'22.5.19 7:56 PM (119.70.xxx.90)전 후루룩 짭짭먹으면 제발좀 조용히 먹으라 그러는데ㅠㅠㅠ
김밥 두번 먹어줄수있는 남편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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