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급식 민원ㅡ교육청에 전화할까요 ㅠ

오리맘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2-05-19 13:09:54
진짜 학교 급식이 너무 엉망입니다
고등학교 구요

교육청에 전화하면 좀 달라질까요
익명으로 전화해도 되나요

급식질도 엉망이지만 ㅡ더 달라는 아이에게 다 먹고 오라해서
다 먹고 갔더니 급식 시간끝났다고 음식 가득 남았고 급식 나누어주는 분이 앞에 계신대도 안 주더래요
시간 늦게간거 아니고 학년별로 줄 서서 먹는건데 끝줄에 서게되서 생긴일입니다 ㆍ어차피 끝줄에 서다가 급식 받는 아이가 더 달라고 하면 급식 시간 끝나가니 한번에 많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ㆍ다 먹고 오라고 해서 갔더니 급식 시간 끝났다니요 식당에서는 애들 밥 먹고있고 점심시간 끝나지 않았구요 ㅠ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하는 행동들 때문에 전화하려고요





IP : 223.38.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드시
    '22.5.19 1:11 PM (220.117.xxx.61)

    반드시 민원제기 하셔야지요
    그 사람들 일도 빨리 끝나고 그런데
    왜 애들 밥을 안주나요?
    이해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 2. 자기들이
    '22.5.19 1:13 PM (223.62.xxx.61)

    싸가려고 그러는건가

  • 3. 원글
    '22.5.19 1:13 PM (223.38.xxx.96)

    그쵸 이상한 상황 맞죠 ㅠ 에휴

  • 4. 학교장에게
    '22.5.19 1:14 PM (210.95.xxx.143)

    민원을 넣는게 제일 빠릅니다.

  • 5. .....
    '22.5.19 1:17 PM (211.221.xxx.167)

    혹시 학년별로 먹는거라면 다음 학년도 먹어야하는 시간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급식 항상 남던데 더 먹지 못하개 한건 너무하네요.

  • 6. 그것이
    '22.5.19 1:21 PM (222.119.xxx.196)

    학교급식이 영양가는 별로 없다고 그러더라고요.애들 좋아하는거 위주라그런가.듣고 쏘세지 그런게 많이 나오나 생각들더군요

  • 7. ...
    '22.5.19 1:22 PM (152.99.xxx.167)

    일단 학교장에게 전화하세요
    어머니 핸드폰번호 뜨니 다른 전화로요. 익명으로 건의한다고 하시고요

  • 8. 원글
    '22.5.19 1:23 PM (223.38.xxx.96)

    아뇨 ㅡ1학년이라 맨끝에 먹어요 ㆍ줄서서 맨끝줄에 서게되어 생긴일입니다 ㆍ중간에 간것도 아니고 계속 줄서서 급식 기다린거고요

  • 9. 다음
    '22.5.19 1:24 PM (39.7.xxx.93)

    학년이 먹을걸요. 급식 알바 하는 동네 엄마가 그러는데 갯수가 정해져 들어온데요. 아이 한명당 뭐는 몇개 뭐는 몇개하고

  • 10. 윗님
    '22.5.19 1:25 PM (220.117.xxx.61)

    윗님 말씀이 맞아요. 더 주면 더 달라고 모두 달겨들긴합니다
    앞으로 아이보고 맨앞으로 당겨 서서 먹으라 하세요. 번호순이겠지만 ㅠㅠ 어쩌나요.

  • 11.
    '22.5.19 2:03 PM (211.224.xxx.157)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겠죠. 싸가려고 그런다는 건 말도 안돼는 애기고요.

  • 12. yumyumyum
    '22.5.19 2:25 PM (106.102.xxx.210)

    제가 요즘 여중에서 배식원으로 알바 중인데요
    그렇게 하는건 대부분 영양사 지침이예요
    그게 아니라면 배식원이나 조리사들 일 빨리 끝내고 싶어서 그런거구요 영양사들 평가에 굉장히 민감하던데 슬쩍 익명으로 교장쌤한테 제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8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4 .. 03:17:37 796
1740657 구준엽씨 근황 8 aa 01:52:36 2,227
1740656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7 .... 01:29:36 1,698
1740655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8 경조사 01:12:26 653
1740654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35 혹시 01:08:02 1,659
1740653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5 01:06:31 1,214
1740652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4 ㅇㅇㅇ 01:03:38 1,526
1740651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1 차이 00:57:15 893
1740650 한심한 인간 8 한심 00:41:01 1,178
1740649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860
1740648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4 ... 00:35:42 1,166
1740647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626
1740646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305
1740645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8 마지막주 00:09:56 3,507
1740644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555
1740643 성인아들 독립 4 결정 00:08:40 1,203
1740642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9 800 00:06:05 2,246
1740641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 ... 00:02:51 1,116
1740640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5 ㅇㅇ 00:02:00 834
1740639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4 차*련 00:00:23 1,582
1740638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3 ㅎㅎ 2025/07/27 1,677
1740637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1,011
1740636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3 .. 2025/07/27 603
1740635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2,323
1740634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2 .. 2025/07/27 4,948